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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뽕구 봉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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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아이들 책이라 가볍게 읽어내려갔는데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봉규는 외갓집에 맡겨진 아이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증조 할머니가 계신 시골집에서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나게 됩니다.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새아빠가 생기고 부모님 곁으로 다시 가게 됩니다. 전학간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새까맣다고 하여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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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아이들 책이라 가볍게 읽어내려갔는데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봉규는 외갓집에 맡겨진 아이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증조 할머니가 계신

시골집에서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나게 됩니다.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새아빠가 생기고 부모님 곁으로 다시 가게 됩니다.

전학간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새까맣다고 하여 놀림도 받고 봉규라는 이름으로

인해 뽕구, 빵구라고도 불리게 됩니다.

할머니는 봉구로 부르고 엄마와 아빠만이 봉규라고 불러줍니다.

봉규는 새아빠에 대해 자기의 이름을 정확히 불러주는 데서만 괜찮다고 여길뿐

다정하게 대해주려는 새아빠와는 거리를 둔채 마음을 열지 못하기도 합니다.

전학을 와서도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선생님의 눈밖에 나기도 하고 친구들도

봉규를 놀립니다. 그런 봉규가 잘 할수있는건 유일하게 게임뿐이었습니다.

컴퓨터 게임이 오로지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었던 것입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한 게임에서 뛰어나게 잘해 게임짱이 되고 친구들은 대단하게

여깁니다. 봉규는 전학와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서먹서먹함을 게임으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게임을 더욱 잘하기 위해 게임에 매달리게 되고 게임방에서 만난

형에게서 여러가지 게임도 배우며 공부는 뒷전으로 밀리게 됩니다.

게임을 잘해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게 되고 잠시나마 친구들과 사이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지만 형편없는 시험성적으로 인해 또다시 친구들의 놀림의 대상이 됩니다.

게임에 중독이 되어 안타까웠던 봉규가 마지막엔 부모님의 노력과 본인의 의지로

서서히 극복하고 친구들과 관계 회복도 된 것같아 참 다행입니다.

 

부모의 이혼이나 재혼가정의 증가, 아이들의 컴퓨터게임 중독, 부모님의

일로 인해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 할아버지와 생활하게 되는 아이들.

우리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면 생각보다 이러한 가정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누구나가 게임을 좋아하고 컴퓨터 게임을 어느정도는 합니다.

그러나 봉규의 컴퓨터 게임 중독은 어찌보면 재혼가정의 새가족과의 조금은 어색함과

낯설음이라든지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 혼자 집에 있게 되는 아이들의 외로움을

달래는데 컴퓨터 게임 중독을 불러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부재와 대화 단절이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데서도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고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다람쥐 쳇바퀴 도는 빽빽한 아이들의

일상생활들로 인해 더욱 컴퓨터 게임에 빠지게 되고 여기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위안을 얻지 않았나하는 생각도요. 

정도를 넘어 무언가에 집착하고 빠지게 된다는건 어찌보면 단순히 좋아해서가 아니라

마음속의 갈등이나 고민들로 인해서 도피인것 같기도해 세심하게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살펴볼줄 아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아이들에게 가장 힘이 되는 존재가 부모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무엇보다 절실히 요즘 아이들에겐 필요한것 같아

내 아이들에게 그러한 부모가 되기위해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s******5 201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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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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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을 읽다보면 등장인물에 내 아이의 모습을 오버랩해서 들여다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내 아이가 책 속 인물의 모습하고 같지는 않지만 아마 이런 마음이겠지 하고 주인공을 통해 그 또래 아이들의 심리를, 또는 내 아이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해 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봉구뽕구 봉규야>를 만났습니다. 무슨 이야기일까? 주인공이 봉규인 건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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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을 읽다보면 등장인물에 내 아이의 모습을 오버랩해서 들여다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내 아이가 책 속 인물의 모습하고 같지는 않지만 아마 이런 마음이겠지 하고 주인공을 통해 그 또래 아이들의 심리를, 또는 내 아이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해 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봉구뽕구 봉규야>를 만났습니다. 무슨 이야기일까? 주인공이 봉규인 건 알겠는데... 앞에 봉구 뽕구 붙은 게 별명에 대한 게 아닐까? 내 아이도 이름에 대해서 별명이 붙는 것이 해파리, 해찬들 같은 거라 아이가 별로 좋아하질 않는데... 봉규 역시 그럴까? 하는 생각으로 봉규를 만나러 갑니다.

 

읽다보니 봉규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와 섬마을에서 살던 봉규는 엄마, 새아빠를 따라 도시로 가게 됩니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합니다. 엄마만 빼고요. 낯선 도시, 밤 늦게까지 혼자 있어야 하는 아파트, 어색하기만 새아빠의 존재, 낯선 학교와 '촌놈'이라고 놀리는 반 친구들. 무엇하나 봉규에게 안식이 되는 건 없습니다. 봉규를 유난히 반겨주는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컴퓨터 게임입니다. 언제나 환한 얼굴로... 지치고 슬픈 봉규를 위로해 줍니다. 언제나 즐겁게 해줍니다. 또, 반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이 인정받는 게 게임 레벨이란 생각에 점점 더 게임의 세계를 찾게 됩니다.

 

요즘 아이들 게임 참 좋아합니다. 나도 두 남자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 게임이란 것에 대해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시간 약속해 놓고, 조금만, 조금만... 그렇게 10분, 20분 늦게 끄기도 여러 번, 지금 끄면 게임 레벨이 안 올라간다 하면서 징징징. 공부하는 척 다른 소리를 켜놓고 몰래 게임하기도 하고, 좀 크니 친구들끼리 PC방에도 가고, 아마 남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공감할 것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점점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걸... 그 사실을 깨닫았을 때는 자신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봉규가 그렇습니다. 외로울 때마다 찾던 컴퓨터 게임은 이제 봉규를 조종합니다. 감정도 조절이 되질 않습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한 것처럼 현실에서도 가능할 것만 같습니다. 봉규는 같은 반, 민호와 싸움을 합니다. 싸움을 말리던 해성이도 다치게 합니다. 순간, 모두가 가상 세계의 적으로 보였습니다. 게임의 세계처럼 적들을 무찌른 것 뿐인데...

 

그 후, 해성이는 전학을 가게 됩니다. 유일하게 봉규의 친구였는 데 말입니다. 봉규도 이제 압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나와야 함을. 봉규는 의사 선생님을 만납니다. 해성이가 전학 간 학교도 선생님에게 여쭈어 볼 것입니다. 봉규는 자신 앞에 굴러 온 축구공을 힘차게 찰 것입니다.

 

게임만 나쁘다고 할 게 아닙니다. 게임을 하는 아이들만 나쁘다고 할 게 아닙니다. 처음엔 봉규의 현실이 안타까웠고, 게임 속으로 빠져들기만 하는 봉규의 모습이 마음이 아팠지만 그렇게까지 빠져들게 된 봉규의 모습을 통해 아픈 봉규의 상처를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모두 봉규의 모습을 보았으니 치료를 통해 예전의 밝은 봉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내 아이의 아픈 곳은 없나, 외로움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나 살펴보게 됩니다.

 

 

l*****2 2010.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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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뽕구 봉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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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이책을 읽을땐 오즘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로 생각 되었다. 헌데 읽다보니 놓을 수 없는 그런 마력이 있는 재미난 책이었다. 봉규다 이름이 헌데 친구들이 봉구 뽕구 빵구라 놀리면서 부른다. 이유는 봉규가 시골에서 살다 와서 아마 얼굴도 검게 다고 조금은 다른 모습 학습면에서도그랬나 보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봉규는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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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이책을 읽을땐 오즘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로 생각 되었다.

헌데 읽다보니 놓을 수 없는 그런 마력이 있는 재미난 책이었다.

봉규다 이름이 헌데 친구들이 봉구 뽕구 빵구라 놀리면서 부른다.

이유는 봉규가 시골에서 살다 와서 아마 얼굴도 검게 다고 조금은 다른 모습

학습면에서도그랬나 보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봉규는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할머니와 살았다.

엄마의 재혼으로 봉규는 서울로 오게 된다.

서울에 와서도 엄마는 식당일로 바쁘시고 아빠는 새아빠이기에 함 부로 말을 못하시고

그리고 봉규는 외롭게 학교생활을 한다.

오직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은 컴퓨터 게임뿐

아이들이 얼굴도 검게 그을리고 공부도 준비물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봉규를 선생님도

친구들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

노력도 하지 않는 봉규는 다른 사람만 원망하고 학원생활도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지 않은채 그저 게임에만 매달리게 된다

봉규는 맘이 여린 그리고 착한 아이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 증조할머니의 사랑도 봉규의 맘속에

가득차 있지만 새아빠와의 서먹함 경제적인 문제로 엄마도 직장생활을 해야기에

봉규를 자세히 돌볼수는 없다. 하지만 봉규는 혼자라는 생각과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게임으로 친구들과 다가갈수 있었다.

게임때문에 학원가는것도 빼먹고 밤늦게 부모님이 주무시고 계시면 몰래 나와서

게임을 하는 게임중독자가 되었다.

학교생화도 집안생활도 엉망일 수 밖에..

하지만 봉규의 부모님과 시골에 다녀온후 봉규는 변할수 밖에 없었다.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니었기에...

 

요즘에 많은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낸 그런 가슴에 와 닿은 내용이 가슴에

와 닿았다. 아이들은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채 친구들과의 싸움을 게임에서

한것와 같이 한다.

이런 안타까운 모습을 책에 그대로 표현한현실이 가슴 아펐다.

실제로 작은아이반에 그런 비슷한 아이가 있다.

그아이를 2학년때 보고 지금 5학년에 봤을때 지금 모습이 딱 봉규모습이다.

폭력적이고 학교생활에 집중하지 못하고 너무 흡사한 모습에  안타까운 맘이들었다.

그 열쇠는 본인과 가족이 힘을 다해야 하는데....

 

사회적인 인터넷게임중독!!!

절제하지못하는 마음 그리고마약처럼 빠져드는 게임중독에서 우리 아이들이 빠져 나와야

되는데 이문제는 너무 심각하다. TV에서 볼때 자신의 아이도 가족도 버리고 게임을 하다

안좋은 상황까지 이르는 뉴스를 많이 봐 왔다.

부모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고 공부만 하라는 어른들도 문제가

있다. 그러기에 운동을 하면서 정신건강을 맑게 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여

그분야를 맞추어가면 힘들지도 않고 즐겁게 할수 있어서 아이들도 힘들지않고

밝은 미래가 되지 않을까?

2*****1 2010.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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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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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호기심이 일었다. 무슨 뜻일까? 몇 페이지를 읽고 알게 되었다. 봉규는 별명처럼 봉구나 뽕구로 불렸으며, 그것이 싫었다는 것을. 봉구나 뽕구는 봉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부르는 말이라고도 볼 수 있다. 봉규가 시골에서 전학 와 얼마나 힘든지, 새아빠와의 불편한 관계 대문에 얼마나 고민하는지. 그것을 풀지 못해 컴퓨터에 빠져들고 만다. 컴퓨터는 모든 아이들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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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호기심이 일었다. 무슨 뜻일까? 몇 페이지를 읽고 알게 되었다. 봉규는 별명처럼 봉구나 뽕구로 불렸으며, 그것이 싫었다는 것을.

봉구나 뽕구는 봉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부르는 말이라고도 볼 수 있다. 봉규가 시골에서 전학 와 얼마나 힘든지, 새아빠와의 불편한 관계 대문에 얼마나 고민하는지. 그것을 풀지 못해 컴퓨터에 빠져들고 만다.

컴퓨터는 모든 아이들이 한번씩 빠져들게 된다. 심지어 어른들도 컴퓨터 게임에 문제가 될 정도로 빠져들곤 한다.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하는 것을 컴퓨터 솏에서는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글의 봉규는 우리 아이들 누구에게나 있는 모습의 단면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다행히 봉규는 폭력적으로 변한 자신을 발견하고, 용기를 내어 친구들 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애정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 작품은 아이와 부모가 꼭 같이 읽었으면 한다. 부모가 아이를 이해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w******5 2010.05.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