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을 통해서 이리저리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각 도시정보와 게스트 하우스, 음식거리, 볼거리 등등은 알았지만 그래서 뭐 어쩌란 거지? 계획이 안 세워지던 중에 이 책을 읽으니 아주 합리적인 코스가 제시되어 있었다. ++ 좋았던 점은 1.어느 도시에 유명한 곳을 제시하기만 할뿐 아니라 워킹 코스로 여행시에는 이런이런 코스로 구경하면 좋다...하고 간략하고 표시해 준 것이 너무 깔끔했다. 2. 종이가 뻣뻣하지 않고 얇고 반질거리는 제질이라 여행하면서 들고 있어도 부담이 덜한 스타일입니다. 물에도 강할 것 같은.... ++ 아쉬웠던 점은 1. 숙소나 레스토랑이 고급에 편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어 가난한 배낭족에게는 다른책이나 인터넷 정보를 더 필요로 한다는 점. 2. 도시간의 연결에 있어서 소개된 도시에 들어오고 나가는 소요시간과 거리에 대해서 큰 도시만을 중심으로 나타내서 조금 실용성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3.어느 도시에 "OO 투어상품" 이 있다고 제시한 것까진 좋은데 간혹 대략의 가격이 제시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꽤 있었다는 점. 다행히 인터넷 정보를 통해서 다 보완이 되긴 했다. P.S. 사이사이 Tip 처럼 삽입되어 있는 쇼핑가이드나 패션제안 등에서 작가의 개성이 나타났는데 나름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인터넷 정보와 합쳤더니 거의 완벽한 스케쥴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이 책 한권으로는 안되겠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