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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세인트클레어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홈즈는, 휴 분이라는 부랑자가 빌린 아편굴의 방에서 실종되었는데, 실종되기 직전 아내인 세인트클레어 부인에게 목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휴 분은 세인트클레어가 그 방에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월요일 날 실종된 세인트클레어가 걱정하지 말라고 쓴 내용의 편지가 그의 부인에게 배달되기까지 하는데... 실종사건은 긴장감 때문일까, 다른 사건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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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셜록 홈즈의 단편은 TV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 15세기경 유럽 인구의 20% 정도가 거지였다고 하는 이야기를 생각나게 만드는 편이었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 당시 유럽에 거지가 많아지자 독일은 거지 면허증이라는 특단의 조취를 취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조취는 위조 거지 면허증으로 인해 오래가지 못하여 거지 면허증을 폐지하고 구걸 자체를 전면 금지했다고 하였는데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뚤어진 입술의 사나이 센트클레어처럼 거지가 왠만한 월급쟁이보다 더 많은 돈을 손쉽게 버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당시 유럽엔 거지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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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이 아내의 친구 남편을 아편굴에 찾으러 갔다가 노인으로 변장한 홈즈를 만난다 네빌 세인트 싱클레어가 실종되어 부인은 남편을 찾아 아편굴안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주인이 못들어가게 해서 경찰을 불러 건물로 들어갔지만 싱클레어는 없었다. 그녀가 창문을 통해 남편을 본 방에는 더럽고 흉하게 생긴 휴 분이란 거지가 있었다. 그러나 방에서 아들의 장남감과 남편의 옷가지가 나오는데.... 싱클레어의 이중생활이 꽤나 흥미로웠다. 아마도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겠지 세상은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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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단편선 05 - 비뚤어진 입술의 사나이>는 마지막 부분에서 입술 삐뚤어진 사나이의 정체가 드러나며 살인사건이 해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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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게 단편선이라 그런지 표지가 자꾸 다른 게 찍힌다. 전혀 관계없는 조선왕조가 웬 말인지.. 홈즈 단편을 읽다보면 부러운게 참 매일 같이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나타난다. 주로 부탁하고 받는 의뢰인의 관계이지만 그 이름이 무엇이든 간에 newly related.. 하고 반짝반짝 알림이 들어오는 그 관계 자체가 부럽다. 그래서 능력은 쌓고 봐야한다는 건지, 새삼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