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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탐정의 사건노트 5. 움직이는 인형의 집』by 하야미네 가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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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과 잠자는 시간도 들쭉날쭉이라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니지만 다행히 생명력 하나는 끝내줘서 일주일 동안 먹는 걸 까먹어도 죽지 않는 탐정이 있다.  추리 소설과 소파를 좋아해서 소파에 누워 추리 소설 읽는 모습은 볕 잘 드는 베란다에 누워 게으름 부리는 검은 고양이 같은 그는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다.  지금까지 여름에는 다섯 사람이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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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시간과 잠자는 시간도 들쭉날쭉이라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니지만 다행히 생명력 하나는 끝내줘서 일주일 동안 먹는 걸 까먹어도 죽지 않는 탐정이 있다.  추리 소설과 소파를 좋아해서 소파에 누워 추리 소설 읽는 모습은 볕 잘 드는 베란다에 누워 게으름 부리는 검은 고양이 같은 그는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다.  지금까지 여름에는 다섯 사람이 잇달아 사라지는 '백작 사건'을 말끔하게 처리했고, 가을에는 학교에 전해 내려오는 '유령 사건'도 풀었다.  겨울엔 산과 건물, 사람들, 섬까지 사라졌던 '소세이지마 섬 사건'을 해결한 후 유명 인사가 되었고, 봄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쇼노 마을에서 가슴 아픈 '마녀 사건'도 해결해 냈으니 명탐정임에는 확실한데, 기억력이란게 도통 없는 요상한 탐정이다.

 

 

 

  어려운 사건은 척척 해결해내면서도 상식은 제로인 묘한 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중학교 2학년이 된 세 쌍둥이 아이, 마이, 미이가 펼쳐내는 『괴짜 탐정의 사건노트』다섯번째 이야기는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르게 다가온다.  꿈과 현실의 사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을 못하고 있는 유메미즈 기요시로의 말처럼 작가는 동화임에 분명한 책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바꾸어 놓으면서 끝까지 사실이 어떤것인지를 모르게 만들어 버린다.  내가 있는 곳의 달은 하나일까, 두개일까를 고민하게 만들 던 『1Q84』속 두개의 달 처럼 말이다.  "아이짱, 아직도 모르겠니? 내가 무서던 건 꿈과 현실을 어떻게 구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점이라고." (p.62)

 

  제 1부 괴담 / 제 2부 꿈속의 잃어버린 낙원 / 제 3부 안녕, 천사로 되어있는데, 1부는 기요시로, 아이, 마이, 미이, 레치와 아이의 문예부 후배인 미즈노 치아키와 치아키의 아빠 미즈노 잇토가 사찰 '고사이지'에 모여 괴담을 나누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괴담마저 사건으로 받아들여 풀어내 버리는 기요시로 덕분에 무서운 괴담은 사라져 버리지만,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두 사람의 언덕'에 비밀이 '브로켄 보'임을 밝혀내는 기요시로를 보면서 잡학은 늘어나는 기분이든다.  기억력 제로에 상식 제로인 탐정이 이런 어려운 현상은 어떻게 다 기억을 하는 것인지 그게 가장 궁금하지만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이 여기에 있으니 그냥 넘어가련다.  3부에서 다루고 있는 안녕, 천사는 기요시로 집에 들어온 아기 이야기다. 누군가 유모차와 함께 두고 간 아이.  기요시로의 아이인지, 유괴 된 아이인지 탐정은 알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처럼 입을 굳게 닫아버리고 탐정과 아이의 이야기보다 놀라운 사실은 세 쌍둥이 엄마의 나이가 서른이라는 것이었다.  중2 딸 엄마가 서른이라니, 그리고 서른인 엄마를 동안이라고 하다니, 애들 이상한거 아니야?

 

  '꿈속의 잃어버린 낙원'으로 돌아가보자.  이야기의 중심이고 괴담을 맛보기처럼 구성한 이유 역시 이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서 였다.  추리소설 작가인 히라이 류타로가 새로운 소설의 구상을 발표하면서 그가 살고 있는 '인형의 집'에 작가들, 명탐정, 세 쌍둥이와 조에쓰 경감을 초대한다.  밀실에서 사라진 히라이 류타로에 대한 명탐정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데, 여기까지가 소설이란다.  이건 뭐지 하는 순간, 명탐정과 세 쌍둥이는  '인형의 집'에 진짜 방문객이 되고 사라진 작가 뿐 아니라 살인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노랫말 살인'이라는 살인 사건. 추리작가는 "노랫말 살인을 소재로 한 작품을 읽어 본 분들은 여러 차례 다음과 같은 불만을 가진 적이 있었을 겁니다.  어째서 범인이 범행을 저질렀는지, 범행 원인이 분명치 않다는 점 말입니다." (p.130)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명탐정에게 이런 노랫말 살인은 너무나 쉬운 문제다.

 

"유메미즈 씨, 당신은 무슨 일을 하기 전, 이 행동이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지는 않을까 불안했던 적,없소? ... 예를 들면 새하얗게 눈 덮인 설원을 보고 그 아름다운 장면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동시에 내가 제일 먼저 발자국을 내고 싶다, 내 발자국이 찍히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 말이오." (p.218)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의 작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탐정은 그의 이야기를 통해서 밝혀내고 그가 왜 그랬는지도 알아낸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이런것이 문제 해결의 끝이 아니다. 처음과 끝이 현실인지 꿈속인지 구분이 되지 않고, 렘수면을 이야기 하면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으니 말이다.  중고등학교때 만화작가 이현세씨의 『아마게돈』을 읽고서는 한동안 내 종교관의 혼돈이 온적이 있었다. '신의 장난'을 이야기한 작품이었는데, 그 역시 꿈과 현실이 구분이 가지 않았었다.  아이들 책임에도 생각을 하게 만드는 『괴짜 탐장의 사건노트』시리즈는 이래서 좋다.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들면서, 여전히 내가 살아있음을 자각하게 만드니 말이다.

d****2 2014.01.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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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5. 움직이는 인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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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시리즈 5번째 책은 『움직이는 인형의 집』이다. 이번 이야기 역시 4권에서 새롭게 등장했던 이토 마리(잡지 『세 시마』의 편집자)의 요청에 의해 괴짜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자칭 명탐정, 세쌍둥이는 교수님이라 부름)와 세쌍둥이가 취재를 나가게 된다. 잠깐, 여기에서 한 가지 언급할 것은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시리즈는 굳이 차례대로 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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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시리즈 5번째 책은 『움직이는 인형의 집』이다. 이번 이야기 역시 4권에서 새롭게 등장했던 이토 마리(잡지 『세 시마』의 편집자)의 요청에 의해 괴짜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자칭 명탐정, 세쌍둥이는 교수님이라 부름)와 세쌍둥이가 취재를 나가게 된다.

 

잠깐, 여기에서 한 가지 언급할 것은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시리즈는 굳이 차례대로 볼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물론, 차례대로 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한 권의 이야기를 읽음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계속하여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을 빠뜨리지 않고 반복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단, 아직 전권을 다 읽어보지 못해 잘 모르지만, 7, 8권은 시기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연결해서 보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 물론 8권 역시 사건은 별개이지만.). 앞 이야기들과 다른 점이라면, 이번 5권에서 아이 마이 미이 짱 세쌍둥이 자매는 중2가 되었다는 점 정도다.

 

이번 5권에서는 3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처음 이야기는 교수님과 세쌍둥이, 그리고 쌍둥이들의 친구(나카이 레이치, 일명 레치)와 후배(미즈노 치아키)가 치아키의 아버지인 미즈노 잇토씨가 주지로 있는 사찰 ‘고사이지’에 모여 괴담을 나누는 내용이다. 괴담을 나누지만, 이 모든 괴담을 사건으로 바라보며, 명탐정 교수님이 사건을 풀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이야기가 메인인데, 「꿈속의 잃어버린 낙원」이란 제목이다. 유명한 추리소설가의 등단 50주년 행사에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초대되어 세쌍둥이와 편집자 이토 마리가 함께 그곳을 방문하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소설가가 밀실에서 사라지고, 그 뒤로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 이 소설가의 집이 ‘움직이는 인형의 집’이다. 바로 이런 이름 때문에 더욱 사건은 오리무중이 되기도 한다. 이 사건에는 재력가인 소설가의 유산을 둘러싼 탐욕이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뿐 아니라, 이번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들과 달리 모두 꿈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실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꿈이고, 다시 깨어난 줄 알았더니 이것 역시 꿈이며, 다시 현실로 돌아왔더니 여전히 꿈인. 이처럼 지금의 현실이 과연 현실인지 꿈인지 알 수 없는 그런 미궁 속에서 사건이 진행되고 해결되어지는 구성을 갖고 있다. 이는 첫 번째 이야기와 이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첫 번째 괴담을 나누던 것 역시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가지 않기에.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는 탐정의 집 앞에 버려진 아기를 탐정이 맡게 되는 에피소드다.

 

이번 이야기들 역시 다양한 수수께끼와 같은 상황들, 그리고 그 상황들을 해결해나가는 탐정의 놀라운 추리의 내용들이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행복하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이번 이야기들을 통해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게 되는 것은 ‘선택’에 대한 질문이다. 괴담 속에서 등장하는 학교괴담의 모티브는 시험을 망쳐 자살하게 되는 아이, 그리고 그 아이의 책상에 내려지는 저주다. 이 사건을 바라보는 명탐정의 시선은 이렇다.

 

응? 아, 나도 무서웠어. 어째서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간단히 죽을 수가 있지? 정말이지 너무 무서운 이야기야.(28쪽)

 

무엇이 더 소중한지를 모르고 벌이는 선택이야말로 무서운 괴담이다. 아울러 재산에 얽혀 살인을 저지르는 자들의 선택, 그리고 진짜 무서운 것은 내가 이런 선택을 했을 때 어떨까 라는 호기심에 수많은 전우를 죽음으로 몰아간 추리소설 작가의 선택이다.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힘겨운 상황으로 인해 아기를 버리는 선택이 나오고 이 선택을 가장 선하게 해결하는 탐정의 선택이 나온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역시 다양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그럴 때,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는지 돌아보게 된다. 아울러 내가 옳다 여기며 했던 선택이 과연 옳은 선택이며, 다른 이들을 유익하게 하는 선택인지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모색하는 괴짜탐정과 같은 멋진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h***r 2016.06.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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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야기에 몰입되니 도저히 손에서 내려 놓을 수가 없이 흥미진진하더라구요
"한번 이야기에 몰입되니 도저히 손에서 내려 놓을 수가 없이 흥미진진하더라구요" 내용보기
두께가 좀 되는 책이라 쉽게 도전을 못하고 있었어요. 책 앞쪽에 등장 인물 설명만 보아도 머리가 아픈 것 같았어요.ㅜㅜ 오랫만에 보는 추리 소설이고, 등장 인물의 이름이 일본 이름이라 외우는데도 오래 걸렸구요. 특히 히라이라는 유명 추리 소설 작가와, 하리이라는 그의 집사 이름이 비슷하면서 헷갈려 이거 뭐야..했었는데..책을 읽어보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책
"한번 이야기에 몰입되니 도저히 손에서 내려 놓을 수가 없이 흥미진진하더라구요" 내용보기

두께가 좀 되는 책이라 쉽게 도전을 못하고 있었어요.

책 앞쪽에 등장 인물 설명만 보아도 머리가 아픈 것 같았어요.ㅜㅜ

오랫만에 보는 추리 소설이고, 등장 인물의 이름이 일본 이름이라 외우는데도 오래 걸렸구요.

특히 히라이라는 유명 추리 소설 작가와, 하리이라는 그의 집사 이름이 비슷하면서 헷갈려 이거 뭐야..했었는데..책을 읽어보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책을 읽으실 분들을 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

 

스스로를 명탐정이라고 하는 괴짜 교수님 유메미즈.

그리고 그의 옆집에 사는 세쌍둥이 자매.

 

이들의 탐정 시리즈물은 일본에서 아주 인기가 있었다고 해요.

TY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 방영되었다죠.

 

그런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이 책의 화자이기도 한 쌍둥이 중 첫째의 이야기를 따라 가면 정말 재치있고 재미있다는 느낌도 받아요.

초반부가 문제였지, 한번 이야기에 몰입되니 도저히 손에서 내려 놓을 수가 없이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처음에 우려했던 등장 인물의 관계 등은 전혀 어렵지 않게 이해되었구요.

 

이 책은 이야기 속의 이야기 구조인 데 특징이 있어요.

한 번 읽고 나서 내가 정말 다 이해했는가 해서 다시 한번 또 읽었답니다.

그런데 딱 명확하게 내가 잘 이해했는가 물어보면 조금 망설여져요..^^

이 책을 쓴 작가 자신조차도 이 책을 이해하는 데 6개월이 걸렸다니.

이 책을 한번 읽고 이해하는 분은 정말 대단한 분일 것 같아요.

 

서론서부터 [꿈과 현실에 대해 자신있게 구분지을 수 있는가]라는 큰 주제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지금 있는 이것이 진짜 현실인지 아니면 꿈인지..

밀실에서 사라진 추리 작가, 그리고 사건의 예언인 동시에 풀어가는 단서가 되는 노랫말 등...

그것을 풀어내는 유메미즈의 추리력이 정말 놀랍지요.

 

마무리짓는 이야기에서는 아기를 돌보는 유메미즈의 모습 속에서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도 느낄 수 있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b***h 2010.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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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탐정의 사건노트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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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아보았을 때 평소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 더군다나 평소 잘 챙겨보는 괴짜탐정의 사건노트의 이야기라서 더욱 기대가 되고 5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매우 기대되고 궁금하였다. 평소 때 같으면 책이 너무 두껍다고 겁부터 질려서 거들떠 보지도 않을 나이지만 코믹과 진지함이 섞인 오묘함이 있는 책이라 그런지 내 손이 먼저 책으로 향하게 된 것 같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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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아보았을 때 평소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 더군다나 평소 잘 챙겨보는 괴짜탐정의 사건노트의 이야기라서 더욱 기대가 되고 5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매우 기대되고 궁금하였다. 평소 때 같으면 책이 너무 두껍다고 겁부터 질려서 거들떠 보지도 않을 나이지만 코믹과 진지함이 섞인 오묘함이 있는 책이라 그런지 내 손이 먼저 책으로 향하게 된 것 같다.

그런데 시험기간이라 책 읽는 것을 계속 계속 미루다 보니 못 읽은 만큼 그 기대감은 더욱 커진 것 같다. 그리고 5권의 시작은 유메이즈 명탐정(?) 님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무서운 괴담 이야기로 시작하였다.

 

그런데 초반부터 괴담을 듣고 그 괴담들을 과학적으로 해결하시는 유메이즈 탐정님을 보며 그래도 탐정은 탐정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고, 평소에 유메이즈 님처럼 과학적 그리고 논리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렇게 처음부터 그런 교훈을 안고 읽기 시작한 이야기의 본격적 추리 이야기가 시작되고...

요약해 줄거리를 설명해 보자면, 유메미즈 탐정님과 아이, 마이, 미이 이 엉뚱하고도 탐정님을 챙기느랴고 어른스럽기도한 이 3자매 그리고 열혈 기자님 이토씨는 추리 소설 작가 히라이 류타로씨의 등단 50주녀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기쁜 자리에서 류타로씨가 바람처럼 사리지게 되고 그 후 사건들을 류타로씨가 사라지기 전  쓴 소설의 노랫말대로 이러나게 된다.

정말 미스터리한 상황에 놓이지만..

 

초반에는 조금 갈팡질팡 하는듯 하더니.. 역시 자칭 명탐정 유메이즈님의 말대로 사건은 풀리기 시작한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논리적 그리고 과학적 사고는 평소에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며 평소의 행동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라고 느끼게 된 것 같다.

정말 재미있는 책을 읽은 것 같아 좋다.

 

6학년 서다예

d****0 2010.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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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5.움직이는 인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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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개그맨이 아닌데도 하는 행동만 보면 모두를 웃게 만드는 탐정 같지 않은 탐정! 우리들의 영원한 괴짜 탐정 교수님과 생기발랄 세쌍둥이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움직이는 인형의 집에서의 활약이다. 와우! 벌써 다섯 번째 이야기라니.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정말 명탐정이긴 명탐정인가 보다. 상식 없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것만 봐서는 명탐정이라고 절대 인정해줄 수 없는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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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개그맨이 아닌데도 하는 행동만 보면 모두를 웃게 만드는 탐정 같지 않은 탐정! 우리들의 영원한 괴짜 탐정 교수님과 생기발랄 세쌍둥이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움직이는 인형의 집에서의 활약이다.


와우! 벌써 다섯 번째 이야기라니.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정말 명탐정이긴 명탐정인가 보다. 상식 없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것만 봐서는 명탐정이라고 절대 인정해줄 수 없는데, 사건만 일어났다 하면 기막히게 해결을 하니 거참 신통방통한 탐정이다.


항상 시작은 “뭐야? 탐정 맞아?”하지만 결론은 “와~! 정말 훌륭한 명탐정이다. 셜록홈즈 보다 나은데.”라고 칭찬하게 된다.


선글라스를 벗은 교수님의 모습을 혹시 이번 이야기에선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은근히 기대 했는데 역시나 여전히 숨기고픈 비밀이 많은가 보다. 검정 선글라스에 검정 양복! 남아도는 우리 아빠의 옷을 선물해 주고 싶은 심정이다. 각진 턱 선과 훤칠한 키, 고집스런 입은 그나마 카리스마가 있어 보여 다행이다. 겉모습은 이렇게도 멀쩡한데 왜 상식 없는 행동들만 하는지 교수님은 진짜 연구대상이다.


이번 이야기에선 등장인물들을 사진과 함께 특징까지 소개한 점이 참 인상적이다. 얼굴과 특징을 눈에 담고 책을 읽어 내려가니 글 속에 얼굴이 그려져서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제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 파일, 그 다섯 번째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보자.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읽으면 등에서 식은땀이 줄줄 흐를 무서운 괴담으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괴담을 들으며 쿵쾅거리는 심장이 진정되기도 전에 이번엔 추리 작가의 저택에서 살인 사건과 실종 사건이 일어난다. 바짝 긴장했더니 세쌍둥이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정말 예뻐서 무서움이 싹 사라졌다.


추리 소설 작가 히라이 류타로의 등단 50주년 기념 파티에 초대를 받아서 한껏 멋을 낸 세쌍둥이에 반해 교수님은 평소 복장에 나비넥타이 달랑 한 개 변화를 줬을 뿐이다.

추리 작가의 집인 인형의 집은 어떠한 기계장치가 숨겨져 있어서 정말 움직이기는 하는 걸까? 히라이 류타로와 하리이의 관계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교수님과 세쌍둥이는 과연 꿈을 꾸는 것일까?


움직이는 인형의 집에서의 사건이 잘 마무리된 듯싶었더니 웬? 엉뚱하게 자기 몸 하나 감당 못하는 교수님이 버려진 아기를 돌보는 이야기가 나를 헷갈리게 했다. 우리들의 교수님이 아기를 등에 업고 마당에 있는 빨래 건조대에 직접 빨은 천 기저귀를 널지를 않나, 세상에 마당과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지를 않나, 마당의 잡풀까지도 다 뽑아버리고. 참 이상하다.


교수님이 어디 아픈 걸까? 변해도 너무 변했다. 예전에 게으르고 식탐 많던 우리들의 교수님이 결코 아니다. 그런데 더 의아한 건 다음 이야기에선 교수님이 돌보던 그 아기가 훌륭히 성장해서 명탐정으로 대활약을 한다고 하니 그것도 참 신기하고 기대가 된다. 그럼 다음 이야기에선 교수님의 사생활과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을 혹시 볼 수 있지 않을까? 그 아기와 혹시 무슨 비밀스런 관계라도 있지 않을까? 이번 이야기에선 버려진 아기였고 분명 엄마에게 돌려줬는데. 다른 의심 가는 점은 전혀 발견을 못했는데. 내가 놓친 것일까? 그것도 참 궁금하다.


이번 이야기에서 가장 눈여겨봐야할 건 세쌍둥이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아기를 업고 빨래를 너는 교수님의 모습을 꼭 봐야한다는 것! 안 보면 후회한다. 그리고 움직이는 인형의 집에서의 수수께끼도 하나씩 풀어가 보자.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h*****7 2010.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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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사건해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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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5 [움직이는 인형의 집]을 읽고      괴짜탐정의 사건노트는 괴짜탐정인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어느 날, 움직이는 인형의 집이라고 알고 있는 소설가 히라이 류타로의 집에 초대받아 간 날 히라이 류타로가 사라지면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히라이 류타로는 인기 작가이지만 사람들에게 알려진 부분은
"명탐정의 사건해결 방법은?" 내용보기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5 [움직이는 인형의 집]을 읽고

     괴짜탐정의 사건노트는 괴짜탐정인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어느 날, 움직이는 인형의 집이라고 알고 있는 소설가 히라이 류타로의 집에 초대받아 간 날 히라이 류타로가 사라지면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히라이 류타로는 인기 작가이지만 사람들에게 알려진 부분은 거의 없는 사람이다. 그런 류타로가 자신이 쓴 원고인 ‘꿈속의 잃어버린 낙원’의 내용대로 사라지면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사람들은 그 모든 일이 류타로의 예언대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는 이 모든 일이 히라이 류타로가 꾸민 각본에 의해 일어난 일이며 움직이는 인형의 집이라고 알고 있는 류타로의 집도 사실은 평범한 2층집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사람들은 모두 여기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진짜 일어난 사건이며 인형의 집도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괴짜교수이자 명탐정인 유메미즈 기요시로는 그 모든 일들이 오랜 시간 동안 히라이 류타로가 준비한 일들이며 그 일들이 완벽하게 진행될 거라고 믿은 히라이 류타로와 사람들에게 진실을 파헤쳐 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진행된다.

     탐정은 어떤 사건이 발생되었을 때 경찰이랑은 조금 다른 생각으로 사건을 관찰하고 처리하는 것 같다. 그래서 경찰이 해결 못한 사건들은 주로 명탐정들이 해결한다. 앞으로 경찰이나 탐정을 꿈꾸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j*********2 2010.06.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