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자면 디자인이 좋아요..겉표지 인쇄 컬러감이나 책 안쪽에도 컬러가 사용되었어요..무척 공들인 느낌..이 작가의 메이플이야기가 유명한것 같은데..잘 모르고요..일단 책의 1장중에 나온 글귀 인용합니다.”송골매는 태생적 귀족”완벽한 비율,정교한 모양의 깃털,대담성과 지능,눈부신 비행솜씨,적수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추격실력....이 모든것을 갖춘 태생적 귀족 “. 스스로 고요히 실천하지는 않고 이런저런 이득을 쫓느라 포장한 주제에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줄 아냐는듯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가짜 환경운동가들이 환멸스러운 요즘..그들의 포장질 또한 인간이 마치 지구의 주인인양 까부는 행태와 같은 선상이라고 여겨지거든요..이렇게도 많은 완벽한 다른 종의 생명체와 연대하는데 주인행세 좀 우습고요..이제 첫장을 펼친 이 책을 읽고 나의 시니컬한 태도가 조금 수정될수도 있겠네요.희망사항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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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물을 많이 읽어서 등장인물을 "매"나 "늑대"로 비유하는 것을 좋아해요. 매에 관한 거의 백과사전 식 정보가 가득한 책이라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자세한 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시 사진과 삽화가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게다가 작가가 다방면에 걸쳐 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다양하게 생각해 볼 거리를 또한 던져 주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