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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스님이 불교와 종교에 대해 여러가지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으며, 여러 담화자와 얘기를 나누신 내용을 서술했다. 깨달음이나 마음, 화엄학, 동서양 종교의 차이, 도 등에 대한 말씀을 주로 있다. 유교와 기독교와의 담화를 통해 여러 종교의 차이점과 우리 나라 종교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 있는 말씀도 책에 담고 있다. 깨어지는 것에 대해 끊어진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끊어진 것이라는 것이 개념적으로 와 닿진 않지만 도를 닦거나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 때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교과서나 다른 책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특히 한국은 후천세계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 때가 될 때 우리나라에 인재의 부족을 심각하게 느끼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학사, 석사, 박사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도의적인 인재가 없다는 말씀을 하신다. 앞으로는 부정부패 없는 사회가 오기 때문에 도의적인 사람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신 것이다. 지금 한국에 얼마나 도의적인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약간 회의적인 생각이 들게 된다. 이 책은 한국의 역사와 미래, 인류에 대한 생각, 그리고 한 사람의 마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본다. [인상깊은구절] 지금은 생존경쟁이라든가 생활수단 때문에 세계도처에 전쟁이나 분쟁들이 일어나고 군자를 가장한 비인격적인 선비들이 활개를 쳐왔지만 이 후천시대에는 인재 때문에 다툼이 있을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진리를 발견해서 근원으로 돌아가면 사방 허공이 다 녹아 떨어진다고 했어요. 한 사람의 마음 광명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