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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란 말은 이미 우리 일사을 지배하는 단어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브랜드는 상품을 판매하는 가장 강력한 구매동기를 제공하고 심지어 우리 일상패턴, 감성까지 변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특히나 요즘 처럼 불경기에 신제품을 기획하거나 개발하려는 회사에사에서 디자인을 정하고 판매가를 산정하고 타겟층공략을 위한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성공요소는 무엇일까? 특히나 국내상품과 비교해 질적으로도 많이 떨어지지 않는 중국상품(made in china)의 유입으로 가격경쟁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소비자와 무엇을 communication하려고 고심할까? 더구나 이미 외국브랜드의 국내 고가상품의 점유율은 갈수록 치솟고 있지 않은가! 즉, 어정쩡한 상품이 시장에서 소비자의 손길을 기다리기에 우리시장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그 변화의 빠름과 상품홍수속에 단지, 자신들이 편한 상품의 이미지만을 유지, 선택하려는 경향은 이미 20대, 아니 10대부터 가속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 산고의 결실끝에 세상속에 내놓는 질좋은 상품을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고리는 다름아닌 브랜드네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일상의 고민을 한방에 정리해주고 국내시장뿐만아니라 세계시장에까지 고민을 확장시켜준 책이 바로 "브랜드 네이밍"에서 제시한 "옴니파워풀 브랜드"이다. 제품 자체를 초월하는 브랜드!의 힘! 제품자체를 초월한다는 것은 이미 소비자와의 본질적인 communication을 하겠다는 의미이며 상징이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일반적인 브랜드의 성공.실패사례를 통한 책과는 달리 브랜드네임구축에 필요한 검증된 프로세스를 제시하여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네이밍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한 타깃설정과 홍보등 핵심적인 마케팅전략서로도 훌륭한 책이다. 저자인 프랭크 델라노의 말처럼 브랜드네이밍에 관한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네임"구축노하우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앞으로 기획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하루밤에 핵심적인 내용만 보아도 그 진가를 알수 있을 것이다. 브랜드가 성공하고 그 다음단계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저자의 수십년간 노하우를 철저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다만, 저자가 미저리브랜드(나쁜이름)라고 몇번을 반복한 회사가 다름아닌 "현대"의 자동차브랜드라는 것을 씁쓸하게 곱씹어볼수 밖에 없었다. [인상깊은구절] * 국경, 문화, 언어를 초월하는 브랜드 네임이 지닌 6가지 힘 1. 기업의 이름은 상징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로 다뤄라 2. 잠재적 구매자와 사용자에게 제품을 설명해주는 세일즈맨이다. 3. 제품이면의 품질보증서이다. 4. 제품 이면의 서비스지원자이다. 5. 브랜드 네임 자체가 신규사업이다. 6. 물건을 구매하게 한다. * 내가 포드의 마케팅 임직원에게 어떤 종류의 이름을 찾느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루미너와 같은 이름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대답했다(저자가 포드요청으로 루미너를 제안했는데 그들은 브랜드란 중요성을 잘 파악하지 못했던 같다. 그래서 저자는 이 브랜드를 GM사에 제안을 했다. 이 "루미너"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파린 10대 차종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웃기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