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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박스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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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상자에 담긴 유쾌한 이야기를 기대하며 책을 펼쳐봅니다.레고, 슬링키 도그, 요요, 루빅 큐브, 흔들목마, 오뚝이......아이들을 키우며 같이 가지고 놀아던 장난감들을 리더쉽과 접목을 시키다니 정말 대단하고 기발한 발상이지요.즐겁고 유쾌한 추억이 담긴 장난감들을 떠올려보니 그땐 장난감들이 가지고 있었던 장점, 특징을  눈여겨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그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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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상자에 담긴 유쾌한 이야기를 기대하며 책을 펼쳐봅니다.
레고, 슬링키 도그, 요요, 루빅 큐브, 흔들목마, 오뚝이......
아이들을 키우며 같이 가지고 놀아던 장난감들을 리더쉽과 접목을 시키다니 
정말 대단하고 기발한 발상이지요.
즐겁고 유쾌한 추억이 담긴 장난감들을 떠올려보니 그땐 장난감들이 가지고 
있었던 장점, 특징을  눈여겨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그저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혹은 두뇌 개발을 도와주고, 잠시나마 아이에게서 
나를 해방시켜주는 도구 정도로 생각했었던 듯합니다.



남자아이답게 유난히 좋아했었던 차, 흔들목마, 레고, 요요.
커다란 블럭에서 작은 블럭으로, 점차 섬세해지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내고는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고  신나하던 모습을 떠올리고 있자니 저절로 미소가 떠오르고 
기분도 좋아지네요.
레고란 크고 작은조각들을 서로 연결시켜야만이 만들고자 하는 조각품이 탄생을 하듯이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고 헤어지고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과 정말 닮았습니다.

연결되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이 차단되고, 일이 진행되지 않으며,
좌절감이 정점에 달한다. 연결에 실패하면 관계에 실패하고,
이는 곧 발목을 잡는 방애물로 둔갑한다. - 28

요요란 녀석또한 작지만 무한한 재미를 주는 장난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팽이같기도 하고 도르레 같기도한 묘한 외모로 처음엔 어떻게 가지고 노는 것인지
탐색을 하고 실패하고 또 연습을 하더니 점점  다양하고 능숙한 손놀림이 되었습니다. 
손에서 놓고 당기고 또다시 던지고.....하면서 보여주는 신기한 묘기들.

요요가 움직이려면 놓기, 회전하기, 되돌리기, 되감기의  여건이 갖추어져야
하며, 이 요건들은 독창성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 요건들을 갖춘다면 당신과 
당신이  이끄는 사람들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 81



쌩쌩 신나게 바람을 가르며 달리며 자전거와는 달리 신나게 흔들며 탈 수는 있지만
 정작 움직일수 없어 제자리에서 끄떡끄떡 거리는 흔들목마.
그래도 아이에겐 자신이 카우보이가 된것처럼 세상에서 제일 빠른 말이었을 것입니다.

헤닐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바쁘기만 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문제는 무엇을 하느라고 바쁜가 하는 것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말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그들이 처음부터 흔들 목마를 탄 것은 아니지만 흔들 목마가 언제 
진짜 달리는 말과 자리를 바꿨는지 알지 못한다. -153
 


슬링키 도그,  깜찍한 외모와 특이한 걸음걸이.... 토이스토리가 생각나네요.
머리가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몸통이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현명하고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이 보이나요? 

리더는 조직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보고 팀원들을 그 방향으로 끌어당겨야 한다.
’민다’는 표현보다 ’끌어당긴다’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슬링키 도그를 뒤에서 밀어보라. 
얼마나 조종하기 힘든지 알게 될 것이다.- 41

k*****m 2010.06.14.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토이 박스 리더십] 장난감에서 발견하는 리더십, 기발해요!
"[토이 박스 리더십] 장난감에서 발견하는 리더십, 기발해요!" 내용보기
어린 시절 누구나 장난감과 함께한 시간들이 있을 것이다. 그때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는 신나게 놀았는데 그 놀이에 우리가 배울 많은 리더십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런 재미난 토이박스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난감들(레고, 오뚝이, 루빅 큐브...등)을 가지고 노는 관계 속에
"[토이 박스 리더십] 장난감에서 발견하는 리더십, 기발해요!" 내용보기

어린 시절 누구나 장난감과 함께한 시간들이 있을 것이다. 그때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는 신나게 놀았는데 그 놀이에 우리가 배울 많은 리더십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런 재미난 토이박스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난감들(레고, 오뚝이, 루빅 큐브...등)을 가지고 노는 관계 속에 이미 우리가 몰랐던 리더십의 특성과 요인들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읽었던 한 권이 책이 문득 떠오른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읽을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라는 그 유명한 책 말이다.

이 책과 유사하게 우리는 이미 어린 시절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자라서 익혀야하고 발휘되어야 할 각종 리더십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예를 들어, 내가 정말 좋아했던 레고 장난감을 보자.

레고는 진짜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혹은 어른들도 아직까지 즐기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들었다) 한 번쯤은 가지고 놀았을 정도로 보편화된 장난감 상품이다. 그 종류도 너무도 많아서 지금 보아도 다시 만들고픈 욕구가 불쑥불쑥 생기고는 한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멋진 성을 쌓고 크고 근사한 입체물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심하면서 이리저리 껴추느라 애썼는지 모른다. 저자는 바로 이런 과정이 커뮤니케이션과 관계맺기를 배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크고 작은 레고들을 연결시키면서 마음속으로 그리던 멋진 창작물이 완성되어 가듯 살아가면서 여러 다양한 관계들을 잘 맺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 맞는 말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오뚝이는 어떨까?

긴 말이 필요없이 오뚝이는 칠전 팔기의 상징이다. 넘어져도 곧바로 다시 일어나는 저 불굴의 오뚝이를 볼 때마다 장난감일지언정 참 부럽기만 했었다. 사실 나는 한 번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 나는 것도 엄청 힘이 들지만, 넘어질까봐 지레 겁먹고 포기한 일이 훨씬 많았기에 오늘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반성하는 마음도 들었다.

어린 시절 이 오뚝이를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넘어져도 벌떡 벌떡 일어나는 게 너무 대견스러워서 다른 것보다 많이 아꼈었던 기억이 나기도 했는데 이 오뚝이야 말로 리더십에서 가장 필요한 자질 중 하나가 아닐까?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수없이 깨지고 부딪치며 넘어질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닐텐데 그때 바로바로 일어서려는 의지가 없다면 평생 넘어진 채로 살아가야 하니까 말이다.

 

이외에 요요라던가 흔들목마와 같은 다양한 장난감에 숨겨진 리더십의 요소를 알려주고 있었는데 책을 다 읽은 지금에도 리더십과 장난감 사이의 연관성에 주목한 저자의 개성있는 시각이 부럽기만 하다.

어쩌면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배우고 익혔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을 뿐.

 

s*****m 201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