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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땅이 태양을 돈다 라고 이야기 하다...
"홍대용...땅이 태양을 돈다 라고 이야기 하다..." 내용보기
우리 나라는 좀 해석을 하는 방향이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다.. 조선시대 과학자라면...장영실만 떠올리도록 말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나, 코페르니쿠스같은 외국 과학 사상가들은 알아도.. 우리 나라 최초로 지동설을 입증한 홍대용은 잘 모르니 말이다.   그냥 조선시대 북학파, 실학자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국사책에 기록된 그대로이다. 홍대용이 과학사상가임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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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좀 해석을 하는 방향이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다..

조선시대 과학자라면...장영실만 떠올리도록 말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나, 코페르니쿠스같은 외국 과학 사상가들은 알아도..

우리 나라 최초로 지동설을 입증한 홍대용은 잘 모르니 말이다.

 

그냥 조선시대 북학파, 실학자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국사책에 기록된 그대로이다.

홍대용이 과학사상가임을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혹시...많이 알고 계신게 아닐까..나만...ㅠㅠ...그래도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어린이 책을 통해서 말이다...)

 

홍대용은 말로만 하는 뒷짐진 양반이 아니었고..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가였던 것 같다.

나경덕의 제자 안처인과 혼천의도 만들어 보려 했고,

중국으로 가서 외국천문학을 받아들이고 공부했다.

 

이미 300년전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더 열심히 알고 싶어한..

지금으로 치면 천문학 박사가 되지 않았을까...

 

홍대용의 아버지인 홍역은 아들이 하는 일을 많이 도와주었고,

개인 천무대인 농수각이라는 정자도 만들도록 도와주었다.

 

이 책 곳 곳에 홍대용이 쓴 책의 구절들이 나와 있는데,

나에게는 인상적이라...옮겨본다.

 

'하늘은 모든 사물의 시조이며,

해는 모든 사물의 아버지이고,

땅은 모든 사물의 어머니이며,

별과 달은 모든 사물의 피붙이다."

홍대용<의산문답>중

 

"큰 의심이 없는 자는 깨달음이 없다."

홍대용<의산문답>중

 

"우주의 참모습을 알고자 할때는 머릿속으로만 따져서는 안된다.

천문기구를 만들어서 별을 관찰하고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알아내야 한다."

홍대용<의산문답>중

 

"간밤에 꿈을 꾸니 요동 벌판을 날아 건너

산해관(중국의 만리장성이 시작되는 곳)잠긴 문을

한손으로 밀치도다."

홍대용<을병연행록>중

 

 

이책을 통해 우리 나라에도 훌륭한 과학 사상가가 있었음을 알고,

더욱더 관심을 많이 갖길 바라는 마음이다.

b******2 2011.01.07.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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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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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홍대용. 고등학교 국사책에 실학자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 정약용 등 그들의 책, 생각을 한줄정도로 읽고 지나갔다. 그들의 어릴시절이 어떠했는지. 왜 그런 연구를 했는지. 배경지식 없이. 그들의 삶이 한줄짜리로 요약되어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그런데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야기를 읽으며. 한줄짜리 역사가 아닌 그의 삶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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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홍대용.

고등학교 국사책에 실학자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 정약용 등 그들의 책, 생각을 한줄정도로 읽고 지나갔다. 그들의 어릴시절이 어떠했는지. 왜 그런 연구를 했는지. 배경지식 없이.

그들의 삶이 한줄짜리로 요약되어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그런데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야기를 읽으며.

한줄짜리 역사가 아닌 그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홍대용은 대대로 관상감(천문, 기후, 지리에 관련된 일을 맡아 하던 관청)에서 벼슬을 하던 집안에서 태어났다. 집안의 영향 때문인지. 어릴적 과학과 수학 악기 연주에 재능이 있었다.

관상감 하니깐. 해를 품은 달, 뿌리 깊은 나무에서 관상감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이러니 는것만큼 보인다고 하는것 같다.

 

그리고 혼천의가 나왔을때.. 어 장영실이 만든거 아니야.. 생각했는데.

세종 때 장영실이 만들었고, 조선후기에 홍대용이 중국 문물을 접하고, 나경적과 안처인의 도움으로 혼천의를 만들었다. 연구에 대한 열망으로 몇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게 대단하다.

 

[둥근 공처럼 생긴 지구가 빙글빙글 도는데

딱히 어디를 세상의 중심이라고 내세울 수 있냐고!

누구나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지!

중국 민족한테는 자기들이 중화이지만, 우리한테는 우리가

중화이고 세계 어떤 작은 나라도 다 마찬가지라는 거야.]

중화사상에서 벗어나. 우리도 세상의 중심이라고 주장하는 그에게 기득권층은 반감을 가졌을것이다.

실학사상은 권력을 손에 쥔 자에게는 배척의 대상이었으니.

 

2005년 국제천문연맹에서 화성과 목성 사이를 돌고 있는 소행성을 발견하고 '홍대용'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만큼 홍대용이 우리나라 과학과 천문역사에 큰 업적을 남김을 알 수 있다.

 

"큰 의심이 없는 자는 깨달음이 없다."  [의산문답]

 

우리의 일상에 [왜]라는 질문을  자주 해보자.

왜 그렇게 되는건가. 왜 그렇지.

질문을 하다보면. 생각도 하게되고. 사물을 깊이있게 바라보게 될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그냥 받아들이는 게 아닌 질문하는 마음이다.



YES마니아 : 로얄 w******3 2012.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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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세상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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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역사 그림책[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는 조선 정조 때 과학사상가 홍대용의 업적을 담고 있는 책인데요, 흔히 전기문에서 보여주는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아이에게 조근조근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이라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독자층이다양할거 같습니다.  언니 오빠부터 봐왔던 책 [역사가 흐르는 한강],[소금 세계사를 바꾸다]가다큐같은 분위기라면 이 책은 동화같은 느낌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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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역사 그림책[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는 조선 정조 때 과학사상가 홍대용의

업적을 담고 있는 책인데요, 흔히 전기문에서 보여주는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아이에게 조근조근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이라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독자층이

다양할거 같습니다.

 언니 오빠부터 봐왔던 책 [역사가 흐르는 한강],[소금 세계사를 바꾸다]가

다큐같은 분위기라면 이 책은 동화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홍대용의 어린시절부터 의산문답을 쓴데까지실학자로서 과학자로서의

삶에 초점을 맞춰 의심나는게 있으면 끝까지 알아내려 애쓰고

누구나 옳다하고 여긴 것이라 할지라고 캐묻기를 좋아한 그의 강인함이

배어나오는 내용이랍니다.



남들은 과거시험공부에 매달려 입신양명 하는데 관심이 많은 반면, 홍대용은 진짜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하고 석실서원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유학, 천문학,박물학, 지리까지 섭렵하며 잠시 쉬고 싶을때는 거문고를 탈 정도로

음악적 재능도 뛰어났다고 하지요.

나경적 노인과 함께 '혼천의'를 완성한 홍대용, 사진이나 박물관에서 본 혼천의는

낯이 익지만 어떻게 그것으로 하늘을 관찰하는지 잘 몰랐던 아이도

본문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제야 이해가 된다는 표정을 짓네요.


본문 중--- 혼천의는 밤낮으로 절로 돌아 지구를 중심으로 해와 달과 별이

움직이는 궤도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에 떠 있는 별의 위치를 고리에 새겨진

눈금으로 자세히 직접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그러다 삼촌 홍억을 따라 청나라에 간 것은 홍대용 일생에서 아주 특별한 기회가 돼죠.

서양 선교사들 덕에 서양 천문학을 접하며 천문 기구로 직접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닫습니다. 지구가 세상의 중심이고 중국이 지구의 중심이라고 여겼던 그 동안의

사고방식이 옳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홍대용은 의산문답에 이렇게 씁니다.


둥근 공처럼 생긴 지구가 빙글빙글 도는데 딱히 어디를 세상의 중심이라고

내세울 수 있냐고. 누구나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지 라고요.

허자와 실옹의 대화로 전개해나가는 의산문답에는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낡은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 발달한 과학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픈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답니다.




어려서부터 허약하고 성깔도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남과 다른 재능 즉 천문, 지리, 

음악적 소질이 남달랐고 그것에 열중해서 결국에는 출세보다 진짜 학문을 하는

과학사상가가 되었답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남들보다 어느 한 측면이

부족하다고 해서 많이 뒤떨어지기라고 한 양 안절부절하는 부모는 아니었나

뒤돌아보기도 했네요. 아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부분을 잘 키워주는 것이야말로

홍대용과 같은 진짜 공부를 하고, 진짜 인생을 사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y*****1 2012.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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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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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둥글고 태양의 주변을 돌고있다는 당연한 사실이 제대로 밝혀진지 몇 백년밖에 안 됐다는 것이 조금 놀라워요. 너무나 당연한 것을 모르고 살아왔던 조상들을 떠올리면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것을 발견해낸 과학자 홍대용이 정말 대단해 보이구요. 사회시간에 실학자의 한 사람으로 배웠던 홍대용이 실제로 천문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눈부신 성과도 남겼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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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둥글고 태양의 주변을 돌고있다는 당연한 사실이 제대로 밝혀진지 몇 백년밖에 안 됐다는 것이 조금 놀라워요. 너무나 당연한 것을 모르고 살아왔던 조상들을 떠올리면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것을 발견해낸 과학자 홍대용이 정말 대단해 보이구요. 사회시간에 실학자의 한 사람으로 배웠던 홍대용이 실제로 천문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눈부신 성과도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사실을 밀어붙이며 사실을 밝히는데 힘썼다는 것이 대단하죠. 금방 포기해도 아무도 모를 텐데, 힘든 여정을 꿋꿋하게 이겨낸 용기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어집니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성향을 보였던 아이, 그래서 남이 가지 않는 길을 스스로 택해 걸어간 위인, 그래서 오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인물입니다. 지구는 네모모양이고 물 위에 둥둥 떠있다는 사실을 누르고 달에 비친 지구의 그림자를 보면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그냥 지나쳐 갈 만한 하찮은 사실 하나 하나 눈여겨보고 의심하면서 새로운 모습들을 찾아내는 의지가 돋보이지요. 태양이 중심인 것도 아니고 지구가 중심인 것도 아니고, 세상은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중심을 이룰 수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작은 실마리 하나 놓치지 않고 스스로 완벽하려 노력하면서 지구의 실체를 밝혀냈다. 과학자이면서 실학자였던 홍대용은 백성들의 삶이 윤택해지기를 바랐어요. 스스로 잘 먹고 잘 살려고 애쓴게 아니구요. 번듯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늘 백성들의 삶에 관심이 많았고 실용적인 학문이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었어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위험을 무릅쓰면서도 중국에 가서 하고 싶은 연구도 했구요. 그것을 우리 나라에 들여와 천문학이 발달하는데 큰 공을 세우기도 합니다.
 
그림이 정말 깊이있게 느껴집니다. 페이지마다 경건한 마음이 솟아오를 만큼 은은하고 깊은 느낌의 그림들이 있어요. 그리고 홍대용의 의견을 너무 너무 멋지게 해석한 글도 좋았어요.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중국이 우리의 중심도 아니고, 누구도 우리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 대신 스스로 세계의 중심이라고 여기면서 소중하게 여기라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아요. 감동을 오래 기억할 수 있을 듯해요.
 
우리나라 천문학의 발전 과정을 파헤쳐 볼 수 있어요. 홍대용은 조선 후기 천문학 발전에 주인공이었기 때문이지요.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 짧은 그림책을 통해 배울 있었답니다. 홍대용의 업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기도 했구요.
y******9 2010.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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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이 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참 좋은 책이라 권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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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인물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유명한 과학자 하면 으레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등의 외국인물들이 먼저 떠올랐다. 하늘이 알 껍데기처럼 땅을 둘러싸고  있고,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걸 진리라고 믿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 서양의 유명한 과학자들도 우리나라 과학자들도 그랬는데 모두가 믿고 있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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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인물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유명한 과학자 하면 으레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등의 외국인물들이 먼저 떠올랐다.

하늘이 알 껍데기처럼 땅을 둘러싸고  있고,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걸 진리라고 믿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

서양의 유명한 과학자들도 우리나라 과학자들도 그랬는데

모두가 믿고 있던 진리에 의문을 품고 왜? 라는 질문을 던진 이가 있었다.

천문감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았던 집안 분위기의 탓일까.

어린 홍대용은 매사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위인이라고 해서 늘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훌륭했던 것만은 아닌가보다.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작고 빼빼 말라 볼품 없었던 아이 대용은 잔병치레가 잦고 그래인지 아프면 어지간히 성질을 부렸다.

음악에도 남다른 재주를 보였던 대용은 엄격했던 서원 생활도 거문고를 타며 극복해갔다.

지구가 네모나다고 믿는 다른 이들과 달리 대용은 지구가 네모나다는데 의심을 품고 직접 하늘을 관찰할 천문 기구를 만들기로 하고

스무 살이 넘은 날 전라도 한 고을에 사는 선비 나경적 발명가이자 과학자를 찾아가 함께 혼천의를 만들었다.

아들의 그런 엉뚱한 시도를 한 번도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지원했다.

삼촌 홍억이 청나라에 가는 사신으로 뽑히자 삼촌을 보필하는 이로 따라가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보고 배운 것을 어머니를 위해 한글 책을 펴내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의산문답을 펴내었다.

그의 의산문답의 끄트머리에 실린 말이 참 감명깊었다.

둥근 공처럼 생긴 지구가 빙글빙글 도는데 딱히 어디를 세상의 중심이라고 내세울 수 있나고.

누구나 자기가 서 있는 곳의 세상의 중심이지!

당시 사대주의 중화중심 사상에 빠져있던 이들에게 멋지게 한 방을 날리는 말이었다.

모두가 믿고 있던 것에 의문을 던진 한 명, 그 의문을 향해 끝없는 탐구 정신으로 달려들어 누구나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진리를 밝힌 인물.

멋진 사진 자료와 그림을 바탕으로 읽는 아이들에게 정답게 말을 건네는 듯한 문장이 좋고,

홍대용이라는 우리 과학자에 대해 자부심을 심어주는 이 책,

세상의 중심이 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참 좋은 책이라 권해주고싶다.

i*******e 2010.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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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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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예술가로만 알고 있던 다빈치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그가 과학이나 의학에도 능한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비단 다빈치 뿐만 아니라 옛날 사람들은 보면 여러 분야에 능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것 같네요. 실학자로만 알고 있던 홍대용 역시 어려서는 천문과 수학을 좋아했고 음악에도 뛰어난 재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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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예술가로만 알고 있던 다빈치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그가 과학이나 의학에도

능한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비단 다빈치 뿐만 아니라 옛날

사람들은 보면 여러 분야에 능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것 같네요. 실학자로만 알고 있던 홍대용 역시 어려서는 천문과

수학을 좋아했고 음악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하네요. 자라면서 남들과 다른 점들이

더욱 두드러 졌는데 12살 때 이미 출세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학문을 위한 공부를 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당시 과거 급제하여 출세하는 것을 한결같이 꿈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순수학문을 하겠다는 꿈을 갖고 유학이외에도 천문학이나 박물학을 두루 공부할 수 있는

스승 김원행을 찾아 석실 서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홍대용은 매사에 물음표를 던지며

탐구하는 인물입니다. 의문을 품으면 직접 기구를 만들어 관찰하기도 했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홍대용은 이후에도 괴짜 과학자 나경적 할아버지를 만나 '혼천의'라는

천문기구를 만들기도 하고 청나라에 가서 선교사로부터 서양 천문기구인 망원경으로 직접

해을 관찰하기도 합니다. 앞선 서양 과학을 소개하는 책을 구경하고 석 달 동안의 청나라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서 청에서 보고 듣고 깨달을 것을 책으로 쓰게 됩니다. 바로 허자와

실옹이라는 낡은 생각을 지닌 사람과 새로운 생각을 지닌 두 사람이 주고받는 문답을 통해

우주와 세상에 대한 자기 주장을 편 '의산문답'입니다.

 

학자 홍대용이 살던 시대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고 나머지는 오랑캐라는 중화사상이 팽배해

있던 시절이었는데 의산문답에서 둥근 지구에서 어느 나라도 중심이 될 수 없고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은 낡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대신 오랑캐라고 얕보던 청나라에 가서 발달한 과학

기술을 배워 우리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야 되고 지구가 둥글고 하루에 한 바퀴를 스스로 돈다는

주장을 하게 됩니다.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책 제목만 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실학자로만 알고 있던 홍대용을

과학자로서 천문학자로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분이 우리 역사속에 계셨다는 점이

자랑스럽게도 생각되네요. 물론 어려서부터 천문을 좋아하기도 하고 출세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학문을

하고자 한 점에서 남다른 점이 있는 분이시긴 했지만 무엇보다도 세상에 당연하게 여겨지던 일에 남들과

다른 생각을 키워나간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 의문에 대한 탐구의 결과 독창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고자 한 학자 홍대용의 노력이 받아들여 졌다면, 그래서 그 때 우리나라가

그의 주장에 귀 기울이고 과학기술에 많은 투자를 했다면 서양문물을 먼저 받아들여 발전한 일본에

예속되는 일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 장을 넘기며 '큰 의심이 없는 자는 깨달음이 없다'는 의산문답의 한 구절이 머리 속에 깊이

남네요. 홍대용의 학문에 대한 욕심과 노력만큼 아이들도 매사에 의문을 갖고 생각을 키워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p******l 2010.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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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뛰어난 과학사상가 홍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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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로 실학자로 잘 알려진 조선후기 영,정조시대 홍대용의 뛰어난 과학 사상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진취적인 과학자였던 홍대용은 어려서부터 천문학이랑 수학을 좋아하고 음악에도 재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출세를 위한 공부를 마다하고 평생 진짜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어려서 학문은 천문학이나 박물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석실 서원에서 소년시절
"조선의 뛰어난 과학사상가 홍대용" 내용보기

우리에게 주로 실학자로 잘 알려진 조선후기 영,정조시대 홍대용의

뛰어난 과학 사상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진취적인 과학자였던 홍대용은 어려서부터 천문학이랑 수학을 좋아하고

음악에도 재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출세를 위한 공부를 마다하고 평생 진짜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어려서 학문은 천문학이나 박물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석실 서원에서

소년시절을 보낸 홍대용은 모든 것에 의심을 품고 캐묻기를 좋아한

호기심이 많은 청년이였다고 합니다.

 

“큰 의심이 없는 자는 깨달음이 없다.”

         - 홍대용 <의산문답>

 

청나라 여행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낡은 생각을 깨우치게 하기

위하여 청나라에서 보고 듣고 깨달은 것에 대해 <의산문답>을 통해

우주와 세상에 관한 생각들을 저술합니다.

의산문답의 말미엔 “둥근 공처럼 생긴 지구가 빙글빙글 도는데

딱히 어디를 세상의 중심이라고 내세울 수 없고 누구나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다“ 라는 사상을 남깁니다.

중국의 중화사상과 같은 낡은 생각을 버리고 우리나라도 중국과

대등하다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의 이야기는

훌륭한 과학사상가로서 당대의 뛰어난 과학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랜 연구 끝에 혼천의를 만들고 월식을 통해 지구의 자전설을

주장했으며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발달한 과학 기술을 배우자고

했던 그의 사상들은 후에 많은 학자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뛰어난 그림과 사진자료들도 보는 내내 시선을 확 잡아끌었습니다.

우주의 시선으로 세상을 넓고 깊게 바라다본 그의 생각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줄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지적 호기심과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독창적인 사고는

좋은 본보기와 함께 아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워주기에도 유익했습니다.

조선 후기 과학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홍대용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에도 시대를 앞서간 훌륭하고 뛰어난 과학자가

있었다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s******5 2010.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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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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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과학 사상가 홍대용이 책을 읽기전에 조선의 이렇게 대단한 과학 사상가가 계신다는것을 알게 되어 잠시 부끄러움이 생겼다. 항상 서양 과학자의 이야기만 아이들에게 전해 주다가 이렇게 대단한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분이 계셨기에 뿌듯함을 느꼈다.조선 천문학자이자 실학자인 홍대용도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갈릴레이.아인슈타인.뉴턴등..그 사람들과도 같이 어깨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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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 책을 읽기전에 조선의 이렇게 대단한 과학 사상가가 계신다는것을 알게 되어

잠시 부끄러움이 생겼다. 항상 서양 과학자의 이야기만 아이들에게 전해 주다가

이렇게 대단한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분이 계셨기에 뿌듯함을 느꼈다.

조선 천문학자이자 실학자인 홍대용도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갈릴레이.아인슈타인.뉴턴등..

그 사람들과도 같이 어깨를 겨를수 있는 분이 아닌가 싶어진다. 동양 사람으로는 최초로

지구가 둥글고 하루에 한 바퀴씩 스스로 돌고 있다는 지전설의 근거와 무한 우주론을

논리있게 정리한 책을 저술 하였다 홍대용은 우리나라 천문학 역사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았나 싶어진다.우리는 그동안 알고있었던 갈릴레이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주장 하였다는것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엇던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조선시대의 천문학자 홍대용은 천문기구를 통해 하늘을 관측하고 수많은 연구를

한 끝에 지전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므로 당시 조선의 천문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것..

홍대용은 단순히 연구만하는 과학자가 아닌 백성도 다 알아야한다는 생각을 지닌 실학자였다

우리나라 과학과 천문 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지만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것이

아쉬울뿐이다 . 서양 과학만 공부를 한 나 그리고 우리 아이들...좀 더 관심을 가졌다면

이렇게 우리의 위대한 과학자 홍대용을 모르는 실수를 하지 않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컸다.

이제라도 조선의 고학 사상가 홍대용 이 분을 잊지 말아야겟다는 생각을 다짐해본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갈릴레이 만큼 정말 훌륭한 과학 사상가 홍대용이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라고

가르쳐 주고 싶다. 앞으로 위대한 과학 사상가 홍대용을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많이 생겨서

우리 국민이 다 알수있는 기회가 욌으면 한다.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이 책을 통해 영원히 뭍힐수있는 우리의 위대한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을

되새기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앞으론 교과서에도 나와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널리 알려줬으면 한다.
m****3 2010.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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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이라는 이름은 익히 알고 있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자들을 거론할 때 꼭 포함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천문에 상당히 관심을 가졌다는 것 외에는 아는 바가 없었다.   그래서 천문학자가 아니라 ‘과학사상가’라는 그의 이름 앞에 붙은 수식어가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왜 그의 전기와 다름없는 이야기에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와 같은 철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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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용이라는 이름은 익히 알고 있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자들을 거론할 때 꼭 포함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천문에 상당히 관심을 가졌다는 것 외에는 아는 바가 없었다.

  그래서 천문학자가 아니라 ‘과학사상가’라는 그의 이름 앞에 붙은 수식어가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왜 그의 전기와 다름없는 이야기에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와 같은 철학적인 제목이 붙었는지도 의문이었다.

  홍대용은 대대로 관상감(천문, 기후, 지리에 관련된 일을 맡아 하던 관청) 벼슬을 지낸 집안 분위기와 또 그가 다녔던 석실 서원의 학문 풍토 덕분에 천문과 지리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천문에 대해 보다 상세히 관찰하고자 나경적이라는 과학자와 힘을 모아 ‘혼천의’를 개발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에 부족했다.

  그러던 차에 홍대용은 청나라에 다녀올 기회를 얻게 되고 그곳에서 천문학에 조예가 깊은 선교사를 만나 놀라운 서양 천문학 지식들을 습득하게 된다. 귀국한 뒤에는 서양 천문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관찰을 통해 지구가 둥글며 스스로 자전한다는 지구자전설을 자신의 저서인 <의산문답>에서 제기한다.

  뿐만 아니라 홍대용은 지구가 둥글어서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을 중심이라 할 수 없고, 따라서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사상도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 그러면서 세상의 중심은 바로 자기가 서 있는 곳이라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주장을 한다. 당시 조선 선비들은 소중화 사상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그의 이런 주장은 엄청난 충격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그는 과학적인 관찰을 토대로 사고의 합리적인 전환도 제기했다. 그래서 그를 단지 천문학자에 국한하지 않고 과학 사상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또, <의산문답>에는 ‘큰 의심이 없는 자는 깨달음이 없다’라는 말이 나온다. 그는 의문이 나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이런 그의 끈기와 집념을 보여주는 이 말은 우리가 가져야 할 학문하는 태도 또한 살아가야 하는 태도를 집약한 말이라 하겠다. 나나 아이들이나 별 의심없이 당연하다고 치부하면서 지나쳐 버린 일들이 허다한데, 앞으로는 이 말을 귀감삼아 탐구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겠다.

  과학 하면 으레 서양에 비해 동양이 뒤처져 있다는 생각이 들고, 과학적인 사상 자체가 서양에서 비롯된 신사고처럼 느껴지는데, 이런 책을 보면 우리나라에도 과학적인 관심이 지대했고 이를 바탕으로 두드러진 업적을 이룩한 과학자들의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과학이 생활의 편리함만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도 가능하게 함을 홍대용의 생애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짧은 글이지만 홍대용이라는 사람과 그의 사상을 강렬하게 느껴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y******u 2010.06.12.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