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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Thursday Next라는 문학 경찰 (literary detective) 이다. 이 기발하고 너무나 잘 짜여진 스토리는 읽다가 중간 중간 작가의 아이디어에 계속 감탄했다.
이 책의 배경은 1985년경 영국, 그러나 이 책 안의 세계에서는 시간 여행이 가능하고 도도새는 새로이 부활해서 인기 애완동물로 사랑받고있다. 또한 문학은 아주 중요한 분야로서 문학에 관련된 일만 담당하는 문학 경찰이 존재한다. 길거리에는 셰잌스피어 자동 판매기가 있어 동전을 넣으면 소네트를 낭독해준다. Baconian이라는 베이컨 추종자들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셰잌스피어의 작품은 모두 프란시스 베이컨이 썼다고 주장하고 다닌다. 크리미아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않아 러시아와 영국은 아직도 전쟁 중이다. 악한 아케론 하데스는 그 와중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를 책에서 납치해 나오는데...
이책의 사람 이름 짓기의 기발함은 재미를 많이 더 해준다. 악한의 이름은 Acheron Hades, 동생은 styx, 주인공은 Thursday Next, 그리고, Landen Parke-Laine, Jack Schitt, Paige Turner, Lola Vavoom, Braxton Hicks, Victor Analogy, Lydia Startright 등등. Thursday의 삼촌 Mycroft의 발명품들이라던가 시간 경비대원인 Thursday의 아버지의 예기치 않는 등장도 빼 놓을수 없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있는 책이었다.
Mycroft's inventions - Retinal screen-saver; swimming fishes, flying toaster, etc (눈 감고 얼마있으면 스크린 세이버 작동) - Translating Carbon copy (복사하면 번역도 됨) - Sending Pizza by fax (피자 배달 시키면 fax로 온다) - Pencil with built-in spell checker
이 책은 "머리를 쓰며 읽게 해줘 고마운 책"... 치매방지! 제인 에어도 다시 읽어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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