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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 가기 전에 읽어보자 - '구석구석 박물관1'을 읽고..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기 전에 읽어보자 - '구석구석 박물관1'을 읽고.." 내용보기
작년 가을...국립중앙박물관으로 반 아이들을 데리고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수도권에 위치한 학교라 가깝기도 하고 5-2학기에 사회에 역사가 나오기에 책에서 본 유물을 직접 보러 간 것이다. 물론 아이들은 서울**, 에버**, 롯데**, 잡월* 같은 곳을 가자고 난리였지만 우리는 현장학습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꿋꿋하게 중앙박물관을 갔다.   하루 일정으로 간 국립중앙박물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기 전에 읽어보자 - '구석구석 박물관1'을 읽고.." 내용보기

작년 가을...국립중앙박물관으로 반 아이들을 데리고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수도권에 위치한 학교라 가깝기도 하고 5-2학기에 사회에 역사가 나오기에 책에서 본 유물을 직접 보러 간 것이다. 물론 아이들은 서울**, 에버**, 롯데**, 잡월* 같은 곳을 가자고 난리였지만 우리는 현장학습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꿋꿋하게 중앙박물관을 갔다.

 

하루 일정으로 간 국립중앙박물관이지만 가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가볍게 볼만한 코스가 아니라는 것을...이런 큰 박물관에 게다가 흥미도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런 아이들을 이끄는 교사에게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재미있는 일화가 필요했지만 나에게는 그런 것이 부족했나보다. 결국 현장학습 후 어떤 것이 가장 인상 깊었냐고 다음 날 물어봤더니 박물관에서 본 내용은 거의 없고 돌아오기 전 광장에서 뛰어논 이야기만 잔뜩 나왔다.(나름 공부하고 오버하며 설명했건만...ㅜㅜ)

이런 경험이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올해도 갈 현장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 정도 잊게 해주었다. 선사시대 유물부터 조선 중기&후기 정도까지 딱 5학년 역사 내용에 맞는 범위가 일단 나에게 좋았다. 또 어떤 유물은 그 유물에 담긴 의미만을, 또 어떤 유물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위주로 서술해 국립중앙박물관의 다양한 유물에 대해 보다 쉽게 설명하고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박물관에서 전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유물들을 어떻게 복원하는지, 어떻게 보관하는지 등도 설명하고 있어 박물관에 대한 이해도 가능하게 도와주고 있었다. 물론 워낙 방대한 유물이 보관된 곳이라 모든 유물을 다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았지만...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나에게 더 좋았던 이 책...박물관에 가기 전에 한 번쯤 읽고 가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y********5 2017.04.30.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유물을 통해 생각하고 질문하고 답을 내는 법을 알려주는 책
"유물을 통해 생각하고 질문하고 답을 내는 법을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박찬희 학예사의 '구석구석 박물관'은 38만점에 이르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들을 선사 및 고대관, 중근세관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 책이다. 지식을 전하는 것 이상으로 박물관의 문화유산을 보고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주안점을 둔 책이다. 관심 있는 관계자는 물론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들까지 두루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할 만한 자료이다.   선사 및 고대관, 중근세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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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학예사의 '구석구석 박물관'38만점에 이르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들을 선사 및 고대관, 중근세관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 책이다. 지식을 전하는 것 이상으로 박물관의 문화유산을 보고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주안점을 둔 책이다. 관심 있는 관계자는 물론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들까지 두루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할 만한 자료이다.

 

선사 및 고대관, 중근세관을 알아보기 전에 국립중앙박물관의 개괄적 정보가 제시되었는데 우리나라 박물관의 역사 및 설계자의 의도, 영향을 받은 건축물들에 대한 이야기, 박물관을 활용하는 방법, 주의 사항, 유물이 박물관에 오게 된 사정, 그리고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을 제한적 범위 안에서 최적의 조합으로 설명한 방식이 돋보인다.

 

흥미로운 것은 유물의 비밀을 푸는 방법이란 글이다. 옛날 글씨를 쓰던 재료인 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적외선을 쏘아 눈에 보이지 않던 글자를 알아보는 것도 그렇고 엑스레이를 조사(照射)하자 그림 속에서 또 다른 그림이 나온 것도 그렇다.

 

삼국시대의 책이나 종이 문서는 앞으로도 발견될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금석문은 앞으로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도 의미 있게 들어야 할 부분이다. 저자는 유물들은 원래 박물관에 전시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상상력으로 그들이 박물관에 오게 된 배경이나 역사적 상황을 헤아려보라는 의미이다.

 

저자는 박물관을 유물을 조사, 보존, 연구 전시하는 공간으로 설명한다. 선사 및 고대관에서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 주먹도끼, 농경문 청동기, 고조선, 가야 및 부여 등에 대해 친절하고도 쉬운 설명이 제시된다. 이 부분에서 흥미로운 내용은 우리가 미역을 먹게 된 것은 새끼를 낳은 어미 고래가 미역을 먹는 모습을 보고 따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라는 설명이다.

 

가야가 철이 풍부했었던 것은 쇠의 바다라는 뜻의 김해(金海)라는 지명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일부 역사가들은 가야도 고대 역사에서 중요했었으니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이 아닌 가야를 포함한 사국시대라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봉황의 머리를 닮은 유리병인 신라의 봉수형(鳳首形) 유리병을 설명하며 저자는 삼국시대의 문화는 먼 지역까지 오고 갔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풍성해졌다고 덧붙인다. 봉수형 유리병은 우리나라의 일반적 양식과 차이가 크고 지중해 및 인근의 것들이라 보는 게 타당하다.

 

조령(鳥靈) 신앙이 있었는데 이는 새가 죽은 이들의 영혼을 하늘이나 다른 세상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은 것을 말한다. 후에 그 역할은 말이 잇는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의미부여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저자는 최고의 걸작으로 소문난 석굴암을 예로 들며 사실 과장된 측면이 있으니 자기 눈에 무엇이 보이는지, 솔직하게 어떤 느낌이 드는지 헤아려 보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유물을 공부하는 바람직한 태도일 것이다.

 

고려 청자, 앙부일구, 임진왜란, 대동여지도 등을 설명한 중근세관에서 저자가 말했듯 청자를 볼 때 나아가 다른 유물을 볼 때도 그것을 사용한 사람 뿐만 아니라 그것을 만든 사람, 만든 장소도 함께 떠올려야 유물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구석 구석 박물관'의 장점은 디테일에 있다. 고려 개성의 관문이었던 벽란도(碧瀾渡)의 도()가 섬이 아닌 나루터를 의미한다고 지적하는 것이 그렇다. 향을 피우는 그릇이 향완(香碗)임을 환기시키는 것도 그렇다. 목판을 새기는 사람을 각수(刻手)라 부른다고 말하는 부분도 새롭다.

 

저자는 청자에 따라다니는 화려하고 아름답다는 기분 좋은 말 뒤에 숨은 시대의 속사정을 헤아려볼 때 유물을 다양하게 평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점이 바로 유물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이고 공부를 하는 좋은 방식일 것이다. 저자는 국보든 보물이든 지정되지 않은 유물이든 저마다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말했듯 '구석 구석 박물관'은 공부하는 자세, 유물을 대하는 방법, 나아가 생각하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내는 방식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관련된 많은 책을 읽고 답사도 부지런히 하며 진정으로 공부하고 유물을 사랑하는 문화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달의 사락 m******1 2017.04.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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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12-6월] 재밌다, 구석구석 박물관^^
"[파블12-6월] 재밌다, 구석구석 박물관^^" 내용보기
나는 늘 우리나라 수도 서울이 부러운게 하나 있다.서울에 가서 살자고 하면 격하게 No~ No~ 라고 손사레 치지만, 그럼에도 부러운게 있다.바로 문화적 향유 부분에서는 완전 부럽다. 속된 말로 구경거리가 많다.그 구경거리들 중에서 미술관이나 박물관, 공연장........ 지금도 가슴이 뛰는데^^나름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부산에서도 촌구석?(ㅋㅋㅋ)에서만 있었
"[파블12-6월] 재밌다, 구석구석 박물관^^" 내용보기

나는 늘 우리나라 수도 서울이 부러운게 하나 있다.

서울에 가서 살자고 하면 격하게 No~ No~ 라고 손사레 치지만, 그럼에도 부러운게 있다.

바로 문화적 향유 부분에서는 완전 부럽다. 속된 말로 구경거리가 많다.

그 구경거리들 중에서 미술관이나 박물관, 공연장........ 지금도 가슴이 뛰는데^^

나름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부산에서도 촌구석?(ㅋㅋㅋ)에서만 있었으니

직접 구경가는 것은 그림의 떡이다. 텔레비젼으로 대리만족하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

그나마 부산 촌뜨기 아가씨가 서울 남자를 만났으니 나름 출세했다고 혼자 피식 웃는다.

근데 서울 남자 만나면 뭐하냐구요? 서울 남자랑 부산 옆 마산에서 살고 있는데요.

 

미술관에서 어줍잖지만 그럼에도 알만한 화가 '고흐' 특별전이나 빛과 색채의 마술과 인상주의에 대한

전시회가 열린다고 텔레비젼 광고를 보면 많이 아쉬워하는 내가 느껴진다. 그래, 가면 되지 뭘 그렇게

고민하냐고? 반문하지만 그 가는게 쉽지만은 않다는 것. 나의 사정과 상황이란 핑계도 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위안이 되는 것은 책, 나에게는 책이 있다. 그 책으로 어디든 무엇이든 구경할 수 있다.

미술관에 이어 박물관 나들이를 책을 통해 처음으로 해봤다. 근래에 최순우 前 국립중앙박물관 관장님의 책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읽고 한국의 아름다움에 반했던 느낌이 아직 남아있다.

그 여운이 고맙고, 제대로 된 박물관 맛보기라도 구경했다. 책 <구석구석 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탐방이다. 아이들 그림책인데, 나에겐 애초부터 그 경계가 없었다.

내 호기심을 채워야하니깐^^ 그리고 나도 그림책 마니아거든요~~~

 

학창시절 때 수학여행 가면 늘 빠지지 않았던 코스 중 하나가 크든 작든 박물관이나 전시장이었다.

수박 겉 핥기식으로 힐끔 힐끔 보고 재빠르게 나왔던 기억이 난다. 전시된 유물들이 뭔지도 모르겠고.

친절하게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분도 없었고, 그냥 벽의 낙서처럼 '00 왔다 간다' 의미 부여 뿐이었다.

그런 시간들을 훌쩍 넘어 이제 40줄에 들어서니 그 때 없었던 호기심들이 뿜어져나오는 것 같다.

아는만큼 보이니 그 동안의 독서가 의미없지 않았나보다. 자꾸 눈에 띄니깐 저절로 더 알고 싶어진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처음에 떡~하니 펼쳐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주변 돌아보기부터 시작된다. 입이 자연스레 벌어졌다. 사진으로 봤는데 직접 가서

보면 얼마나 크고 대단할까? 히잉... 격하게 보고 싶다. 박물관 건물에 담긴 뜻과 전시를 즐겁게 관람하는 법, 국립중앙박물관 다양하게 즐기기와 전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돌아보면 선사, 고대관이라고 신석기, 구석기, 청동기, 철기시대의 대표적인 유물들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매력. 특히나 국사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직접 유물을 보면서 알게되니 더 가깝게 다가왔다. 그 유물들이 박물관에 온 사연들도 우리네 굴곡진 역사만큼이나 파란만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의 첫 나라 고조선과 삼(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의 한강유역을 두고 치열하게 전쟁하면서 그들이 얻으려고 했던 삶의 모습들도 그들이 사용했던 유물들을 보니 더 실감났다.

아울러 유물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선조들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알게된다. 유물의 고향과 출토된 지역이 다름을 통해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간의 어떤 문화교류들이 있었는지도 흥미로웠다.

중, 근세관을 통해 고려와 조선에서 중요하게 여기던 가치(불교..)들이 무엇이고 그 가치를 통해 어떻게 나라를 세워나갔는지도 생각하게 된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실도 아픈 역사지만 따로 있다. 지금과 가장 가까운 역사인 대한제국실까지 마련되어 있는데, 유물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숨가쁜 역사들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겨져있다는 것이 뿌듯하면서도 역시나 아팠다. '우리들도 사정이 있었다'란 것을 말하는 듯......

 

우리 나라에서 발견된 유물이고 우리 역사인데 아직까지 남의 땅에 가 있는 유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안견의 '몽유도원도'는 일본에 있다. 전시가 열릴때마다 양해를 구하고 빌려야 된다고 하니.... 참,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 반환이지? 당연히 돌려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 우리 땅에 와서 도둑질한건데.....

문화재와 유물에 대해 많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더이상 우리 것 뺏기지 않지.

무지가 얼마나 가치를 폄화시키고 손상시킬 수 있는지 <구석구석 박물관>을 통해 많이 느끼게된다.

아울러 지키고 보존해야 되는 것이 비단 유물과 문화재 뿐일까? 전통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관심, 무심코 보던 우리의 시선들의 변화도 필요하겠지^^

 

 



 

l*****5 2017.06.0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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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먹도끼는 이렇게 박물관에 오게 된 거구나
"아, 주먹도끼는 이렇게 박물관에 오게 된 거구나" 내용보기
국립중앙박물관에 아이들과 몇 번 갔었는데,아이들도 저도 유물에 대해 잘 모르니까 겉핥기로 대충 보고 오게 되더라고요.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아, 주먹도끼는 박물관에 이렇게 왔구나,박물관이 경매에 참가하기도 하는구나... 복도에 걸린 동궐도는 가짜구나 ㅋㅋ 이런 이야기들을 알게 되니까 다시 또 박물관에 가서 아이와 함께 직접 눈으로 다시 보고 싶더라고요.애들 책인데 엄마
"아, 주먹도끼는 이렇게 박물관에 오게 된 거구나" 내용보기

국립중앙박물관에 아이들과 몇 번 갔었는데,

아이들도 저도 유물에 대해 잘 모르니까 겉핥기로 대충 보고 오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아, 주먹도끼는 박물관에 이렇게 왔구나,

박물관이 경매에 참가하기도 하는구나...

복도에 걸린 동궐도는 가짜구나 ㅋㅋ

이런 이야기들을 알게 되니까 다시 또 박물관에 가서 아이와 함께

직접 눈으로 다시 보고 싶더라고요.

애들 책인데 엄마가 더 좋아하는 게... 함정이랄까... ㅋ

 

게다가 이 책은 우리 역사의 흐름을 따라 박물관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유물과 관련한

갖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아이가 아직 3학년인데, 역사책보다는 재미있게 읽는 것 같아요.

사실 책이 좀 두꺼워서 이걸 아이들이 어떻게 다 읽나 싶었는데

한번에 다 읽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씩 읽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참 뿌듯! 했어요.

 

YES마니아 : 로얄 o******6 2017.04.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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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의 재발견 《구석구석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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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의 장 박물관. 수많은 유물들을 두고도 무엇을 봐야할지 모르겠고 따분해지기 십상인 박물관. 그런데 <구석구석 박물관>은 공부하는 곳 이전에 즐기는 곳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그동안 박물관 관련 책을 몇 권 봤지만 이 책에서 생전 처음!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도 많았어요. 무심코 지나쳤던 박물관 건물 그 자체는 아예
"국립중앙박물관의 재발견 《구석구석 박물관》" 내용보기

 

체험학습의 장 박물관. 수많은 유물들을 두고도 무엇을 봐야할지 모르겠고 따분해지기 십상인 박물관. 그런데 <구석구석 박물관>은 공부하는 곳 이전에 즐기는 곳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그동안 박물관 관련 책을 몇 권 봤지만 이 책에서 생전 처음!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도 많았어요. 무심코 지나쳤던 박물관 건물 그 자체는 아예 생각도 안했는데 이 책에서 짚어줍니다.

 

 

 

관람객의 시선에서 관찰하고 깊게 생각해보게 하는 책 <구석구석 박물관>.

박물관과 그 소장품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박물관을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만나는 곳이라는 데 초점 맞추다보니 다른 박물관 책과는 색다르게 접할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건물에 어떤 뜻이 담겨 있고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고 계셨나요. 국립중앙박물관을 제대로 보려면 정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정문, 거울못, 박물관 건물 순으로 배치된 국립중앙박물관. 배산임수에 주목한 배치입니다. 건물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남산이 보이도록 설계했고, 타원형의 큰 연목인 거울못으로 남산과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거울못을 빙 돌아 박물관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부석사를 보고 영감을 받아 배치했다고 합니다. 거울못 옆에 자리한 정자는 지붕이 특이하다고 하니 꼭 가까이 가서 살펴보세요. 청자 기와를 지붕에 얹었다고 합니다. 참, 거울못이라는 이름답게 달이 밝은 수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에 가면 (이 두 날은 오후 9시까지 개관) 거울못에 뜬 달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야외 전시장도 있습니다. 스님들의 무덤인 승탑과 비석 등 불교와 관련된 유물이 많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1층에는 선사·고대관, 중·근세관이 있어 선사 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상설전시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박물관의 상설전시관은 3층으로 구성되어있어요. 1층만 지금까지 다녀봤는데 다음엔 2, 3층의 회화, 불교조각, 공예, 도자기 같은 옛 미술 작품들과 아시아 유물들을 만나봐야겠습니다.

 

<구석구석 박물관>에는 유물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지, 박물관의 보물 창소 수장고는 무엇인지 등 각 전시실들을 잘 활용하며 전시를 즐겁게 관람하는 법과 박물관을 더 깊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가득합니다.

 

현재 1권까지만 나왔는데 2권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 3권 국립민속박물관, 4권 박물관 속 한국사 책이 나올 예정이라네요. 얼른 다음 책도 만나고 싶습니다. 초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꼭 함께 읽어보세요.

 

 

이달의 사락 l****5 2017.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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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소금] 구석구석 박물관 - 1.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빨간소금] 구석구석 박물관 - 1.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내용보기
[빨간소금]구석구석 박물관 - 1.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글: 박찬희 / 그림: 장경혜 박물관에 가면 힘이 솟는다는 보또보 박찬희 선생님은역사와 유물을 공부하고 11년 동안 박물관에서 일을 하셨답니다. 박물관에서 일할 때 전시를 시작하면 박물관에 오는 여러 관람객들을 만나서 전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해요~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하다 보면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답니다.​
"[빨간소금] 구석구석 박물관 - 1.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내용보기

 

[빨간소금]

구석구석 박물관 - 1.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글: 박찬희 / 그림: 장경혜

 

박물관에 가면 힘이 솟는다는 보또보 박찬희 선생님은

역사와 유물을 공부하고 11년 동안 박물관에서 일을 하셨답니다.

 

박물관에서 일할 때 전시를 시작하면 박물관에 오는 여러 관람객들을 만나서 전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하다 보면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답니다.

하지만 유물에는 관심 없다는 듯 지나치는 사람을 보고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요~

그때부터 박물관이 즐거운 놀이터가 되는 방법은 뭘까? 하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아이들과 박물관으로, 유적지로 답사를 다녔던 일이나

박물관을 그만두고 아이를 키운 경험도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해요~

 

그런 박찬희 선생님이 쓰신 구석구석 박물관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저희 가족은 주말에 종종 박물곤 나들이를 가곤 한답니다.
하지만 배경지식과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방문만 할 경우 큰 감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제가 어렸을 적 학교에서 박물관 견학을 갔을 때

그냥 별 설명없이 아이들만 쭉 줄서서 눈으로만 보고 다녔을 때 정말 감흥이 없었거든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박물관의 유래부터 살펴보고 왜 가야하는지.. 가서 무엇을 보고 느낄것인지...

사전지식을 쌓고 어떻게 박물관을 내 것으로 만들것인지..

박물관이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놀이터가 될 것인지에 대한 마음가짐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박물관의 유래부터 시작해서 박물관에 갈 때 필요한 준비물부터 관람 상식까지

다방면으로 알려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굉장히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역사관 하나만 보더라고 정말 볼 게 많아요~

이 책에는 어떻게 하면 구석구석 제대로 관람할 수 있는지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어요~

 

재미있는 책은 아니라 아이가 큰 관심이 없다면 스스로 읽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책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어른과 함께 이 부분은 왜 읽어봐야하는지..

읽어보니 무슨 어떤 새로운 정보를 알았는지..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직접 방문하면서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교류할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a 2017.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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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소금) 구석구석 박물관
"(빨간소금) 구석구석 박물관" 내용보기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관이 이 책 한 권에 통째로 담겨있어요.나름 국립 중앙 박물관을 다녔는데도 이 책 읽으면서 박물관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빨간소금의 '구석구석 박물관'시리즈는 유물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박물관에서 즐기는 법을 알려 주는 어린이 박물관 시리즈인데요.<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을 시작으로 미술관, 국립민속박물
"(빨간소금) 구석구석 박물관" 내용보기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관이 이 책 한 권에 통째로 담겨있어요.
나름 국립 중앙 박물관을 다녔는데도 이 책 읽으면서 박물관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빨간소금의 '구석구석 박물관'시리즈는 유물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박물관에서 즐기는 법을 알려 주는 어린이 박물관 시리즈인데요.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을 시작으로 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등이 나올 예정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챙겨둬야 할 시리즈가 될 것 같아요. 

 

 

 

차례를 보시면 이 책이 어떤 흐름으로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먼저 국립중앙박물관 건물을 살펴보고 안으로 들어가 시대순으로 살펴보되 핵심 유물들을 중심으로 당시의 역사와 유물이 갖는 역사적 의미도 살펴보게 됩니다.
단순히 지식적인 부분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관람객의 시선으로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게 유도하고 있어 좀 더 능동적으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네요.

 

 

 

먼저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자체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많은 유물을 소장하고 있대요. 무려 38만 점이나 된다고 하니 대단하죠? 3층으로 된 상설 전시관은 1층에는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 2층과 3층에는 옛 미술 작품들,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건물 밖에도 돌로 만들어진 탑이나 석등이 전시되어 있구요. 
국립중앙박물관은 1945년 해방이 되면서 국립박물관이 조선총독부 박물관을 접수하면서 우리 손으로 만든 박물관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이사를 여러 번 다니다가 2005년 용산에 있는 지금의 국립중앙박물관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박물관 건물 설계에 구석구석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았는데 성벽 윗부분을 본뜬 전시동 건물 윗부분 모양은 그동안 많이 다녔어도 눈여겨보지 못한 부분이었어요.
다음 주에 기획전시 보러 박물관에 갈 예정인데 꼭 찾아봐야겠어요.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니까요. 아이들이 박물관을 재미도 있고 알차게 즐기기 위한 준비물, 관람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간단한 필기구와 수첩을 준비하고 전시실에 들어가 마음에 끌리는 유물을 골라서 봅니다.
다 보려고 욕심내지 말고 하나를 보더라도 꼼꼼하고 오래 보는 게 좋다고 해요.
또 그 시대를 상상하며 유물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컴퓨터 화면으로 확대해 보면 색다른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의외의 방법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어요. 

 

 

 

박물관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기획 전시실이, 오른쪽으로는 상설 전시관이 있는데요.
전시는 이렇게 늘 열려있는 상설 전시와 특별한 때에만 열리는 특별 전시가 있어요.
우리의 옛 유물은  상설 전시로 언제든 볼 수 있지만 특별 전시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기간 내에만 볼  수 있답니다.
특별 전시 보러 갔다가 상설 전시까지 함께 보면 딱 좋지요.^^
전시를 준비할 때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을 주제로 하면서 전시 제목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지요.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어 내야 하니까요.
재미있는 것은 전시에 쓰는 글은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맞춘다고 해요. 또 관람객의 키를 160센티미터라고 가정하고 진열장에 유물을 놓는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그냥 하는 건 없어요. 구석구석 신경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에서는 어떤 유물들을 만나게 될까요?
얼마 전 이 반구대 암각화를 보며 지은 동화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읽고 나니 이 그림이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유물이라는 것은 내가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가 중요하고 관심을 가져야 또 다른게 보이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알고 있으니 보는 시각이 달라지네요.
이 책을 읽다 보니 전시를 볼 때 엄마가 던져주면 좋을 질문을 넌지시 알려주고 있어서 나중에 써먹어야겠다 싶어요.
 

 

 

우리가 궁금했지만 떠오르지 않았던 질문들이 있는데 그런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어서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수많은 유물들이 있는데 그 유물들이 발굴이 되고 전시가 되는데 이름을 갖고 발굴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어떻게 이름을 하나하나 지을까 궁금했거든요. 그 해답이 여기에 있네요.
유물의 이름은 그 유물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이름이 좋은데 유물에 이름을 붙이는 방법은 유물의 종류에 따라 다 다르대요.
이 책에서는 도자기와 토기, 그림, 금속이나 돌로 만든 유물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저도 전시실에서 이 농경문 청동기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이걸 알고서 직접 실물을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더라구요.^^
그래도 가까이서 그려진 그림 보며 신기해했더랬죠. 특히나 고물상이 이 유물을 갖고 있었고 하마터면 세상에서 영영 사라질 뻔한 얘기가 흥미로웠죠.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농경문 청동기는 농사를 지었다는 사실과 함께 의식을 담당하는 족장이 있었고 불평등 사회가 시작되었다는 사실들을 짐작하게 합니다.
유물은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그 유물이 전하는 그 시대의 모습도 유추해볼 수 있어 중요한 거겠지요.
 

 

 

 

물에는 기록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기록을 통해 만든 해와 장소, 나라와 사람, 만든 이유를 알 수 있어서 그 가치가 높아진다고 해요.
고구려의 대표 불상 <연가 칠년>도 그래서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우리의 유물처럼 보이지 않지만 국보 193호로 지정된 봉수형 유리병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 같지 않아요.
우리나라 유리와 성분도 다르고 오히려 지중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리와 성분이 비슷하다 하네요. 지중해 지역에서 만들어져 상인들을 통해 신라까지 온 것인데요.
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우리나라 물건이 아닌데도 국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박물관에 있는 유물은 전시실에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장고에 있대요.
우리는 유물의 일부만 보고 있는 거군요.
수장고에 있는 유물들은 전시를 할 때 바깥나들이를 하지만 대부분은 수장고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해요.
그만큼 수장고에서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는데  지진이 나도 끄떡없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1층 마지막 전시실은 대한 제국실이에요.
고종의 어진이 전시되어 있고 자주독립과 근대화와 관련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당시의 외국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유물과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대해 쓴 책도 전시가 되어 있지요. 그들의 눈에 우리는 어땠을지 내용이 궁금하네요.
여기에 전시된 유물들은 다 그 의미가 있어요.
그 의미를 알고 유물을 살펴본다면 더 흥미롭게 전시 관람을 할 수 있겠네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책 들고 박물관으로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유물을 눈앞에 두고 이 책이 들려주는 설명을 읽는다면 더 재미있고 깊이 있게 전시 관람을 할 수 있겠다 싶거든요.
확실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관심과 집중도는 다른 것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이 책이 알려주는 것을 바탕으로 나만의 시선, 나만의 상상으로 박물관과 유물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r****7 2017.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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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소금]구석구석 박물관
"[빨간소금]구석구석 박물관" 내용보기
구석구석 박물관 1.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을 만나보았습니다.   주말에 부담없이 갈 수 있는 박물관이 굉장히 많지만 그냥 부담없이 가게 되면 둘러보고 오는 정도 밖에 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책도 한번 살펴보고 관심을 조금만 보이면 유익한 박물관 나들이가 될 듯합니다.   그래서 이 도서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빨간소금]구석구석 박물관"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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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박물관

1.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을 만나보았습니다.

 

주말에 부담없이 갈 수 있는 박물관이 굉장히

많지만 그냥 부담없이 가게 되면

둘러보고 오는 정도 밖에 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책도 한번 살펴보고

관심을 조금만 보이면

유익한 박물관 나들이가 될 듯합니다.

 

그래서 이 도서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SAM_3187.JPGSAM_3188.JPG


 

 


박물관에 들어서게 되면

화살표 방향데로 관람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자세히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박물관을 즐길수 있는지

상세히 잘 나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에 가서만 볼 수 있는

그림 사진 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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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

작게 빼곡히 씌여진 글씨

읽어보려해도 참 만만치가 않은데

그런 유물들 그림들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책으로 한번 보고

실제로 한번 또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SAM_3191.JPG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중심이지만

다른 지방에 있는 박물관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둘러보고

적용해도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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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련된 책 꺼내면

선사시대 부터 시작해서

역사이야기가 나열되어 있는데

작은 도구 하나하나 설명과 함께

의미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참 유익했습니다.

구석구석 박물관에서 만났던 유물들 그림들

실제 박물관에서 만나면 참 반가울 듯하고

박물관을 유용하게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p******a 2017.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석구석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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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말마다 나들이 떠나길 좋아하는 아이 아빠 덕분에 미술관, 박물관 나들이를 즐겨했습니다.아이가 어릴 때는 단순 나들이와 눈요기만으로도 만족스러웠지만초등학교 중학년이 되고나니 제대로 알고 가는 것에 목표를 두게 되더라고요.하지만 부모 또한 역사에 대한 짧은 지식이 짧다보니 함께 둘러본다 하더라도 무엇을 보고, 이것을 또 왜 봐야하는지 조차 난감할 때가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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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말마다 나들이 떠나길 좋아하는 아이 아빠 덕분에 미술관, 박물관 나들이를 즐겨했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단순 나들이와 눈요기만으로도 만족스러웠지만

초등학교 중학년이 되고나니 제대로 알고 가는 것에 목표를 두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부모 또한 역사에 대한 짧은 지식이 짧다보니 함께 둘러본다 하더라도 무엇을 보고,

이것을 또 왜 봐야하는지 조차 난감할 때가 많았답니다.

늘 챙기는 안내 책자를 보물 찾기용 지도로 참조하여 같은 유물 찾는 것으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곤하였지만

다녀온 후 기억에 남는 일은 몇 가지 되지 않는 일이 왕왕 있었습니다.

그러다 가끔은 도슨트 해설 도움을 받아 약간의 배경지식을 쌓고 오기도 하였지만

일일히 시간을 맞춰 가는 것도 번거롭고, 긴 시간 할애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했을 때 그 방대한 자료와 넓은 공간에 위압감을 느껴 금새 포기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그 방대함을 어떻게 표현할지 사뭇 궁금해졌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유물에 대한 배경지식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그 유물들을 느끼고 감상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남이 들려주는 지식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에 급급하지 않고,

나의 관점에서 추리하고 유추하고 생각하는 방법이 어쩌면 더 어려울 수 있단 생각이 들었지만

책을 따라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방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던 것은

그동안의 체험이 허투루 시간만 허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깊이 있는 생각과 지식을 갖추지 않았을 뿐 그 형태들이 낯설지 않아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챕터별로 제시되어 있는 박물관 깊이 보기 코너의 정보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국립중앙 박물관 뿐 아니라 다른 박물관이나 역사관을 방문하더라도 항상 있는 것이 석기시대에 대한 자료입니다.

석장리 박물관과 전곡 선사시대 박물관도 다녀온 터라

어느 정도 빗살무늬 토기나 주먹 도끼,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많았답니다.

이 책을 미리 읽고 국립중앙 박물관에 가게 된다면 그 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모든 유물이 새롭게 보일 듯 싶습니다.

이제는 지루하기만 한 옛 물건들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나올 구석구석 박물관 시리즈들도 기대됩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7.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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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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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이 책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많은 지식보다 박물관과 유물을 보는 여러가지 방법을 말해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이렇게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요.그렇지만 우리가 직접 가서 보고 흥미를 갖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있네요.우리나라 대표적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개가 되어 있네요.체험학습으로도 가 보고 부모님과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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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이 책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많은 지식보다 박물관과 유물을 보는 여러가지 방법을 말해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이렇게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요.

그렇지만 우리가 직접 가서 보고 흥미를 갖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있네요.

우리나라 대표적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개가 되어 있네요.

체험학습으로도 가 보고 부모님과도 한번쯤은 가본 국립중앙박물관.

대충 보고 다녀왔다 라 생각이 드는 곳이지요.

이곳을 중심으로 어떻게 박물관을 활용하는지 유물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수많은 그림과 삽화로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각 전시실 별로 추리하기, 비교하기. 의심하기. 연관지어 생각해보기, 같은점과 다른점 찰아보기, 흐름찾기, 뜯어 보기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유물과 역사를 보면서 오늘날의 세계를 보는 눈을 키웠으면 합니다.

w******1 2017.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