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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콩쿠르 2차 심사가 시작되고... 아직 카이의 차례는 오지않고... 실시간으로 기다렸다가 만난 17권이었다면 카이의 분량에 부들부들떨었을듯... 다행히 몰아서 몇권씩 사서 읽느라 이번 권도 쏘쏘 넘어갈 수 있었다... 온리 카이팬으로서 카이와 얽힌 아지노 선생님과 카이의 엄마의 이야기빼고는 관심무라 이번 권은 좀 실망.... 너무 아끼는 책이라 정말 귀하게 다루며 딱 한번 읽었는데 젤 첫장이 후둑 떨어졌다... 오마이갓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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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콩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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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피아노를 통해 성장하는 두명의 천재이야기는 실제로 음악을 들을 수 없는 평면의 종이에서 실제 음악이 들리는 듣한 착각이 듭니다. 무대는 어느세 세계대회. 이제 남은 것은 누가 더 음악에 대한 생각이 강한가 인듯 하네요. 이제는 그림이 눈에 익숙해져서 어찌보면 촌스러운 그림체인데도 무척 잘생겨보입니다. 그만큼 작가가 캐릭터를 잘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되고요. 세계대회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피아노의 숲 17권.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만족을 줄거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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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17권이 파본이여서 교환을 하느라 연속해서 읽던 리듬이 끊긴 것이 아쉬웠던 피아노의 숲입니다. 이번 권은 지난 권들에 비해 이야기의 템포가 상당히 빨라진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권들이 주변 인물들과 배경들을 설명하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질질 늘어난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차 예선에 들어오면서 대강의 설명이 끝나서인지 닥 콩쿠르 관련 이야기만 진행됨으로서 이야기의 전개 속도가 빨라진 느낌이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전개 방식으로서 독자들의 긴장감을 확 올려주는 템포의 조절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권처럼 약간은 스피드 있게 이야기가 진행되면 독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집중력 있게 이야기를 따라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상으로는 역시 경쟁과 우정, 그리고 열정을 잘 표현한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각자의 사정과 의도는 다르겠지만 이렇게 피아노라는 하나의 소재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한다는 것은 무척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이 작품의 이야기가 이런 템포로만 그리고 이번 권과 같은 내용으로만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권의 이야기의 전개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