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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드믹스 수업을 들으면서 악기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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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윤후군에게 동생 서윤이의 샛노란 범보의자는 로보트가면이자..맛사지기계이자..장난감 모음통이랍니다 처음엔 동생을 시샘하는 마음에서 억지로 끼어 앉곤 하던 의자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윤후군의 멋진 놀잇감이 되어주는 범보의자라죠 무거울 법도 하지만 자기머리보다 두배는 큼직한 의자를 거꾸로 뒤집어 쓰고는 "엄마..로보트에요"라고 외칠때면 웃음이 터져나오지 않을수 없다니까요 그렇게 상상놀이에 푹 빠져 행복해하는 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내 기타>의 주인공 아이에게 아빠의 기타는 윤후군의 범보의자와 같은 존재입니다
아빠는 "너한테는 너무 커" 하고 말하지만 기타는 나랑 딱 맞아요 이렇게도 쳐보고..저렇게도 쳐보고..기타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기도 하구요 때론 미장원의 손님으로 초대도 하지요 산책도 하고..함께 들판을 달리고..비가 오는 날이면 모험도 떠나구요 기타를 꼬옥 안고 있으면 어둔 밤도 무섭지 않답니다 조금 더 크면 둘이 아주아주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거예요
어머나~~ 어쩌면 기타 하나가 아이에겐 이렇게도 멋진 친구가 되어주는군요 윤후맘의 어릴적 기억과 기타를 이용한 놀이는 고작 3~4가지가 전부인데 말이죠 <내 기타>는 무생물인 기타에게 아이의 상상력을 통해 생명을 불어 넣음으로써 마치 진짜 살아있는 친구인것 마냥 생동감이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수채화물감으로 흐릿흐릿 터치한 그림들 속에서도 기타와 함께 있는 아이의 눈만은 진한 검정색으로 표현해 아이의 기타에 대한 커다란 애정이 그대로 드러나는데요 화려한 조명빛 아래서 두눈을 지그시 감은채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은 정말 압권입니다
이책을 읽고 나니..윤후군이 장난감이 아닌 물건으로 놀이를 즐길때면 종종 화를 내거나..그렇게 놀면 안된다고 다그치곤 했었는데 그것이 얼마나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누그러뜨리는 일이었는지 안전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가끔은 윤후군의 상상놀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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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그려지 책 표지의 아이 얼굴에서 개구진 모습이 보이네요. 꼭 4살 저희 딸래미를 보는 것 같아요. 왠지 기다로 무슨 일이라고 벌릴 그런 기세에요. 엄마들이 흔히 말하는 무슨 사고라고 치듯이 말이죠.
![]() ![]() ![]() ![]() 아빠는 아이에게 기타가 너무 크다고 하지만 기타는 아이에게 좋은 친구죠. 기타를 마음대로 치기도 하고 뜯기도 하고 아이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서 책도 읽어요.미장원에 손님으로 초대해서 예쁘게 꾸며주기도 하고 텅텅텅 같이 산책도 해요. 들판의 언덕에서 썰매를 타는 모습은 정말 신나보이네요.
책 속에 기타는 아이의 절친이 되어 주었네요. 언제나 아이의 옆에서 신나는 놀이가 되어주어 심심함을 달래주어요. 이 책을 보고는 아이는 기타를 사달래요. 꼭 이 책속에서 처럼 놀고 싶은가 봐요. 다른 친구가 없어도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함. 내 기타만 있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어요. 나중에 커서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우정,의리도 느낄 수 있네요. 4살 아이는 자기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살아있는 생물처럼 대할때가 참 많아요. 누가 대답해 주지 않더라도 서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 하기도 하고 걱정도 하지요. 그런 모습이 처음에는 의아해 보였지만 자기만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책을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에게 재미난 놀이감도 제공해 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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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인 울 이혀니... 노래부르기를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어느날 TV에서 가수가 기타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더니... "엄마 , 기타 기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사준 기타... 매일 노래부르고 춤추고 기타연주하고.. 기타를 그냥 연주하는게 아니라 바이올린으로 변했다가 첼로로 변했다가 기타는 울 딸의 너무나도 좋은 친구랍니다..
이런 울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책으로 만들어 낸 것이.. 바로 < 내 기타 > 였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림과 울 딸의 모습도 비슷해서 받아보게 되었는데.. 역시... 책 속의 아이도 울 딸처럼 기타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였답니다..
울 딸.... 책 보자마자 기타를 들고있는 아이를 가리키며.. "엄마 여기 이혀니있네" 하더라구요.. 읽어달라는 통에.. 받자마자 읽어주었지요..
역시나 대박~~
그림도 따뜻했지만.. 지금의 아이가 기타를 가지고 하고 싶은 것들을 얘기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오늘은 친구가 놀러왔는데.. <내기타> 책을 꺼내어 와서는 "이모, 내기타 여기있어요.. 기타 둥둥 하는거예요" 하면서 자랑하네요..
지금 아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책 속에선 하지만.. 아마도 아이는 책을 읽으며 자신의 기타와 신나는 여행을 하는 꿈을 꿀꺼예요.. 아이들의 친숙한 기타와의 행복한 얘기... 참 좋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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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타> 는 아주 어린꼬마숙녀의 상상력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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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 있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온가족 기타 연주하는거,,, 아직 시작도 못했지만 아빠는 기타를 치니까 우리 여자 셋만 배우면 되거든요, 결혼 전 부터 아빠와의 인연에 기타가 빠지지 않습니다. 제가 기타 가르쳐달라고 지금 서연아빠한테 졸랐었거든요, 흔쾌히 승낙한 아빠가 지금의 서연아빠입니다. 그런데 정작 기타는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연이랑 채연이랑 중학교때부터 취미로 배워서 나중에는 모두 기타 하나씩 메고 노래도 하고 연주도 하는,, 그런 아련한 꿈을 갖고 있답니다. 그러기에 이 책은 제게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아빠가 뺏어가지만 결코 뺏길 기세가 아닌 이 주인공 아이.. 우리 채연이와 많이 비슷합니다. 곱슬머리에,,모든걸 갖고 싶어하는 모양을 보니요, 아빠는 크다고 하지만 자기 키에 딱 맞다고 그 뒤로 기타와의 동거를 시작합니다. 이불 속에 기둥처럼 세워놓고 책도 읽어주고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도 함께 동행해주고 있으니 아이는 더 의기양양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자신만만이지요...
미장원 놀이를 할때도 빼놓지 않습니다. 어느새 손님으로 변신한 기타,, 내 기타는 요술기타입니다. 예쁘게 꾸며주니 기타가 띠리리링 하며 웃는다고 합니다. 아이다운 생각이 넘 귀엽고 천진난만합니다. 기타소리에 갖가지 상상을 더합니다. 소리를 가지고 연상을 해서 이야기를 만든듯 이야기는 계속 전개됩니다. 또 아이는 산책갈때도 데리고 다니는데 아이구 이런!! 기타를 줄에 매어 끌고 다니네요, 그 덕에 기타에서는 텅텅텅 소리가 납니다.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있어서도 안되는 이 상황이 아이에게는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흙이 묻을세라, 흠집이 날세라 애지중지해도 될까말까한 이 기타를 질질 끌고 다니면서 소리까지 나게 하다니요,,, 이 아이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만 했었을 것을 바로 실천해보입니다. 그걸 보는 독자들은 대리만족을 느끼거나,, 인상을 찌푸리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한 술 더 떠 이젠 비가 올때도 데리고 나가 빗물위에 눕혀놓고 배처럼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만큼 기타의 본연의 모습보다는 기타 자체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보입니다. 늘 기타는 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기타를 친구삼아 꾸며보고, 타보고, 끌어보고, 읽어주기도 하면서 기타가 분신처럼 느껴지게 하고 있습니다. 기타를 잘 치려면 이정도로 기타와의 관계를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알고보니 정말 이 아이도 나중에 기타치며 노래하는 가수가 꿈인 아이였습니다. 지금 당장은 기타로 멋지게 연주하지는 못하지만 기타와 친해지기위한 아주 좋은 방법을 알고 있는듯 보입니다. 기타와 아이가 한 몸이 되어서 노래하고 연주하는 모습이 왠지 짠 해집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이렇게 될 수 있는지 누구나 알기때문이지요. 기타와 친해지기를 시작으로 기타와 소통하며 아이는 점점 마음의 문을 열어 기타를 연주할테지요. 저도 늘 기타치고 싶어~~~ 하고 노래만 불렀지 기타와 친해지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바로 코드잡고, 손이 부르트도록 연습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늘 저로 하여금 입으로 배우게 한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와 기타는 딱 맞다는 글 내용이 와 닿습니다. 아이와 함께 있는 기타도 행복해하는것 같구요, 소재는 특정 악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생각하게 합니다. 고정관념을 버려라!!! 친해져라!!! 요즘들어 더 주목받는 글이기도 하면서, 함께 하는것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본 느낌입니다. <내 기타>을 읽어보면서 우리 딸도 당장 아빠의 기타를 디리링 쳐봅니다. 매일 쳐다만 봤던 기타를 건드려본 우리딸,, 기타가 주는 마음의 행복을 우리 딸들과 저도 꼭 누려보기를 희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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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을 보고 있으니 웃음이 나와요. 예쁘게 생긴 여자아이가 자기보다 더 큰 기타를 들고 웃음을 지으며 손가락으로는 브이를 하고 있어요. 아이 주변에는 책, 곰인형 등 아이의 장난감이 있구요. 아마도 기타가 아이에게는 악기가 아니라 장난감인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책 속에 나오는 아이가 들고 있는 기타처럼 커다란 기타가 있어요. 원래는 없었는데 얼마전 시댁에서 가져와서 생겼어요. 아이들이 책에서나 TV에서 기타를 볼때 그전까지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집에 기타가 있고 부터는 관심을 보였어요. 이 책을 보여주니 더욱 관심을 보이더군요. 큰아이는 이 책을 볼때면 "우리집에도 기타 있어." 하면서요.
책 속에 나오는 아이는 기타와 어떻게 놀까요? 아빠는 아이에게 기타가 너무 크다고 말하지만 아이는 기타가 자신과 딱 맞다고 해요. 기타를 여러 방법으로 쳐보기도 하고 기타를 옆에 세워놓고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는가 하면 미용실 손님으로 초대도 해요. 생명이 있지 않은 물건이나 마치 사람처럼 대하는 아이를 보며 아이의 순수함에 흐뭇한 마음이 들었어요. 미용실 손님으로 초대해서 예쁘게 꾸며주고 기타에게 거울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기타가 정말 꼭 웃는것 같아 신기한 마음도 들었어요. 아이는 자신이 조금 더 커지면 기타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거라고 해요. 이 모습에서 아이는 엄마의 모자와 옷, 목걸이를 하고 있는데 장래희망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매일 말하는 큰아이와 닮은 모습에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책 사진 이미지의 저작권은 천둥거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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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잘맞춘 순수창작동화 '내기타' 예요 집에있는 아빠의 기타를 가지고 평소 너무너무 잘 놀던 울 큰아이를 위해 선택한책 책을 받자마자 앉은자리에서 10번넘게 읽어달라고할정도로 아이에게 큰매력을 주는 동화인거같습니다
아빠의 기타를 보고 내기타라고 하는 작은소녀가있어요 기타랑 산책도나가고 기타와 미용실놀이도하는 순수한 작은소녀가 자신의 벗인듯 , 친구인듯 기타를 대해주고 나중에는 멋진 가수가되어 기타와 함께하겠다는 소망이 엿보이는 동화랍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워주고 자신의 꿈도 생각해볼수있게 해주는 동화!
그림이 예븐 파스텔톤으로 되어있어 표지를 딱 보는순간 너무너무 이쁘다는 생각이 들게해주고요 글밥수가 적당해 3세전후의 아이들도 부담없이 볼수있는 책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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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라는 제목에 얼마전 인터넷 기사로 알게된 기타신동 정성하군이 퍼뜩 떠오른다. 작년에 아버지가 올린 정성하 군의 기타 연주 동영상에 유투브에서 1억 번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었다는 기사였다.
13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연주자들과도 만남은 물론 멜로디와 리듬, 박자를 기타 한 대로 연주하는 '핑커스타일'기타 연주자로 세계적인 발돋음을 하고 있다는 정성하 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딱히 표현할 말이 없다고나 할까......
아무튼, 그래서인지 '내 기타'라고 당당하게(?) 자랑하는듯한 앞표지의 'V'자를 그리고 있는 꼬마아가씨가 더없이 귀엽게 다가온다.
아빠의 기타를 억지로 빼앗듯 가져와 '내 기타'로 삼아버린 꼬마아가씨. 과연 자신보다 큰 기타로 무엇을 할 것인지 사뭇 기대가 피어난다. 혹시 정성하 군처럼 숨겨진 재능이라도??
흠.. 기타를 껴안고 이렇게도 치고 바닥에 놓고 저렇게도 친다는 꼬마아가씨의 꼭 감은 두 눈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 옆에서 꼬리를 치며 짖어대는 강아지를 보니 연주라기보다는 소음에 가까운 소리라도 나는 것일까??
기타에게 책도 읽어주고 미장원 놀이한다며 예쁘게 꾸며도 주고, 텅.텅.텅. 끌고다니며 같이 산책도 하고 들판에서는 탈 것이 되어주고..... 뱅글뱅글 많이 돌기 내기도 하고, 비오는 날 모험도 하고, 밤하늘 별자리도 함께 보는 기타는 정말 꼬마아가씨에게 둘도 없는 친구! 아니 항상 따라다니며 꼬리치는 강아지가 있는 걸보면 셋은 삼총사??
아니나 다를까.... 이쁘게 자라서 기타 치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진 꼬마아가씨, 기타가 참 좋다는 꼬마아가씨를 보니 또 다시 기타신동 정성하 군이 떠오른다.
지금부터 기타랑 함께 놀다보면 정말 언젠가는 멋진 가수가 되지 않을까... 꼬마아가씨~ 나중에 멋진 가수가 되기를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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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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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는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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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가씨의 꿈은 기타를 치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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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친구, "딩디링 딩동 딩디링 딩동" 내 기타
아이들의 세계는 어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재미있고 신나는 일들로 가득한 것 같아요. 소녀가 나만의 친구인 ' 내 기타' 를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소녀는 기타와 하루종일 같이 보내도 전혀 심심하지 않나봐요. 기타를 치기도 하고, 이불 속에 숨어서 기타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또 같이 미장원 놀이도 해요. 뱅글뱅글 돌기 내기도 하구요.
"예쁜 아가야, 너라면 기타하고 뭐하고 놀래?"
우리 딸이 책의 소녀처럼 좋아하는 나만의 친구가 생겼을 때 무엇을 하고 싶은지 궁금하네요.
"탁탁탁, 텅텅텅" 무슨 소리일까요? 소녀와 기타가 함께 산책하는 소리랍니다.
"띠리리링"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요? 거울을 보고 기타가 웃는 소리에요.
그렇다면, "딩디링 딩동 딩디링 딩동" 이건 무슨 소리일까요? 소녀와 기타가 함께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소리랍니다.
<내 기타>는 의성어가 참 재미있는 책이기도 해요. 아이들과 함께 여러가지 기타 소리를 흉내내보는 것도 재미있겠어요.
소녀와 기타처럼 '내게 딱 맞는 나만의 친구'가 있다는 것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겠지요?
언제나 말없이 내 곁에 있어주고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 게다가 아름다운 "딩디링" 소리도 내는 특별한 친구라면요.
다 큰 어른인 저도 소녀의 기타가 부러워지는 건 왜 일까요?
『내 기타』 2010/6/17 by 거울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