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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오리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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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flies.란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주5일 근무를 하게 되면서 한주가 시작되고 돌아서면 목요일이고 금요일이다. 금요일이되면 어김없이 직원들과 나누는 말이 한 주가 너무도 빨리 지나간다는 하소연이다. 이러다 정말 빨리 늙어 죽을 것 같다는 농담 아닌 농담도 섞는다. 그말은 이렇게 살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내심 불안감을 표현한 말일 수도 있다. 뭔가 변화가 있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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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flies.란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주5일 근무를 하게 되면서 한주가 시작되고 돌아서면 목요일이고 금요일이다. 금요일이되면 어김없이 직원들과 나누는 말이 한 주가 너무도 빨리 지나간다는 하소연이다. 이러다 정말 빨리 늙어 죽을 것 같다는 농담 아닌 농담도 섞는다. 그말은 이렇게 살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내심 불안감을 표현한 말일 수도 있다. 뭔가 변화가 있어야하겠는데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란 불안감이다. 결국 내가 바라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어느 날 램프의 요정이라도 홀연히 나타나 눈깜짝할 사이에 내 운명을 바꿔 주겠지하는 환상을 가지고 무심하게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들기까지 한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변화'라는 것은 강건너 남의 일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현재하고 있는 일, 그것도 매일매일 똑같은 루틴한 일에 매몰되어 살다보니 눈 앞의 일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상사들은 부하직원들에게 '자기 일 뿐 아니라 회사에 관심을 가지라''주위 동료를 배려하라''자기계발을 하라'는 등의 주문을 하지만 그 '관심'의 영역이 넓혀질 거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일에 바빠 허덕이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관점을 직원들에게서 자신에게로 옮겨와봐도 관심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뻔하기 때문이다.

 

 책읽기는 뭔가 변화를 원하는 내가 열심히 실천하는 것이고 변화를 독려하는 직원들에게 열심히 강조하는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수많은 결심과 목표를 세운다. 그 중 한두가지에라도 무서운 집중력과 실천력을 발휘해 왔더라면 단기간에 뭔가 성과를 올렸을 지 모른다. 책을 읽는 순간 받은 자극과 단순한 생각만으로는 행동으로 이어가기 힘들고 그것이 오래가지도 않는다. 그런데 이런 자극조차도 없는 일상이 계속된다면 자기계발이나 변화는 물건너 간 것이다. 특히 구성원들을 자극해 조직의 성장을 꾀하는 문제라면 더더욱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주어진 일상이나 업무로부터 눈을 돌리고 꾸준히 성장과 발전에 관심을 갖도록 계속해서 자극하는 문제는 개인이나 조직에 있어 최대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 《오리진이 되라》를 읽으며 그간 읽었던 상상력과 창의력에 관한 책들을 함께 떠올리며 새로운 자극을 다시 받았다. 난 이런 자극이 좋다. 오래가지 않아도 자극을 받아 좋다. 허기가 오면 한끼 식사를 더해야 하듯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겠다는 결심과 자극이 무디어 질 때쯤 때맞춰 두뇌에 자극을 주는 이런 책이 참 좋다. 무감각하게 수동적으로 살고 있다고 느껴질 때 스스로 처음인 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 자, 새 판을 짜는 자, 원조(기원)가 되는 자, 그리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창조하는 오리진(origin)이 되라고 말해주는 이런 책이 너무 좋다. 내가 결심한 것들을 다시 일깨워 줄 뿐 아니라 다시 그 결심을 굳게 다질 수 있도록 해주니까.

 

 이 책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8년 간 지식경영실장을 맡았던 강신장 세라젬 사장이 기업CEO대상 창의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써 낸 책이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생각은 어디서 올까?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핵심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기 위해 고심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창조'아니면 '죽음'이라는 절박함 속에 사는 경영자들에게 창조의 영감을 주기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담아낸 책이라고 한다. 현대 경영자와 비즈니스맨에게 필수적인 창의력과 창조성에 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리진이 되기위한 첫번째 열쇠인 '애절한 사랑'에 대해 깊이 공감을 했다. 사랑으로 보지 않으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볼 수 없고, 상대의 아픔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힘이 바로 사랑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사랑이 없으면 상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조차 없는 것이다. 고객을 대할 때 조차 내 이익만 챙기면 된다는 개인주의가 판치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안으로 사랑의 힘을 제시한 것은 무척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고객을 향한 애절한 사랑이 있을 때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서비스는 예외없이 만들어진다. 그 때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창조'인 것이다.  

   

 새로운 영감을 만나려면 먼저 다른 세계와 만나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직업인으로서 우리에게는 루틴(routine)한 일들이 너무 많고 바쁘다. 그러기에 다른 세상을 만나러 갈 시간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늘 영감을 갈망하지만, 쉽사리 만나기 어려운 것은 아닐까?  (P.122)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대가로 알려진 게리 헤멀(Gary Hamel)은 세계의 경영자들에게 '경영자에게 필요한 아이디어의 80%는 경영 테두리 밖에서 온다.' 고 말했다 한다. 우리가 찾아 헤매는 창조의 씨앗은 십중팔구 우리가 모르는 엉뚱한 곳에 묻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인문학의 세계와 만나서 놀고, 와인의 세계, 미술의 세계, 사진의 세계, 음악의 세계, 영화의 세계 등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세계를 두루 섭렵해야만 한다고 한다. 그러니 매일 같은 일에 매달려 다른 경험을 해 볼 여유가 없다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요원하다고 봐야한다. 그러니 자신을 먼저 다스리는 일부터 우선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이는 곧 책에서 말한 루틴한 삶과 타성에서 벗어나는 시도 '클리나멘(clinamen)'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변화의 단초는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집중'하고 '몰입'해야 하겠지만 그 전 단계로 '관심'을 통해 어떤일이든 첫단추를 끼울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직장에서의 경험상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때는 좋은 평가를, '무관심'에 대해서는 혹독한 질책을 받곤 했다. 나자신의 경우도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던 일이 나를 바꾸고 나의 입지를 바꾼 계기를 만들기도 했었다. 창의력이니 창조성이니 하니까 나와는 상관없는 거창한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어떻게 세상을 봐야할 것인지,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읽어야 하는지 세상을 바꾸려면 어떤 신념을 가져야하는지 책을 통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는 삶을 살기 위한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다. 그런 다음에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파는가?' 이 대답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단어가 들어 있으면, 그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더라도 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답이 생각의 크기를 결정한다. 그러니 물어보라. 나는 어떤 일을 하는가? 그 일은 어떤 가치를 지니는가? (p.144)

 

 눈깜짝할 사이에 내 운명을 바꾸어줄 램프의 요정은 없다. 시간이 날 때마다 내 몸과 마음에 그리고 두뇌에 생채기가 나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어느 순간 내가 여기까지 정신없이 달려왔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 내 운명은 바뀌어 있을 것이다. "더 나은 것이 아니라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오리진이 되어보자. 지금 당장 뭔가를 내놓으라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우리가 하기에 따라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도 모른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0.06.06. 신고 공감 15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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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오리진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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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자주 듣게 되는 말이 있다. 바로 ‘창의적’이다.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창의적 아이디어, 창의적인 프러포즈까지, 이 말은 직업을 넘어 개개인의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리진(Origin)이란 세상에 없는 제품, 또는 그것을 만드는 사람을 지칭한다. 즉, 스스로 처음인 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 자, 새 판을 따는 자, 원조(기원)이 되는 자, 그리하여 세상을 지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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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자주 듣게 되는 말이 있다. 바로 ‘창의적’이다.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창의적 아이디어, 창의적인 프러포즈까지, 이 말은 직업을 넘어 개개인의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리진(Origin)이란 세상에 없는 제품, 또는 그것을 만드는 사람을 지칭한다. 즉, 스스로 처음인 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 자, 새 판을 따는 자, 원조(기원)이 되는 자, 그리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창조하는 자, 그런 자가 앞으로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성공의 최종 목적지이다. 한 마디로 자신이 하는 일에 새로운 개념을 세우고 자신만의 판을 짜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러면 오리진은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창조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엄청나게 거창해 보일수도 있고 장밋빛의 머나먼 달콤함일 수도 있다. 더 나은 것도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이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라니.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

 

저자는 10가지 ‘영감의 열쇠’로 오리진이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좀 더 거창하게 말하면 ‘창조’에 관한 이야기이고, 누구든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일 수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가,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읽어야 하는가, 또 세상을 바꾸려면 어떤 신념을 가져야 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창조에 대해 거부감이 있거나 창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해도 이 책이 분명 ‘놀이’로서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를테면 시선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무언가나 누군가를 볼 때, 사랑으로 보아야 비로소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외로움, 그리움, 슬픔, 아픔을 들여다볼 수 있다. 르네상스의 인본주의도 이런 사랑의 눈과 마음으로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이전에는 종교의 눈으로만 보았는데 그것을 버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의 눈으로 보니 외로움, 그리움, 슬픔, 아픔 같은 나약하고 ‘인간적인’ 면면이 비로소 눈에 들어왔다. 상상력의 근원은 바로 ‘애절함’이었다.

 

 

마사초(화가)가 그리려고 한 것은 신성모독이 아니라 ‘진정한 인간’에 관한 것이었다. 즉 인간은 아무리 성스러운 순간일지라도, 추위가 오면 벌벌벌 떨 수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혹은 보고도 외면했던 것을 섬세하고 애절하게 바라봤던 것이다. 마사초처럼 우리도 우리 주변의 현실을 이런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분명히 그 안에서 생각지도 못한 ‘창조’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렵지 않게 ‘창조’로 다가가는 예가 High pain & Joy로 고통을 모르면 그를 기쁘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창조를 만드는 두 가지 원천이 바로 ‘아픔을 들여다보는 힘’과 다른 하나는 ‘기쁨을 보태는 힘’인데 이것은 주로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니까 불편함을 달래주고 즐거움을 주면서 ‘그러니 이 물건을 사라’고 꼬드기는 식이다. 다음은 각각 어떤 광고일까?

 


1. 구두약 광고, 번쩍번쩍 하도 광이 나서 범인이 오는지 안 오는지 거울처럼 볼 수 있다는 뜻 2. 푸시업 브라 광고. 자기네 제품을 쓰면 저렇게 멀리 떨어져 설 수 밖에 없다는 의미. 3. 은행강도가 선택한 질긴(!) 스타킹 4.동물원 광고. 수십 달러짜리 동물인형을 사느니, 7달러 내고 살아 있는 동물을 보라는 뜻이다.

 

 

특히 그가 제시한 ‘영감의 열쇠’중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을 많이 가졌던 건 바로 당신은 컨셉이 있는가? 라는 물음이었다. 예능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컨셉과 캐릭터가 있는 사람들은 살아남지만 이도 저도 못하면 거의 다음 주에는 그 프로그램에서 그 사람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게 현실이다. 나이키에 가면 ‘우리가 파는 것은 신발이 아니라 승리(Victory)다’라고 적혀 있단다. 그리고 동물원으로 유명한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성공 신화가 있다. 파산 직전의 동물원을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차별화를 바탕으로 ‘하늘을 나는 펭귄’처럼 단순히 보는 것(관람전시)이 아니라 함께 행동전시로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것을 바탕으로 나라는 사람을 정의할 때, 무엇으로 개성을 부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고 어떤 가치로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지까지도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창조성’을 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 준다. 그럼으로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상상하고 자극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의 창조성을 일깨우기 보다는 비즈니스에서 실무적으로 유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찬반론이 일고 있는 것 같다. 창조성에 대해 접근한 시각자체가 ‘개인’이 아니라 비즈니스 활용에 무게가 있다 보니, 실제적인 활용도 높은 사례들이 주가 이룬다. ‘창조’라는 어려운 난제는 본디 내적으로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거나 충분한 상태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이기에, 이것이 스스로 미진하다 여긴다면 수많은 활용들이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느 것도 강요가 없는 ‘즐거움’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 뼈대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멋진 사상이나 새로운 이념들도 ‘즐거움’이 없다면 여타의 다른 것들처럼 결국은 ‘죽은 사상이나 이념’이 될 테니까 말이다. 더더군다나 ‘창조’야 말로 즐거움이 없다면 결코 이룰 수 있는 게 아니지 않겠는가. 오리진이 되어 ‘판’을 바꾸는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지금 자신이 가진 판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은 오리진이 되는 것 이상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l*****2 2011.01.14. 신고 공감 1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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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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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은 무슨 뜻일까? 이는 세상에 없던 제품, 또는 그것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CEO 커뮤니티, 'SERICEO'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저자는 8년간 이 연구소에서 지식경영실장으로 활동하며 지식과 감성을 연결하는 크리에이티브탱크 역할을 해왔다고 한다.   이 커뮤니티를 통해 경영자들에게 인문학의 세계, 와인, 미술, 사진, 음악, 영화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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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은 무슨 뜻일까? 이는 세상에 없던 제품, 또는 그것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CEO 커뮤니티, 'SERICEO'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저자는 8년간 이 연구소에서 지식경영실장으로 활동하며 지식과 감성을 연결하는 크리에이티브탱크 역할을 해왔다고 한다.

 

이 커뮤니티를 통해 경영자들에게 인문학의 세계, 와인, 미술, 사진, 음악, 영화의 세계등등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세계를 여행하고 안내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질문을 계속 해왔던 것이다.그 결과 앞으로 세상에서 중요하게 될 화두는  '오리진'즉 스스로 처음(기원)이 되는 자''나다움'과 만나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오리지널(original)의 세상에 도전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따라 그가 알고있는 영감의 발상법을 소개하고 있다. 

 

창조는 융합과 통섭의 결과물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놀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창의력은 키우어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내재되어있는 능력을 꺼내쓰는 연습이 필요한데, 이는 많이 보고, 느끼고, 사랑해보고, 아파해보고, 많이 놀아본 사람이 훨씬 많은 창조거리를 갖고 있다는 얘기고, 그런 경험들을 일부러라도 많이 만들어 연습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저자는 이 영감의 열쇠를 얻기위해서 10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애절하게 사랑하라(High Love), 고통을 모르면 그를 기쁘게 할 수 없다(High Pain& Joy), 창조의 목적지, 새로운 시공간을 선사하라(High Time& Place), 뒤집고 섞어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High Mix), 컨셉이 없으면 창조도 없다(High Concept), 내가 먼저 주면, 그가 내것이 된다(High Touch), 마음의 벽을 깨라(High Soul), 예상을 깨는 이야기를 만들어라(High Story), 새로운 세상과 위대한 느림(High Slow), 오리진이 되어 세상을 바꿔라(High Action)등이다.

 

각 장마다 이해하기 쉽게 그 기법을 활용한 사례를 들어주었고, 그 사례들을 통해 소소한 재미와 놀라운 결과물및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각 장 말미에 자신을 통찰을 할 수 있는 질문과 Inspiration Box의 코너를 두어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야마동물원 얘기는 흥미롭다. 컨셉 하나를 바꿔 아주 시골 동물원에서 직원 25명이 300만명의 관람객을 이끌어냈으니 말이다. 잠만 자는 지루한 동물원이 아닌 동물 하나하나의 능력전시에 역점을 두어 새로운 개념의 동물원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의 시공간을 선사하는 창조적 플레이를 한 것이다.

 

또한 전남 함평의 나비축제는 나비는 커녕 변변한 특산물 하나없는 시골마을을 나비축제장으로 활성화시켜 나비와 도시를 융합했고, 2등급이었던 프랑스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를 1등급으로 승격시킨 것은 다름아닌 세계적인 화가들의 그림으로 라벨을 만들어 부침으로써 와인+미술의 세계를 융합했다. 아오모리의 '합격사과' 또한 관점을 바꿔 성공한 예이며, 요즘 많이 실천되고 있는 스토리 텔링에 관한 부분은 이미 1999년 코펜하겐의 미래학연구소에서 정보화사회 다음으로 드림 소사이어티를 거론하였고 이는 한마디로 꿈과 감성 그리고 이야기가 주도되는 사회로 이미 사회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내용이 경영전략과 연결되어 있으나 가정에서도 앞으로 아이의 관심과 교육방향을 이끄는데도 참고할 만하다. 판에 박힌 일보다는 모험이나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어야하고 이성만 강조할 게 아니라 감성을 키우는데도 적극적이여야 할 것이며, 다양한 경험과 생각으로 융합하고 통섭하는 연습을 키워나가야 할 것 같다. 이는 이런교육이나 활동을 해 보지 못한 부모세대가 아이들을 이끌기에 한계가 있겠지만 앞으로 대학입시도 입학사정관제나 아이특성에 촛점을 맞추는 추세로 교육의 다각화와 다양한 활동과 경험이 중시되고 있음을 알아야겠다.

 

이 책은 단숨에 읽는 것보다 중간 중간 책을 덮고 자신을 통찰해보는 것도 좋을 듯한데, 관심과 관찰의 안테나를 여러방면에 뻗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연습을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같다. 이제껏 창조나 창의력은 남 얘기로만 치부했던 나에게도 사고의 전환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오리진'인 세상이 된 것이다.



m****r 2010.11.21.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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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오직 하나, 원조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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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가면 닭갈비집이 그리고 서울 신당동에는 떡볶이집이 많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이 많은 가게 중 어느 집으로 갈까? 이 가게 간에 맛이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람들은 맛있는 집을 가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원조 ~ 집’이라고 가게 간판이 적혀있는 곳으로 간다. 아마 그곳이라면 선택에 따른 위험부담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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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가면 닭갈비집이 그리고 서울 신당동에는 떡볶이집이 많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이 많은 가게 중 어느 집으로 갈까? 이 가게 간에 맛이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람들은 맛있는 집을 가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원조 ~ 집’이라고 가게 간판이 적혀있는 곳으로 간다. 아마 그곳이라면 선택에 따른 위험부담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한동네에 있는 가게가 모두 다 자신이 원조라고 외친다. 왜 그들은 모두 원조라는 간판을 붙일까.

 

원조라는 단어는 처음 시작한 사람이나 사물을 뜻한다. 따라서 원조집이라면 많은 가게 중에 가장 먼저 시작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결국 ‘가장 먼저 시작했다’는 말은 성공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나 원조가 될 수는 없는 법.

 

신간 <오리진이 되라>(쌤앤파커스.2010년)는 창의력이나 창조력을 기르는데 필요한 10가지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요컨대 이 책은 ‘원조(오리진 혹은 창조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고 있다. 저자가 말해주는 방법으로 한 번 들어가 보자.

 

첫 번째 순서로 ‘High Love' 즉, ’목숨 걸고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는 내가 사람이나 대상들을 우선 사랑하라는 말이다. 그러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이 보일 테고, 이를 통해 나만의 오리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두 번째는 "High Pain & Joy'로 ‘고통을 모르면 그를 기쁘게 할 수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세 번째는 'High Time & Place'로 ‘창조의 목적지, 새로운 시공간을 선사하라’고 말한다. 세 가지 방법을 다시 말해보면, 창조력을 위해서는 사랑하고, 그 사랑의 마음이 있을 때 비로소 상대의 아픔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그들을 놀라게 한다면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를 위한 방법이 새로운 시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고, 이어지는 네 번째 방법은 ‘High Mix'로 ’뒤집고 섞어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인데, 이 부분을 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저자는 섞는 방법의 예로서 융합을 말하고 있다. 같은 장르 안에서 일어나는 융합은 ‘퓨전(fusion)'이라고 하고, 다양한 지식세계에서 일어나는 융합은 ’통섭‘이다. 퓨전의 예로는 동서양 음악이 합쳐지면 바로 퓨전음악이고, 동서양 음식이 합쳐지면 퓨전음식이 된다. 이처럼 융합에 생겨나는 음식이나 음악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기존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데 있다. 즉 창조란 하늘 아래 하나뿐인 것을 만드는 작업이지만, 이 작업에 필요한 재료는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찾을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보자.

 

몇 해 전, 일본에서 새로운 개념의 두부가 나와 세상을 발칵 뒤집었다. 그 두부의 이름은 오토코마에 두부다. ‘오토코마에’는 ‘사내다운’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두부 이름에 사내답다는 말을 붙인 셈이다. 두부와 사내다움이란 전혀 궁합이 맞지 않아 보이지만 이것이 2006년 일본의 히트상품 6위에오를 정도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 이유가 무얼까.

 

오토코아에 두부를 생산하는 회사 사장은 소비자에게 자신이 만든 두부가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는 두부에 남다른 ‘세계관’을 넣기로 했다. 그 세계관이 바로 ‘남자’였다. 두부의 포장에는 강력한 인상의 남자 얼굴을 그려 넣었고, 슬로건은 ‘진정한 오토코마에는 당신을 배반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것으로 대 히트를 쳤다.

 

이 아리송한 슬로건이 바로 사람들을 자극했다. 모든 여성들의 가슴속에는 로망이 있다. 진정한 남자를 만나고픈 로망, 이는 남자에게도 적용된다. 남자들도 자신이 멋진 사나이가 되어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 로망이 있다. 오토코마에는 이 모든 감성을 두부에 부어 넣었던 셈이다. 이 독특한 슬로건에 언론에서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고 보통 두부보다 세 배나 비싸지만 대단한 성공을 일구어냈다. 두부에다 남성은 잘 섞이지 않으리라는 생각은 편견에 불과했다. 이는 High Mix의 멋진 성공사례다.

 

다섯 번째는 ‘High Concept'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기 위해서는 ’컨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의 말을 한 번 들어보자. “컨셉은 일종의 화두이고, 좋은 화두는 사람을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생각을 자극하는 좋은 컨셉이 나오면 사람들은 상상력을 꺼낼 수밖에 없다. 모든 조직과 개인의 운명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 것은, 그들의 운명을 바꿀 만한 컨셉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P.136)

 

그렇다면 좋은 컨셉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저자는 좋은 컨셉이 가져야할 몇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그 조건 가운데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단어로 정의해야 한다“가 있다. ”평범한 언어는 새로운 전력과 작전을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의 사명을 표현하는 단어는 독특할수록 좋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나이키는 신발을 팔고 있지만, 그들이 내세우는 컨셉은 바로 ‘승리(victory)’다. 그 어떤 신발 메이커도 이런 컨셉을 내세우지 않았다. 이 독특한 컨셉은 나이키에게 바로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진정한 컨셉의 성공 케이스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이외에도 'High Touch', 'High Soul', 'High Story', 'High Slow', 'High Action'이라는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창의력에 쉽게 달하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런 방법을 알려주는 저자는 누구인지 궁금해진다.

 

저자는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CEO를 대상으로 창의성교육 책임자였던 강신장씨다. 이 책은 그가 오랜 기간 이 일을 하며 쌓인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그러다보니 독특한 이론과 아울러 살아있는 다양한 사례가 돋보인다.

 

독자들은 보통 이런 종류의 책들을 읽으며 그 내용에 공감하기에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읽었던 내용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는 다시 비슷한 책을 찾기 마련이다. 이처럼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멍청함에게 벗어날 수는 없는 걸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 그것은 실천이리라. 저자가 독자에게 해줄 수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실천일진데, 이 책의 마지막 장이 바로 'High Action‘이다. 모든 창의력도 머릿속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이는 순전히 독자들의 몫이다.

e****n 2010.07.05. 신고 공감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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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이르는 또 다른 관점.. being the origin
"성공에 이르는 또 다른 관점.. being the origin" 내용보기
많은 성공을 논한 책 중에 이 책이 눈에 띄었던 건   아마도 강신장 사장이라는 사람의 독특한 경력도 한 몫 단단히 했으리라 본다     그는 지금의 SERI CEO를 만들고 관리했던 전형적인 삼성맨이었으나   언젠가 신문 기사에 실린 그의 모습은 마치 의류업체 사장쯤 되보일 정도로   맵시있고 날렵해 보였었다   세련되고 위트 있는 그의 인터뷰를 보고 책을 보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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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공을 논한 책 중에 이 책이 눈에 띄었던 건

 

아마도 강신장 사장이라는 사람의 독특한 경력도 한 몫 단단히 했으리라 본다

 

 

그는 지금의 SERI CEO를 만들고 관리했던 전형적인 삼성맨이었으나

 

언젠가 신문 기사에 실린 그의 모습은 마치 의류업체 사장쯤 되보일 정도로

 

맵시있고 날렵해 보였었다

 

세련되고 위트 있는 그의 인터뷰를 보고 책을 보기도 전에 그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가졌던게 기억난다

 

 

오리진.. 근원이다.. 원조이기도 할 것이고..

 

그런데 이 원조가 재미있다.. 지금의 원할머니 보쌈

 

사실은 원조가 아니다.. 그러나 누구나 보쌈의 원조는 원할머니가 아닐까 하는

 

일종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내가 이해한 오리진이란.. 바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한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원할머니 보쌈집이 브랜드화 체인화를 통해 보쌈이라는 누구나 알고 있는

 

심지어 집에서도 종종 해 먹는 음식의 대표자리를 차지해 버린 것이 좋은

 

예일 것이다..

 

 

거기에 더해.. 단순히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을 넘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 기쁨을 얻고 나아가 남과 더불어 살아 가는 가치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오리진일 것이다

 

 

가치투자.. 주식에만 있는 말이 아니다

 

자기의 인생도 가치투자가 필요하다..



YES마니아 : 로얄 b*******e 2010.1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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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느 분야의 오리진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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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우리나라 모든 구직자들의 희망인 삼성에서 (그것도 세리 연구소에서) 연구한 사람이다.   그러면서 매년 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해서 [SERI ㅇㅇㅇㅇ] 같은 책을 만들어 낸 사람이다.   생각해보라!   삼성은 진정으로 사람들을 최대로 가동시키는 능력이 있는 회사이다.   거기서 얼마나 많은 창조적인 생각과 많은 활동들을 했겠는지...         지은이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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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우리나라 모든 구직자들의 희망인 삼성에서 (그것도 세리 연구소에서) 연구한 사람이다.

 

그러면서 매년 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해서 [SERI ㅇㅇㅇㅇ] 같은 책을 만들어 낸 사람이다.

 

생각해보라!

 

삼성은 진정으로 사람들을 최대로 가동시키는 능력이 있는 회사이다.

 

거기서 얼마나 많은 창조적인 생각과 많은 활동들을 했겠는지...

 

 

 

 

지은이는 더 나은 것을 만들고, 불편을 개선하는 정도가 아니라 남이 생각하지 못한 것, 그러니까 어떤 물건의 창조자(? 혹은 기원)이 되라고 한다.

 

한 분야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해야하고, 얼마나 말도 안되는 목표가 어떤 새로운 것을 창조시키는지.

 

그러면서 어떻게 훈련을 하면 그런 오리진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오리진...

 

난 과연 어떤 것의 오리진이 될 것인가?

 

 

 

 

이 책은 그냥 읽고 넘어가는 그냥 일반적인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실천하게 만드는 학습서이다.

 

거기에 여러 분야에 대한 소개와 사진으로 여러가지 예를 잘 표현해줘서 고마웠다.

 

꼭 읽어야할 인문학 30권에 대한 내용은 정말 좋아서 따로 리스트로 저장했다.

 

(예상외로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이 많다는 것에 놀랐고, 또 내가 그 책을 아직 사기만 하고 읽지 않았다는 것에 더 놀랐다. ㅡ,.ㅡ )

 

 

 

 

나는 어떤 오리진이 될 것인가?

p*****r 2010.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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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리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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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결말부터 확인해보고 싶은 충동을 참기 힘든 책들이 있다. 예를 들어 범인이 누구인지 미치도록 궁금한 추리소설이나 주인공이 대체 누구와 결혼할 것인지 알쏭달쏭한 로맨틱 소설 같은 책들. (그럴 때마다 결국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결말을 읽어버렸던 것 같다!)   <오리진이 되라>도 그런 책들 중 하나였다. 소설은 아니지만, 저자가 말하는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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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결말부터 확인해보고 싶은 충동을 참기 힘든 책들이 있다. 예를 들어 범인이 누구인지 미치도록 궁금한 추리소설이나 주인공이 대체 누구와 결혼할 것인지 알쏭달쏭한 로맨틱 소설 같은 책들. (그럴 때마다 결국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결말을 읽어버렸던 것 같다!)  

<오리진이 되라>도 그런 책들 중 하나였다. 소설은 아니지만, 저자가 말하는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인지 빨리 확인해보고 싶었다고나 할까?(사실 최근 읽었던 창조 책들이 아이디어 발상법에 국한되어 있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였는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연유로 가장 먼저 읽은 마지막 챕터, '오리진이 되어 세상을 바꿔라!'

저자가 9가지 영감의 열쇠를 바탕으로 스스로 창조하는 자, 오리진이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챕터였다. 처음부터 진지하게 읽어야 할 것 같은 기분에 다시 앞으로 돌아가 열심히 읽기 시작했다."과연 나는 오리진이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가짐으로.

 

- 나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오리진'과 그 나머지 사람.스스로 처음인 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 자, 새 판을 짜는 자, 원조(기원)가 되는 자, 그리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창조하는 자, 그가 바로 오리진이다. (12P)-

 

저자는 예술가나 기업가뿐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오리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것을 보고 즐기며 영감을 얻고,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해냄으로써 자신의 운명을 바꾸라는 것이다.

 

- 아픔은 섬세한 사람만이 들여다볼 수 있는 특권이다. (중략) 모든 창조자들은 남이 못 본 아픔을 본 사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는 창조의 단초는, 놀랍게도 '아픔'에 있다. (55p)-

 

이쯤에선 뭔가 느낌이 온다. 무릎을 꿇고 걸레질을 해야 하는 주부들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경희의 스팀청소기, 랑콤의 전동 마스카라... 전부 내가 쓰고 있는 제품이라, 저자가 말하는 창조의 단초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당신은 컨셉이 있는가? 만약 다음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컨셉이 있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파는 장수인가? "나는 (다른 사람이 팔지 않는) 어떤 고객가치를 파는 장수인가?" (143p)-

 

이 대목을 읽을 때는 마음 한켠이 뜨끔했다. 나는 정말 무엇을 파는 사람인지? 내가 하는 일이 뭔지도 모르면서 운명을 바꾸고 싶어 했던 내 자신이 살짝 부끄러웠다. 저자는 사람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기쁨을 선사하려면 나만의 컨셉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물론 그 컨셉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엉뚱하면서도 가치가 있는 것이어야 한다. 물론 남들이 갖지 않은, 보지 못한 컨셉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소울이, 상상력이, 스토리가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오리진이 되는 열쇠이자 과정이다.

'창조'가, 오리진이 되는 것이 말처럼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쉽지 않은 문제겠지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저자의 말처럼 '오리진이 되는 것은 우리 각자의 선택이니까!'

지금껏 주어진 업무를 마치는 데 급급해 오리진은커녕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던 나였지만, 책을 덮으며 이제부터 '같은 일을 하더라도 다르게 접근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창조의 나이는 신체의 나이와 다르다. 당장 상상의 베이스캠프를 높이 치는 것부터 시작하자!  

 

YES마니아 : 골드 h******8 2010.06.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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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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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는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 책이다.하지만 읽다보면 '아 내가 오리진으로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저자는 삼성 SERI 연구소? 에서 오랜기간 일하면서항상 어떻게하면 더욱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고 한다.우리는 매번 주입식 교육의 영향으로 창의성에서 너무 멀어져있다.그런 우리에게 저자는 창의성에 대해 말해준다.어떻게하면 더 창의적인것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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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는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 책이다.

하지만 읽다보면
'아 내가 오리진으로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삼성 SERI 연구소? 에서 오랜기간 일하면서
항상 어떻게하면 더욱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매번 주입식 교육의 영향으로 창의성에서 너무 멀어져있다.
그런 우리에게 저자는 창의성에 대해 말해준다.
어떻게하면 더 창의적인것을 개발할 수 있는가.?


이젠 창조의 시대다.
이 책을읽고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m***********g 2011.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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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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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오리진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라구요.오리진이라고 하면 "세상에 없던 제품 또는 그것을 만드는 사람"을 뜻한다고 해요.사실 창조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모방에서 비롯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처음이 된다는 것.그것만큼 힘든 일도 없겠죠.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처럼 말이죠.누군가가 이미 걸어간 길을 따라 걷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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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오리진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리진이라고 하면 "세상에 없던 제품 또는 그것을 만드는 사람"을 뜻한다고 해요.
사실 창조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모방에서 비롯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처음이 된다는 것.
그것만큼 힘든 일도 없겠죠.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처럼 말이죠.
누군가가 이미 걸어간 길을 따라 걷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만들어 간다는 것은 그만큼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르는 두려움도 있겠죠.
그런데 정작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또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코 남들이 갔던 길을 따라가서는 이룰 수 없지 않겠어요.
그러면 그저 그 사람들의 흉내만 낼 뿐이고,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마도 기존의 것을 답습하는 것을 벗어나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야 하는 거겠죠.
창조라는 것은 어쩌면 이 시대의 화두인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점점 더 새로운 것을 찾기 원하죠.
그것은 아마도 끊임없는 인간의 호기심 때문이기도 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새로운 것이 더 인간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준다면 당연히 오리진이 된다는 것은 그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이 된다는 말인 것 같기도 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오리진이 될 수 있는 걸까?
저자는 이 것에 대한 해답으로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어요.
첫째는 바로 사랑이죠.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어쩌면 바로 사랑의 힘일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모든 것을 사랑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둘째는 고통과 기쁨. 이런 감정들이 바로 창조를 만들어내는 원천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시간과 장소, 융합이라는 기술, 컨셉, 벽과 고정관념을 깨는 것 등등.
사실 어떻게 보면 무척이나 어려운 과정일 것 같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무엇인가에 미쳐본다는 것. 그것은 그만큼 열정이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창조의 고통...
누군가는 세상에 끌려가지만 누군가는 세상을 창조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그럼 이제 우리들은 어느 편이 되어야 될까요?
그동안 창조라는 것이 그저 멀게만 느껴지고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조금은 창조라는 것이 마음 속에 와 닿는 느낌이 드네요.

n******s 2011.10.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