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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에 대한 이해를 떠나 과학과 수학이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다 보면 중/ 고등 과정에서 과학과 수학의 연계가 거의 전무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물리학 1 과정까지 최고 난이도의 수학은 등가속도 운동에서 '변위는 시간에 대한 이차 함수이다' 정도입니다. 물론 미적분, 극한, 삼각함수의 개념을 이용하여 내용을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보면 얼마나 시간이 부족한지 또 입시에서 얼마나 부질 없는 일인지 그래서 아이들에게 외면 받는 일인지 절감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책의 내용들과 문제 접근 방법 그리고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들을 요소 요소에 적용하여 설명하고 또 간단한 것들을 짧게 짧게 해 보도록 하면 적어도 과학을 위해 수학이 어떻게, 왜 필요한지 정도는 납득 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받는 제일 난감한 질문인 '이거 배워서 어디다가 써요?'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어느 정도는 제시할 수 있다. 여러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읽혀 본 바로는 고등학교 입학 전에 한번쯤 읽고 가면 아이들의 학습과 멘탈 유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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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쉽게 잘 설명한 책입니다. 추천받아서 읽은 책인데 만족합니다. 수학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기초적으로 쉽게 잘 다가갈 수 있게 해 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입문서로 읽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대한 정보를 보니 원래는 파동의 모험이라고 먼저 번역되어 나온 절판된 책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책과 달리 현재 책은 잘린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이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