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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의 손길을 여전히 필요로 한다
"세상은 나의 손길을 여전히 필요로 한다" 내용보기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난 여전히 세상을 잘 모른다. 화려하고 멋진 지구촌 풍경이 내가 동경하는 세상이었고, 평화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어느 유럽 바닷가의 모습이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이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그려지는, 꼬박 12시간을 일해도 배불리 먹을 수 없는 아이들, 오염된 물을 먹어야 살지만 또 그 물을 마셔서 병에 걸려 죽는 아이들, 할례라는 무서운 전통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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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난 여전히 세상을 잘 모른다.

화려하고 멋진 지구촌 풍경이 내가 동경하는 세상이었고, 평화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어느 유럽 바닷가의 모습이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이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그려지는, 꼬박 12시간을 일해도 배불리 먹을 수 없는 아이들, 오염된 물을 먹어야 살지만 또 그 물을 마셔서 병에 걸려 죽는 아이들, 할례라는 무서운 전통 때문에 죽거나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가야 하는 어린 아이들이의 모습이 낯설고 두려웠다.

아직 내가 알아야 할 세상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하면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

아마도 진실이라는 이름이 더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다행인것은 이런 진짜 세상의 모습들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세계화, 글로벌이라는 말을 나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분야를 막론하고 무조건적인 글로벌화를 부추기는 그런 목소리들에 거부감이 있다.

물론 과학기술이 발전되고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점점 다양한 통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시기라는 것이 있고, 목적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흐름을 타고 다양한 정보와 진짜 세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고맙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을 위한 구원의 손길도 여러나라에서 함께 이루어지니 이런 세계화라면 난 언제고 환영이다.

 

내가 가보지 못한 지구 반대편 미지의 저 곳에서 상상조차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수많은 고통속에 방치되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정말 많았다.

월드비전이나 그린피스는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외에 세이브더칠드런이나 국제엠네스티는 정확히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잘 몰랐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보니 그들이 얼마나 중요한 또 얼마나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사람이 사람을 구원하고 돕는 일이야말로 가장 선한 행동이 아닐까 싶었다. 도움을 청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들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나는 큰 위안을 받는다.

 

사실 월드비전을 하거나 당신의 돈 300원이 아이들의 하루 식비가 될 수 있다는 호소문을 들어도 난 이렇게 생각했었다. '내가 겨우 300원을 내봐야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라고...

하지만 그 300원은 금액의 가치가 아닌 사랑의 가치, 내가 그들을 위해 손을 벌리는 그 순간의 선행에 대한 가치로 생각했어야 했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나의 손길은 그들에게 결코 작지 않을 수 있다는 커다란 믿음을 가지면서 조만간 그들에게 진짜 따뜻한 손길을 전하려 한다.

s*****m 2011.02.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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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넓은 마음을 품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넓은 마음을 품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내용보기
전 세계 곳곳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국제 기구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또 전 세계 아이들이 우리랑 다르게 어떤 힘든 상황에서 지내고 있는지 를 구체적인 아이들의 이름들로 짜여진 스토리와 생생한 그림들이 꼭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습처럼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막연하게 그냥 교과서적으로 기구들에 대해 정의나 역할 등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넓은 마음을 품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내용보기

전 세계 곳곳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국제 기구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또 전 세계 아이들이 우리랑 다르게 어떤 힘든 상황에서 지내고 있는지

를 구체적인 아이들의 이름들로 짜여진 스토리와 생생한 그림들이 꼭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습처럼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막연하게 그냥 교과서적으로 기구들에 대해 정의나 역할 등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해줄때는, 아이들에게 와닿기 어렵고, 이해 보다는 외우는 정도에 그쳤다면-

이 책은 매우 구체적인 이야기와 그림들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너무 와닿아

눈물을 글썽거리게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세계가 얼마나 넓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상황과 역사 속에서 살고 있으며,  

또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이 얼마나 따뜻하고 고마운 곳인지 직접 깨닫고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또 어른이 함께 읽고 생각한 것들을 함께 나누어보아도 좋을 것 같고, 

고학년 이상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직접 책 내용과 기구들에 대해 토론을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진 않더라도, 나의 용돈의 일부를 기부하는 실천 프로그램도 같이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 그림이 매우 리얼하고, 다양하게 표현이 된 것들을 보면서,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세한 것들이 많이 고민해서 그려진 것 같았습니다. 

 

 

 

b*********9 2010.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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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음으로 세계를 들여다 보아요!
"넓은 마음으로 세계를 들여다 보아요!" 내용보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막연하게 기약하는 것이 있지요. 나중에 돈 많이 벌고 생활이 안정되면 꼭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 말입니다. 지금은 여유도 없고 따로 기부할 만큼의 돈도 부족하니 나중에 나중에...이렇게 미루게 되네요. 그런데 의외로 기부를 하고 국제단체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한 달에 3만원씩, 아니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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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막연하게 기약하는 것이 있지요. 나중에 돈 많이 벌고 생활이 안정되면 꼭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 말입니다. 지금은 여유도 없고 따로 기부할 만큼의 돈도 부족하니 나중에 나중에...이렇게 미루게 되네요. 그런데 의외로 기부를 하고 국제단체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한 달에 3만원씩, 아니면 만 원씩이라도 꾸준히 보내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사람들이 배고픔이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니  관심가져야겠어요.
 
책을 읽어보면서 충격적이기도 했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특히 할례라는 풍습에 시달려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분노도 치밀었습니다.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전통을 고수하려는 사람들이 밉고 이해할 수 없었어요. 더구나 남성들이 만들어놓은 문화일수도 있다니 화가 나네요. 다행스럽게도 국제단체의 도움으로 벗어나게 되고 고통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었다고 하니 한숨 놓이네요. 저희 아이도 처음에는 잘 이해를 못하더니 나중에 사실을 알고 나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저도 막연히 알고 있던 사실이었는데 막상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의 입으로 진실을 듣게 되니 마음이 불편해졌어요. 같은 세상을 살면서 그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나쁜 전통에 의해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답답했습니다.
 

 
 
더러운 물을 먹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충격적이었어요. 좀 더 좋은 것을 사고 명품을 바라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물조차 제대로 마실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눈길을 돌려야 할 겁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듣던 이야기들, 너무 먼 곳의 이야기라고 치부해서 딴 세상의 이야기처럼 여겨졌던 곳의 실상을 절실하게 느껴보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현실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함께 나와서 좋았어요. 좋은 일을 하는 국제단체에 어떤 곳들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요. 국경없는 의사회, 국제연합, 월드비전과 같은 곳은 이름은 자주 들어보았지만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어요.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이름만 열심히 외웠지 실제 하는 일에 대한 정보는 어두웠어요.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당한 일들, 인간으로 최소한의 대접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겠지요. 작은 기부와 참여가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저도 열심히 돕고 싶습니다. 좀 더 눈을 크게 뜨고 넓게 바라보며 살아야겠습니다.
y******9 2010.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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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사랑의 손길을 뻗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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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는 작은 손길이 무척이나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오늘 또 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나의 인생의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우리가 아주 작은 것 하나하나가 지구촌 어느 나라 어느 사람들에겐 너무나 큰 커다란 행복으로 느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편안한 삶에 늘 만족하지 못하고 늘 또다른 커다란 개인적인 욕심을 한껏 채우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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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는 작은 손길이 무척이나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오늘 또 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나의 인생의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우리가 아주 작은 것 하나하나가 지구촌 어느 나라 어느 사람들에겐 너무나 큰 커다란 행복으로 느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편안한 삶에 늘 만족하지 못하고 늘 또다른 커다란 개인적인 욕심을 한껏 채우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난 지금 어떠어떠하고 괴롭다. 힘들다를 연신 반복하면서 좌절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사람들은 사는 방식과 환경에 따라 제각각 인생의 고민도 감사함도 다르다.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지만 초콜릿을 먹어보지 못하고 다만 상상의 날개를 펴는 아이들도 있다. 반면 어떤 이는 초콜릿을 하다 먹어 이가 썩거나 거대한 몸을 만들기도 한다.

전통이라는 명목하에 여성에게 이루어지고 아니 학대이며 폭력인 할례 또한 도대체 어떡게해서 그러한 전통이 생겨났을까 어떤 의미로 무슨 의도로 왜 꼭 그와 같은 전통을 꼭 따라야 했을까?

할례가 영원이 사라지길 바라는 아르다의 소원이 있었기에 조금이라도 저항하려는 의지만 있었다면 훨씬 더 빨리 그와 같은 전통은 사라졌을지도 모를일이다. 전통을 거스리고 반항하기엔 무척이나 힘들고 많은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커다란 용기를 모으고 모와 함께 이루려 했다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사라져 가는 투발루는 깨끗한 지구,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를 위해 우리가 지금 발벗고 나서야 한다는 것을 자연이 스스럼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재앙의 물을 마시는 아이들 깨끗한 물은 커냥 재앙의 물을 더러운 물을 단지 오늘 살기 위해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알고도 그 물을 마시게 된다. 결국 이러한 자연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마지막엔 우리도 나도 그와 같은 상황이 오게 될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우리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끼고 보존하지 않는다면 결코 남의 일이 나의 일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다.

전쟁이 빼앗아 간 열세 살의 사형수 라엘도 살기위해 그와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전쟁이 인간을 인간으로 볼 수 없고 행동할 수도 없게 만드는 이 비첨한 현실에 라엘은 얼마나 처참햇을까? 한번 두 번 인간으로 해야하기엔 너무나 큰 그 순간을 어떻게 버텼을까?

수없이 많은 밤을 시간을 괴로움에 몸서리를 치면서도 결국 눈을 뜨고 내일이 오면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죽을 힘을 다해 전진을 했을 것이다.

이 모든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결코 다른 나라 다른 사람이 겪고 있는 것으로 먼 이야기를 하듯 넘겨서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빈곤 아동을 돕준 세이브더칠드런, 깨끗한 기구를 위한 그린피스,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한 국제연합, 고통 받은 어린이들을 위한 월드 비전,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달려가는 백색 가운을 입은 군대 국경없는의사회,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인권 수호단체 국제앰네스티, 세계인의 건강 지킴 단체 세계보건기구 모두가 결코 나와 우리 세상을 지키기 위해 아직은 열심히 발버둥을 치고 있는 희망이고 노력인 것이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도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커다란 재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환경을 살리기 위해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결코 작은 일의 실천은 커다란 일을 이룰 수 있는 가장 튼튼하고 꼭 필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나혼자라는 생각과 행동을 버리고 우리는 항상 우리와 함께 라는 세상을 함께 안고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a*****3 2010.06.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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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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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나라들이 있었다니 놀랍고 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도 알고보면 참 크고 넓게 느껴질때는 지방곳곳이나 오지에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를때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하물며 지구촌이라는 말을 진작 우리가 사용해 오고 있었지만 사실 지구 곳곳에 수많은 나라들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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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나라들이 있었다니 놀랍고 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도 알고보면 참 크고 넓게 느껴질때는 지방곳곳이나 오지에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를때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하물며 지구촌이라는 말을 진작 우리가 사용해 오고 있었지만 사실 지구 곳곳에 수많은 나라들을 우리가 기억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주 큰 나라들과 선진국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우리가 자주 방송이나 신문을 통해서도 접해보고 있기에 그런 나라들 이야기는 수도 없이 전해들을수 있지만 이렇게 외톨이처럼 자리하고 있는 곳들이 많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 우리가 알수 있는 길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책에 실려있는 내용들을 읽어보면서 참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나라들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니 내가 그리고 우리가 너무 편하게만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카카오 농장에서 어린 나이부터 일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초콜릿을 맛있다고 사달라고 하던 우리 아이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일하면서 노동을 하고 그러면서도 초콜릿이 어떤맛인지 조차모르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니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입니다. 충격적인 일이기도 하고요 국제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 덕분에 모두 다시 학교도 갈수 있고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런 곳이 세계 곳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라지는 나라 투발루를 보면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서 한 나라의 위기로만 받아들일것이 아니라 우리 지구전체의 문제로 받아들여서 하루빨리 지구 온난화의 공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깨끗한 지구 그린환경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국제기구 그린피스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어서 좋았던 부분이지만 마음이 참 편하지 않습니다. 전통이라는 이름아래 치르어 진다는 할례 이것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로서 끔찍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전통이 잘못되어 있다면 이것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르다의 소원이 이루어질수 있었던 국제연합의 도움이 참 고맙게 느껴졌었고 앞으로도 세계 곳곳을 두루살펴보는 국제연합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구 곳곳에 어려운 사람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찾아다닌다는 월드비전은 이미 방송에서 몇차례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존경하는 한비야님도 계신곳이기도 하지요 참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신 그런 단체입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재해등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달려가는 국경없는 의사회 이야기도 들어보면서 참 장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세계 보건기구에대한 이야기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지구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봉사를 하고 계신 분들도 많고 비록 피부색이나 언어는 달라도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해 발벗고 나설수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정성과 마음들이 모여서 이제 지구 곳곳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할수 있는 그런 지구촌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이런 기관들이나 단체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저도 봉사할수 있는 시간 가지고 싶습니다. 


 

s****2 2011.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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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내용보기
예영 글, 황유리 그림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 뜨인돌어린이       책을 읽으며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난과 전쟁, 배고픔, 전통이란 이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땅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책 표지에 보면 '너'에 동그라미가 마구 그려진 것 보이시죠. 바로 '나'의 손길을 기다리며 울고 있는 세계 곳곳에 아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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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 글, 황유리 그림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 뜨인돌어린이

 

 

 

책을 읽으며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난과 전쟁, 배고픔, 전통이란 이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땅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책 표지에 보면 '너'에 동그라미가 마구 그려진 것 보이시죠.

바로 '나'의 손길을 기다리며 울고 있는 세계 곳곳에 아픈 아이들을 찾아가봅니다.

나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 그리고 그를 돕는 국제기구들을 통해 희망을 믿어봅니다.

지구촌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상상도 못할 어려움에 처함 아이들을 통해

나의 넉넉한 삶을 되돌아보고 감사하며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게 되고 동참합니다.

또한 각종 국제기구들을 통해 단체가 생기게 된 배경과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감사'가 부족했던 내 삶을 생각해봅니다.

가난때문에 팔려 간 아이들이 하루종일 노동의 값도 받지 못하고 일하는 카카오 농장

초콜릿의 달콤함 끝에 쌉싸름한 끝맛은 아이들의 고통이 묻어 있기 때문인가봅니다.

당분간은 초콜릿의 쓴맛이 더 강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선진국의 발전과 공해가 지구온난화를 발생시켰는데 엉뚱한 곳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투발루 이야기는 몇 번 전해들었지만 책 속 '마누아'의 사연을 통해 더욱 가까이 접근해봅니다.

계속 높은 지대로 이사를 가야 하는 사람들, 바닷물에 땅이 잠겨 살 곳을 잃어가는 사람들.

그들을 구할 수 있는 건 투발루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나'였어요.

오늘도 에어컨 틀 거 한 번 참고, 두 번 참고.... 더위를 참아봅니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세계가 전쟁이 없었던 날은 아주 작은 숫자였습니다.

전쟁이 아이들의 목숨을 뺏어가고 있었다 생각하니 끔직했어요.

목숨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아이들도 전쟁무기가 되어야 하는...

영혼이 파괴되는 아이들....

 

죽을 것을 알면서도 썩은 물을 먹으며 가족이 고통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고,

자기도 그렇게 죽게 될 것을 두려워 하는 아이들...

그렇게서라도 하루를 살아야 하는 아이들입니다.

 

가난하고 비위생적인 생활로 콜레라에 죽어가는 사람들....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할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내가 딸을 가진 엄마였다면 책 속의 '아르다' 엄마처럼 관습을 되물림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말은 쉽지요. 하지만 그 삶에 젖어든 사람들에게 정말 UN기구의 도움은 아주 절실한 것이었겠지요.

 

<전통이라는 이름의 끔찍한 폭력, 할례>

소말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행해지는 할례 관습의 끔찍한 실태를 알려줍니다.

할례란 여성의 생기를 일부분을 잘라 내고 소변과, 생리를 할 때

피가 흘러나올 만큼의 작은 구멍을 남겨두고 다시 꿰메는 시술입니다.

4살에서 12살 사이에 할례가 치러진다고 하는군요.

내가 당한 고통을 딸에게 물려 주고 싶은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할례를 받지 못하면 시집을 갈 수 없어요. 할례는 순결의 상징이거든요.



 

 

 

마취는 꿈도 못 꾸는 현실, 그리고 비위생적인 시설로 많은 여자아이들이 죽어가고,

남편과 관계를 가질 때나 생리할 때, 소변을 볼 때도 고통스럽긴 마찬가지에요.

아이를 낳다가 좁은 구멍을 통과하지 못해 산모와 태아가 죽는 경우도 많지요.

 


 

 

 

 

반기문 유엔사무국 총장이 몸 담고 있는 국제연합(UN)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정치, 경제, 환경, 무역 등 갖가지 문제의 장으로 달려가 평화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세계보건기구(WHO), 국제통화기금(IMF),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등이 그 산하기관이죠.

UN은 이곳에도 찾아가 할례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할례를 폐지하는 법을 만드는 일도 하고 있어요.

또한 아이들을 수술키셔 주어 생리를 할 때나 소변을 볼 때 아프지 않도록 해주었지요.

물론 아이를 낳을 때도 목숨이 위험하지 않게 되었지요.


 



e*****5 2010.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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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서평 =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내용보기
정말 읽어 보고 싶었던... 그리고 아들에게 권해 주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읽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들도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그렇게 많이 풍족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아이가 원하는것은 약속을 해서 지키려고 많이 노력하는 부모인데, 아들이 어느 순간 감사함이 조금씩 줄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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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어 보고 싶었던... 그리고 아들에게 권해 주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읽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들도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그렇게 많이 풍족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아이가 원하는것은 약속을 해서 지키려고 많이 노력하는 부모인데,

아들이 어느 순간 감사함이 조금씩 줄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정말로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들이 많이 반성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때로는 엄마~ 안 하면 되는데 왜 하는거야. 이건 너무 한거 아냐? 하며 화를 참지 못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을 해 주면... 너무 불쌍하잖아. 어떻게 이렇게 할 수 가 있어... 하며 궁시렁 쟁이가 되었답니다.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일을 해야하고, 그렇다고 식사 시간에 맛있게 점심을 먹는것도 아니고 멀건 죽과 빵하나로 끼니를 때워야

한다는 글을 읽을때는 마음이 아프더랍니다.

학교에서 급식을 잘 먹기 싫어하는 아들이 반성을 하기 시작 하더군요.

감사하게 먹어야 겠다고...

 

아들은 잘 몰라도 제가 읽은 부분중에 가장 가슴 아팠던 부분은 할례 부분이예요.

정말 읽는 동안 얼굴에 인상이 찌푸릴 정도로 끔찍 하더라구요.

정말 없어져야 할 할례인데, 정말 사람들이 이해가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결혼 후 출산도 있는데... 생각을 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참... 많은 것을 일깨워 주고 없어져야할 것들... 그리고 너무나 불쌍한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들어서 아는것이 아닌... 직접 읽어보니... 더욱 마음에 더 다가옵니다.

 

예전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이 많은 곳에 보낸다고 아이의 겨울 모자를 모두 모아서 보낸적이 있었는데

책에서 보고 나니 더욱 반갑게 느껴지더라구요.

주변에 아이들 모자를 더 많이 모아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월드비전 편에서 아이 학교에서도 사랑의 빵~ 저금통을 모은적이 있는데, 아이가 기억해 내고

아~ 내가 그때 이곳에 도와 준거였구나... 하면서 관심있게 잘 읽어 보더라구요.

다음에는 더 많은 돈을 모아 주어야겠다며 다짐도 합니다.

 

나의 도움은 작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큰 기쁨이 된다는 사실....

혼자 자라서 조금은 이기적이 되어버리는 아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씩 변화 되어지는 모습에 저도 감동이 됩니다.

아들 녀석도 이 책이 감동적이여서 그런가 친구들과 같이 보고 싶다며 학교에 가져 간다고 하네요.

 

책 한권으로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 주어서 참 기쁨니다.

단순히 알고 있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후원은 못 하더라도 사랑의 빵~ 모자... 등은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도움은 여유가 있어야 줄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현재는 조금 힘들어서 여유가 조금 생기면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노력 해 보아야 겠어요.

 

책의 중간 중간마다 국제기구들의 이름과 단체들 사이트 주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와 주고 싶어도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지 몰라서 망설여 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사이트 주소도 있고 어떠한 도움을 주는 단체 인지도 알게 되니 더욱 좋습니다.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이 책이 참 좋네요. 주변에 많이 권면하고 싶어집니다.

 

c******5 2010.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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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고통받는 아이가 없기를...
"더이상 고통받는 아이가 없기를..." 내용보기
이책을 보니 며칠전에 읽은 한비야씨의 '그건 사랑이었네'가 생각났어요. 아들녀석도 한비야씨의 책을 읽었으면 좋겠지만 맘처럼 되질않았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좋은아이지만 남을 이해려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서 늘 안타까웠거든요. 아이가 장래 한비야씨같은 인물이 되길 희망하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자신의 꿈을 이룬후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가
"더이상 고통받는 아이가 없기를..." 내용보기

이책을 보니 며칠전에 읽은 한비야씨의 '그건 사랑이었네'가 생각났어요.

아들녀석도 한비야씨의 책을 읽었으면 좋겠지만 맘처럼 되질않았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좋은아이지만 남을 이해려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서 늘 안타까웠거든요.

아이가 장래 한비야씨같은 인물이 되길 희망하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자신의 꿈을 이룬후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울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어요.

그러면 남을 돕는다는게 결국은 자기 자신을 돕는 일이 되고 나의 행복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꺼에요.

월드비전에 작은정성을 보내고 있어서 가끔 팜플렛이 올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얘길해요.

배가 부를때까지 밥을 먹고 욕조가득 물을 받아 목욕을 하는 이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는 못먹어서 굻어죽는 아이가 있고 세균가득한 물을 마셔야만 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늘 좋은얘기, 좋은말, 좋은것들만 보게 해주고 싶은 부모마음이지만 세상의 어두운부분도 알아야지만 희망도 알수있다고 생각해요.

전쟁과 죽음이 있는 곳에 천사도 함께 있다는 사실 말이에요.

국제협력단체들과 세계각국의 자원봉사자들이 바로 천사이자 희망의 산 증인들이세요.

아이한테는 이 책이 끔찍한 진실이 될꺼라 생각되고 믿기어려운 부분들도 많을꺼라 생각되요.

실제로 저희아이는 '엄마 진짜야?'하고 여러번 물어왔어요.

하지만 여러단체들과 그들이 해온 업적과 활동들이 진실을 말해주고 희망을 말해주고 있어요.

각 단체들의 공통된 목적은 같지만 각각의 특징들을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어떤 곳인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를 자세하게 알수있어서 좋았어요.

월드비전이 6.25전쟁때 미국선교사와 우리나라목사가 함께 설립했다는 사실 알게 되었어요.

우리나라가 6.25전쟁을 겪을때 세계여러 단체들이 우리나라를 도와주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야만 해요.

그리고 국제앰네스티의 문제해결방법인 캠페인이나 편지쓰기만으로 인권침해를 해결해나갈수 있다는 사실도 놀랍네요.

도움의 구체적인 사례를 볼수있는 좋은책이고 필독해야하는 책이에요.

나눔다이어리는 아직 써보질 못했지만 아이가 자발적으로 쓰는 날이 올꺼라 믿어요.

s******5 201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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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씩 사서 돌리고 싶어요
"한권씩 사서 돌리고 싶어요" 내용보기
나는 욕심 많고... 많은 걸 갖고 싶어하고.. 공짜 좋아하고.. 내것만 먼저 챙기고... 그런 아주 이기심 많은 사람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돈만 좀 여유 있게 있으면 정말 나보다 못한 이웃들 돕고 봉사하며 그렇게 살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었다. 아직도 그렇지만.... 그 전에 나는 더욱 그랬다.. 같은 사람끼리 만난다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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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욕심 많고... 많은 걸 갖고 싶어하고.. 공짜 좋아하고..

내것만 먼저 챙기고... 그런 아주 이기심 많은 사람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돈만 좀 여유 있게 있으면

정말 나보다 못한 이웃들 돕고 봉사하며 그렇게 살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었다.

아직도 그렇지만.... 그 전에 나는 더욱 그랬다..

같은 사람끼리 만난다고 우리 신랑 역시 그러했다..

돈만 생기면 정말 더 마니 베풀고... 내 주변에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더 마니 돌아볼수 있을것만 같았다.

하지만... 알았다..

그러기엔 우리의 욕심이 너무 많다는 걸..

가지면 가질수록 모자라고... 생기면.. 생길수록 .... 더 갖고 싶고..

나의 기준에서 어떤 것이 모든 걸 가진 자인지... 그 기준은 갈수록.. 더 높아져만 갔다..

백원을 가졌을때 십원을 베풀지 못하는자.... 10억이 있어도 1억이 아까워 베풀지 못한다고 하더니

우리가 그 꼴이 났다.

아이가 건강하게 크면... 돌 무렵이면 돌때 들어온 돈으로 아이의 앞으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아주 조금 정도는 기부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역시 그 돈이면 우리 아이 전집 한질은 넣어줄수 있을것 같고..

남들 다 한다는 괜찮은 수업하나는 시켜줄수 있을것 같고.. 사람의 욕심이 한도 끝도 없더라...

 

그렇게 큰 아이가 6살이 되던 해... 소윤이 역시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어하고

친구들이 가진거.. 친구들이 하는 수업... 친구들이 입은 옷. 신발.. 모든 걸 부러워하고... 또 그렇게 하길 원했다..

부모 탓이다.. 모든게 부모 탓이지... 누굴 원망하랴... 뭐 이런 녀석이 다 있냐고... 먹을게 많고.. 입을게 천지이니..

이제 별걸 다 투정이라고.. 윽박질러도 보고.. 화내도 보고.. 때려도 보고... 그랬다.. 하지만 소용 없었다..

그렇게 해서.. 아이에게 특단의 조치로.... 보여준... 아프리카의 잔혹한 현실들..

동물들의 배설물이 둥둥 떠다니는 물을 먹는 아이... 먹을게 없어서 죽어가는 아이들... 각종 질병에 3초에 한명씩 죽어나가는

그 아프리카의 현실들을 컴퓨터를 통해서 여과없이 보여줬었다..

첨에는 와 닿지 않던 소윤이도 점점 그런 친구들... 전쟁에 ...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래서.. 자기껄 아끼고.....절약해서..... 한 친구를 후원해주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녀석은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다... 갖고 싶은 걸 다 가지려고 하지 않고.. 합당하지 않은 것에 승복할줄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가 갖고 있는거 입고 먹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감사한 건지 알기 시작했다.

아직은 어린 아이에게 너무 잔인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지만..

우리 부부 스스로에게도 더 많이 가질때 베풀어 줄거라고 자만했던 맘을...

작은걸 나눌줄 아는 사람만이 큰 것도 나눌줄 안다고 스스로 맘을 고쳐먹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 해서 큰 돈은 아니지만.. 우리는 한 친구의 후원자가 되었다.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이 책은 그간 나온 책들 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더 잘 맞추어서 나온 책인것 같다.

 

전 세계의 빈곤 아동을 돕는 국제기구 - 세이브 더 칠드런

깨끗한 지구,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를 위한 조용한 행동 - 그린피스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한 국제기구 - 국제 연합

고통 받는 어일닝들을위한 국제구호개발기구 - 월드 비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달려가는 백색 가운을 입은 군대 - 국경없는 의사회

세게 평화에 기여하는 인권 수호 단체 - 국제앰네스티

세계인의 건강 지킴 단체 - 세계보건기구

 

세계 곳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서

그 단체의 손길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을 얻고.. 새로운 인생을 살수 있게 되는 정말 절박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들이 담겨져있다.

읽다보면 정말 불쌍하다...안됐다 하는 생각보다... 나는 화가 났다..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 것이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카카오 농장에서 죽도록 일을하고... 또는 전쟁터에 내몰리거나.. 더러운 물을 마셔서... 눈을 잃고.. 기생충이 몸을 뚫고 나와 죽음을 맞고, 콜레라로 목숨을 잃고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끔찍한 할례를 당하는 아이가... 내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아마 미쳤을것 같다..

그런 정말 우리의 손길을 너무나 간절히 기다리는 세계 곳곳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져있다.

어쩌면 이 책은 그걸 알리는 동시에 우리의 손길을 너무나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였지만.. 1인칭 시점으로 구성된 이 책은 더욱 가슴에 와 닿고... 먹먹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아이들이 이 현실을 알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어쩜 나하나 먹고 살기 바쁠지 모르고.. 누구 돌아볼 여유조차 없을수도 있다..

그럼 하다 못해.. 내가 처한 환경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정도는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최소한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거 ... 그러기에 그 행복을 조금은 나눠줘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아이와 같이 통감하게 된다.



YES마니아 : 골드 y*****8 2010.06.29.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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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내용보기
이 책과의 만남은 우연히 보게 된 신문 광고가 먼저이지 싶다. 어린이 신문을 넘기다 발견한 광고, 맑은 물을 받아 먹는 듯한 아이의 밝은 모습은 아주 인상깊이 남아있었다. 깊은 인상을 받은 책이라 그런지 책을 읽는내내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듯하다.   우리나라도 물부족국가의 하나라고 말을 하지만 아직은 구정물이나 오물을 먹는 정도는 아니나 아프리카나라들의 물부족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내용보기

이 책과의 만남은 우연히 보게 된 신문 광고가 먼저이지 싶다. 어린이 신문을 넘기다 발견한 광고, 맑은 물을 받아 먹는 듯한 아이의 밝은 모습은 아주 인상깊이 남아있었다. 깊은 인상을 받은 책이라 그런지 책을 읽는내내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듯하다.

 

우리나라도 물부족국가의 하나라고 말을 하지만 아직은 구정물이나 오물을 먹는 정도는 아니나 아프리카나라들의 물부족은 정말 심각한 듯하다. 모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아이들의 물먹는 실태를 방송으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끔찍했다. 차라리 죽고 말지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것조차 그들에게는 사치일것이다. 아침일찍 학교대신 물을 길러 수십킬로를 걸어 가지만 그들에게는 오물에 가까운 물이 그들의 식수이다. 그들의 이야기가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지구라는 한 마을에 같이 사는 우리들 하지만 각각의 현실은 너무나도 다르다. 언제나 최고급인 이들에 비해 전쟁과 굶주림은 기본 무서운 병마까지 함께 이웃으로 사는 그들이 있다.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는 일곱 나라 아이들의 겪고 있는 지금의 현실과 그들의 도우는 기구나 기관들을 소개하고 있다. 세이브 더 칠드런, 그린피스, 국제연합, 월드비전, 국경없는 의사회, 국제엠네스티, 세계보건기구등이 현재 보살핌조차 받지 않는 많은 아이들에게 구호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언젠가 티비로 보았던 카카오 농장에 팔려가 수십시간씩 노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점 사라지는 투발루의 어린이, 오랜도록 끔찍한 전통 할례에 시달리는 아이들, 식수가 아닌 오물에 가까운 물을 마시고 있는 아이들, 전쟁으로 인해 삶을 빼앗긴 아이들, 살기위해 죽여야하는 아이, 콜레라라는 무서운 병이 나와 내가족은 물론 이웃과 친구들 마저 빼앗아 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까지 세계 곳곳의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소개하고 있다.

 

부모들의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 부족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아이들에게 언제나 익숙한 사랑과 한끼의 식사, 흥청망청 버려지는 소중한 물등은 그들에게는 소중한 생명이다. 우리가 불만을 내비치는 한마디 한마디는 그들에겐 오히려 사치일듯하다. 책을 읽으며 그동안 몰랐던 세계의 곳곳의 이야기들을 알게 되는 아이들은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현실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들에게 나의 작은 손길조차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점점 이기주의로 변화되는 우리 현실 아직도 우리의 손길을 바라고 있는 나의 이웃을 되돌아 보게 된다.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쁨을 알게 해주고 싶어진다. 지금도 흘리고 있을 세계 곳곳의 아이눈물을 고사리 같은 우리 아이들의 손으로 닦아주고 싶다.

k******j 2010.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