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읽은 육아서가 40여권에 달하는데 |
|
부모가 되고나면 벅차다 싶을만큼 신경쓸게 너무나 많다.
아직도 초보부모 딱지를 떼지 못한 나에게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를 바라보는 기쁨도 크지만
그에 못지 않게 고민해야 할 점들도 하나 둘 늘어가는게 현실이다.
이 책은 좋은 정보로 가득한 책인 것은 분명했지만 나에게 그런 부담을 조금 더 가중시켜 주었다ㅠ
그래서 읽고 나서 뭔가 얻었다는 기쁨보다는 육아에 대한 걱정거리들이 늘어난 이 기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참 그렇다.
아이를 편하게 마음놓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닌것이다.
먹을거리, 입을거리, 그리고 장난감까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이리저리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들 투성이다.
이 책은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뇌과학 육아코칭'이라는 부재가 붙어있다.
아이의 뇌에 대한 이야기를 육아서에서 많이 다루는 것을 보면
육아와 뇌과학의 관계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인것 같다.
그리고 그 중요성도 분명히 큰 것 같고 말이다.
미완성의 뇌를 가진 아기이기에 이를 발달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큰가에 대해 나도 무척 공감했다.
생후 5년 사이 가장 활발하게 발달한다는 전제로 그 시기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많이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음악을 자주 들려주어야 한다는것, TV시청은 하지 않는게 좋다는것 등에 대한 충고도 유심히 읽었다.
사실 내가 피곤할때 잠깐씩 TV틀어놓고 멍하게 있는 때가 있었는데...
TV에 대한 생각은 나도 공감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잘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내가 읽으면서 부담과 걱정을 느끼기 시작한 부분이 유해독소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부분부터였다.
읽고 있다보면, 저자의 연구로 올바른 정보를 가르쳐 준것은 고마웠는데.. 정말 마음놓고 할 수 있는게 없었다. 플라스틱 장난감도 위험하고, 놀이터에 있는 평상에 앉는것도 위험하고, 집안에 있는 가구나 도자기도 안전하지 않고,,,,
맨날 쓸고 닦고 청소하고 밖에 나가면 그 어떤것도 만지지못하게 하면서 살라고 하는것만 같았다.
이렇게 되버린 세상이 씁쓸할 뿐...ㅠ 저자의 잘못이 아닌건 분명하다..
책에서 알게 된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순 없겠지만..
부모들이꼭 알아야할 내용들이 상당 수 들어 있는 책인건 확실했다.
나에게 부담감을 안겨주긴 했어도, 육아서에서 한가지라도 얻는게 있으면 성공했다고 보기때문에..
이 책을 읽은 것에 대해 만족하련다 :)
|
|
읽은 기간 : 1/19~1/23
이 책은 신경학 전문의가 쓴 아이의 뇌 발달에 대한 내용이다. 뇌 발달에 대한 다른 육아서가 많이 있지만 이 책은 특별히 아이의 뇌 발달을 돕기 위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자세한 사례별로 나와 있어 도움을 준다. 특히 두번째 챕터인 머리좋은 아이로 키우는 두뇌 발달 놀이는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어 3살 이하의 아이를 둔 부모라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우선 아기의 엎드린 자세가 운동 능력을 키워 준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백일이 안된 아들이 있는데 아직 뒤집기를 못해서 하루종일 똑바로 누워 있기만 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아이가 스스로 뒤집지 못해도 가끔 뒤집어서 생활하도록 하는게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이제는 얼마동안 뒤짚어 놓는다. 아기를 뒤짚어 놓으면 몸을 지탱하기 위해 팔 근육이 발달하고 고개를 들기 위해 목 근육이 발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잘때 뒤짚어 놓는 것은 영아돌연사를 유발할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TV 시청이 성조숙증을 불러 온다는 것도 새롭게 알았다. 익히 알고 있듯이 TV를 많이 보다 보면 움직임이 적어져 비만이 되기 쉽고 비만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지면 성적으로 조숙해질 수 있다. 그런데 TV와 같은 인공 조명에 오래 노출될수록 성적 발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생산이 억제된다고 한다. 사춘기가 되면 멜라토닌 수치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신체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그 이전에 인위적으로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면 신체 변화가 일찍 시작될 수도 있다. TV 시청을 오래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지는 것 외에도 성조숙증을 일으킬 수 있다니 아이들의 TV 시청은 정말 주의해서 지도해야 될 문제같다. 저자는 두유속의 피토에스트로겐의 영향도 예의 주시한다. 정확한 연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피토에스트로겐이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 많이 먹는 것은 별로 안 좋다고 한다. 그밖에도 두뇌를 발달시키는 음식과 두뇌 발달을 저해하는 각종 질병과 유해물질들, ADHD에 대한 내용도 있다. 여러 유해물질들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는 저절로 한숨이 나왔다. 우리 주변의 대부분이 유해 물질 투성이인데 어떻게 아이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 우선 대부분 중금속에 오염된 생선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식단에 포함시키고 모유를 먹는 둘째를 위해 나도 DHA 제재를 복용하기로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환경이 달라지니 예전처럼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고 밥을 챙기는 것 이외에 엄마들이 알아야 할 내용도 많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
프리미엄 북스 지은이 : 데이비드 펄뮤터 옮긴이 : 노해숙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거예요.. '아이 외는 자란다' 책에서는 아이를 좀더 똑똑하게 키우는 방법은 생각보다 싶다고 소개되어 있어요.. 값비산 장난감을 사주거나 조기 교육만이 아닌 부모의 모살핌만으로 IQ 30점까지 충분히 높일수 있다고 해요.. 정말 부푼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한 책..
저자이 데이비드 펄뮤터는 현대 과학은 아이가 미완성의 뇌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출생 이우헤 최상의 잠재력을 잦춘 뇌로 만들수 있는 기회의 창이 한동안 열려 있다고 말한다. 아이의 뇌는 생후 5년까지 완성되고 생후 3년까지 IQ 30이 융통성 있다고 한다 이시기에 부모의 역할에 따라 아이의 IQ는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유전자가 우리가 갖고 태어나는 퇴세포의 숫자와 질을 결정할수 있지만 뇌의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에는 환경적 요인이 적용한다고 한다.
직장맘이다 보니 저녁에 퇴근해서 할일들이 너무 많아요.. 그럴때 아이가 놀아 달라고 보채거나 할때.. 아이가 좋아하는 DVD를 틀어 줄때가 많아요.. 교육적으로 좋다고 하는 DVD이지만 아이가 어릴때는 안좋다고해요 특히 만2세 미안은 TV를 아예 자제하는게 좋고, 그 이후의 아가라도 하루에 1시간정도 시청시간을 자제하는게 좋다고 해요.
책에서는 아이의 뇌를 향상시키는 방법외에 누뇌 발달을 저해햐는 유해한 독소들에 대한 언급도 잘나와 있어요 18개월전에는 특히 PVC등이 포함된 장남감을 사용하지 말고 나무, 금속, 천등의 전통 재료로 된 장남감이나 플라스틱도 PVC가 아닌 다른 플라스틱 원료로 된 장난감을 쓰라고 충고하고 있어요..
많은 육사서적들이 있지만.. '아이 뇌는 자란다'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한번쯤 읽어봐야할 필독서가 아닐까 싶어요.. 책에 더 많은 내용들을 전부 알려드리지 못한게 정말 아쉬울 정도니까요..
저도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여.. 지금 37개월되었으니.. 조금 늦음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 보려구요..^^
|
|
제목 그대로 어떻게 하면 아이뇌가 성장할수 있는지 길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인간의 뇌는 생후5년정도에 완성되며 그 이후에도 조금씩은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기초작업은 어릴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령기 전 부모의 보살핌이 자녀의 일생에 큰 영향을 줄수 있다. 아이의 모든게 부모의 영향으로 많이 좌우가 되는 것이다.
요즘 뇌에 관한 책들을 보면 대부분 뇌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는 반면 이책에서는 다양한 접근을 하고 있다. 뇌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아이의 뇌를 발달시길수 있는 놀이등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 아이의 잠재력을 높여주는 놀이 - 아이의 언어 습득 능력을 키워주는 놀이 - 아이의 지능을 높이는 음악놀이 모차르트 효과란 특정한 모차르트 소나타를 들으면 시공간 추리력이 향상되면서 수학과 과학 개념을 확립하는 기초가 된다. 그렇지만 수동적으로 음악을 듣는 것과 능동적으로 음악을 만드는 것의 차이는 매우크다.. 모차르트 효과는 일시적이지만 실제 악기를 연주하는 것 영구적인 효과가 있다 - 아이의 뇌 발달을 자즉하는 전자매체 활용 전략 지나친 TV시청은 ADHD의 위험률을 높인다. 만4~5세가 될 때까지는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사용시간 제한과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이 필요하다
까꿍놀이에서부터 글자 만지기 놀이등... 연령별로 다양한 놀이들이 소개되고 있어 추후 그 연령이 되었을때 놀이를 해보아도 될듯 한다.
그 외에도 음식에 관한 이야기, 환경(유해독소)에 관한 이야기. 각종 질병과 그로인한 후유증등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어떻게 하면 뇌를 성장시킬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부모는 가정에서 일관되고 합리적인 규칙으로 모든면에서 아이에게 솔선수범해야 한다. 부모가 하는 모든 것을 아이들은 보고 듣고 자라기 때문이다. 또한 어릴때 일수록 버릇을 들이기가 쉽다. 아이가 성장하는 몇 년만이라도 최대한 부모는 노력해야 할것이다. |
|
9살 , 5살 두남자 아이를 둔 엄마로서 이책을 접하면서 큰아이에게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학전 아이의 지능은 부모에게 달려있다는 내용에서 더욱 그랬습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큰아이는 처음 이라서 너무 미숙하고 힘들어서 육아자체가 거의 노동에 가까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아이라서 신경을 많이 쓰기도 했지만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놀이상대는 해주지 못하고 그저 빨리 자라기만 바랬던 것 같거든요. 조금만 빨리 이런 정보를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를 했지요. 그래서 둘째아이 만이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키우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모두다 천식을 앓고 있어요. 이책에서도 다루고 있지만 천식환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숨을 쉴때 쌕쌕거리고 가슴이 조여드는 통증을 동반 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증상이 있는 이 질환은 천식발작이 시작되면 혈중 산소의 양이 급격히 감소하여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이때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해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천식이 시작되면 자지러지는 기침에 숨을 쉴 수도 없고 그래서 그 잠깐 동안이지만 충분히 뇌에 손상을 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러자 너무 무서워지고 빨리 잘 낫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특히 둘째 아이는 생후 6개월부터 중이염을 앓았고 지금도 감기가 오면 자주 중이염에 걸려요. 물론 청각에는 이상이 없지만 이런 질환들이 뇌에 손상을 주고 있었다니지금 이렇게라도 건강한 것이 너무 감사하게만 여겨졌습니다.
요즘의 환경은 너무나 많이 오염되어 있고 유해 독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유해한 독소가 아이들의 뇌의 지능을 많이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폴리염화비닐(PVC)은 부드러운 플라스틱 장난감의 재질로 많이 쓰여져 아이들 치아발육기까지도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것은 나무나 천등 천연재료로 대체되어야 한답니다. 일반 가정에서 많이 쓰는 살충제 또한 지방세포에 저장되어 체내에 무기한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레몬, 유칼리나무 오일등 천연 허브에서 추출한 제품으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해요. 모기장을 치는 등의 방법도 있구요. 수은에 노출되면 불안증 ,기억손상, 불면증의 부작용이 있다네요. 그런데 이런 수은은 물고기의 체내에 축적되어서 참치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는군요. 더구나 충치치료의 재료인 아말감에도 있었다니 저는 수은을 입에 넣고 다닌 사람이었다니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 밖에 다이옥신, 납등 수많은 유해독소가 우리 아이들의 뇌를 위협하고 있었네요. 이 책에 나와있는 대체품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잘 실행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너무 많은 유익한 내용들로 어린이들의 백과사전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아요. 머리좋은 아이로 키우는 여러 두뇌놀이에서 두뇌 발달에 영향을 주는 질병과 예방접종까지 세부적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두고두고 아이의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아요. |
|
태어나면서부터 머리 좋은 아이가 아니라 머리 좋은 아이는 커가면서 만들어진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 뇌는 태어나서 생후 5년동안 가장 많이 발달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라면 아이는 그냥 먹고 놀고 자고 하는것이 일이고 잘 먹고 아프지 않고 잘 자란다면 더 큰 바람없이 좋겠다라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 시기의 아이에게 어떤 학습을 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무작정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냥 방치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시기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뇌는 가지치기를 통해서 엄마 아빠의 언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습득하는 것을 통해 처음부터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엄마 아빠의 말을 옹알이로 말하고 그리고 부모는 그말을 받아줌으로 아이는 말을 하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쉽게 이루어 지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책에서는 뇌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놀이방법을 개월수에 맞추어서 설명을 해주고있습니다. 돌전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꿍놀이와 그리고 3세이후에 할수있는 컴퓨터 놀이와 수학습 놀이등을 아이가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고 놀이로만 인식해서 학습을 자연스럽게 할수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섭취와 영양제들을 추천하고있습니다 tv가 두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경고하고 있는데 요즘은 텔레비젼을 아이에게 보여줌으로 교육적인 효과를 노리는 다양한 학습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dvd나 텔레비젼은 아이들과 엄마 에게는 불가피한 요소이므로 이를 무조건 피하거나 아니면 아이들에게 완전히 노출을 시켜서 중독이 되게 하는것보다 적절하게 필요한 학습에 대해서는 시간을 지켜서 보여주고 너무 지나치는 텔레비젼의 영향에 대해서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디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공격적이고 비열한 것을 무의식적으로 가르치게 되고 특히 어른들이나 아빠들이 자주 보는 뉴스는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욱 역영향을 주기도 해서 피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뉴스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극적인 현상들을 아이들에게 노출시킴으로 사회에 대한 불신감과 폭력적인 성향을 거름없이 받아들일수 있음으로 주의를 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영유아기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함께 하고 부모의 주의깊은 세심한 설명또한 아이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영향력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뇌가 똑똑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는 이많은 영향력보다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를 똑똑하고 사회성 있는 아이로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육아 서적입니다 |
|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뇌과학 육아고칭 [아이 뇌는 자란다]라는 제목부터 육아를 하는 부모들이라면 정말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 책은 모두 6부로 나뉘어져있다. 1. 머리좋은 아이, 아직 기회의 창은 열려있다.
2.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두뇌발달 놀이
3. 음식이 최고의 뇌를 만든다.
4. 유해독소에 노출된 아이들의 뇌가 위험하다.
5. 두뇌발달에 영향을 주는 질병과 예방접종
6. 똑똑한 뇌로 ADHD를 물리친다. 보너스 페이지, 두뇌발달에 좋은 먹거리와 나쁜 먹거리, 보육시설 깐깐하게 고르는법이 나오는데 정말 도움되는 내용들이였다. 나도 육아에 너무 지치다 보니 3살이지만 어린이집에 보내야하나 참 고민을 많이 한다. 그런데 이 페이지에서는 보육시설을 고를때 어떤점을 봐야하는지 알려주니 도움이 많이 되고있다. 이 책을 접하면서 진작 아이가 태어나마자 이런책을 읽었다면 |
![]()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육아는 과학이다"를 인상깊게 읽었던 터에, 마침 관심을 갖고 있던 아이의 두뇌 향상에 대한 책까지 나왔다고 해서 서둘러 읽게 된 책이 바로 "아이 뇌는 자란다"라는 신간이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태교에 힘을 쓰고, 태어나서도 아이들 교육에 열을 올리는 다른 엄마들과 달리 나는 참 안이한 태도로 살아왔던 것 같다. 그래서 초등학교 선생님인 여동생이 "언니, 지금이 우리 아기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알아? 언니 책 읽는다고 그러지 말고,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 아기를 위해 좀더 신경 써야지."라는 말을 누누이 하여도 처음에는 뭐 머리는 타고 나는 걸텐데..어떻게 바꾸겠어? 하는 생각도 들었다가 나중에는 하도 들으니 정말 불안해지기 시작하였다.
이 책을 쓴 미국의 신경과 의사인 D .펄뮤터가 말하기를, 현대과학은 아이가 미완성의 뇌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출생 이후에 최상의 잠재력을 갖춘 뇌로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창이 한동안 열려 있다고 말한다. 13P 아이의 뇌는 생후 5년까지 완성이 되고, 생후 3년까지 IQ 30이 융통성이 있다고 한다. 이 시기에 부모의 역할에 따라 아이의 IQ가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유전자가 우리가 갖고 태어나는 뇌세포의 숫자와 질을 결정할 수 있지만, 뇌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에는 환경적 요인이 작용한다. 17P
지식 주입 교육이 똑똑한 뇌를 만들어주지는 않으므로,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글자 외우기와 셈하기가 아닌 글자, 단어, 숫자가 의미하는 상징성이나 서로 다른 모양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챕터 2에는 궁금했던 두뇌 발달 놀이가 월령별로 나와 있었다. 만 20개월의 우리 아기에게 진작부터 이 책을 읽고, 실천해줬으면 좋았을 놀이방법들이 있었는데, 이미 지나간것은 아쉬워도 어쩔 수 없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여기에 나온 놀이방법들을 따라 조금씩 실천해봐야겠단 다짐을 했다. 사실 정말 말로만 "아이 뇌는 자란다" 라고 과학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어떤 놀이를 통해 어떻게 하면 좋은가, 뭘 먹으면 좋은가..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유익한지를 그 실천방안까지 제시해주니 나처럼 잘 모르고 게으르기까지 했던 엄마는 각성하고 따라해야겠단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퍼즐맞추기, 카드 놀이, 주머니 놀이 등이 있었는데 엄마표 홈스쿨링을 해보지도 않았고, (따로 비싼 육아 교육을 하거나 문화센터에도 아직 못 가본 불량 엄마로써..) 어떻게 놀면 좋을지 난감한 엄마로써..실천하기 좋게 자세히 나와있는 방법들이 참 고마웠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구도 거의 필요가 없고, 있는 사물들을 갖고 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이었다.
또한 요즘들어 지나치게 DVD를 좋아하고 컴퓨터 유아동요를 틀어달란 시간이 늘고 있는 우리 아기의 육아점도 역시 지적대상이었다.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기가 보채고 울때 가장 쉽게 달랠 수 있는게 아기가 좋아하는 DVD를 틀어주는 것이었다. 만 2세 미만은 TV를 아예 자제하는게 좋고, 그 이후의 아가라도 하루 1시간 정도로 TV(DVD, 컴퓨터 모두 포함)시청 시간을 제한하는게 좋다고 한다. 그리고, 유아의 컴퓨터 사용에 관한 작가의 견해도 곁들여 있었다.
아이 뇌는 자란다 라는 책을 읽으며 다른 책과 겹쳐지는 내용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충분히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모유 수유같은 경우는 20개월인 지금까지도 하고 있지만, 사실 친정 엄마의 지적대로 엄마가 불량한 영양 섭취를 하면 그대로 다 아기에게 가는게 아니겠냐고 하셨다. 책에서도 엄마들 또한 연어 등의 생선을 자제하고, 정크 푸드는 자제하라고 되어 있었다. 아이에게 먹이듯이 수유부인 엄마도 유기농을 골라 먹고, 자연식의 식사를 해야한다는것. 임산부가 아니니까..그리고 이젠 돌도 지났으니까..정말 마음껏 먹고 싶은대로 먹었던 내 이기적인 식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모유 수유하는 경우 반드시 철분과 요오드를 충분히 아이에게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였다. 아무래도 미국인 의사가 쓴 책이라 건강 식단의 경우에는 미국식 식단으로 짜여져 있는 점이 다소 아쉽긴 하였다. 우리나라 식으로 식단이 개편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대신 끝 부분에 두뇌발달에 좋은 식재료VS 나쁜 먹거리들이 언급되어 있어 다행이었다.
아이 뇌를 향상시키는 방법 외에 아이 두뇌 발달을 저해하는 유해한 독소들에 대한 언급도 잘 나와 있었다. 우리가 소비자 고발이나 기타 프로그램 등에서 만나 놀라곤 하였던 유해 독소들. PVC등이 포함된 장난감을 쓰지 말고, (특히 18개월 전) , 나무나 금속, 천 등의 전통 재료로 된 장난감이나 플라스틱 중에서도 PVC가 아닌 다른 플라스틱 원료로 된 장난감을 쓰라고 충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납, 수은, 다이옥신 등 우리가 주의해야 할 많은 유해독소들에 대해 잘 나와 있었다.
또한 두뇌발달에 영향을 주는 질병과 예방접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었고, 똑똑한 뇌로 ADHD를 물리치자는 취지의 챕터 6의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약물 치료의 위험성과 ADHD의 예방법, 영양제 처방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서 ADHD에 관심 많은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았다.
많은 육아서들이 범람하고 있는 요즘.. 나 또한 관심을 갖고 여러 책들을 읽어봤는데..거의 이론에서 끝나는 책들이 많았다. 아니면 실천하기 까다로워 애초에 포기해버리거나.. 이 책은 정말 오랜만에 가물에 콩나듯 하는 좋은 책을 만난 기분이라.. 아이를 위해 오랜만에 엄마 책이 큰 도움이 될 듯 하여 기분이 좋아졌다. 내일부터 엄마도 노력해보리라~ 아들.사랑한다. |
|
과학과 의학은 발달은 정말로 눈부시다. 사형선고 같았던 암도 완치률이 높아지고, 유전으로 태어나자 마자 정해진 것만 같았던 지능지수도 노력해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엔 책표지 쓰여있는 "아이큐 10점"에 먼저 눈이 갔다. 부모라면 누구라도 표지 카피처럼 내 아이고 똑똑하고 행복하며 건강하길 바랄 것이다. 특히 똑똑한 아이는 흔들리지 않을 수 없는 달콤한 유혹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것은 하루하루 달라지는 성장 발육과 쑥쑥자라나는 키, 몸무게로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몸이 자라는 만큼 우리 아이 뇌가 잘 발달하고 있는지, 제 나이에 맞는 발달 궤적을 그리고 있는지, 영 그 속을 알 수 없는 아이 머릿속이 엄마는 참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고 있는 것인지 서점에 나가보면 뇌관련 책들이 참 많다. 막상 책을 보다 보면 아이와의 연관성보다 너무 뇌에 대한 의학적인 내용들이 많거나 막상 실천하려고 보면 어려운 것들이 많았다.
이 책은 일단 다양해서 좋다. 뇌과학 뇌발달이라는 기본 전체 아래, 아이의 생활 주변의 모든 것을 두뇌 발달과 연관지을 있도록 해주고 있다. 뇌발달에 관련되 놀이, 그리고 음식, 예방접종. ADHD까지. 엄마들이라면 궁금해 할 모든 것들이 총망라돼 있다. 특히 글루텐 알레르기는 놀랍고 신기했다. 아이가 집중을 못하거나 산만해지면 정신과적인 처방을 생각하기 쉬운데 글루텐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음식이 아이의 건강은 물론 성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니 조금 더 예민한 엄마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아이는 지금 이순간에도 끊임없이 자라고 있다. 어차피 알아서 저절로 자랄테니 그냥 두라고? 어차피 자랄 뇌 더 야무지게 단단하게 영글도록 엄마가 깨어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