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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지배 모두가 경악했던 9ㆍ11사태, 그리고 이어진 이라크 전쟁, 과연 미국의 속내는 무엇일까. 많이 궁금했지만 그 답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소련과 함께 이강체제를 지속해왔던 미국, 소련의 붕괴 이후 미국은 어떤 길을 걸었던 것일까. 국방부가 추진했던 전방위 지배, 전방위 지배란 육ㆍ해ㆍ공을 비롯하여 우주와 사이버 공간을 아우르는 전 영역을 지배할 심사로 그렇게 칭했다. 저자인 윌리엄 엥달은 독일계 미국인으로 미국이 싫어하는 좌파경제학자다. 거기다 지정학자이면서 역사학자이기도 하다. 그가 말하는 것을 백프로 신뢰할 수는 없다. 솔직히 미국에 과도하게 호의적인 우리나라일수록 더욱 더 그렇다. 하지만 여기 나온 말들을 과연 우리는 과시하고 넘어갈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 분명 한 가지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저 보이는 것만을 믿을지, 저자의 말대로 이제는 미국을 적대적으로 생각할지, 아니면 자신만의 생각을 갖고 어두운 장막을 벗기고 그 속을 보려고 할지는 순전히 자신의 몫이다. 이는 미 국방부의 전략으로 인해 세계가 아직도 전쟁 속에서 헤엄치고 있으며, 미국이 모든 지역을 손에 넣기 위해 어떤 노력과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 세계를 자신들의 미사일 사정거리내에 두려고 하는 미국이라고 한다. 그들의 지난 20년간의 행보를 저자는 하나씩 하나씩 밟아간다. 미국 국방부를 일컫는 “파워조직”을 지정학적으로 분석한 이 책은 보통 군사정책 책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다. 그루지야 전쟁부터 색깔 혁명으로 러시아를 장악하는 것을 넘어, 사이비 민주주의로 중국을 정복하고, 인권을 무기 삼아 티베트를 밝고, 스타워즈의 역사, 핵 국가 미국, 끝으로 전방위 지배까지 이 책의 담고 있는 내용들이다. 저자는 핵무기, 아시아의 IMF, 이라크 석유전쟁, 아프리카의 게릴라 부대, 이 모두가 전방위 지배의 빙각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쉽사리 접근할 책이 아니다. 하지만 꼭 한번 읽어봐야할 책이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여 하는지는 순전히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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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베를린 장벽이무너진 후미 국방부가 지구를 지배할 군사전략을 비밀리에 추진해 왔는데 그것은 육,해,공을 비롯하여 우주와 사이버공간을 아우르는 전 영역을 지배할심사로 이를 '전방위지배(Full Spectrum Dominnce)'라고 불렀다. 이 책 '전방위 지배'는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세계의 경찰국가임을 강조하는 미국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미 국방부 전략에 가려진 어두운 과거와 앞으로 다가올 재앙을 파헤치기 위해 역사와 지정학적인 관점에서 지난 20년의 사적을 조명한 미국방부의 전략의 실체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지난 1980년대 후반 미국과의 과도한 군비경쟁의 여파는 재정파탄의 원인이 되었고 이후극적인 구소련과 동구권의 붕괴로 평화의 시대가 곧 도래할 것처럼 생각했지만, 그 예상은 빗나갔다. 여전히 세계는 대립과 갈등, 전쟁과 빈곤의 연속선상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그것이 패권, 특히 지정학적 힘을 영원히 갖고자 하는 ‘미국’의 의도가 아직 관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저자는 20세기의 역사 현장 속에서 미국은 그저 그런 패권국이 아니라 ‘석유 지정학’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왔으며, 또한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중에 있음을 밝혀내고 있는데 두차례의 세계 대전, 베트남 전쟁, 오일쇼크, 이란 혁명, 이라크 전쟁, 유고 분쟁, 아프카니스탄 침략, 구르지아의 전쟁 등이 모두 영국과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의도된 것으로 주장한다. 군사력은 국가가 안전을 도모하고, 대외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강제적 수단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군사력의 본질은 적 부대를 격멸 또는 적 영토를 점령하거나 상대국을 지배하거나 굴복시키는 조직화된 강제력이다. 과거 부시대통령은 911사태 이후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것이 미국 군사정책의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미국의 안녕을 위합하는 적은 모조리 섬멸하겠다며 무기한전쟁을 선포하고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핑계로 도리어 미국의 안녕을 짓밟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세기가 `미국의 세기`인 점은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다. 미국은 1차,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를 이끌면서 영국의 패권을 대체하였고, 냉전에서 소련을 해체시키면서 전방위적으로 유일 초강대국으로 부상하였다. 그런데 21세기 역시 미국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20세기 때와 같은 신뢰와 지지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 주된 이유는 일방적이고 패권 추구적인 미국의 지도력에 대하여 동맹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싫증과 불만이 점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아울러 미국 주도의 세계화가 안착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에 이르러서 평화를 유지시키는 힘으로서의 의미가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로 비평화적 파괴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미국은 비대칭적 전쟁 수행 및 대량 살상무기를 포함한 광범위한 역량을 가진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미국국익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군사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런 미국은 최강 군사력에 힘입어 향후 20년 이상 미국지배의 역사를 계속 장식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미국이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역량을 현실화할 뿐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 유럽연합이나 일본 등 어느 나라도 미국을 능가할 만한 군사력을 보유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할 인센티브도 발견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군사력은 경제력을 토대로 해야 오래 유지되고 상화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부문에 있어서 상대적 위상 하락은 결국 군사력에 있어서도 그 위축을 불가피하게 만들 것이다. 팍스 아메리카나`는 여전히 전성기를 누릴 것인가 20세기가 `미국의 세기`인 점은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다. 미국은 1차,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를 이끌면서 영국의 패권을 대체하였고, 냉전에서 소련을 해체시키면서 전방위적으로 유일 초강대국으로 부상하였다. 그런데 21세기 역시 미국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20세기 때와 같은 신뢰와 지지가 가능할것인가하는 의문이 생긴다. 미국의 정책목표는 평화증진, 자유수호, 및 경제 번영으로 과거와 차이는 없으나, 미국은 법을 존중하는 국제 체제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지도력을 발휘하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착하고 최고의 선을 지향하는 미국이 자국의 이익 아니 알려지지 않은 아주 은밀한 소수의 기득권자를 위해 말도 안되는 일들을 행한 것을 읽고 참 많이 놀랐다. 미국의 지배 세력(방위산업과 다수의 하청업체, 대규모 석유 재벌)의 숨겨진 제국주의를 세계가 실질적으로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미국의 세계 지배체제와 그 메커니즘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다. 국제정치의 냉혹한 이면들은 충격으로 다가오지만 세계사의 진실을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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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은 그토록 세계 경찰을 자처하면서 이곳 저곳에 개입을 하면서 항상 시끄럽게 만드는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은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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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일계 미국인인 좌파경제학자, 역사학자인 윌리엄엥달이다. 그는 "석유 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같은 주류사회가 싫어하는 글들을 써왔으며 마이클무어처럼 힘있는 사람들이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불편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라크전쟁이 미국의 석유자원확보를 위한 전쟁이었다는 것을 매스컴에서 떠들지 않더라도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 존 퍼킨스의 "경제저격수의 고백"처럼 미국의 민주주의를 가장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와의 전쟁도 불사하는 본 모습을 꼼꼼히 서술하고 있다.
현대의 전쟁은 이라크전쟁처럼 총성과 포화가 빗발치는 전쟁보다는 보다 음밀한 공작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런 NGO같은 단체의 배후조정, 인권을 무기삼아 데모와 폭동을 사주하는 미국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물론 편향된 언론과 미국이 불편한 진실은 모르게 넘어가는 지금 이시점에 이런 책이 무척 반가웠다. 특히 천안함사태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된 지금 미국의 발빠른 행보가 눈이 보이는 것 넘어 무언가 있을 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므로 보다 다양한 생각, 추리들을 할수 있게 되었다.
정치, 군사, 경제와 더불어 매크컴과 언론을 지배하는 주류가 아닌 사람들은 선택을 해야 한다. 그들이 보여주고 알리고 싶은 것만 철썩같이 믿으며 피해자로 희생양으로 마음만은 편하게 모르는척 살것인지, 속아주는 척하며 숨겨진 진실을 인식하고 판단하여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판단으로 희생양을 벗어날 기회를 잡을 것인지를.
물론 이 책을 보며 음모론적이다며 그냥 한편의 소설을 보듯 넘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글의 진의 여부는 읽는 자신이 판단해야 하며 책을 마칠때쯤 지금까지 알아왔던 세상이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편향된 생각이 아닌 여러가지 가능성 있는 가설로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될 것이다.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모피어스가 건네는 알약을 선택하는 장면이 생각난다.
이 책으로 그동안 한가지 알약만 가지고 있던 나에게 또 다른 알약이 생긴것 같다. 물론 어떤 알약을 선택할지는 내 몫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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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리치홀딩스에서 나오는 책들은 조금씩 나에겐 어렵다.. 그만큼 무거운 주제로 글이 나온다는 것은 좋으나, 나는 아직 어떤 전문분야에 깊이가 깊지 않아서 일까 '전방위지배'도 읽기에 상당히 어려웠다. 종종 나오는 음모론적 서적들은 다른 시각을 열어줄수 있는 사고를 만들어준다. 그런점은 좋으나, 나에겐 세계사를 몰라서 일까 그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면 쉽게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뉘앙스로 쓰여진 책은 아니다.
미국이 패권국가로 자리잡게 됨에 따라 거의 미국에 종속하게 되는 규약이나 조건, 실제로 미국민들도 미국의 이면(안좋은면)을 시위를 할정도로 반대저항이 강하다. 내가 미국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이라크 전쟁을 보자면 미국은 언론에 정의를 내세우면서 전쟁의 합리화를 강조한다. 그러나 누가봐도 뻔히 이기는 전쟁이였고, 미국은 아직도 이라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전쟁나기 당시에도 미국에 의도는 국익이였고, 그 국익을 위한 희생을 지금 받는 사람들의 관련된 영화가 종종 나오고 있다. 결국 무엇을 위한 것이였느냐 말이다.
에버리치홀딩스에서 나온 '떠오르는 국영 석유 기업' 을 읽고 본 사람이라면 왜 지금의 선진국들이 중동지방에게 얼마나 불이익이 되는 조건으로 채굴권을 계약했는지... 참 보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돈이냐 인륜이냐 선택한다면 선진국들은 후폭풍은 생각조차 하지 않은채 달려든다. 포기를 모른다. 낙오되도 다음기회를 노린다. 언젠가 쟁취하지만, 쟁취하고자 하는 많은 희생이 따른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시위를 하는 사람이나 그것을 막는 사람들이나 입장은 있다. 지배를 하고자하는 사람과 지배받고 싶지 않는 사람 이렇게 나눠볼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그렇다면 왜 지배속에 둘려고 하느냐, 어떤 이속이 많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느냐다. 물론 여기서 난 중립에 슬정도로 깨어 있는 사람은 아니다. 허나 욕심을 부리면 자국이나 자사에 피해가 간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 책을 읽는 내내 씁슬하면서도 기분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책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모르는 분야를 알려준다는 것은 신세계를 발견하는 기쁨이다. 그러나 그 신세계는 신시티였다는 점이 씁슬했다.
미국은 소련의 확장을 저지하기 위해 싸우고, 원자재로 국부를 늘릴렬고 싸우고, 다른나라의 힘이 커지는 것을 굴복시키위해 싸우고... 결국 안보국이라는 곳은 비열하기 그지 없다. 예전 골드만삭스 사장이였던 폴 헨리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 미국 스타일인 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다고 미국이 악행만 일삼는 나라라는 생각은 아니다. 그저 책을 읽고 그런느낌이 강하다는 것이 또한번 씁슬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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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의 음모론(?)에 관해 이야기 한 책이다.
많은 (혹은 일부) 사람들은 미국이라고 하면 약간의 반감을 가진 분들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미국의 모습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세계 최대의 강대국인 미국이 겉으로는 세계의 경찰노릇을 하면서 뒤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여러가지 계획을 실행하면서 전세계를 실질적으로 지배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느낀것은 군사적으로 미국에게 기대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미국에게 끌려다니는 지금 한국의 위치를 자각하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노력해서 힘을 길러 나가야 겠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