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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6살 두 아이를 키우기에 너무 힘들어요. 조금씩 커가면서 질문도 많아 지고.... 또 말대꾸도 많고 나름 반항도 하더라구요. 그런 찰나에 정말 필요한 책이구나 싶었어요. 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 정말 현명한 엄마가 되고픈데.... 생각과 행동, 마음과 말이 달라요... 가끔은 같을 때도 있지만요. 저는 이 책에서 책갈피를 꽂아놓고 보는 곳이 있어요. 읽고 나면 금방 잊어버리게 돼서요..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아이의 식습관.. 여자아이들이라서 완전 제멋대로이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꾸 쌓이다 보니 자꾸 화를 내고... 이 책에 나오는 문장들이 다 제가 자주 쓰는 말들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너 이제 큰일났다!, 알았니?라고 끝내는 말... 아이와 다투는 것!! 언젠가 타게 아이와 다투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분에 못이겨 막 소리를 지을 때도 한데... 그럼 안된다는 건 아는 데 정말 안되더라구요. 그러면 다행히 아이들이 무서워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처럼 소리지르고 떼쓰는 것처럼 보이는지 웃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다행이기도 하구요.. 편식이 심한 아이.... 아이가 본받을 만한 식습관을 보이라는 말!! 식습관... 엄마, 아빠를 보면 아이들 편식 할 수 밖에 없을 꺼에요. 엄마도 아빠도 싫어하는 게 있어서 안먹기도 하고 원푸드식단이에요. 대부분이... 그렇다보니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서 편식때문에 문제가 많더라구요. 일상생활에서 별것 아닌 듯 하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들이 여기저기 곳곳에 있어서 옆에 두고 그런 상황이 있을 때 마다 펼쳐 보곤 해요. 때론 내 마음을 알아주는 듯 하기도 하고... 조금은 엄마의 친구같은 책?! 너무나 막 키우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긴 한데... 이 책을 읽을 때 마다 한번씩 자제하려하고...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주려 합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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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난감하다는 생각을 할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이제 막 자기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하기 시작한 말썽꾸러기 미운네살 아들녀석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자기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다고 자주 울어대는 딸아이... 그아이들과 매일 매일이 전쟁아닌 전쟁이다. 아이를 낳으면 이성적으로 정말 잘 키울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었고 그렇지 못해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자 상담과 교육학을 공부했음에도 내가 아이를 키울때는 정말 이론이 잘 적용되지 않았다. 그런 고민들을 잔뜩 안고 살다가 접한 이 책의 첫장. "대화는 '대'놓고 '화'내는게 아니에요." 이 글 한 대목만 보고서도 나는 무엇인가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러지 않아야지 늘 다짐은 했지만 우리 아이에게서 나의 대화모습은 많은 부분 '대'놓고 '화'내는 모습이었음을 인정할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 처럼 이 책은 내가 쉽게 하고 있는 행동들에서 엄청난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자극제이다. 11장의 Chapter모두가 내가 아이와 나누고 있는 대화들 행동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해 주었다. 이 책은 우리 집 선반 잘 보이는 곳에 올려져 있다. 그리고 수시로 들여다 보는 교육 참고서가 되었다. 아이들과의 전쟁으로 지쳐갈때 그 전쟁이 아이들의 탓만으로 여겨질때 들여다 보면 아주 큰 약이 되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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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와 대화가 되는 것이 무척이나 신기하던 때가 있었다. 엄마만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던 것에서 이제는 아이가 그걸 듣고, 이해를 하고 말을 주고 받아 서로 대화가 된다는 것이 좋았는데 어느새 아이의 질문 폭탄이 이어지고, 끝없는 호기심과 마주하자 당황스럽기도 하고, 귀찮아지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얽힌다. 아이의 '왜?'라는 질문이 이어질때마다 뭔가 답을 해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졌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 제목만으로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대화는 대놓고 화를 내는 것이 아니예요' 란 글귀를 보면서 왠지 가슴을 쿡 찌르는 느낌을 받는다. 아이와 제대로 대화를 하고 있나 돌아 보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 하나를 키우면서도 수없이 닥치는 문제들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 이제 좀 알 것 같다 싶으면 새로운 문제에 부딪치고 그때마다 엄마와 아이 모두 적응하느라 바쁜 시간들이다. 육아 문제와 아이와의 대화는 별개 같지만 참으로 중요한 연결 고리를 갖고 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 문제들 또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형제간의 다툼이나 아이의 식습관, 예의와 배려, 성교육, 죽음, 이혼과 별거 등 우리 주변에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런 상황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상처가 될 수 있고 미래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많은 일들이 닥칠때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마음만 갖게 해줘도 부모 역할을 잘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아이의 난감한 질문을 받을때 얼버무리며 피하지 않고 현명하게 아이의 마음을 읽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닥치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들은 부딪칠때마다 당황스럽다. '아이의 질문이나 행동에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정서와 가치관이 달라지고, 일상 생활 속에서 사소하게 건네는 부모의 각별한 말이 쌓여 아이의 미래가 된다고 한다'는 가슴에 와닿는다.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늘 생각해 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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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다보면 아이의 난감한 질문에나 행동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평소 자녀교육서를 자주 읽곤 하지만 이론적인 지식과 실제상황이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 또한 100이면 100 모두 다른 성향을 지닌 인격체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연령에 따라 단계적으로 꼭 미운 행동만 골라하는 것처럼 생각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30개월인 딸아이도 첫 아이와는 성향도 많이 달라 첫 아이와는 상관없이 자녀를 키우는 모든면이 새롭습니다. 물론 첫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 비하면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둘째 아이를 위한 육아서적이나 자녀교육서를 따로 찾아나서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중의 수많은 책들 중에서 원하는 책을 찾다보면 책 제목이나 표지가 그 책의 첫 이미지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 또한 그렇게 발견한 책입니다. 마치 나의 마음을 훤히 꿰뚫고 있는 듯한 느낌과 내가 알고 싶어하는 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을 것 같은 느낌, 또 이 책을 읽고 나면 왠지 많은 내공으로 아이와의 난감한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잘 대처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예담friend는 개인적으로 자녀교육서를 읽으면서 자연스레 알게 된 신뢰할 수 있고 친숙한 출판사이기도 하답니다. 널리 알려진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등의 베스트셀러 자녀교육서를 출간한 출판사랍니다.
Chapter 1. 자녀와의 대화 / 대화는 ‘대’놓고 ‘화’내는 게 아니에요 Chapter 2.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 조금만 더 놀다가 밥 먹을래요! Chapter 3. 형제간 다툼 / 전부 다 동생 탓이야! Chapter 4. 아이의 식습관 / 당근은 먹기 싫다니까요! Chapter 5. 예의와 배려 / 쟤는 못생겨서 놀기 싫어요! Chapter 6. 날마다 맞닥뜨리는 딜레마 / 정말 불공평해! Chapter 7. 성교육 / 아기가 어떻게 생겨요? Chapter 8. 가족의 중병 / 왜 엄마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요? Chapter 9. 죽음 / 엄마랑 아빠도 죽어요? Chapter 10. 이혼과 별거 / 나 때문에 엄마랑 아빠랑 따로 사는 거예요? Chapter 11. 자연재해, 테러, 전쟁 / 저 불이 우리 집까지 번질까요? 부록_ 아이들과 함께 읽을 만한 책(주제별로 소개) 11가지 주제를 상황별로 세분화하여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장에서 다루는 내용이 제일 먼저 관심이 가서 책의 차례를 무시한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6장에서는 징징대기, 말대꾸, 욕설, “멍청이”, 응가 농담, “정말 불공평해!”, “미워죽겠어!”, 거짓말, 아이가 ‘현실을 왜곡할’ 때, 아이가 진실을 말하도록 격려하려면... 10가지 상황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징징대는 아이를 보면 물론 아이 입장에서도 불만이 있겠지만 징징대는 모습을 지켜보는 저 또한 무척 신경이 예민해지고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게 되는 상황도 생기곤 해서 도대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 그 해답을 빨리 얻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에 가장 관심이 간 주제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징징대기편 - 대개 서너 살부터 시작되지만 언제 끝날지는 징징대는 아이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징징대기의 발달적 측면을 굳이 한 가지만 대라면, 아이가 욕구를 충족하지 못해도 참아야 한다는 걸 배우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 징징대지 않을 수 있으면 "안 돼!"라는 거절도 참아낼 수 있습니다. (본문 229페이지부터) 징징대기에 대한 10가지 대처법 중 징징대지 말라는 신호를 개발하라는 말이나 아이가 징징대지 않을 때 칭찬과 격려하는 많은 예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무척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훈육'의 4단계 작전'이라던가 '대화'는 뇌가 충분히 발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자극 중 하나이며 스킨십, 사랑과 함께 아주 중요하다는 말이라던가, '죽음'에 대해 말할 때 주의할 점을 2-3세, 4-6세, 5세 이상의 아이, 모든 연령대 어린아이들로 구분하여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를 소개하고 있어 실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지햬롭게 대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에 소개하는 '형제간 다툼'편에서는 형제의 필요성에 대한 저자의 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은 인간관계를 연습할 기회가 많습니다. 실제 세상에 나갔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기능의 많은 부분을 계속 연습할 수 있습니다. 차례지키기, 나눠 갖기, 주고받기, 옹호하기, 양보하기, 타혐하기 등 헤아릴 수 없지요. 형제자매가 있으면 만족을 미뤄두고 불만을 참아내는 걸 배울 기회도 많습니다. 이 두 가지는 어린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교훈입니다. 간단히 말해 형제자매가 있으면 온갖 종류의 관계를 익히고 터득할 수 있습니다. (본문107페이지) [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은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의 안내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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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하면서 부쩍 심해진 나와의 트러블. 정말 할 일도 많고 시간도 없는데 너무나 골치가 아프지 않을수 없었다. 요즘 아이들 불쌍하긴 하지만 스케줄이 워낙 꽉차서 모든 학습이나 행동, 생활들을 빨리 빨리 하지 않으면 자꾸 뒤쳐지고 소화할 수 없는터라 나의 잔소리는 계속 되었고 아이는 점점 나를 멀리 하는것 같았다. 난 내가 아이에게 무엇을 잘못하고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 보고 싶었다. 심각하게 상담을 고려해 볼 정도였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 보던 중 내 눈에 들어온 책 '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 눈길이 갔다. 이 책은 목차를 순서대로 보는것 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 작가의 말대로 다 읽어도 좋고 그때그때 필요한 상황을 활용해도 좋을 책 같다. 나는 아이와의 절실한 관계 개선 때문에 다 읽어 보았지만 한번의 독서로 다 알 수는 없는 법 옆에 가까이 두고 언제든지 참고하고 싶었다. 우선 책을 살펴 보면 각 장의 테마가 있다. Chapter 1. 자녀와의 대화 ㅡ 대화는 '대' 놓고 '화' 내는 게 아니에요. Chapter 2.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ㅡ 조금만 더 놀다가 밥 먹을래요! Chapter 3. 형제간 다툼 ㅡ 전부 다 동생 탓이야! Chapter 4. 아이의 식습관 ㅡ 당근은 먹기 싫다니까요! Chapter 5. 예의와 배려 ㅡ 쟤는 못생겨서 놀기 싫어요! Chapter 6. 날마다 맞딱뜨리는 딜레마 ㅡ 정말 불공평해! Chapter 7. 성교육 ㅡ 아기가 어떻게 생겨요? Chapter 8. 가족의 중병 ㅡ 왜 엄마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요? Chapter 9. 죽음 ㅡ 엄마랑 아빠도 죽어요? Chapter 10. 이혼과 별거 ㅡ 나 때문에 엄마랑 아빠랑 따로 사는 거에요? Chapter 11. 자연재해, 테러, 전쟁 ㅡ 저 불이 우리집까지 번질까요? 아마도 책 목차만 봐도 어떤 책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자녀와의 갈등 상황에 있다면 당장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책 뒷부분에 있는 부록이다. 자녀와 함께 읽으면 도음이 되는 책들을 각 주제별로 '훈육과 떼쓰기' '형제간의 갈등' '음식과 식습관' 등 등 책 제목과 출판사, 작가를 알려 주었다. 너무도 도음이 되는 부분이라 세심함이 느껴졌다.
이 책은 내가 부모로서 겪고 있는 시행 착오를 단번에 알려 주는 책과 같았다. 특히 작가는 육아 관련 상담을 하고 있는 세쌍둥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여러 방면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이 쓰여진 것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처해진 내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일단 나부터도 대화의 문제가 가장 큰것 같았다. 아이와 대화할때 눈을 쳐다보고 하라고 하는 것 같은 잘못 알고 있는것도 여럿 있었다. 더우기 강압적인 엄마이다 보니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하고 대화 자체에 문제가 굉장히 많음을 인식하게 해 주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 만큼 아마 당장은 아니어도 차츰 변화를 시도하리라 다짐해 본다. 매일의 육아에서 물론 지치고 힘들겠지만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매번 들추어 보고 배워서라고 꼭 노력하고 싶다. 나도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을 앞으로 두고두고 참고할 생각이다. 자녀와의 대화가 잘 이루어져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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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를 나름대로 많이 읽긴 했지만.. 육아서를 읽을 때뿐..다 그말이 그말이지 하고 생각했어요. 한결같이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라..아이와 대화하라.. 칭찬을 많이 해줘라..격려하라.. 머리로는 그 말들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추상적인 도움말들은 그저 도움말에 지나지 않을뿐.. 아이들과 갈등을 겪는 상황이 되면 무슨말을 어떤태도로 해야할지.. 저한테는 정말 어려웠답니다. 육아서는 잠시 제 심신을 수양하고 현재의 상황을 반성해보려고 읽는 도구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육아서도.. 정말 빽빽한 글자에.헉..소리가 날 정도로 긴 책이었습니다. 어쩌면 외국인이 저술한 책이라,, 우리 정서엔 맞지 않을수 도 있겠다.. 선입견을 가지고 읽었는데요.. 요즘 가장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3장을 읽고부터는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정말 우리집에서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상세한 대처법.. 엄마가 해줘야 할 역할 등을 구분해서 잘 기술해 놓았어요.. 그리고 두 아이 스스로가 상대에게 해 줄 역할들도요,, 일단 상황이 머리속이 그려지니 정리도 빠르게 되고.. 그런 상황들이 자주 일어나니 아이들에게 적용하기도 쉽더군요. 형제자매간 싸우는 일이 발생하면 엄마한테 뛰어와 서로의 정당함과 피해에 대해 설명하기 바쁘잖아요.. 그럼 엄마는 본의 아니게 중재자가 되어 잘잘못을 알려줄수 밖에 없죠? 그게 일반적인 가정에서의 모습인것 같은데요.. 갈등을 아이들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엄마가 그 중재자의 자리에서 빠질수 있는 좋은 방법과 예문들을 많이 적어놨어요. 요약해서 기술하려니 너무 많은 데요.. 이런 다툼이 빈번한 집에서는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그 밖에도 편식하는 아이에 관한 내용. 예절과 배려. 아이의 말대꾸나 욕설..성교육, 죽음, 이혼과 별거까지.. 내용이 두껍지만 엄마들이 쉽게 읽고 직접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서 정말 맘에 쏙 드는 책이네요.. 육아서도 어렵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그 책 중에 가장 내가 고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것 하나만 냉장고에 붙여놓고 실천해보기로 했어요. 육아서를 읽을때마다 냉장고에 붙여놓은 리스트가 늘어나겠죠? 그래도 꾸준히 마음수양을 해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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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
우리 꼬맹이 6세.. 한창 말안듣고 엄마말에 왜? 왜 그렇게 해야해요?? 꼬박 꼬박 대꾸하고 토달고.. 자기주장이 강한 요즘입니다. 그리고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이것저것 물어보는통에.. 어떤대답을 해야할지..난감한 질문도 많이 하지요.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다보니 새로운 세상이 궁금하고 또한 그걸 제게 물어봅니다.
첨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몰라~~ 몰라.. 니가 알아서 하렴~~ 귀찮아서 이렇게 대답을 했더니만. 어느날.. 제게 이러더군요. 엄만.. 맨날 몰라래.. 제발..좀 말좀 해봐~~~
이럽디다..
어이쿠~ 제가 한방 먹었죠..^^
솔직히..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우리 꼬맹이들이 호기심들이 왕성해서 늘 상 "왜? " 를 입에 달고 살더군요. 당황스러운 질문도 하고 그런 상황도 생기고..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어떤 대답을 어떤식으로 얘기해야 아이에게 잘 전달이 될지..
첨에 아이를 가졌을때.. 어떻게 태교를 할까..그리고 출산했을떄 어떤 기저귀를 사용하며 어떤 이유식을 먹이며.등.. 이런것들로도 육아는 어렵다고 하소연했었는데.. 점점. 아이가 자랄수록.. 알수 없고 어려운 평생 숙제가 육아인거 같습니다.
이럴때.. 제가 만난 돌파구~~~ " 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 이책 한권이였지요
총 11파트로 나눠져 있어요. 각각 상황별로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며 처신을 해야하는지 그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를 해준답니다.
chapter1 자녀와의 대화
대화는 '대'놓고 '화'를 내는게 아니예요
chapter2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조금만 더 놀다가 밥 먹을래요
chapter3. 형제간 다툼
전부 다 동생 탓이야!
chapter4. 아이의 식습관
당근은 먹기 싫다니까요!
chapter5. 예의와 배려
쟤는 못생겨서 놀기 싫어요
chapter6. 날마다 맞닥뜨리는 딜레마
정말 불공평해!
chapter7. 성교육
아기가 어떻게 생겨요?
chapter8. 가족의 중병
왜 엄마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요?
chapter9 죽음
엄마랑 아빠도 죽어요?
chapter10, 이혼과 별거
나 떄문에 엄마랑 아빠랑 따로 사는 거예요?
chapter11 자연재해. 테러. 전쟁
저 불이 우리집 까지 번질까요?
한예로.
전..이럴때. 이럽니다.. 몰라~~~
에궁..이게 엄마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정말 몰라서 몰라라고 할떄도 있지만..사실 귀찮아서 따른일 하고 있는데 따라와서 이것저것 물으니 바쁜데 걸리적 거려서 대답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책을 만난후..전.. 아이의 질문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이책에는 아이의 심리에 대해서 부모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여지껏 아이의 한쪽면만 바라보고 왔었는데..또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이 책을 만나지 못했더라면.아마.전.. 왜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왜 그런 말을 하게 되는지.. 아마 평생~ 모른채.. 아이와의 거리감을 가지게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전 아이를 셋이나 낳아서 키우고 있지만.. 초보맘들이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남들은.. 경험이 많아서 아이를 잘 키울꺼라 생각들 하시지만.. 갈수록 모르고 어려운게.. 바로 육아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니깐요...
아이의 어떤 말과 행동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법..
바로 이 책 " 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 한권이라면.. 당황하지 않고.. 아이들의 질문에 그리고 황당한 행동에도 잘 처신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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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 나갈수록 부모의 역할과 언행은 더할나위 없이 중요한 것 같다. 나 자신도 부모님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것을 피부로 절절히 느끼고 있기 때문에 내 아이들에게 모범적인 생활상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편이다. 우리도 지나치며 보는 새로운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그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듯이 아이들도 자신들의 성장단계에 맞춰 보이고 듣고, 느끼게 되는 모든 상황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에 곧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질문의 내용이 아이의 언어로 되어 있기때문이지... 그러한 질문은 어른들도 당연히 한번쯤 가져봤음직하다. 그렇지만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할 경우 참 난감했다. 같은 어른이라면 솔직히 편하게 툭툭 던질수 있는 답변이지만, 아이에게는 항상 정성을 다해 모범답안을 제시하려 하기 때문에 솔직히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왜?"라는 물음을 던졌을때 겪는 난처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태도로 대답을 할 것인지에 대해 나름의 노하우를 일러주는 책이다. 수많은 육아상담과 사례를 접한 저자 벳시 브라운은 부모의 대부분이 한번쯤은 경험해보았음직한 난처한 질문과 행동들을 가정하여 어떻게 답변할 것인지에 대한 예시를 들어주었는데, 그러한 경우가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나중에 응용하는데 유용한 것 같다. 또한 저자는 아이의 질문들 중 나쁜 질문은 없다면서 어떤 질문이든 배움의 단계에 치러하야 할 과정이므로 최대한 존중해줘야 한다고 한다. 아이의 질문에 대해 정확하고, 또 장황스럽게 잘 대답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벗어버리라고 충고한다. 아이의 질문에 대해 어려워하지 말고, 진짜로 아이가 알고자 하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똑같은 질문을 추후에 던졌을시에도 거부하지 말고 일관성 있게 대답해주어야 하며 정직하게 대하라고 한다. 이중 어느것도 우리가 몰랐던 사실이란 없다. 다 알고 있지만, 솔직히 아이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우리가 밀릴때가 많다. 아이의 시각에 맞춰 답변하다 보면 당연한 것 같다. 부모와 아이가 날마다 나누는 사소한 대화도 아이의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모든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가치관을 확립할수 있도록 다각도로 도와줘야 할 의무가 있다. 아이에게 자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꼭 어디 데리고 나다니며 보여주고 먹여주며 돈을 쓰는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진정 너와 있는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끔 이야기만 나눠도 큰 효과가 있다하니, 실천할수 있는 것 부터 차분하게 행동하며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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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아이를 잘 키우기위해, 현명한 부모가 되기위해 많은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그 수많은 지침서를 통해 좀 더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 중 한사람이다. ㅁ ㅁ 그러나 몇몇권의 지침서는 시종일관 부모를 혼내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읽는 내내 반성문을 쓰는것처럼 기가죽고 풀이죽는다. 그러니 리뷰도 죄다~ 나는 부모자격이 없는것 아닌가..하는 우울한 반성문들이 쏟아져나온다. 지침서는 아직 미숙한 내 자신을 위해...내 아이를 위해 꼭 필요한 책중 하나이지만 거부감이 드는것도 솔직한 심정이다. 우울한 반성문따윈 쓰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잘나고 현명한 엄마들과 내 자신을 비교하며 초라해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ㅁ ㅁ 그렇다면 이 책은 어떨까... 지식서일까 지침서일까...하는 궁금증에 책을 들었다. 이 책을 읽는 다른 엄마나 아빠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읽는 내내 웃음이 나서 혼났다...; 어쩌면 상황과 그때 '부모'의 입장에서 느끼는 그 감정이 이다지도 딱 맞아떨어지는지.... 초등 6학년이면 다 키운거니까..지침서는 이제 필요없지..하며 약간은 시간떼우기용이라고 생각하고 펼쳤는데.. 정말 오랫만에 형광펜으로 그어가며 읽었다. 어느집이나 아이들 키우는집은 다 비슷한거구나..하는 생각도 들면서 내가 범했던 실수, 앞으로 범할뻔한 실수.. 안일한 나의 태도...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협박... 공평하지못한 판단, 상황마다 바뀌는 법. 아이를 혼내는 방법, 그리고 교육.... 지금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천천히..그렇지만 꼭 해야할 일들이 읽기 편하고 마음에 와닿게 쓰여있다. ㅁ ㅁ 지금 현재 자녀를 키우고 있고... 다른 지침서에서 많은 반성문을 써왔던 부모라면.. 이제는 반성보다는 배울것이, 해보고싶은 방법이많은 이 책을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