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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먹는 메리 1권입니다.
유메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바로 꿈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 맞출 수 있는 건 아니고 그중에서 확실하게 악몽만 100% 적중률로 판별할 수 있습니다.
체이서라는 몽마에게 몸을 빼앗길뻔 하지만 메리가 도와주게 됩니다. 유메지는 꿈의 세계에서 현실로 넘어올려는 악당(몽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메리도 마찬가지로 몽마 이지만 자신의 왜 현실 세계에 있는지 모르고 원래 자신의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앞으로 나아갈려고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메리는 도움을 필요로 하지않고 혼자서 해결하려고만 합니다. 유메지도 왜 메리를 도와주고 싶어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갈피를 잡지 못하고요.
같이 행동하게 되는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냥 다른 내용의 만화였다면 뻔한 전개일 수도 있고, 흔히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만화에서는 두 사람을 움직이게 해주는 "꿈과 희망"이라는 소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서로 연결될 것 같네요. 앞으로 이 떡밥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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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하면 영국의 블러드 메리가 제일 먼저 떠오르고,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메기..."ㅇㅇㅇ 어라, 메리가 아니라 메기였구나.
아뭏튼, 만화로는 이 '꿈을 먹는 메리'가 한동안 생각이 났다. 그 이유는... 줄여서 '꿈메리'라고 부르는 어감이 좋아서였던 듯.?
(수습하자) 꿈메리는 제목 그대로, 꿈을 먹는 이야기다. 꿈을 꾸는 것도 아닌, 먹어버린다는 것은 아마도 다크 사이드.
주인공 소년은 손가락을 겹쳐서 상대방을 보면, 상대의 오오라를 색으로 볼 수 있다. 이 색깔 나는 능력으로 딱히 할 줄 아는 것은 없는것
같지만, 상대방의 오오라 색깔이 검은 색일 경우. 이 사람은 악몽을 꾸고 있거나, 악몽에 시달릴 예정이란것은 확실한듯 하다.
소년 본인이 악몽(고양이 병정들의 집단 구타.???)에 시달리고 있는 요즈음. 꿈속에서 메리라고 하는 소녀가 구해준다. 꿈속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깨보니, 실재하는 소녀 메리. 우여곡절 끝에, 꿈의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잠입해오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게 좋은
의도가 아님을 깨달은 두 사람(메리는 사람이 아니라 존재라 해야 할까.?)은 동맹을 맺고, 몽마들을 찾아다니는(정말 찾아다닌다) 이야기.
표지그림만 보고는 마냥 귀여운 이미지인 줄 알았던 메리. 허나, 이 애는 ㅊㄷㄹ 속성을 지녔다는게 이 작품에서 가장 의외였다.
느낌상 오래 못 갈 것 같은 만화(이런 종류의 내 느낌은 정확하게 적중한다)지만, 소년과 메리 사이에 밝혀지지 않은 10년 전 이야기의
진실과 이를 어떻게 풀어나가냐에 따라서 선방 할 수도 있는 작품인 것 같다.
주먹으로 날리는 소년 만화지 특유의 육탄씬에서 잠시 눈을 돌리고, 츤츤대지만 귀요미대는 메리 메리 꿈메리를 보면서 쉬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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