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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들이 모여 하나의 도형을 이룬다
"각들이 모여 하나의 도형을 이룬다" 내용보기
나무를 그리는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나무 잔 가지를 그린 후에 나무 기둥과 뿌리를 그리는 방법, 그리고 반대로 뿌리와 나무 기둥을 그린 후에 잔가지를 치는 방법….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에피소드 들로 인해 결론을 정하는 방법, 결론과 중심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일단 설정해 놓은 다음 에피소드들을 정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소설들은 흐름대로다. 즉 에피소드
"각들이 모여 하나의 도형을 이룬다" 내용보기
나무를 그리는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나무 잔 가지를 그린 후에 나무 기둥과 뿌리를 그리는 방법, 그리고 반대로 뿌리와 나무 기둥을 그린 후에 잔가지를 치는 방법….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에피소드 들로 인해 결론을 정하는 방법, 결론과 중심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일단 설정해 놓은 다음 에피소드들을 정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소설들은 흐름대로다. 즉 에피소드 들이 모여 하나의 결론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로는 <각의 유희="">는 중심 기둥을 세운 후에 여러 에피소들을 만든 것 같다. 얼마 전 <컨벤션> 이란 영화과 나왔을 때 -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난 음모 이론에 한참 빠져 있었다. 지금도 이상하게도 두뇌게임 가득한 추리 소설이 땡기고 있다. 그 와중에 <각의 유희="">라는 제목도 파악하기 힘든 소설이 나왔다. 원래 ‘가선’ 이란 작가의 팬이기도 하거니와 왠지 먼가 코 피 터지게 머리 써야 할 것 같아서 읽었는데 역시! 였다. 모든 에피소드들이 결론 한 가지를 위해 존재한다. 2권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늘어짐이 없다. 솔직히 조금씩조금씩 그것도 시간의 흐름으로 천천히 진행하기 때문에 지루할지 모르나 결론을 보는 순간 아마 아! 하고 감탄사를 내 뱉을 것이다. 읽는 내내 숨막힘을 느껴야 했고, 요즘 눈이 안 좋아지는 관계로 웬만하면 서서 책을 안 읽었는데 읽는 순간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 내렸다. 줄거리 이야기를 전혀 하기 싫다! 게다가 더 내려가자면 정말 칭찬 일색만 나올 것 같고 왠지 소설의 재미를 빼앗을 것 같아서 더 이상 쓰지 않을까 한다. 다만 아쉬운 점 몇가지 꼽으라면 1. 호적.. 우리나라에서 호적을 새로 파기가 그렇게 쉬운줄 몰랐다. 2. ‘더하기’ 그냥 그 녀석은 솔로로 나두어도 멋지지 않을까? 굳이 그 조감독과 그 장면이 왜 필요했는지 모르겠다. 혹시 ‘i''ll be back!"을 위한 포석 ? 3. 주인공들 .. 작가 욕심이 너무 많다. 이런 성격 이런 성격의 주인공을 쓰다보니 세상에 온갖 멋진 사람은 다 나온다. 한 캐릭터에는 동시에 부여 할 수 없는 성격들이 따로 따로 조연들에게서 왕창 나온다. 그러다 보니 왠지 두둥실 떠 있다. 이제는 제발 퍼펙트~! 하지 않은 주인공들도 봤으면 좋겠다.
k*****o 2003.08.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은소..그녀는 악마가 아닌 천사다....
"은소..그녀는 악마가 아닌 천사다...." 내용보기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 정신없이 책을 읽었단 생각이 든다. 2권을 앉은채로 다 읽어버렸으니~~ 책을 읽으면서도 너무 뒷내용이 궁금해서 뒷부분을 먼저 읽어버리기도 하고 대충대충 읽어버렸다. 물론 다시 꼼꼼히 정독을 했지만... 이 책은 참 많은 인물들이 나오면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솔직히 처음에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분간을 못했다. 헷갈렸다. 이 책의 등
"은소..그녀는 악마가 아닌 천사다...." 내용보기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 정신없이 책을 읽었단 생각이 든다. 2권을 앉은채로 다 읽어버렸으니~~ 책을 읽으면서도 너무 뒷내용이 궁금해서 뒷부분을 먼저 읽어버리기도 하고 대충대충 읽어버렸다. 물론 다시 꼼꼼히 정독을 했지만... 이 책은 참 많은 인물들이 나오면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솔직히 처음에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분간을 못했다. 헷갈렸다.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개성있고 뚜렷한 매력을 가진다. 그래서 책의 주인공인 은소와 이혁을 제외하더라도, 은소의 여동생 세영과 은소의 친구인 백지후, 은소의 오빠가 된 우현 모두 너무너무 멋있었고, 정이 갔다. 정말 재미있었지만 안타까운것은 너무 많은 멋진 조연들을 출연시킨다고 정작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깊지 못했다는 것... 좀 더 그들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좀 더 그들의 절망과 사랑과 마음을 표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