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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장을 일일이 열거해서 설명하기는 힘들고 뭉뚱그려서 말하자면..모조리 명반입니다 클래식을 들어보려는 분들중 특정작곡가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해보고 싶다 하는분께는 묻지도 따지지도 어디가서 이 음반들이 들을만한가 검색도 해보지 말고 그냥 일단 사시라고 권하겠습니다 여기저기 물어봐봤자 십중 팔구는 가진음반 없으면 그냥 사시라는 대답이 대부분이테니까 시간낭비입니다 특정한 형식의 음악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형식의 음반들로 이뤄졌으며 과거 클래식음반 레이블중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던 최고의 녹음수준을(음악 수준이나 음질면에서 모두) 과시하던 RCA의 한장 한장이 모조리 낱장 발매되어 꽤나 잘팔렸(다고 하)던 음원들 무너진 음반시장..그중에도 재앙에 가까운 클래식시장덕에 누릴수 있는 씁쓸하면서도 최고의 호사입니다 게다가..최근 우르르 쏟아져 나온 클래식 박스세트 대부분이(라기보단 전부가) 단순히 수입반인지라 모조리 남의 나라 말로 이루어진 해설만을 곁들인데 반해 무려 한글로 만들어진 소책자(?)까지 들었습니다 올해가 아직 반은 남았습니다만.. 볼것없이 이 박스셋이 올해나온 전 장르의 음반을 통털어 베스트입니다 이걸 뛰어넘을 세트는 이 내용 그대로 SACD로 이뤄진 박스를 내던지 EMI,BMG,소니등등 모든 음반사가 단합해서 자사의 베스트들을 갹출해 합동 베스트음반을 내던지 하는것 외엔 없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위에 쓴대로.. 하도 잘나가던 음반들이라 SACD로 제작된 음반이 굉장히 많다는것.. 그냥 CD가 겹치는거라면 이걸 사고 겹치는 음반을 주변에 나눠주든지 하겠는데.. SACD를 뿌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박스에서 겹치는걸 빼줘서 이빠지게 할수도 없고.. 하도 들을만한 음반들이라 그간 주섬주섬 사모은게 한두장도 아니고 SACD(약 20장),CD(약 열댓장)합쳐 겹치는 음반이 40장 약간 안될텐데 무턱대고 사자니 싼값임에도 불구하고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서 주저하게 된다는것 극소량 한정 발매로 SACD셋도 따로 발매한다면 가격좀 나가도 전세계에서 설마 그게 천세트..정 뭐하면 오륙백세트정도 안팔리지는 않을텐데..그점이 못내 아쉬울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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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입문으로도 좋고... 그냥 듣기에도 좋은 앨범들이 가늗한 종합세트네요... 가격 또한 저렴하구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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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이라는 작지 않은 금액을 투자해볼 가치가 있는건지 고민을 꽤 오래했습니다. 컴필레이션 제품의 단점인 낯선 연주자,지휘자 그리고 모노급 음질, 저급 케이스등.. 모두 동일한 고민을 하고 계실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RCA의 리빙 스테레오 레이블은 50년대 당시 명곡들을 Hi-Fi 급으로 녹음해 음질면 에서는 손색이 없고 최근 SACD급으로 50여개를 상품화하여 발매하고 있습니다. 이 박스세트에 포함된건 50개 연주에 9개 작품이 추가(1개는 샘플용)된것이지만 SACD 급이 아닌 CD급 제품입니다. 아무리 리마스터링을 거치고 당시 Hi-Fi 기술이 사용 되었다고는 하지만 50년대 ADD 기술수준과 최근 DDD 기술의 음질 수준 비교는 무리입니다. --> 80점 정도. 물론 모노음질이나 ADD 음질을 선호하시는 클래식팬들도 계시지만 저는 아직 그 정도 는 아닙니다. 연주자나 지휘자는 개인 성향이 다르겠지만 낯선이름들은 없네요. 50년대 작품들 중 SACD급으로 재제작 할 정도라면 인지도는 어느 정도 이상입니다. --> 90점 정도. 최근 대세인 50개가 아닌 60개로 추가 구성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SACD로 나온것도 50개정도인데..10개정도는 이 제품의 수준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연주입니다. 가격 책정상의 전략일듯. --> 80점 케이스는 얇은 흰종이가 아닌 LP 재킷 형태의 두툼하고 CD보다는 커서 넣고빼기는 수월합니다. 이런건 평점에서 제외.. 배송 포장 처리가 미흡해서인지 박스 모서리가 뭉개져있네요. 충격방지용 비닐이 들어있는데도 그런걸 보니 이미 뭉개져 있던듯 합니다. 브람스 전집 리뷰 내용에서 본적이 있는데 저도 역시 기분 찝찝. 확 교환해 버릴까도 했는데 뭐 박스 보고 구매한건 아니니까 참았습니다. 암튼 하이페츠의 바이올린 협주곡들만 출퇴근하면서 우선 듣고 있습니다. 베토벤/멘델스존, 브람스/차이코프스키, 시벨리우스, 부르흐, 바하 등..
오늘 또 하나의 고민인 정경화 데카 데뷔40주년 기념반도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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