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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소설이지만, 소설 이상의 소설이다.
"<소설>은 소설이지만, 소설 이상의 소설이다." 내용보기
정군님을 비롯, 롤러님, withmepark님, 레인보우님 등의 기라성 같은 예스 블로거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책, ~! 그 두께에 압도되어 심적으로 눌려만 지내던 차에, 하루 왕복 2시간 타는 지하철을 이용해 읽었다. 그 두께에도 불구하고 전혀 힘들지 않게 들고 다녔으니, 참 그 재미가 어땠을지 상상해보시라... 정 말 재 밌 는 소 설 이 었 다. 첨에 제목만
"<소설>은 소설이지만, 소설 이상의 소설이다." 내용보기
정군님을 비롯, 롤러님, withmepark님, 레인보우님 등의 기라성 같은 예스 블로거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책, <소설>~! 그 두께에 압도되어 심적으로 눌려만 지내던 차에, 하루 왕복 2시간 타는 지하철을 이용해 읽었다. 그 두께에도 불구하고 전혀 힘들지 않게 들고 다녔으니, 참 그 재미가 어땠을지 상상해보시라... 정 말 재 밌 는 소 설 이 었 다. 첨에 제목만 보고는 혼자 그랬다. 무슨 소설이 제목이 <소설>이냐... 웃기다. 목차도 작가, 편집인, 비평가, 독자 순으로 무척 단순하고 심심해 보였다. 문학과 편집, 출판을 소재와 주제로 한 책이라서, 사실 책을 사랑하고 또 책을 많이 읽는 우리와는 어떻게 생각하면 한편 무척 가까운 소설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는 작가도 아니고, 편집인도, 비평가도 아니고, 천재적인 소지를 갖고 있는 손자를 두고 기부를 엄청하는 부자 독자도 아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마치 내가 작가가 된 듯 기쁘면서도 조마조마하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재능있는 작가 편을 드는 편집인이 된 듯, 함께 가슴이 뛰고, 똑똑한 문학 비평가가 되어 입바른 소리를 하고, 문학을 사랑하며 문학인들과 함께 삶을 사는 독자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이 책은 내게 여러모로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600여쪽이나 되는 내용이 지루할 새 없이 흘러갔다. 사실 그런 분량의 스토리가 무리 없이 흘러가기엔 늘 역부족이기 마련이라, 거의 끝에 가서 나타난 추리 비스무리한 내용으로 다시 내 시선을 고정시키긴 했으나, 그 해결 과정이나 추리의 끝이 좀 억지스러워 보이기도 했다. 네 가지 직업을 하나로 뭉뚱그려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에피소드라, 살인과 추리라는 억지를 부린 것 같기도 했다. 무리인 줄 알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 넣을 수밖에 없는 작가의 심정까지도 읽히는 듯 했다. 개인적으로는 편집인 부분이 뭐, 그렇게까지...라는 느낌이었고, 비평가 부분은 좀 거슬렸다. 편집인이 재능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의견을 내서 소설을 거의 새로 쓰다시피까지... 좀 오버다 싶지 않은가 말이다. 또 비평이라는 분야가 어떻게 생각하면 우매한 독자들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지는 몰라도, 자신은 창작을 못하면서 남이 해 놓은 창작을 무슨 권리로, (비평이라는 그럴싸한 무기로~!) 그렇게 마구잡이로 대하는가 말이다. 학교 다닐 때, 계속 공부를 할까 하고 고민을 하던 때에 문학 비평 분야는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길을 택하지 않았던 건, 내 능력이 역부족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간간히 문학 비평을 하시던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 때문이기도 했다. <아무리 철두철미한="" 비평이라="" 하더라도,="" 비평은="" 너무="" 쉽게="" 비판이나="" 칭찬으로="" 변질된다.="" 비판은="" 작가든="" 독자든="" 상처를="" 입히고,="" 칭찬은="" 작가든="" 비평가에게든="" 무딘="" 독이="" 되기="" 마련이다.=""> 예전엔 혼자 책을 읽고 나 혼자 결론을 내리곤 했다. "우와~ 정말 대단한 책이다~" 또는 "우띠... 뭐, 이런 걸 글이라고 썼어, 쳇~!" 등등... 이젠 예스에서 많은 친구들과 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감상을 나누면서, 날카롭던 많은 부분이 둥글려지고 또 수정도 되고, 창작에 대한 존중이 커졌고 내 취향에 맞지 않는 글에 대한 관대함까지 생겼다. 그래서 정말 어설퍼 보이는 어떤 이의 처녀작도, 어느 중견작가의 한편의 게으른 실수도, 단순한 독자이자, 내 맘대로 비평가인 나보다는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소설>은 정말 어느 소설보다도 재밌고, 흥미진진했고, 소설 이상의 소설로 내게 다가왔다. 감사한 작품이다.
g******i 2006.08.0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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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편집자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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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독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 중의 하나가 연휴증후군이라고 한다. 연휴가 시작됨과 동시에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해서 급기야 병원 신세까지 질 정도였다가도, 그 지긋지긋한 연휴가 대단원의 막을 내릴 때면 또다시 기운 찬 천하장사로 돌변한다는 것이다. 정확한 소식통에 의한 것은 아니다. 연휴 때만 되면 아프다고 투덜대는 내게 자칭 만물박사이신 친구분께서 주절거리신
"이런 편집자 어디 없나요? " 내용보기
일중독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 중의 하나가 연휴증후군이라고 한다. 연휴가 시작됨과 동시에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해서 급기야 병원 신세까지 질 정도였다가도, 그 지긋지긋한 연휴가 대단원의 막을 내릴 때면 또다시 기운 찬 천하장사로 돌변한다는 것이다. 정확한 소식통에 의한 것은 아니다. 연휴 때만 되면 아프다고 투덜대는 내게 자칭 만물박사이신 친구분께서 주절거리신 내용이니 말이다. 나처럼 틈만 나면 땡땡이 칠 요량보가 하나 더 붙으신 분께 workaholic이란 병명을 갖다 붙이다니 천만부당하다. 그렇긴 하더라도 지난 연말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던 내게 정월 초하루부터 입술 양쪽에 물집이 잡히고 기면증에 시달리게 한 것은 가혹하다. 신이 죽은 건 확실하다. 백악관의 만찬 초대를 은사님 뵈러 간다는 이유로 불응한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했던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소설’은 문학을 존재케 하는 구성원인 작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 4인의 다각적 시각으로 진행된다. 그렌즐러 연작 시리즈 중 4부까지의 참패를 딛고 급기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작가 요더, 쓰레기 산의 일부가 되었을 지도 모를 요더의 원고를 구원하고 그의 가능성에 대한 확신으로 끝까지 그를 후원한 편집자 이본 마벨, 냉철한 직관과 뛰어난 이성으로 비평가로서는 명망을 떨치지만 소설가로서는 참패한 비평가 스트라이버트, 진정 책을 사랑하고 작가를 이해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독자 제인 갈런드, 4인의 시선은 제각각이지만 때로 중첩되기도 하고 첨예하게 엇갈리기도 하며 소설을 끌어간다. ‘지루하며 감상적이고’, ‘등장인물들은 생기가 없고’, ‘액션은 축 늘어지며 플롯은 응집력이 떨어진다’는 스트라이버트의 혹독한 비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고전적 글쓰기에 전력을 다하는 요더는 자신이 탄생시킨 인물들과 별다를 것 없이 너무나 진부하고 평면적이다. 잠깐의 휴식으로는 최적이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지루하고 또 지루해서 돌멩이라도 하나 던져넣고 싶은 충동 일으키는 잔잔한 호수같다고나 할까. 반면에 스트라이버트는 현대소설의 인물상을 여실히 나타내는 매우 입체적인 인물이다. 그처럼 고양된 정신의 소유자가, 자신에게 있어 최고의 선생이자 은밀한 애인이기도 했던 데블런 교수의 죽음으로 엄청난 상실감을 느끼고, 요더가 자신보다 먼저 그렌즐러 이야기에 착수한 것과 그보다 자신이 더 나은 소설을 쓸 수 있다는 오만으로 요더에 대해 악감정을 품기도 하고, 자신의 수제자인 티모시가 제니 소이킨이라는 매력적인 여성과 사귀는 것을 알고 묘한 질투심으로 둘을 떼어놓기 위해 고뇌하기도 하는 등, 인간의 심리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성격을 제대로 형상화한다. 이본 마벨은 일에 있어서는 혀를 내두를 만큼 철두철미하고 주도면밀하며 활화산같이 열정적이고 냉철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덜 자란 아이같다. 번득이는 기지로 말은 잘하지만 사상을 언어로 형상화시키는데 번번이 실패하고 마는 베노와의 동거는 이본에게 있어 하나의 장애다. 사랑에 빠진 여성들은 왜 모두 백치가 되는 것일까. 대체 그들의 활기 넘치는 이념과 날카로운 직관과 경이로운 유머들은 어디 가고 비실거리는 굴종만 남게 되는 것일까. 베노가 삶을 포기하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쉰 내가 이상한 것만은 아니다. 스트라이버트와 그의 선생인 데블런과의 대화는 일면 타당하기도 하지만 어쩐지 수긍하고 싶지 않은 반감을 일으킨다. 소설은 유형적 인물에 대해서가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있는 인물에 대해서 써야 한다는 것, 비평가와 작가의 의무란 사회와 반대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라는 점에는 백 번 동의하지만 ‘진정한 예술이란 고양된 수준에서 동등한 사람들끼리 의사 소통하는 것’이라든가 일반 대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엘리트들을 위한 소설을 써야 한다는 식의 파시즘적인 사고 방식을 대하는 순간에는 번번이 심장이 딱딱하게 굳는다. 소설에 사회적 리얼리티가 살아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꼭! 문학작품이 사회참여적인 주제로 쓰여야 한다거나, 현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어야 한다거나, 심오한 철학을 다루어야 한다거나, 개인의 감상이나 고전적인 취향에 대해 노래한 것들은 쓰레기일 뿐이라거나 하는 사고방식은 갓 쓴 양반처럼 고지식하고 편협하여 지양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자신의 생각을 미처 가치관이 정립되지도 않은 이들에게 강요한다면 그것은 파시즘을 재생산하는 꼴이 아니고 무엇이랴. 누군가 이런 식으로 자신의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글을 보내온다면, 그리고 그것에 대한 평을 요구해 온다면 나는 말해줄 테다. - 예, 나는 그것을 읽었습니다. 이것이 나의 감상입니다 (P456)
r********7 2004.05.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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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책에 리뷰가 없는지 의아해서 올리는 글....
"왜 이 책에 리뷰가 없는지 의아해서 올리는 글...." 내용보기
나는 본래 리뷰를 쓰질 않는다. 귀찮기도 하고, (책 읽을 시간도 없는데, 이걸 또 언제 쓴단 말인가?), 잘 써놓은 분이 많아서 굳이 나까지 쓸 필요가 없기도 하고... 근데, 책 쇼핑을 하다가(나는 한달에 한 번씩 책을 산다.) 열린 책들의 책도 몇권 사야지 하고 검색을 하는데, 이책에 리뷰가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는다. 소설을 쓰고자 하고, 소설을 사랑하는 사람이 읽으면
"왜 이 책에 리뷰가 없는지 의아해서 올리는 글...." 내용보기
나는 본래 리뷰를 쓰질 않는다. 귀찮기도 하고, (책 읽을 시간도 없는데, 이걸 또 언제 쓴단 말인가?), 잘 써놓은 분이 많아서 굳이 나까지 쓸 필요가 없기도 하고... 근데, 책 쇼핑을 하다가(나는 한달에 한 번씩 책을 산다.) 열린 책들의 책도 몇권 사야지 하고 검색을 하는데, 이책에 리뷰가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는다. 소설을 쓰고자 하고, 소설을 사랑하는 사람이 읽으면 참 재미있을 작품이다. 진지한 소설가와 열정적인 편집자. 동성애자(이렇게만 묘사하면 안되는 건 알지만 특징적이니까.)이자 날카로운 비평가. 그리고 또 비평가의 제자인 소설가의 할머니인 독자. 이들의 이야기가 꼬치구이처럼 연결되어(옴니버스라고 하던가?) 각각의 이야기도 재미있고, 이들이 엮이는 것도 재미있다.

[인상깊은구절]
먼저 인물들을 정렬시켜 보게. 그리고 그들을 복잡한 플롯과 이념 사이로 움직이도록 하게. 위대한 진실 위에 소설을 얹어 놓고 독자들로 하여금 그 아래에 숨어 있는 진실을 찾아내도록 해야하네.
YES마니아 : 로얄 n********1 2003.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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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매력적인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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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미치너의 장편소설 <소설>은 ‘책 한 권’이 출판되는 모든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한 ‘소설’이다. 4장으로 구성된 <소설>에는 작가와 편집자와 비평가와 독자가 각 장에서 화자로 등장한다. 작가 루카스 요더, 편집자 이본 마멜, 비평가 칼 스트라이버트, 독자 제인 갈런드가 그 주인공이다.  제임스 미치너는 루카스 요더가 여덟 번째 소설 <돌담>을 탈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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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미치너의 장편소설 <소설>은 ‘책 한 권’이 출판되는 모든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한 ‘소설’이다. 4장으로 구성된 <소설>에는 작가와 편집자와 비평가와 독자가 각 장에서 화자로 등장한다. 작가 루카스 요더, 편집자 이본 마멜, 비평가 칼 스트라이버트, 독자 제인 갈런드가 그 주인공이다.

 제임스 미치너는 루카스 요더가 여덟 번째 소설 <돌담>을 탈고하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소설가가 되기까지 그는 어떤 과정을 겪었고, 뉴욕 말괄량이 소녀 셜리는 어떻게 키네틱 출판사의 최고 편집자가 되었으며, 또 어떻게 루카스 요더라는 소설가를 발굴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었는지를 흥미롭게 묘사한다. 칼 스트라이버트라는 천재 비평가를 내세워 소설의 궁극적인 목적을 탐구하고, 제인 갈런드가 상처받은 삶을 독서로써 극복하고 치유하고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베노’와 ‘티모시’라는 비극적인 인물이 나오는데 베노는 자살을 하고, 티모시는 살해당한다. 둘 다 혁신적인 생각을 품고 새로운 소설을 쓰기 위해 고뇌하는 인물로서 전통적인 소설가 루카스 요더의 대척점에 자리한다.

 <소설>은 ‘소설’이 그저 ‘책’이 아니라 소설가와 비평가와 편집자와 독자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이다.

 미치너가 주장하는 예술적인 것과 대중적인 것을 구별하는 잣대를 받아들이느냐에 상관없이 <소설>은 읽어볼만한 ‘허구’의 세계다.

 

a*****1 2009.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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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책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소설> 책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내용보기
넉 장(章)으로 구분되어 있는 이 소설은, 소설을 둘러싼 네 사람의 주인공을 각각 등장시켜, 다각적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작가 루카스 요더 편집자 이본 마멜 비평가 칼 스트라이버트 독자 제인 갈런드 네 번의 실패와 네 번의 성공을 경험하고 절필 선언 후, 새로운 자극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요더씨 일처리에 있어서는 똑소리 나면서도 연애에 있어서는 백치
"<소설> 책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내용보기
넉 장(章)으로 구분되어 있는 이 소설은, 소설을 둘러싼 네 사람의 주인공을 각각 등장시켜, 다각적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작가 루카스 요더 편집자 이본 마멜 비평가 칼 스트라이버트 독자 제인 갈런드 네 번의 실패와 네 번의 성공을 경험하고 절필 선언 후, 새로운 자극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요더씨 일처리에 있어서는 똑소리 나면서도 연애에 있어서는 백치 아다다인 이본 마멜 아는 건 많으나 질투심에 스스로 걸려 넘어지는 칼 스트라이버트 작가와 소설, 독서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애정을 보이는 제인 갈런드의 또 하나의 비극. 소설을 축으로 모인 네 사람. 그리고 그들 각자의 삶. 그들을 재구성하고 멋진 스토리를 보여준 저자의 공력에 경의를 표한다.
i******5 2006.0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