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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불타석가모니’ 이 책은 와타나베 쇼코(1907~1977)라는 일본의 유명한 불교학자가 쓴 책으로 1966년 신석존전이란 이름으로 출간한 것을 법정스님이 1975년 부처님의 일생이란 이름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그 후 판형을 바꾸어 ‘불타석가모니’로 두세 차례 출간된 책이다. 이 책의 구성 및 목차 이 책에 대하여 1 전생 이야기 15 2 부처님의 탄생 26 3 태자의 입성 36 4 태자의 환경 46 5 태자의 교육 56 6 태자의 결혼 67 7 태자의 명상 77 8 태자의 출가 89 9 출가 직후의 태자 100 10 보살의 종교 체험 111 11 6년 고행의 모습 122 12 이상을 향한 정진 133 13 부처로서 출발 144 14 악마의 항복 155 15 성도의 임박 165 16 부처님의 출현 175 17 최초의 설법 187 18 성스러운 중도 199 19 타오르는 불 211 20 승단의 출현 224 21 마하가섭과 그의 아내 236 22 계율이 제정되기까지 248 23 우안거 규정 260 24 부처님의 귀성 272 25 석가족의 잇따른 출가 281 26 부처님 선교의 근거지 291 27 물싸움과 부왕의 죽음 302 28 여성 출가의 문제점 314 29 불교와 동시대의 종교 325 30 사악한 박해 335 31 손가락을 자른 청년의 출가 347 32 분쟁을 수습하는 부처님 359 33 부처님과 데바닷타 371 34 영취산의 설법 382 35 파탈리 마을의 최후 설법 392 36 입적 전의 일들 402 37 조용한 입적을 앞두고 414 38 생애를 마치다 425 이 책의 내용은 법정스님이 이 책 ‘불타석가모니’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요 근래 출간되었던 부처님의 전기들이 어떤것들은 지나치게 실증적이고 상식적인데로 끌어내리는 바람에 종교가 가져야 할 상징성과 종교 자체의 본질을 놓치고 마는 경향이 있는 듯한데 이 책은 그런 염려스러운 부분들을 많이 지양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불교 창시자인 석가모니 한 사람의 인생만을 조명하기 위해 쓴 편협하고 연대기적인 전기가 아니라 석가모니가 살았던 당시이 시대상, 사회상, 여러 종교와 사상계의 움직임 더 나아가서는 석가모니 부처님에게 감화를 받아 그를 따르게 된 출가승단과 재가신도들의 생활 규범에 이르기까지 아주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의 생각이 강하게 묻어나는 부분이 있어 발췌하고자 한다.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여러가지 사건, 특히 마라와의 싸움 같은 것을 전기 작가의 창작이거나 후세 사람이 첨가한 것이라고 단정하는 학자가 지금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고방식으로는 부처님의 참다운 모습을 이해할 수 없을뿐더러 불교의 본질에 접근할 수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만 사물을 생각하려고 한다. 타고난 장님이거나 귀머거리는 빛깔이나 소리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설명을 듣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판단할 수 밖에 없다. 부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들은 부처님이 아니므로 부처님의 심경이나 그 경지를 실제로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들이 알 수 없다고 해서 부처님의 특수한 모습이 실재하지 않았다고 말 할 수는 없다. 경전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헤아려 볼 수 있다. 경전에 쓴 말의 표면적인 의미가 아니라, 진실한 뜻을 체득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168쪽 이 책은 나에게 나는 법정스님을 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 그를 한번 본적도 없고 대화 한마디 해보지 못한 내가 어떻게 좋아할 수 있을까 그의 이름이나 유명세를 쫒은 일은 절대 아니다. 오직 그가 쓴 책에서 느껴지는 그의 냉철하고 날카롭기 그지없는 사회 부조리의 비판의식과 그 반대급부로 어렵고 소외된 부분을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그의 글들이 좋아서다. 지금도 사무실 책상 유리 밑에 스님이 토방마루에 앉아 책을 보시는 사진과 나무토막을 이어서 만든 의자 사진을 보면서 가끔 두런두런 대화를 나눌 때가 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생과 사는 따로 없는 듯싶다. 예전 법정스님 열반 후 그의 사진들을 몇장 검색하다 컴퓨터 모니터에서 법정스님 사진들 속에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후광과 에너지를 느낀 이후 하게 된 행동이다. 법정 스님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나도 그런 기운을 느끼고 받아 이 삶에서 욕심 덜 부리고 사치 덜 하고 깔끔하고 담백하게 살다 가고 싶어서.... 이 책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법정스님의 냄새를 물씬 맡을 수 있을까 했던 기대가 많이 무너져 아쉽다 그의 생각과 가치관이 들어있는 글이 아닌 번역본이기에 그의 생각을 많이는 읽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부분 부분 그의 어투를 느낄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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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일본어를 공부하셨나 했는데, 알고 보니 일제 치하에 있을 때 학교에서 배웠다고 하네요. 법정 스님의 유명세에 비하면 법정 스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지만, 부처님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셨으며, 그 가르침에 목말라 하셨던 것 같기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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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성인으로서의 신비로움을 넘어, 고뇌하고 정진했던 '인간 싯다르타'의 생애를 이토록 생생하고 객관적으로 복원해낸 책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일본의 불교학자 와타나베 쇼코의 해박한 지식과 법정 스님의 맑고 정갈한 번역이 만난 이 책은, 2,500년 전 인도라는 구체적인 시공간 속에서 한 인간이 어떻게 진리에 도달했는지를 치밀하게 추적합니다. 단순히 부처의 일생을 나열하는 전기를 넘어 당시의 사회상과 사상적 배경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평전으로서의 가치가 돋보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부처가 입멸하며 제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계인 "모든 현상은 변천한다. 게으름 없이 정진하라"는 대목이었습니다. 신적인 존재로서 기적이나 영생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는 자명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우며 끝까지 스스로를 갈고닦을 것을 당부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스승의 면모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은 뒤에도 45년간 길 위에서 수많은 중생과 소통하며 가르침을 전한 그의 삶은, 깨달음이 결코 고립된 것이 아니라 타인을 향한 자비로 완성된다는 점을 실감케 합니다. 이 책은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고통과 그 해결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묵직한 통찰을 안겨줍니다. 신화적 기적에 매몰되지 않고 역사적 실존 인물로서의 석가모니를 입체적으로 조명했기에, 그의 가르침이 현대인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곁에 두고 읽으며 마음의 중심을 잡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길잡이가 될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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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생애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주문했습니다. 불교 전기에 대해 교과서적인 와타나베 쇼코의 저서를 법정 스님께서 번역한 도서로, 아직 전부 읽지는 못하였지만 집중력있게 읽기엔 충분하였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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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책에서 추천해주어 사게되었다. 이론을 떠나서도 그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참다운 종교가의 인품이다. 신화로 둔갑한 현실의 의미까지 잘풀이해주고 있다. 부처님이 근45년에 걸쳐 편 가르침이 잘나와 있다.♡♡ (성서의뿌리 p176)에서 그리스 발레로 폰 신화가 요셉유혹 설화의 원본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도 p353 아힘사 스승의 부인이 아힘사를 유혹하는 장면이 있는것으로 보아 이것은 세계에 두루 퍼져 있는 신화같다. 불타는 타종교를 배척하지 않는다. 잘읽었습니다.♡☆ 가을에 자미원88 |
| 이 책은 부처님의 생애와 함께 석가모니가 살던 시대의 역사와 사상 종교를 모두 아우르는 역사서이기도 합니다. 법정스님께서 이 책을 읽으시고 나도 이렇게 훌륭한 부처님의 일대기를 그려보고 싶다고 하셨을 정도로 와타나베쇼코의 글은 훌륭합니다. 읽기 쉬우면서도 부처님께서 살던 시대를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학자의 진지함을 잃지 않습니다. 불교에 관심이 있는 초심자 또는 부처님에 대해 알고 싶은 타종교인에게 제일 먼저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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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어, 산스크리트어, 팔리어등에 능통한 일본의 대표적인 불교학자 와타나베 쇼코, 작가가 평생에 걸친 불교공부를 통해 부처님의 전기를 담고 있는 <불타 석가모니>라는 책을 탄생시켰다.부처님 일생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들을 종교적이면서 객관화돤 시선으로 섬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부처님이라는 존재가 신화적이지 않고, 사실적이면서 역사적으로 생생하게 다가오게 만드는 책이었다. |
| 석가모니의 삶과 가르침을 다룬 불타 석가모니는 왕자로 태어난 그가 인간의 고통을 깨닫고 수행의 길을 선택한 과정을 설명한다. 깨달음을 얻은 뒤 중도, 자비, 연기와 같은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전하며 사람들이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고통의 원인과 그것을 극복하는 지혜를 통해 평화로운 삶의 방향을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