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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만 오싹한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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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명작총서 라는 시리즈의 한권으로서 읽은 책.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과연! 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일본 문학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괴기 환상소설의 선구자 격이라는 사전정보 정도만 가지고 읽었는데     참 잘 짜여진 이야기들 이라는 생각도 들고 책을 읽다가 흠뻑 빠져들어가는 나를 발견한다.   인형이나, 고양이처럼 인간과는 무관해 보이는 사물에
"아름답지만 오싹한 단편집" 내용보기

 

일본명작총서 라는 시리즈의 한권으로서 읽은 책.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과연! 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일본 문학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괴기 환상소설의 선구자 격이라는 사전정보 정도만 가지고 읽었는데

 

 

참 잘 짜여진 이야기들 이라는 생각도 들고

책을 읽다가 흠뻑 빠져들어가는 나를 발견한다.

 

인형이나, 고양이처럼

인간과는 무관해 보이는 사물에

괴기스러움을 접목하여

실제로 있을 법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면이 있고

 

주인공들의 깨지기 쉬운 아름다움과 비교되는

추악하고 비열한 세계의 주인공들이 주는 극적인 대비가

보는사람이 마음껏 상상하게 하는 면이 있다.

 

1800년대 후반의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

재미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탐미적이고, 전통적인 색채도 있으며

약간 새디즘적 경향도 있는 것 같고

신비로우면서도 무섭고 재미있다.

 

왠지 오츠 이치가 떠오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2 2010.10.2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