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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쥐오줌풀
"고양이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쥐오줌풀" 내용보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식물들의 특이한 방식을 알아갈 수 있는 식물도감을 만났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인 우리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들을 분류하여 그 효능은 <이렇게도 쓰여요>로 표기하고, <알고 있나요?> 코너가 있어서 비교적 쉬우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설명체라기보다는 엄마나 샘이 정답게 이야기를 들려 주는 듯한 말투라서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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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식물들의 특이한 방식을 알아갈 수 있는 식물도감을 만났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인 우리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들을 분류하여 그 효능은 <이렇게도 쓰여요>로 표기하고, <알고 있나요?> 코너가 있어서 비교적 쉬우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설명체라기보다는 엄마나 샘이 정답게 이야기를 들려 주는 듯한 말투라서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딱딱하지 않게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내용으로 다가온다. 우리가 무심코 봤거나 지나쳤던 식물들이 이제는 어떤 특이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지 느낄 수 있다.

 

뚝뚝! 피 흘리는 식물

똥색 유액이 나오는 애기똥풀

깃털 홀씨를 날리는 민들레

두더지를 떨게 하는 속수자


 

킁킁!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

고양이를 유혹하는 쥐오줌풀

숲의 불청객 아스팔트풀

마귀도 쫓아내는 운향초

 

끈적끈적, 끈적이는 식물

파리가 벌벌떠는 끈끈이금불초

미라를 만들때 쓰는 유향나무

딱 하루 꽃이 피는 바위장미


뿡뿡! 방귀 뀌는 식물

열매가 풍선처럼 부푸는 주머니꼬투리나무,

방귀쟁이 말불버섯

대포알 날리는 스페인양골담초

퉤퉤! 침 뱉는 식물, 주르륵! 눈물 흘리는 식물

눈물 흘리는 포도나무

퉤퉤, 침 뱉는 분출오이

거품을 내뿜는 버드나무

찰싹! 달라붙는 식물

소 혀처럼 까칠한 쇠서나물

약하고도 무서운 갈퀴덩굴

찰거머리 꼭두서니

따끔따끔! 찌르는 식물

주사 바늘을 단 쐐기풀

독사를 닮은 풀밭지치

기어오르기 챔피언 으아리

싸악! 할퀴는 식물

백년초 열매가 열리는 부채선인장

스머프가 좋아하는 청미래덩굴

뾰족 왕관을 쓴 엉겅퀴

깊은 상처를 내는 식물

용의 혀를 닮은 용설란

삼지창 가시를 든 주엽나무

달콤살벌한 블랙베리

또 다른 식물들

ㅡ구리구리, 특이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은행, 루피너스, 블랙호하운드

ㅡ쿡, 가까이 접근하는 동물을 찌르는 식물//비타민나무

ㅡ탁탁, 소리를 내는 식물//서양지치

ㅡ쩍, 달라붙거나 매달리는 식물//노란꽃 샐비어

ㅡ따끔따끔, 피부를 따갑게 하는 식물//아메리카 방풍

 

깃털 홀씨를 날리는 민들레

자연도감 썸네일 출처/네이버

민들레에 관한 그림이 상세하니 그려져 있다.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기에 사진이나 진배가 없다. 다만 민들레가 아닌 다른 식물들은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해도 우리가 모르는 식물이 태반인지라 사진으로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민들레에 관한 사실적 그림을 두고 역시 설명이 되어 있으며 이걸 이용한 민들레 샐러드가 가능함도 표기되어 있다.

이렇게도 쓰여요                                                             

민들레에는 독성이 없어서 예로부터 어디에서나 먹을거리 혹은 민간약으로 다양하  게 사용해 왔어...간에 좋은 것으로 유명해...놀랍게도 동일한 질량의 우유보다 민 들레에 더 많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우리나라에서는 민들레로 즙을 내어 환 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봄여름에는 연한 잎으로 쌈을 싸먹거나 데쳐서 된장국을 끓여 먹고,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해.                                          

 

알고 있나요?

민들레로 만든 타이어

굳으면서 점점 탄력을 가지는 민들레 유액은 고무줄을 만들거나 고무 탄환을 만드는 데 사용해. 일찍이 러시아에서는 민들레 유액으로 고무를 만들려고 시도한 적이 있어. 하지만 금방 포기했지. 그만큼 민들레에서 고무를 채취하기가 정말 어려웠거든.

 


 

 

흔하게 보는 민들레와 애기똥풀에 관한 지식이 반가웠다. 특히 관심이 가던건 쥐오줌풀이었다. 땅속에서 뿌리를 캐내면, 고약한 발 냄새나 쥐오줌 냄새 같은 특이한 내음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는 쥐오줌풀, 프랑스에서는 고양이풀로 불린단다. 쥐오줌풀 냄새를 맡은 고양이들이 참을 수 없는 유혹을 못이겨 자기 몸에 배도록 온몸에 마구 비빈단다. 그 특이한 향을 고양이들은 부러워한단다. 중세에는 차를 만들어 수면제로 사용했단다. 지금도 천연 식물성 진정제로 사용되고 흡연자들에게도 유용하단다. 담배 맛은 더 지독하게 하고 금단현상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단다.

 

그 다음은 포도나무의 눈물(가지치기)이었다. 포도나무를 가지치기 하면 눈물을 흘리는데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수액이 나온다. 수액이 마르면서 반창고 역할이 된다. 포도나무의 어린 새싹을 당나귀가 다 뜯어 먹었다. 그 이듬해 포도 수확이 많아져서 농부들은 가지치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알게 된거라 한다. 포도즙, 와인, 식초, 건포도를 이용한 빵 또는 쿠키, 포도씨를 시용한 포도씨유, 포도씨의 레티놀을 이용한 화장품 제조, 포도나무 눈물은 이뇨제면서 안약 역할도 하며 단단한 재질로 특히 지팡이에 적합하다.

 

얇지만 퍽이나 많은 지식이 담겨있는 책이다. 그래도 아쉬운건 사진으로 담겼으면 하는 미진함이 남는다. 대화하듯이 씌여진 친근한 문체가 맘에 들고 익살이 묻어나는 삽화도 정겹다. 이 식물도감을 통한 새로운 식물들을 자꾸 알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길 것 같다. 시리즈라니 더욱 기대된다.

부록: 식물도감 포스터와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한정)

k******5 2010.05.14. 신고 공감 9 댓글 24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식물들 이렇게 살아요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식물들 이렇게 살아요" 내용보기
내 창문으로 보면 밖에 감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달랑 한 그루이지만, 그것만으로  계절에 따라 변해가는 나무를 통해 사계절을 맛보고 있다. 이렇게 나무 한그루, 풀 한 포기는  자연과 생명의 힘을 맛보고 느끼게 해준다. ‘뿡! 방귀 뀌는 나무’는  책 전체 제목도 그렇지만 ‘찰싹! 달라붙는 식물’ 등 소 제목들도 오감을 자극하는 것이, 감각적이었다. 읽다 보면 냄새도 나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식물들 이렇게 살아요" 내용보기
 

내 창문으로 보면 밖에 감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달랑 한 그루이지만, 그것만으로  계절에 따라 변해가는 나무를 통해 사계절을 맛보고 있다. 이렇게 나무 한그루, 풀 한 포기는  자연과 생명의 힘을 맛보고 느끼게 해준다.

‘뿡! 방귀 뀌는 나무’는  책 전체 제목도 그렇지만 ‘찰싹! 달라붙는 식물’ 등 소 제목들도 오감을 자극하는 것이, 감각적이었다. 읽다 보면 냄새도 나는 것 같고, 피부에도 달라붙고, 따끔거리고 그럴 것만 같다. 눈에 확 들어온다. 움직이지 않는 식물인데도, 생동감 있어 보였다. 식물들의 모양을 담은 스티커나, 벽에 붙여놓을 수 있게 만든 그림도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각 식물을 소개하는 내용은 아쉬웠다.

외국 번역서라 그런지 지중해에서 볼 수 있는 ‘아스팔트 풀’처럼  선정된 식물도 그렇고, 쓰임새나 부가 설명에도 외국의 예가 주라서 이국적인 느낌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겐 썩 와 닿을 것 같지 않다는 것.


사실 난 식물이름 잘 모른다. 이름만 알고 생김새를 모르거나, 생김새는 아는데 이름은 모르거나, 둘 다 모르는 경우도 많다. 가까이에서 보면서 내 생활과 닿아 있지 않고 , 지식으로만  아는 식물이기에 그랬을 것이다. 그러니 욕심 부리지 않고, 식물 이름과 생김새 정도만 기억해도 좋겠다 하는 수준으로 부담없이 아이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싶은 책이다. 그럴때 스티커와 브로마이드가 도움이 될 것이고.

그리고 꽃그림 보면서 시 한 구절 읊어보는 것 어떨까.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의 꽃이 되고 싶다. -김춘수 ‘꽃’ 중

 

e****0 2010.06.04. 신고 공감 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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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방귀뀌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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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시골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네 근처에 나무와 온갖 풀이 무성한 낮은 뒷산이 있었고 집 앞뜰과 뒤뜰에는 유실수와 채소, 그리고 각 계절마다 화사하게 해주는 꽃들이 심어져 있어 그나마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접하며 살았었다. 그래서인지 도시로 이사와서 또래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들에 비해 비교적 많은 종류의 식물 이름을 알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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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시골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네 근처에 나무와 온갖 풀이 무성한 낮은

뒷산이 있었고 집 앞뜰과 뒤뜰에는 유실수와 채소, 그리고 각 계절마다 화사하게

해주는 꽃들이 심어져 있어 그나마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접하며 살았었다.

그래서인지 도시로 이사와서 또래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들에 비해 비교적

많은 종류의 식물 이름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 또는 집을 나서면 늘 볼 수

있었던 친숙한 것들이어서 내 자신도 식물에 대해 좀 아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에 소개된 식물들은 정말 처음 보는 것들이 많다. 나름 식물에 대해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생김새를 알거나 이름을 들어본 게 민들레, 애기똥풀,

포도나무, 버드나무, 용설란 정도가 내가 아는 전부다. 안다고 생각했던 버드나무가

거품을 뿜어낸다거나 포도나무 가지를 짧게 치면 가지에서 투명한 물이 나온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뿡! 방귀 뀌는 나무'라는 제목처럼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고 이상하게 생각될 수도

있는 9가지의 식물의 습성에 따라 분류된 총 27개의 식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저 바람이

불면 부는 방향에 따라 흔들리고 짓밟히거나 뽑혀도 자신의 의지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로만 여겼던 식물들이 자신만을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이나, 끈적이는 식물, 찌르는 식물 등을 많이 접해왔던 것같다.

가장 신기하게 생각되는 것은 방귀 뀌는 식물과 침 뱉는 식물, 눈물 흘리는 식물이다.

이 두 종류의 습성은 식물이 아닌 마치 동물의 습성처럼 여겨지는데 식물에게 이런

면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독특한 특성만이 소개된 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용

용도나 간단한 관련 상식들을 알려줘서 흥미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식물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회색도시가 아닌 나무와 꽃, 풀들이 주위에 가득했던 곳에서 자랐지만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식물들이 더 많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식물들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 그러니

내가 자랐던 환경과는 다른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은 식물에 대해 얼마나 알까

싶다. 자연에서 자라는 식물이 아니라 집에서 관상용으로 기르거나 조경한 아파트 단지나

주위 공원의 나무나 꽃 정도가 평소에 접하는 자연의 전부라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자연 속으로 들어가 직접보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이렇게 자연관련 책을 보는 것도 자연을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p******l 2010.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뿡! 방귀 뀌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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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좋은 생태학습이 소개된다. 자연과 어울려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좀 더 자주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 건강과 정서에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캠핑을 시작한지 3년째이다. 시설이 좋은 장소가 많아 요즘은 가족 체험활동의 장이 되는 가까운 산으로 간다. 숲 속마다 생태 숲이 잘 조성이 되어 있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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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좋은 생태학습이 소개된다.

자연과 어울려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좀 더 자주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 건강과 정서에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캠핑을 시작한지 3년째이다. 시설이 좋은 장소가 많아 요즘은 가족 체험활동의 장이 되는 가까운 산으로 간다. 숲 속마다 생태 숲이 잘 조성이 되어 있어 어느 곳이든지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세상이다. 평소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식물이나 곤충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관찰 대상이 되곤 한다. 기초 자료가 없던 터에 식물의 생태를 소개해 주는 청어람 주니어의 <뿡! 방귀 뀌는 나무>를 만나게 되었다.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부터 소개되는 내용에서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엄마, 나무가 어떻게 방귀를 뀐다는 거죠?”, “어떤 식물은 꺾으면 피를 흘린다고 하네요.”, “ 말을 못하는 식물이 소리를 낸다는 것도 정말 신기해요.” 아마 하나님께서 자연을 소중히 보호하라는 뜻에서 그렇게 만드셨을 거라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자신들이 숲 속에서 봤던 식물들을 떠올리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를 깨닫는 순간이다.

언젠가 캠핑을 갔을 때의 일이다. 한창 저녁식사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그 곳에서 만났던 한 그룹의 아이들이 뛰어 놀다가 돌아와서 강낭콩을 주워 왔다고 조그만 열매를 보여준 것이 있었다. 지금 알고 보니 그 열매는 주머니 꼬투리 나무와 비슷하였던 것 같다. 식물의 이름을 모르니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식물이나 열매와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좀 더 명확하게 식물들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유익할 것 같았다.     


가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소리가 들리면 당황하여 간담이 서늘해졌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 소리 중 하나가 식물들이 내는 소리였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마치 누군가가 인기척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식물들, 생각할수록 흥미롭다.

이 책은 각종 세밀화로 다양한 식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감성과 흥미에 알맞도록 자연스럽게 자연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어떻게 식물이 뿡! 방귀 뀌고, 찰싹! 달라붙고, 퉤퉤! 침을 뱉는다는 것이냐며 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배를 잡고 깔깔깔 웃는다. 식물도감처럼 자연스러운 그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활가운데 쓰임도 알려주고 있어 더욱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의 내용 중에서.......

뚝뚝! 피 흘리는 식물
킁킁!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
끈적끈적, 끈적이는 식물
뿡뿡! 방귀 뀌는 식물
퉤퉤! 침 뱉는 식물, 주르륵! 눈물 흘리는 식물
찰싹! 달라붙는 식물
따끔따끔! 찌르는 식물
싸악! 할퀴는 식물
깊은 상처를 내는 식물
또 다른 식물들


자연이 주는 혜택의 하나를 소개 한다.

 

이렇게도 쓰여요.

옛 유럽에서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기 위해 운향초를 작은 주머니에 넣어 부적으로 가지고 다녔다고 해. 고대 로마에서는 교회에서 사제가 운향초 줄기로 성수를 뿌리는 관습이 있어 ‘은총의 풀’이라고 불렀어. 독이 있는 짐승에게 물린 상처나 독버섯 등의 해독제로도 사용했고, 경련이나 경기에 잎을 달여 먹기도 했어. 현대 의학에서는 히스테리 같은 신경 질환과 류머티즘, 복통, 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운향초를 사용해. 또 운량초의 강한 향기는 벌레를 쫓는 데도 좋아. 꽃다발을 만들어 걸어 놓으면 파리, 벼룩, 이를 없앨 수 있고 책갈피에 넣어 두면 좀이 쏠지 않아 방충제로 사용할 수 있어.   (p.20)

l*****1 2010.05.31.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뿡 방귀 뀌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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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뿡! 방귀 뀌는 나무]는 제목에서 부터 재미가 느껴져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눈까지 한번에 사로잡는 책으로서 아이들은이책을 접하자 마자 방귀 뀌는 나무가 어디있냐고 반문부터 하기 일쑤다.아이들과 함께 학교앞 작은 공원만 찾아도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고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도 아무도 그 꽃이나 나무들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무관심하게 지낸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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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뿡! 방귀 뀌는 나무]는 제목에서 부터 재미가 느껴져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눈까지 한번에 사로잡는 책으로서 아이들은
이책을 접하자 마자 방귀 뀌는 나무가 어디있냐고 반문부터 하기 일쑤다.

아이들과 함께 학교앞 작은 공원만 찾아도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고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도 아무도 그 꽃이나 나무들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무관심하게 지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책을 한장한장 읽어나가면서 나무에 대해
꽃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접해 나간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우리는 꽃이나 나무를 늘 접하면서 살아오더라도 그 나무의 특징은 무엇인지, 꽃에 대한 특징은 무엇인지 상세히 잘 알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식물을 접하게 되면 아이들이 질문을 해올때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난 그래서인지 
이렇게 생생한 사진과 함께 만날수 있는 식물도감의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아이들과 함께 식물도감을 접하면서 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에 대하여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한만큼 자주 접하려고 한다.
요즘 한참 큰아이는 강남콩을, 작은 아이는 봉선화를 키우면서 자라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자신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책이 좀더 특별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이책에서는 스물일곱가지의 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그것도 참으로 독특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어 한번 상세히 보고나면 절대
로 잊어버리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피를 흘리는 식물,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 끈적끈적한 식물등을 각 식물의 특성에 맞게 이름붙여 소개를 하고 있으며, 
식물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아홉가지로 구분하여 왜 피흘리는 식물이라 했는지 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이라 했는지
재미있고 독툭한 방식으로 소재한 식물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책을 접하면서 참으로 흥미롭게 재미있었던 것은 두더지를 공포에 떨게 만든 식물인 '속수자'와 고양이를 유혹하는 
'쥐오줌풀'아 있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면서도 흥미로운것은 물론 재미도 있었다.
두더지가 무서워 하는 식물이 있었다는 사실과 고양이를 유혹하는 식물이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식물의 
세계도 알면 알 수록 신비하면서도 다채롭다는 생각과 함께 어쩜 그리 다 다른 특징들을 지니고 있는 식물들에 대한
정보를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께 다양한 이름및 재미나게 표현한덕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통해서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식물을 관찰을 하면서 어떠한 것들을 파악하면서 관찰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을뿐만 아니라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함은 무엇인지... 식물들이 우리 생활속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던 만큼 이러한 식물도감이
다양한 형태로 많이 나왔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아이들이 재미나게 표현된 이책을 통해서 식물들을 스스로 관찰해 볼 수 있느 시간을 가져보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준
소중한 선물들에 대하여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한다.
a******6 2010.05.2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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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방귀 뀌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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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런 식물도 있네.  뿡~이라는 단어가 가진 힘은 상상 이상이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 그런듯 하다. 뿡뿡이의 뿡. 뿡순이의 뿡.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이 '뿡'이라는 단어와 참 친숙하다. 우리나라에 경우는 말이다. 그래서 재미나다.  『뿡! 방귀뀌는 나무』는 요렇게 재미난 나무들의 이야기를 조곤 조곤 이야기해주고 있다.   숲속에 아름드리 서 있는 멋진 나무들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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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런 식물도 있네.  뿡~이라는 단어가 가진 힘은 상상 이상이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 그런듯 하다. 뿡뿡이의 뿡. 뿡순이의 뿡.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이 '뿡'이라는 단어와 참 친숙하다. 우리나라에 경우는 말이다. 그래서 재미나다.  『뿡! 방귀뀌는 나무』는 요렇게 재미난 나무들의 이야기를 조곤 조곤 이야기해주고 있다.
 
숲속에 아름드리 서 있는 멋진 나무들만 있는것은 아니다작은 꽃들과 이름모를 풀들도 있고, 그외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식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자.. 이제, 알지 못하던 재미난 식물들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보자.  그러기 위한, 마법의 책으로 『뿡! 방귀뀌는 나무』는 최상의 마법 입문 책이다.
 
뚝뚝! 피 흘리는 식물 / 킁킁!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 / 끈적끈적, 끈적이는 식물 / 뿡뿡! 방귀 뀌는 식물 / 퉤퉤! 침 뱉는 식물, 주르륵! 눈물 흘리는 식물 / 찰싹! 달라붙는 식물 / 따끔따끔! 찌르는 식물 / 싸악! 할퀴는 식물 / 깊은 상처를 내는 식물 / 또 다른 식물들
 
이렇게 요상한 마술을 부리는 식물들이 많단 말인가?  제목이 시선을 확 끌더니, 소 제목은 오감을 자극한다. 퉤퉤! 침을 뱉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어디가 아픈지 피를 뚝뚝 흘리기도 하고, 소 제목은 제목만으로 오싹하게 만든다. 한여름 분위기 제대로 나는 제목들이다.
 
꺾으면 피를 흘린다고 놀랄 필요는 없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고무나라의 우윳빛 유액이 피 흘리는 것처럼 보인거란다. 기분좋은 향기가 아닌 발 냄새나 고양이 오줌 냄새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나는 쥐오줌풀 이나 아스팔트 풀(이름도 재미나다) 파리가 벌벌 떠는 끈끈이금불초나 수도승들이 도리깨 끝에 사용했다는 바위장미처럼 끈적끈적한 끈끈이 식물들. 그리고 열매가 톡톡 터지는 주머니꼬투리나무와 방귀쟁이 말불버섯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자신을 지키는 수단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 슬기로운생활 시간에 식물과 동물의 차이에 대한 과목이 있다.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식물이란다.  그렇지.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 하지만 이 식물들에게 이렇게 근사하고 멋진 보호장치가 있는지 누가 알았을까?  너무나 재미있는 『뿡! 방귀뀌는 나무』. 수리 수리 마수리.. 마술을 부리는 마법 입문책은 이렇게도 흥미진지하다.  그리고, 책속에 들어있는 스티커는 아이들 맘을 확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d****2 2011.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뿡! 방귀 뀌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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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많은 식물들이 자기의 맵시를 뽐내며 존재하고 있다.하지만 정작 그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게 나의 현실이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식물들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건강한 자연을 배워보는 책이다.   이 글을 쓴 작가의 이름이 참 특이하다. 자신을 나무 전문가라고 소개할 정도로 나무를 사랑하는 그들이 뭉쳐서 식물의 다양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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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많은 식물들이 자기의 맵시를 뽐내며 존재하고 있다.하지만 정작 그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게 나의 현실이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식물들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건강한 자연을 배워보는 책이다.
 
이 글을 쓴 작가의 이름이 참 특이하다. 자신을 나무 전문가라고 소개할 정도로 나무를 사랑하는 그들이 뭉쳐서 식물의 다양한 종류와 어떤 효능을 갖고 있고 현재 어떤 약재로 쓰이고 있는지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피 흘리는 식물들,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끈적이는 식물들,방뀌 뀌는 식물들,눈물 흘리고 침 뱉는 식물들과 할퀴고 찌르고 상처를 내는 식물까지 분류해서 다양하게 식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식물들도 있었고 이제까지 듣도 보도 못한 식물들도 많았다. 거기에다 식물에 대한 유래나 효능을 적어 놓아서 식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림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려놓아서 읽는 내내 막내딸이랑 웃어가면서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렇게나 다양한 식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놀랬고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의 생태계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책을 읽고 나선 우리 아이는 정원에 있는 풀한포기도 예사롭게 보는 법이 없다. 직접 나가서 체험할 순 없지만 책으로나마 다양한 식물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d*********3 2010.07.0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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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의 새로운 진실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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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을 만끽했던 그 시절과 달리 요즘 아이들에게는 산과 들보다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고 식물원이나 수목원을 일부러 가지 않으면 잘 보기 힘든 식물들도 많아진 요즘이다.  자연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또 익혀야 할 것을 책을 통해서만 본다면 잘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시골길 사이로 난 풀과 나무들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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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을 만끽했던 그 시절과 달리 요즘 아이들에게는 산과 들보다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고 식물원이나 수목원을 일부러 가지 않으면 잘 보기 힘든 식물들도 많아진 요즘이다.  자연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또 익혀야 할 것을 책을 통해서만 본다면 잘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시골길 사이로 난 풀과 나무들에 둘러싸여 유년시절을 보낸 기억이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도 좀 더 자연에 많이 접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우선 무엇보다도 자연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았다.

 

그런 마음을 아는 듯한 참 재미있는 제목의 책 <뿡! 방귀 뀌는 나무>라는 제목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할 것 같은 책을 만났다.

보통 백과사전 식의 세밀화 도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요즘인데, 이 책은 보다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성이 지금까지 보아왔던 책들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구성부터 독특했다. 뚝뚝! 피 흘리는 식물, 킁킁!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 끈적끈적 끈적이는 식물, 뿡뿡! 방귀뀌는 식물.....등등 소제목으로 분류해 놓은 부분도 색달랐다. 

요즘 아이들에게도 조금씩 익숙해진 애기똥풀 이야기를 시작으로 민들레의 새로운 발견, 속수자라는 처음 알게 된 식물 등등 흥미진진한 구성이 그냥 읽어보기에도 참 재미있었다. 그림도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그려진 도입부와 컬러풀한 구성으로 식물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부분은 보다 세밀하게 소개가 되어 있어서 실제 식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각각의 식물의 소개 부분에서는 식물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렇게도 쓰여요>라는 제목으로 식물의 약재로 쓰이는 부분이나 효능에 대한 쓰임새가 소개되어 있고, 


그 식물과 관련된 이야기가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으며, <알고 있나요?>코너에서는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특별한 상식을 알려주어 더욱 흥미진진한 구성이다.

 

아스팔트 냄새가 난다는 아스팔트 풀, 미라를 만들때 쓰는 유향나무, 딱 하루만 꽃이 핀다는 바위 장미, 거품을 내는 버드나무 이야기 등 갖가지 식물과 나뭇잎 등이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 뒷면에는 부록으로 커다란 사이즈로 떼어내어 벽에 붙여놓고 활용할 수 있는 브로마이드도 들어 있다.

 

그런데, 번역본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소개된 것이 아니라 번역본이라서 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종류의 식물들도 소개되어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처음부분에 소개가 되긴 했지만,  자생지역등을 번역과 더불어 따로 참고할수 있도록 보완이 되어 있다면 흥미롭고 유익하기까지한 한권의 책이 되었을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지금까지는 몰랐거나 잘 소개되지 않았던 즐거운 자연을 알려주는 참 유익한 책으로 활용도도 높을 것 같아서 다음 편이 기대되는 구성이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m******m 2010.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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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방귀 뀌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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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에서 어린이 자연학교1 [뿡! 방귀 뀌는 나무]라는 책을 냈다.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모르고 사는 요즈음의 아이들에게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훌륭한 자연학습의 책이다. 나는 자녀들이 어리지 않지만 내가 꽃을 좋아하고 식물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이책을 보게 되었다.   세상에는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에 공감을 표하는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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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에서 어린이 자연학교1 [뿡! 방귀 뀌는 나무]라는 책을 냈다.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모르고 사는 요즈음의 아이들에게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훌륭한 자연학습의 책이다.

나는 자녀들이 어리지 않지만 내가 꽃을 좋아하고 식물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이책을 보게 되었다.

 

세상에는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에 공감을 표하는바

우리 주변에는 정말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면서 서로 도와가며

또 의지하며 때론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자연의 신비를 감추며 살아 숨쉬고 있다.

[뿡! 방귀 뀌는 나무]를 통해

사사로이 여겼던 식물들에 대해 공부 해 보는 기회로 삼아보자

 

이 책은 식물을 사랑하고 좋아해서 식물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온 

리오넬 이냐르 알랭 퐁토피덩이 글을 썼고,

얀 르브리가 사진과 흡사하게 그림을 그려 주었다.

[뿡! 방귀 뀌는 나무]는

사진으로 찍어놓은 듯한 정밀한 그림과 함께 설명으로 식물의 명칭과 생김새,

또 사용용도와 에피소드를 간략하지만 핵심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어서 너무나 훌륭한 책이다

식물들이 흘리는 우유빛 액체 눈물이

라텍스(상대를 마비시키는 물질이 있어서 호흡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라는 것을 비롯

다양한 성분의 명칭과 그 사용용도에 대한 설명들은 의학적으로도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의 생활용도 민간요법으로의 활용으로도 도움이 되겠다.

라텍스, 레티놀, 스파르테인등의 액체 성분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진액과 함께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상처를 보호하기 위하여 흘리는 눈물(수액)이 있다는 것과 자신의 씨앗을 옮기기 위해서 수액을

침처럼 내뱉는 식물(분출오이)이 있다는 것들을 알 수 있다.

책의 두께가 얇고 그림이 많으며 글씨가 별로 없지만 알차게 표현하고 있음에 감동적이다.

내용 중 소의 혀와 같이 까칠까칠 하다 하여 쇠서나물이란 이름을 가지게 된 것도 재미있고,

따뜻한 봄이 되어 돌아온 뻐꾸기가 뻐꾹뻐꾹 노래할 때쯤에 버드나무 가지에 거품이 생기는데

이때문에 뻐꾸기가 침을 뱉는다고 오해를 해 온 식물에 얽힌 이야기가 확실하게 인식된다.

재미있는 이야기, 기억해야 할 핵심적인 내용등을 알고 있나요?라는 코너에

그림과 함께 간략한 글이 정말 쉽게 암기된다.

액체 눈물과 함께 냄새를 풍기는 식물들의 비밀이 담겨있는

[뿡! 방귀 뀌는 나무]는 식물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준 그림으로만 보아도

단번에 기억에 남을 만큼 훌륭한 책이다.

 

어린이들의 자연학교라고 칭하는 이책은 나처럼 기억력이 감퇴되어가는 나이에 읽어도

신비한 식물의 세계를 탐구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쉽게 기억되는 식물공부로 인하여 생활의 활용도에 긴요한 자료가 되리라 감사한 마음이 들게 된다.

책을 덮으면서 떠오르는 엉겅퀴와 당나귀에 얽힌 에피소드가 나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한다.



s*********6 2010.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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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신기한 자연을 알게 해준 뿡 방귀 뀌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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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방귀뀌는 나무??? 정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궁금한 책이었다. 그런데 이책은 28가지의 이상한 식물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피를 흘리는 식물, 냄새를 풍기는 식물, 끈적이는 식물, 방귀 뀌는 식물, 침뱉는 식물, 눈물 흘리는 식물, 달라붙는 식물, 찌르는 식물, 할퀴는 식물, 상처를 내는 식물등이 있는데 이런식물을 보니 꼭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신기하기
"아이에게 신기한 자연을 알게 해준 뿡 방귀 뀌는 나무" 내용보기

 

 

 

뿡 방귀뀌는 나무??? 정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궁금한 책이었다. 그런데 이책은 28가지의 이상한 식물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피를 흘리는 식물, 냄새를 풍기는 식물, 끈적이는 식물, 방귀 뀌는 식물, 침뱉는 식물, 눈물 흘리는 식물, 달라붙는 식물, 찌르는 식물, 할퀴는 식물, 상처를 내는 식물등이 있는데 이런식물을 보니 꼭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신기하기만 했다. 식물의 특성, 쓰임, 효과, 사용하는 방법, 그외 여러가지를 식물의 특성에 맞게 분류하여 식물의 이야기를 알게해 주었다.

 

우유빛 액체가 라텍스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고 식물들이 사람에게 주는 약초로서의 효과도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나의 아이중 하나는 오줌을 잘싸지 않아 살짝 걱정이었는데 민들레가  소변을 보고 싶게하는 좋은 식물이라니 민들레를 먹게 해야 할 것 같다. 또 아빠에게 필요한 쥐오줌풀 담배를 끊고 싶어지게

 

 만든다니 한번 만들어 볼까 한다. 상큼한 맛의 유향은 치아에 좋고 입냄새도 없앤다고 한다. 그외 여러가지 효과를 가진 식물들로 이루어진 책이어서 아이들 야외체험에 들고 나가서 직접보여주어야 겠다. 등산이라도 가면 시원한 공기만 마시고 오는데 이책의 식물들을 찾아 비교하고 읽어주면 아이들이 식물에 좀더 관심을 갖고 관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에 산에 갔다가 애기똥풀을 보게되어 아이들에게 줄기에서 아기똥색의 유액을 보여주며 설명해 주었다. 이 책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손톱에 물도 들여보게 했다. 노란색의 손톱물이 든 손을 보고 예쁘다고 좋아한다.   산에는 얼마나 많은 식물들이 살고 있는지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모르는 식물은 사진으로 찍어와야겠다. 식물이 있는 그 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 이책의 삽화중 세밀화가 잘 그려져 있어 아이들도 식물을 관찰하고 그려보는 활동도 병행하면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다.

 

p****4 2010.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