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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물에 대해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작가가 다르다보니 원작이 추구하는 이상과 분위기및 색깔이 많이 변색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몇몇 작품들은 원작 누가 되지 않는 혹은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작품들이 간혹 존재하게 되죠. 그 작품 중 하나가 이 '블랙라군 샤이타네 바디'가 아닐까 합니다. 밀리터리 매니아인 작가답게 무기에 대한 방대한 지식량으로 또 한번 즐거움을 만끽시켜 주네요.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강력히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