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읽고 싶으시다 하셔서 산 책이었는데, 읽어보니 나도 대만족.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다.
이런 류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은 참 괜찮게 읽었다. 이 책을 읽는다고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물로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