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送 我에게. 이 만화책은 초밥만들기를 소재로 한 만화책이야. 1부하고 2부로 되어 있는데, 쇼타란 청년(?) 초밥집에 들어가 밑바닥부터 하나하나 배워서 전국대회에 나가서 1등을 하는 내용으로 하고 있어. 도제식교육 형식이라 참 옛날 분위기나면서 쇼타란 주인공의 끊임없는 노력과 행운(?)이 아주 유쾌하게 펼쳐져 있지. 똑같은 포메이션으로 상대를 깨 나가기에 좀 지루한 사람은 지루할 수도 있겠다. 그래도 초밥이 단순해 보일지 모르지만, 돈 없어서 못먹은 것들이 다 만화책에 나오니 잘 감상하길 바래. 듣도 보도 못한 초밥들이 튀어 나온다. 그리고 일수법, 2수법, 3수법등, 초밥용어도 여러가지 나오고 아무생각없이 볼만해. 그리고 끊임없이 배우는 주인공의 자세는 여전히 매력적이야. 실제로 일본에 가면 이런 초밥을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만화가 일본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보면 아마 여러가지 초밥이 있겠지? 초밥에 대한 안목도 약간 넓히고, 음식에 대한 장인정신도 배우고 이 만화책은 폭력이 난무하는 요즘 만화책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같이 볼 수 있는 드문 만화책이지. 잘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