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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후 한번 읽어보고 다시 읽어봤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전쟁 이야기를 웃으면서 읽어나간다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말하겠지만 솔직히 전장터에 나가지 않는 이상은 먼나라 이야기 이다. 전쟁이 야만적이라는 사람들은 오히려 전쟁의 실상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전쟁의 실상을 알려준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은 전쟁은 경제적 문제가 끼어든다는 것이었다. 전쟁론을 쓴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라고 했다. 정치가 무엇인가? 정치란 좀 더 나은 것을 위해 나가는 것이고 좀 더 나은 곳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것이 전쟁의 발발원인에 대한 가장 정확한 확답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