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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작가의 절대마신 7-1권 리뷰입니다. 철무린이 텃밭의 잡초를 뽑는 걸 보고 혈마가 나무랍니다. 하지만 내가 안 하면 그녀가 해야 하잖아, 라고 철무린은 대답합니다. 사랑에는 배려가 따라야 한다. 배려하지 않는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이다... 백서연을 사랑하게 된 철무린의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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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무게를 버티는 방법을 철무린은 생각했다. 힘들다고 움직이는 것을 멈추면 안되며, 많이 먹어야했다. 계속 움직여서 무게에 익숙해져야만 했다. 중간에 멈추면 수련이 아니라 몸을 혹사시킬 따름이었다. 원래 이수련의 정석은 가벼운것으로 조금씩 무게를 늘려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철무린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극기대진을 통과한 것처럼 파격적인 수련이 필요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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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무린은 생사의 순간이 자신에게 오더라도 내공을 사용하지 않을 각오롤 하고있었다. 다섯개의 조가 한꺼번에 비무를 시작하였고, 치열하게 싸웠다. 철무린의 상대는 두끼를 먹은 상태였음에도 눈에서 살기를 뿜어내었다. 다행히 상대는 이제겨우 삼류에서 벗어난 이류의 실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럼에도 철무린이 체감하는 위험도는 상당하였다. 상대의 검은 철무린의 급소만을 노렸고, 생사의 갈림길이 계속 이어져만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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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이란 몸으로 하는 행동 중 궁극의 기술 중 하나 그 무공의 극의를 이룬 철무린이었기에 이제 몸으로 하는 일이라면 능숙함을 넘어 장인의 숨결이 느껴졌다. 혈마는 철무린과 무공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졌고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었다. 백무린은 철무린이 언제까지나 자신의 옆에 있어 주길 바라진 않지만 그와 세력싸움을 하고 싶진 않았다. 망향곡은 중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살수집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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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무속성의 내공 구백구십년의 가공할 내공이 철무린의 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구백구십년 내공에서 방출되는 비폭구검은 그야말로 미친위력을 발휘할것이었다. 철무린이 혈마의 초식중 불안정한 부분이 어디인지 지적해주었다. 어떻게 고쳐야할지에 대한 내용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단지 어느부분인지만 알려준것이었다. 혈마는 철무린과 가까워졌지만 마음속 한구석에는 언젠가 혈천대강기를 되찾으리란 마음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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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마신 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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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야신은 여전히 싱글벙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모든 일에는 표면적으로 느껴지는 체감기운이란 것이었다. 철무린이 그들보다 강하다고는 하지만 철무린은 예전에도 있었다. 그에 반해 백무천 일당들은 눈엣가시였다. 안방까지 기어들어와 목에 검을 겨누고 있던 그들이 모두 사라진 지금, 흑야신은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사실 기분이 좋은 것은 와룡백역시 마찬가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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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일장을 날렸지만 철무린이 손짓 한번으로 가볍게 해소했다. 자신의 공격이 너무나 가볍게 해소되자 혈마가 두 눈을 크게 떴다. 예전에도 이 정도 공격은 막아 냈지만 지금처럼 가볍게는 아니었다. 마치 지금은 파리를 쫓듯 손 한번 내저었을 뿐이다. 철무린을 아래위로 훑어보며 혈마가 고개를 갸웃했다. 얼마 전과 뭔가 달라졌는데 도통 크게 뭔지를 알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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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절부터 혈마가 텃밭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철무린은 못 들은 척 쪼그리고 앉아 잡초만 뽑고 있었다. 분명 혈마는 뭔가 할 말이 있는 듯한 눈치였는데,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 괜한 시비를 걸어봐도 철무린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삭삭삭, 잡초를 뽑는 철무린의 손길은 예사롭지 않았다. 무공이란 몸으로 하는 행동중 궁극의 기술중 하나, 그 무공의 극의를 이룬 철무린이었기때문에 이제 능숙함을 넘어서 장인의 숨결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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