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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님 책은 늘 잔잔한 가운데 즐거움 또는 감동을 주니까 망설임 없이 구입한 책이다. 다만 심심할 정도로 잔잔해서 5%부족을 느낄때가 있는데 아쉽게도 이책도 나에게 아쉬움이 남던 작품이었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계속 이사 다니던 승주. 고성에서 만난 못난이 정분이와 또 다른 친구들! 그렇게 일년을 보내고 또 이사를 가고 잊혀진 인연이었는데...건축설계가가 되어서 갔던 속초 국밥집에서 다시 재회한 정분이!!!!! 옛날에 못난이였는데 정분이가 정분이가!!!! 하얗고 제법 예뻐지기까지한...정분이!!! 그리고 다시 재회한 사총사!!!! 아!!!!!!먼저 프로포즈 한 여주라니!!ㅋㅋㅋ 사투리 쓰는 여주도 처음 만났다 나쁘지 않고 아니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