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⑤ 이야기는 [내가 르쳐 줄까?]란 책이다. 책장을 대충 넘기면서 보기엔 글밥이 많지 않아서 내용도 없을꺼고 그림을 둘러보니 그리 우리 아이에게 흥미를 주지 못할거란 인상을 받았었다. 새책이오면 아이들이 보기전에 내가 먼저 보려고 식탁위에 올려두고는 잠시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에 밖에서 놀던 딸아이가 언제 들어와서는 책 속에 푹 빠져있는 것이다. 책을 보면서 때론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하고~ 때론 깔깔깔 웃느라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아이가 잠든 저녁 아이가 꼭 안고자는 [내가 가르쳐 줄까?]라는 책을 펼쳐보았다. 단순라고 비교적 간단한 그림이지만 아이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한 내용이였다. 책의 전체적인 색상역시도 눈에 부담주지 않고 책속에 빠져들게 만들고있다.
이 책은 여러가지 기록에 관한 이야기를 묻고 답하는 형식을 전계되고있다. 어른들에게는 어이없는 기록일진 모르지만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면 하나하나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라운 기록이다.
책속 여러가지 기록중에서 우리 아이가 가장 신기해 하면서 놀라워한 기록은 우리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민들레 홀씨에 관한 기록이다. 우리아이는 민들게 꽃을 너무 좋아한다. 그레서 그런지 아이는 민들레 홀씨를 보면 후~ 불어서 멀리 날려보내곤 하는데 그 민들레 홀씨가 후~ 하고 불면 1킬로미터도 넘게 날아간다는 부분이 마냥 신기한지 보고 또 보는 것이다.
[민들레 홀씨는~ 엄마, 아빠, 낙하산을 닮았데요.]
작은것 하나도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호기심으로 돌아오는 모양이다. 평상시엔 민들레 홀씨를 만나서 후~ 불면서도 그 민들레 홀씨가 어디까지 날아갈지 관심조차 없었는데 이 한권의 책이 아이에게 호기심을 발통 시켜주었다.
아이에게 지식과 지혜를 선물해주는 꿈터 그림책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 의 또 다른 이야기들도 만나봐야겠다. 다른 그림책 속에서는 또 아이에게 어떤 지식과 지혜를 선물해 줄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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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서 호기심이 늘어나고 그만큼 질문이 많아졌다. 끝없이 '왜?'를 하거나, 대답하기 난해한 것들을 물어 본다. 처음엔 아는 만큼 대답을 하다가 나중엔 말문이 막히고 난감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요즘은 방법을 바꿔서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한다.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 보면 엄마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대답을 들으며 감탄할 때가 있다. 아이가 가진 순수한 호기심이 빛을 발하는 것이다. 정답을 바라고 묻는게 아닌데 어른들이 종종 착각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아이의 상상을 함께 하면 될텐데 말이다.
'내가 가르쳐 줄까?'는 흥미로운 문제들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온다. 가끔 아이에게 들었던 질문도 들어 있다. 경주용 자동차 보다 빨리 나는 새가 있을까? 민들레 홀씨를 불면 1킬로미터도 넘게 날아간다?, 동물원에 있는 앵무새가 우리 할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다? 등 재미있는 문제들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답이 무엇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고력이 커진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 세상은 참으로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 그냥 스쳐 지났던 자연과 생물들의 모습은 놀랍기만 하다.
개미는 역도 선수보다도 힘이 세다고 한다. 자기 보다 10배나 큰 물건도 들 수 있기 때문이다. 힘이 센 개미에 대해 읽고 나더니 길을 걷다가도 개미가 먹을 것을 들고 가는 것을 보면서 '와~ 엄마 정말 개미는 힘이 세다' 한다. 책으로 인해 아이의 관찰력과 호기심이 더 늘어난 듯 하다. 자연관찰을 통해 동물이나 식물, 자연에 대해 배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서 상상하고, 탐구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질문이 많아지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답을 보여주지 말고 함께 찾아 가면서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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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르쳐 줄까?>
브리기테 라브 글, 마뉴엘라 올텐 그림
"우리 삼촌네 농장 젖소는 젖이 엄청 많이 나와. 한번짜면 우리반 아이들 전부 먹고도 남을 정도인걸!" 테사가 말했어요. 정말 그럴까요? 율리안은 테사 삼촌 농장에 가 보기로 했어요. 테사 말이 맞았어요. 젖소는 하루 30리터가 넘는 젖을 만들어내요. 하지만 젖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건 송아지를 낳고 몇 달 동안만이래요.
"우리 엄마가 자동차보다 빨리 나는 새를 봤대!" 브루노가 말했어요. 브루노 말이 맞아요. 매는 사냥감을 발견하면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도 날 수 있대요.
"민들레 홀씨를 후~하고 불면 1킬로미터도 넘게 날아간대!". 마틸데가 말했어요. 마틸데 말이 맞아요. 민들레 홀씨엔 작은 낙하산이 달려 있어서 아주 멀리까지 날아 갈 수 있어요. 물론 바람이 불어야 하지만요.
"동물원에 있는 앵무새는 우리 할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대!" 에릭이 말했어요. 에릭말이 맞아요. 앵무새는 아주 오래 살 수 있대요.
"우리 아빠가 그러시는데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동물은 코끼리래." 콘라드가 말했어요. 프랑카는 얼른 백과사전을 찾아보고 친구들에게 말해 주었지요. 콘라드의 말은 틀렸어요. 흰수염고래는 코끼리 보다 훨씬 더 무겁답니다.
이런 구성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 어떤 아이가 어떤 신기한 얘기를 해주면 다른 친구들이 정말인지 직접 젖소를 찾아가보기도 하고, 새를 연구하는 고모를 찾아가 물어보기도 하고, 진짜인지 직접 실험해보기도, 관찰하기도 하고, 동물사육사 아저씨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백과사전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어떤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어 참 좋습니다. 아이가 "왜~?" 라는 질문이 참 많은 시기이고, 또 이런저런 생각들, 알아가는 것들이 많아지는 시기인데 이 지적 호기심을 어떻게 충족시켜주고 더 확장시켜가야할지 고민될 때가 많은데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아이와 어떻게 하나씩 더 알아가야할지 방향도 잡은 기분이에요~
쫑알쫑알 어찌나 말이 많은지..ㅋㅋ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질문도 많고.. 엄마에게 얘기해줘야 할 것도 많고.. 쉴 새 없이 쫑알쫑알.. ㅋㅋㅋ 담엔.. 책 읽어줄 때 동영상을 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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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게 뭘까?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 그건 나는거지? 그럼 사자? 야..여기 레오파드래 시속120킬로미터라는데 그럼 자동차로 쌩하고 달리는거랑 비슷하네
이렇게 넘기기 시작한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가네요
"우리 삼촌네 농장 젖소는 젖이 엄청 많이 나와, 한 번 짜면 우리 반 아이들 전부 먹고도 남을 정도인걸" 매 장마다 나오는 아이들의 신기한 이야기에 정말 그럴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그런 맘을 아는 듯 다음 장에서 정말 그럴까요? 하면서 그게 맞는지 틀리는지를 확인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나와서 자연스럽게 과과학적인 탐구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하거나 사육사나 새 전문가에게 찾아가 물어본다거나 돋보기를 활용해 관찰하고 백과사전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엄마에게 묻는 걸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걸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약간 아쉽다면 요즘 당연한 인터넷을 통한 검색도 같이 언급되었다면 하는 욕심이 조금 더 생기네요 ㅎㅎ
젖소가 하루에 생산하는 우유양이 얼마인지, 자동차보다 빨리 나는 새는 어떤 새일까요? 등등 아이들이 한 번쯤 생뚱맞게 궁금할 만한 질문들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과학적인 지식도 얻고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하면서 생각의 폭도 자연스럽게 넓어질 거 같아요
마지막에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동물은 코끼리래 라는 콘라드의 말에 아 그런가? 하고 넘기니백과사전을 찾아본 프랑카가 사실을 알려줍니다. 과연 어떤 동물이 가장 무거운 건지 참으로 궁금해지지요?
이 책을 읽고나면 신기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만족감을 느끼면서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동생에게 형아가 가르쳐줄까?를 입에 달고 사는 우리애인지라 더욱 폼을 잡으며 으스댈 수 있다는 귀여운 자만감까지 가질 수 있어 과학에 대한 아이의 흥미를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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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르쳐 줄까?는 여러가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을 아이에게 친구들과 대화 하듯이 알려 주는 책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이런 종류의 책을 읽지 않아서인지 아직은 만 4세 아이가 읽기에는 약간 어려운 듯 했다 아이는 새 책이라 좋아하기는 했지만 엄마 욕심만큼 다 이해하고 넘어가지는 못했다 자꾸 읽어봐주면 괜찮겠지 싶지만 그 개념을 다 잡으려면 조금은 더 있어야 할 듯 했다 그래도 한 권쯤은 집에 있어도 좋을 것이 아이에게 새로운 개념의 사전스러운 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 나오는 사실들, 젖소가 송아지를 낳고 나서 짜을 수 있는 우유의 양, 차보다 빨리 달리 달릴 수 있는 새 등의 관한 것은 다른 종류의 딱딱한 사전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이긴 하지만 5세 이상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림책으로 만들어낸 점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그림이나 색채감 역시 거부감이 없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였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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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게 뭘까? 오호~~~ 뭐지? 간지 첫장을 넘겨 보면 답이 나옵니다. "레오파드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동물이야. 시속 120킬로미터로도 달릴수 있대." 하구요~
'레오파드' 라는 동물 자체도 생소한데.. 이런 정보까지.. 살짝 몰랐지만 아이와 볼때는 오버해서 몰랐다는걸 강조 합니다.^^ 머리에 쏙 ~ 들어 오라구요..ㅋㅋ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다면 누가 젖소가 하루에 얼마나 젖을 만들어 내는지 알겟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니라면 관심도 없을 듯한 그런 지식이 담겨 있어요.
동물원에서 앵무새를 많이 봐도 몇살인지는 아무도 알수 없죠. 사실.. 거기에 관심이 없었죠.. 그렇지만.. 그렇게 조그만 동물이 할아버지 보다 나이가 많다니..ㅋㅋ 비유도 참 사실 적이죠? 60살도 넘었다고 하는것 보다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다고 하면.. 아이들에겐 아주 와닿겠죠..^^ 참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책이구나.. 싶어서 칭찬 하고 싶어요..
개미가 힘이 세다는걸 이야기 할때도 자동차를 한손으로 번쩍 들어야 하는것을 비유해서 이야기 하니까 아이들이 쉽게 받아 들이네요.^^
우리집 아이들은.. 나비 이야기에서 뒤집어 졌어요.ㅋㅋ 나비의 콧구멍(ㅋㅋ)이 있는 그림..^^ "우리집 정원에 있는 나비가 이웃마을 우리 할머니 댁 정원의 나비 냄새도 맡을수 있어." 하는 친구의 이야기에.. 저도 새로운 사실이라 놀랍고 새로웠어요.
미리 책을 한번 봤던 7살 딸아이가 콧구멍을 보고 깔깔대며 웃었지만, "그런데.. 나비는 콧구멍이 없어~ 더듬이로 냄새를 맡는거야~" 합니다. 그래서 속으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이 책에 집중하며 잘 보고 내용을 잘 이해 했구나~ 해서 뿌듯 했답니다.^^
놀라운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으로 잘 풀어 놓았네요~ 참 멋진 책입니다. |
![]() 내가 가르쳐 줄까?
경주용 자동차처럼 빨리 나는 새가 있다면? 여러분은 과연 믿을 수 있나요? 개미가 역도 선수보다 힘이 더 세다는 것이 사실일까요? 절대로 그럴 리 없다고요? 책을 다 읽거 나면 세상에서 참 재미잇고, 이상한 기록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게 될 거예요.
이 책은 그런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록들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쉽게 설명하고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 ![]() 내용을 잠깐 보자면...
"민들레 홀씨를 후~ 하고 불면 1 킬로미터도 넘게 날아간대!" 마틸데가 말했어요. "진짜인지 우리가 한번 실험해 보자!" 벤과 그레고어가 말했어요. 모두들 힘껏 후~ 하고 불었지만 민들레 홀씨는 겨우 모래상자 근처까지 날아갈 뿐이었어요. 하지만, 바람이 불어오니 민들레 홀씨는 바람을 타고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마틸데 말이 맞아요! 민들레 홀씨엔 작은 낙하산이 달려 있어서 아주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어요. 물론 바람이 불어야 하지만요. 멀리 날아간 홀씨들은 새로운 곳에서 예쁜 꽃을 피운답니다.
이런식으로 먼저 기록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도록 유도를 해주는 내용이 앞쪽에 나오구요. 그 내용을 잘 풀어서 뒷쪽에서 설명을 해주네요. 딱딱한 설명글이 아니라 동화책을 읽는 듯한 이야기체를 사용하고, 주인공이 있는 이야기처럼 친구들 이름을 직접 사용해서 더 내용이 와닿아요. 정말 친구가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재미난 상식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예요. 엄마가 상식에 대한 설명을 길~게 해주는 것보다 훨씬 아이들 머리속에 꼭꼭 기억될 것 같네요. 뽕군도 책을 읽는 내내 눈이 똥글똥글 했답니다. 정말? 진짜? 같은 추임새는 없었지만... 대단히 신기한 것을 바라보는 것처럼 눈을 반짝이며 내내 책을 보았어요. 몇번 더 읽고나면 아마 친구들에게 잘난척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원본은 http://blog.naver.com/limnsong/100106170714 로 방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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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르쳐 줄까 ? 아이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가르쳐주는 꿈터 그림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그 상식보다 더 재밌는 지식들을 담고 있는 즐거운 책이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호기심 많은 눈으로 쳐다보며 책을 순식간에 읽었다.
엄마 정말 그래??라는 말을 연달아 한다.
어..그래..책에 그렇게 나오잖아...와..정말 신기하지...이렇게 대답을 해주며 아이들과
즐거운 독서시간을 갖았다.
젖소에서는 하루에 우유가 얼마나 나오는지...
또 자동차보다 빨리 나는 새가 어떤 새인지..
민들레 홀씨는 얼마나 멀리 날아 가는지..
동물원에 사는 앵무새는 얼만큼 살 수 있는지 .
또 역도 선수보다 힘이 센 곤충은 누군지...
그리고 나비는 어떻게 냄새를 잘 맡는지
마지막으로 이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동물은 누군지...
아이들이 대화처럼 질문처럼 문답을 오고가는 형식으로 꾸며진 동화책이다.
책을 다 본후엔 민들레 씨앗을 따러 나가자는걸 간신히 말렸다.
왜냐면 오늘 밖에 비가 왔기 때문이다..
비에 젖은 민들레홀씨는 날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아직 그거까진 이해를 못하기때문이다.
그림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 우리집 4살 꼬마둥이들도 재밌게 잘 본다.
나도 몰랐던 재밌는 사실들이 나오자 내 집중력도 책속으로 모두 빨려 들어간다.
이런건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으니 독서의 힘은 정말 대단하지~!!
그래서 자꾸 독서를 하라고 하는가보다.
내가 가르쳐 줄까? 를 세상에는 정말 재밌고 신나는 일들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와` 라는 탄성이 나올수 있게..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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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르쳐줄까?"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주 목표인 책이에요... 그래서 다른 그림책과 달리 그림책 자체에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기 보다 아이들 한명한명이 생각하는 바를 말하면 그 다음 페이지에 한 아이가 한 말에 대해 다른 아이들이 그 말이 사실인지 실제로 동물을 관찰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 나온 후에, 바로 다음페이지에서 맞는지, 틀리는지를 밝히면서 부연설명을 해주는 식으로 되어 있어요... 이를테면 "우리 삼촌네 농장 젖소는 젖이 엄청 많이 나와. 한번 짜면 우리 반 아이들 전부 먹고도 남을 정도인 걸!" 테레사가 말했어요. 정말 그럴까요? 율리안은 테사 삼촌 농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어머나, 정말이네요! 커다란 통에 우유가 가득 담겼어요! 테사 말이 맞아요. 젖소는 하루에 30리터가 넘는 젖을 만들어 내요. 우유를 백잔도 넘게 만들 수 있는 양이지요..." 바로 사실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식을 전달한 후에 그게 맞는지 틀린지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를 준 후에 지식을 전달해주니까 애들 머리에 더 쏙속 잘 들어갈 거 같네요. 무엇보다도 딱딱한 지식 내용인데 그림이 예쁘니까 아이들이 열심히 집중해서 봐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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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세상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게 뭘까? 젖소가 한 번 짜는 젖의 양은 얼마나 될까? 자동차보다 빨리 나는 새는? 민들레 홀씨는 얼마나 멀리 갈까? 앵무새는 얼마나 오래살까? 개미는 역도선수보다 힘이 셀까? 나비는 멀리있는 냄새를 어떻게 맡을 수 있을까?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동물은 ? 한 아이가 어떤 문제에 대해 주장을 하면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아이들은 직접 체험하고 실험하며 답을 찾아나간다. 아이들의 황당한 궁금증 속에 생황과학이 숨어있다. 이 책은 자연이나 일상생활에서 궁금할 수 있는 과학상식을 설명하는데 지루하진 않다. 과학상식을 이해하기 위한 상세한 설명은 없지만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내용이 쉬운 단어로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좋을 듯 싶다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주인공 아이들이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예를 들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한 실험도 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서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또 백과사전을 뒤적이며 친구들이 주장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단순히 어른한테 물어보고나 누군가에게 의지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딸도 궁금증이 많은 편인데 이 책을 읽는동안 즐거워했다. 유아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굵은 글씨체도 참 마음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