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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 독서토론 교재로 구입했습니다~ 궁금해서 같이 읽어 볼까합니다~ 미래의 인류는 급속히 변화하는 기후의 위협 속에서 한반도 일대에 거대 돔을 씌우고 전 세계의 동식물을 공수받아 신(新)아마존이라는 관광 특수 지역을 개발한다. 그런데 빙하기가 오면서 신아마존은 폐쇄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잊혀졌으나, 신아마존의 동식물들은 강인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나름의 생태계를 유지해오고 있었다.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싱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이성이 아닌 본능으로 깨우치며 체험한다. 이를 통해 작품은 자연과 생명의 위대함에 경도되지 않고, 그 안에 녹아들어 자유롭게 한바탕 ‘놀 줄 아는’ 신인류의 등장을 예고한다. 『싱커』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 맺음에 대한 새로운 해석뿐만 아니라, 현실을 인식하는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이 빛나는 작품이기도 하다. 미래 사회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의 사회상을 은밀히 비추어 보이는 이 작품은 역사와 미래를 관통하는 자연의 치유와 생명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색다른 소재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우리 문학에서 가장 취약하다 할 수 있는 미래소설 부문에서 빼어난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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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 읽을 책으로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고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장감을 갖추고 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구입하였는데요, 중학생 큰 아이 다 읽고 나면 초등 고학년 남동생에게도 권해 주려 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듣던대로의 "휴식"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읽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