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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무척 가까운 사람이 책에 소개된 중의 1인이라. 자연스럽게 책을 펼쳐보았다.
책읽는대 걸린 시간 1시간 남짓... 결론?? 서울대 인문대 출신들의 자기변론 과 입장 정당화.. 결과론적 괘변이라고나 할까? 과연 저 책에 실린 사람들중 학창시절에 전공에 매달렸단 사람이 몇이나될까?
서울대를 안나왔어도 어문계를나와 제대로 취업이나 됐을꺼라고 생각을하는건가??
어문계를 나와 대학4년을 고시공부에 매진한것이 자랑? 고등학교때까지 꿈도 가지지못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방황하다..서울대라는 간판을 이용해 열심히 공부했던 전공자를 누르고 취업하여 성공한 것이 그리 대단한것인가?
서울대를 안나와 기회조차 갖지 못한자와 자격도 안되는대 서울대를 나왔다고 기회를 갖는자..
한국 교육제도의 병폐를 찬양하는 이런 책이...어릴적부터 꿈을키우고 그꿈을 위해 나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것인지 생각해본적이있을지?
이책은 말한다..처음부터 끝까지...전공?? 그따위 필요없어...일단 서울대만 나오면 이세상을 니가 원하는걸 손에 넣을수있어~ 서울대 간판을따는순간 대학4년동안 니가 뭘했던지 아무런 소용이없다고...
PD가 되고싶나??세계적인 기업의 임원이 되고싶어? 변호사가 되고싶나?
PD가 되고싶어 연출을 전공해? 브랜드 매니져가 되고싶어 마케팅을 공부해?
패션에 대해알고싶어서 패션공부를하겠다고???
닥치고 공부나해...그게 서울대나오면 다될수있어라고 이책을 끝까지 얘기한다.
한국 교육의 병폐를 찬양하는 서울대 출신들의 자화자찬의 역겨운 자기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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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20대도 아닌 그냥 평범한 책읽는 사람입니다.
인문학에 좀 관심이 있고 인문학에 어떤 길을 찾고 싶고 또한 관련 출신자들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에 어떤 증거와 확신을 찾고 싶어 책을 읽었습니다.
결론은 '저는 그 길을 찾지 못했습니다'입니다.
책에서 전체적으로 인문학을 평가하는 분위기는 처음에는 불리하나 나중에는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역시 인문학의 한계이자 과제인 추상성의 극복과 구체적 현실대안을 전혀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취업을 갈망하는 인문학 출신자에게 이러한 논리로 면접관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그나마 제시하는 구체적 대안은 부전공-경영, 법학 등을 하라는 것입니다. 책 속 어느 ceo도 자기도 노문학과 출신이지만 단순히 노문과 출신은 뽑을 수 없다는 군요.
다음은 고시입니다. 고시를 보라고는 안하지만 전망없는 인문학을 버리고 고시를 택한 분들이 새삼 뒤돌아 보니 인문학이 그래도 도움이 된다는 논리입니다. 가장 실망했고 글의 내용도 자신의 전문분야에 관련된 지극히 당연 평범한 내용 뿐입니다. 인물선정에 잘못됐다고 생각되고 출판의도와도 완전히 어긋난다고 느낍니다.
세번째는 그냥 물흐르듯 우연입니다. 어쩌다보니 그럭저럭 괜찮은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80년대의 허술한 사회구조, 희소한 대학생 시절이나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걸 기대하다가는 망합니다. 치열하게 살아야 됩니다.
네번째는 말그대로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주로 여성분들의 회고담이 그랬지만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인문학출신이란 것과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무엇을 전공했던 무슨 일을 했던 그 분야에서 성공했을 것입니다.
책의 주제는 인문학의 가치와 성공가능성에 대해 말하고 싶어했지만 삐딱한 저는.회의적이어서는 안된다고 책에도 나오지만,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의 성공회고담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문학을 현재 전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복수전공-경영, 경제, 법학, 회계 등의 기술적 실용적 학문을 익혀서 일단 취업하고 그 다음에 재능과 여력이 된다면 인문학적 매력을 발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공하고 이런 책 출판하시면 됩니다.
아직 전공이 결정되지 않은 학생이라면 당연히 위에 말한 실무적, 실용적 학문을 전공으로 삼고 열심히 공부하고 다만 문학, 역사 등의 인문학적 지식의 습득을 게일리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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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을 전공한 학교 선생님입니다.
이 책을 읽고 학생지도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들 중 인문대를 가겠다고 하는 애들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인문대에서는 무엇을 배우는지 졸업을 하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걱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책에서는 인문대에 간 사람들이 다들 진로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자기 일을 찾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사실 직업은 정말 많은데 대학에서 배우는 것과는 연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인문학을 공부하면 무엇이 된다가 아니라 거꾸로 자기가 알아서 찾아가야된다.', 평범한 진리이지만 고민을 겪고 찾아간 이야기들이라 좋았습니다.
글도 쉽고 재미있었고요. 최영인 피디 글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을 좋아하는 김태권 작가의 글도 좋았고요, 노찬, 이동진 씨의 글도 좋았습니다.
우선 자신의 꿈을 세우고 길게 보고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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