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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읽게 된 책인데 만족스럽다.
보기 드물게 고급스러운 표지도 맘에 들고 내용도 차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담고 있다.
찻자리에 대한 책이라고는 하지만 읽다 보면 이런저런 차에 대한 정보라든가 다식에 대한 정보, 다식 만드는 법, 차 덖는 법 등 차의 다양한 면들에 대해 알 수 있다.
여러 멋있는 사진들이 잔뜩 실려있어 보다보면 차 한잔에 떡 하나 집어먹고 싶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여러모로 한권 소장해놓으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요즘 커피나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문가 수준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커피에 대한 책은 많이 봤어도 차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은 그닥 본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내가 그냥 발견하지 못한 것뿐인가 ^^;;)
본격적으로 차에 대해 알고 싶고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 아니면 그냥 차를 좋아하는 사람,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분명 좋아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분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다. 후회스런 선택은 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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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집으로 온 친구에게 멋진 차 한 잔을 대접하고 싶은데, "어떻게 그 자릴 꾸미면 좋을까?"에 대한 답을 준 책이다. 책에는 월별로 꾸미기 좋게 차와 찻자리에 대한 소개와 그 차와 계절에 맞는 어울릴만한 다식에 대한 레시피도 나와있다. 예쁜 사진도 더불어...
차에 관한 옛문헌의 소개나 차의 종류나 효능 등도 나와 있어서 , 얼핏 화보집이 될뻔한 책이 찻자리 사전이 되었다. 차를 우리는 방법이나 우리나라 종가집에서의 풍습 등도 나와있어 여러모로 참고 하기 좋은 책이다.
나에게도 그러한 날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