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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호라는 사람은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신의 처한 환경에서 결코 원망하지 않고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그냥 앞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어린시절 부모를 잃고 그를 거둔어준 스승에게 무술을 배우고 남들하는 사랑을 했을 뿐인데 아기만 남기고 떠난 사람덕에 혼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상황에서 그 아이가 병까지 들었다는 것을 알고 스승에게 아기를 맡기고 돈을 벌러 가는 그의 모습이 그리고 그렇게 노력해 가는 그의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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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호를 제거 하였을때 휘각에 잠입해 있던 밀영객의 정체가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들은 자신들의 내부 아주 깊숙한곳에 첩자가 숨어있지 않는한 이번일을 적호가 했다는 사실을 알수 없다고 판단 내릴것이었다. 그를 제거 하려면 십객을 움직여야 할것인데, 만약 십객이 실패해서 죽게 된다면 그일을 덮으려고 수를 썼다고 주장할 것이었다. 어차피 사인은 조작될수 있는것이고 적호에 의해 죽었다는 정보를 흘리면 앞뒤 가리지않고 달려들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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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으로 향하는 제삼관문은 앞서의 관문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무인들의 수준도 그출입 제한의 엄격함도 비교조차 불허하였다. 군맹서가는 그만큼 철통같은 경계를 거쳐야만이 도착할수 있는 곳이었다. 적호가 끝을 보려고 마음먹은 무공은 세가지였다. 경지에 이르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이는 모든 공간을 지배할수있는 세가지무공, 바로 수라팔절과 무영십삼수 그리고 비도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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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리문은 적호를 제거하기로 한다. 풍양에게 제자가 적호에게 죽었다고 말하면 제자의 복수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는 적호를 죽일것이다. 설사 그가 실패한다해도 그는 설쳐대다 죽는것이다. 한편 소현은 요즘 너무나 혼란스럽다. 꿈에 적호가 계속 나오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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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호 3-3. 지금까지 그에게 몇가지 일을 맡겼다. 신군맹의 대공자를 모시는 자신이 살수를 만날 일이 있을까 싶겠지만 의외로 살수를 마주해야 할 순간은 많았다. 후계 다툼을 떠나 대공자의 위치쯤 되면 공식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일들이 반드시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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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호 3-3. 겉으로 봐선 신군맹 영역의 거리와 다를 바 없다. 어수룩한 초출도 있고 제법 강단이 느껴지는 중수들과 눈빛 하나로 상대를 주눅 들게 하는 늙은 고수도 있다. 잘 생긴 청년도 있고 미녀 검객도 있고. 하지만 적호는 안다. 겉으로는 비슷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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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작가님의 절대강호 3권 리뷰 입니다 요새 장영훈작가님 신작읽고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그것도 단행본 나오면 좋겠네요 주인공은 용병으로 활동하며 돈을법니다. 그렇게 애를 쓰며 돈을 벌고, 그 돈을 북해에 있는 누군가에게 보내곤 했습니다. 거기에는 그의 사부와 자신의 친딸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내는 곳입니다. 주인공 적호의 원래 이름은 강호입니다.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그를 사부님이 거두어들였고, 그는 무공을 배우면서 자랐고, 한 여인을 만났고, 여인은 갓난아기를 맡기고 떠나버렸습니다 아기를 맡게 된 사부와 강호는 아이를 애지중지 키우고 아버지로서의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나 아이가 걸어다닐즈음 아이에게 심각한 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래서 돈을 모읍니다. 치료를 위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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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패권 양호는 철혈구로의 입로 시험에 떨어지고 하루가 멀다 하고 객잔에 들러 술을 마시며 패배감에서 벗어났다. 적호는 저잣거리를 걸을 때면 평범한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통해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어 마음이 편해졌다. 소운은 적호를 다시 만나자 그에 대한 그리운 감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녀의 떨림이 점차 커져갔다. 백무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터놓는 것을 꺼려하며 적호에게 절반의 진실만 이야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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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비수는 탈출하는 과정에서 거의 소모되어 새로운 비수가 필요했다. 물론 제이창고 숙소 지하에 황철방에서 만든 비수가 남아 있었지만 그것은 비상시에 사용하기 위하여 그대로 두기로 하였다. 저잣거리를 거니를때면 적호는 마음이 편해졌다. 평범한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통해서 앞으로 자신이 살아가야하는 어떤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수가 있어서였다. 현의 치료가 끝나면 중원 여행을 떠날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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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종리문의 표정이 밝아졌다. 풍양이란 인간은 참 싫었지만 그의 실력은 믿을수 있었다. 일전에 그와의 시비로 사악련의 대주가 죽는 일이 있었다. 그 사죄의 의미로 그는 제자를 철혈구로에 입로시켰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그는 선을 넘지 않았다. 만약 대주급 위의 인사였다면 척살령이 내려졌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대주급 인사가 죽었음에도 사약련에서 함부로 건들수없는 실력이 있다는 말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