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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은 존 터너 부녀와 찰스 매카시 부자로, 찰스 매카시가 계곡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들 제임스가 범인으로 몰린 상황에서 제임스의 연인인 앨리스 터너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제임스가 결코 그런 일을 저질렀을리가 없다며 홈즈를 찾아온 것이다. 현장을 둘러 본 홈즈는 범인이 따로 있다고 확신하는데... 어느 정도 예상가능한 스토리라 범인은 쉽게 추리가 가능했다. 하지만 진짜 범인이 잡히고 나니 뒷맛이 씁쓸한 건 왜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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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와 터너양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니 다른 사람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것일까? 이건 진실일까? 등등 이런 생각들을 하며 나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보다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이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편이 스트레스에서 한 발 떨어져 행복이란 것에 한 걸음 다가가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홈즈의 마지막 말에서 '셜록 홈즈여, 얇은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하나님의 가호가 없으면 그대도 이렇게 될지니라'라는 말을 보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도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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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와 왓슨 그리고 레스트레이드 경감의 시각차이가 재밌게 묘사되어 있다. 왓슨의 견해와 "이 검사는 꽤 날카로운 머리를 가진 사람이로군,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온 걸 모를텐데 '쿠우이!'라는 신호를 했을까 하고, 날카롭게 추궁하여 제임 스를 궁지에 몰아 넣었어. 이에 대하여 아들 쪽은 아버지가 죽는 순간에 래트라는 말을 했다는둥, 회색 웃옷이 있었는데 아버지를 안아 일으키는 사이에 없어졌다는둥, 알 수 없는 말만 하고 있어. 아무래도 믿을 만한 진 술이 못 되는군." 그속에서 실마리를 찾아 내는 홈즈 "그렇겠지. 검사나 자네의 상식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냐. 그러나 나는 래트와 쿠울리라는 두 마디 말을 단서로 해서, 이 사건을 파 헤쳐 보려고 해. 그건 그렇고. 몹시 시장한 걸. 20분 있으면 스위든에 도 착하니까 뭔가 맛있는 걸 사 먹을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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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단편선 03 - 보스콤 계곡의 미스터리>는 어두운 과거에 얽힌 살인 사건에 대한 내용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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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가 오류가 난다. 월인천마가 로딩되는데 아무래도 오류 같다. 5월즈음이었나 미스터 홈즈가 개봉했었다. 홈즈 팬이기도 할아버지의 팬이기도 해서 개봉하자마자 달려갔는데 픽션에 대한 경의가 담겨있는 멋진 영화였다. 홈즈는 자신이 픽션 속 등장인물이기도 하지만 자신 역시 누군가를 위해 인과를 정리해나가는 일을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홈즈 시리즈는 인물들 간의 아주 느슨하지도 그렇다고 악의와 살의가 넘치지도 않지만 적당한 긴장감이 흘러 읽는 재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