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편식이나 식생활 교육시 읽어주려고 주문했습니다. 요즘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식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디 위해 주문 했는데, 그림과 글씨체 모두 귀여워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더 집중하며 책을 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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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글밥이 많아서 33개월 아기에겐 좀 어렵지만...최대한 쉬운 말로 풀어 얘기해주고 있어요^^; 먹음직스러운 간식들을 미화(!)시켜놓은 동화책들이 하도 많아 좀 그랬는데...왜 과자나 단 음식들이 해로운지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 장에 '이 얘기가 거짓말 같니?' 이 문장이 괜히 소름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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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많이 안주고 키운 우리 아이, 다섯살이 되자 달라졌어요. 아무래도 어린이집에 다니면 사탕, 젤리 등등 수많은 간식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만 못 먹게 할수도 없고 대략 난감합니다ㅠㅠ 하루종일 밥만 먹을수는 없으니 밥 잘먹는 날은 간식 을 조금씩 주지만 아이에게는 턱없이 부족한가봐요. 한 개 더, 딱 하나만 더 를 외치기 일쑤랍니다. 우리 아이 치아도 걱정되고 건강도 해칠까봐 걱정되 는데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알까요?ㅎㅎ 그래서 바로 주문한 책이 과자 마녀를 조심해 랍니다. 읽어주고 나니 '과자 먹으면 내 몸을 망치는 거야. 과자 는 안좋아' 라고 말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과자 조금만 먹을게' 라고 말을 바꾸네요. 그렇죠. 책 한권 읽는다고 우리 아이가 갑자기 과자를 등한시하는 아이로 거듭나길 바라는건 무리죠. 하지만 과자를 계속 달라고 할때면 ' 과자 마녀 따라갈래? 그러면 과자를 실컷 먹을 수 있어. 과자 마녀는 아이 몸 망치는걸 좋아하니까' 라고 얘기해줍니다. 그러면 과자 두개먹을걸 한 개로 줄이는 효과는 보고 있어요ㅎㅎ 내용도 유익하고 내 아이를 군것질에서 조금은 멀리 거리두기 하게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에요. 과자 마녀에 이어서 영상 마녀도 나오면 좋겠네요. 지나친 티비 시청도 해로우니까요. 고마워요 과자 마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