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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와 유화 / 우리아이 처음 만나는 신화 4
저희 딸아이들은 사극드라마를 좋아합니다.^^ 특히나 [해모수와 유화] 이야기를
읽기전 주몽이라는 인물이 생각났지요..
활 잘 쏘기로 소문난 영웅 주몽이는 해모수와 유화사이에 태어난 아들이예요..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Tv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사극드라마였지요..
그중에 제일 멋지게 나온 송일국이 주몽 역활이라서 그 인물에 반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유화부인도 그랬고, 해모수도 그랬으니까요.. ^^ 책표지를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살포시 사랑을 속삭이듯 보이는 그림이 참 편안하게 마음에 와닿네요.. ^^
해모수와 유화의 이야기는 하늘과 물이 만나는 이야기~
하늘신의 아들 해모수와 강의 신인 하백의 딸 유화는 결혼를 하기로 했지만,
유화의 아버지 하백은 해모수가 못마땅했어요..
왜냐하면 해모수가 하늘신의 아들이 아니고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의심이 풀리고 결국 승낙하죠.. 둘이 하늘로 올라가던중 해모수가 사라지고 말아요..
하백은 화가 나서 유화의 입술을 길게 잡아당겨 오리입처럼 만들지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야기가 오히려 이책을 보고 아~~ 그랬었나? 의문이 생기고,
읽으면 읽을수록 이야기가 마냥 신기하게 새롭게 느껴졌네요.. ^^
금와왕이 유화의 긴 입술을 자르게 되고, 햇살이 유화를 따라다니며 유화의 배를
따뜻하게 비추었는데 임신이 됩니다.. 그리고 비추던 햇살이 해모수란걸 깨닫게 되죠..
시간이 흘러 아기가 태어날때쯤 특이하게도 옆구리에서 인간이 아닌 알이 태어납니다..
사람들은 사람이 알을 낳은것은 나쁜 증조로 여겼어요..
알을 마구간에 버렸고, 신기할정도로 말들은 알을 해치지않고..
오히려 따뜻한 입김을 뿜으며 더 정성껏 햇살을 비추었어요
얼마후 잘 생긴 아이가 알을 깨고 밖으로 나오는데.. 그아이가 바로 주몽이입니다.. ^^
장면 하나하나가 그럴뜻 그림이 그러져있고.. 근사하고 멋지기까지 했어요..
다 아는 이야기를 더 새롭게 알수있었던 시간이였고.. 아이들과 재밌게 잘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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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와 유화에 대한 신화는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단군신화만을 알고 있던 아이가 해모수는 누구야? 유화는 누구야? 하며 저에게로 달려드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었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단군신화와 다르게 해모수와 유화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꺼리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신들은 누구를 속이거나 다투지는 않을것 같은데...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해모수는 강의 신인 하백의 딸 유화와 결혼을 하기 위해서 술로 속이고 하백과 변신술을 사용해서 다투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유화는 아버지때문에 입이 비쭉 뛰어나오게 되고 금와왕에게 도움으로 궁궐로 들어가게 되지만 궁궐의 방에서 갇히는 신세가 되죠. 그리고 주몽이 알에서 깨어나게 된다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는데 유화가 입이 길어지는 장면이나 알에서 주모이 깨어나는 장면에서는 어리둥절한 표정이 짓더라구요. 왜? 당기면 길어지지... 하면서요.. 자신의 입을 잡아당겨보더라구요. 사람은 알에서 깨어나지 않는데. 엄마왜 알에서 깨어나는거야? 이걱저것 보는 내내 질문을 쏟아내더라구요. 아이입장에서 엄청 궁금했나 보더라구요. 아이와 이런저런 이이기를 하면서 한참을 읽은 책이였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황당한 이야기지만... 아이들에게 꿈을 꿀수 있게 해주는 신화 너무 즐거웠답니다.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신화시리즈 단군신화, 거인신화, 홍수신화등을 만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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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와 유화에 대한 신화는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인 해모수와 유화는 제가 모르고 있던 이야기들이 많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해모수는 하늘신의 아들로 하늘에서 살다가 유화는 해모수에게 붙잡히게 되고 해모수는 유화에게 결혼을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유화의 아버지인 하백은 해모수를 좋아하지 않았죠. 그래서 해모수에게 하늘신의 아들임을 증명하라고 했어요. 하백은 해모수가 하늘신의 아들임에 대한 의심을 풀었어요. 그리고 유화와 결혼하도록 허락하죠.그런데 유화 해모수왕이 오룡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갈때 혼자서 도망을 치게 되죠. 하백은 크게 화가 나 유와의 입술을 길게 잡아당겨 길게 만든다음 우발수라는 곳으로 쫓아내게 되죠. 이웃나라 금와왕이 유와를 구해주지만 어리론가 달아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병사를 보내 감시를 하게 되요. 유화는 방에 누워 있는데 햇살이 유화의 배를 따뜻하게 비추게 되고 유화는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왼쪽 옆구리에서 알이 나오게 되었어요.그 알에서 나온 아이가 바로 주몽이에요.
해모수와 유화의 신화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인것 같습니다. 상상도 못한 일들이 벌어져 흥미진진했답니다. 해모수의 도망, 유화의 입이 길어진것, 햇살이 비추는것으로 임신, 알이 옆구리에서 나오고...
아이들에게 신화라는것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작품인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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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와 유화-처음 만나는 신화시리즈 신화책은 단군신화말고 처음인듯 해요. 그래서 무척 기대한 책입니다. 결혼을 하기위해 속이기도 하고 또 결혼승낙을 받았는데도 전에 읽어보았겠지만 사실 기억이 안났었는데 이책을 읽고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새롭게 알게된 부분이 많은 탄생신화라 재미나게 읽었네요. 주몽의 탄생신화를 읽었으니 주몽책도 살짝 맛보여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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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와 유화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신화 4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한창 주몽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던 터라 더욱 반갑게 읽은 책입니다. 주몽의 탄생의 비밀이 담긴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아는 해모수와 유화 이야기와는 좀 다른 분위기를 띠는 책입니다. 더 신비스럽고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지요.
해모수는 아침이면 땅으로 내려와서 세상을 다스리다가 저녁이면 하늘로 돌아가는 하늘신의 아들로 하늘에 살았답니다. 하늘신의 아들답게 머리에는 까마귀 깃으로 만든 왕관을 쓰고, 허리에는 빛이 나는 칼을 차고, 아름다운 음악이 울려퍼지는 무지개 빛 구름 사이로 다섯 마리의 용이 끄는 마차를 타고 내려온답니다. 해모수 왕이 사냥을 갔다가 웅심연 연못에서 목욕하는 세 여자를 보고 구리로 집을 짓고 술 냄새로 유인해 큰 언니인 유화를 붙잡습니다. 해모수 왕은 유화에게 결혼하자고 하고 강의 신 하백은 하늘신의 아들임을 증명하라고 합니다. 해모수 왕과 강의 신 하백의 변신 대결 결과 해모수 왕 승! 해모수 왕과 유화가 결혼을 하고 해모수 왕은 몰래 혼자 도망을 쳤습니다. 화가 난 유화의 아버지 하백은 유화의 입술을 잡아당겨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우발수로 내쫓습니다. 어부의 쇠그물에 걸린 유화를 보고, 누구냐고 물어도 대답을 못하자 금와왕이 입술을 잘라내고 유화를 정중히 모시고 감사합니다. 열린 창문 너머로 햇빛이 유화를 따라오며 비추더니 유화는 임신을 했고, 유화의 왼쪽 옆구리에서 알이 태어났습니다. 그 알은 버려졌지만 동물들이 보호했고 다시 돌려주어 주몽이 알에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군신화와 달리 다투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는 부분이 달랐고, 주몽이 유화의 옆구리에서 알로 태어났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하나 하나 풀이해주며 그 담긴 의미와 신화 속에서의 가치를 알려주고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다 읽고 나니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신화 이야기, 우리 아이들에게 자주 들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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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신화4'로 부제가 붙여진 <해모수와 유화>를 읽으며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른답니다. 분명 고등학교때 이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놓고도 정작 이 관련 설화책은 읽질않아 무지인 상태였거든요. 뭐하고 뭐가 연계가 되긴한데???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신화를 통해 엄마가 처음 관련 신화를 이제사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해모수는 하늘신의 아들로 아침에 땅에 내려와 세상을 다스리다 저녁이면 하늘로 돌아가던중 사냥을 나갔다가,웅심연이라는 연못에서 강의 신 하백의 딸 셋이 목욕하는 장면을 목격하다 물 속으로 숨어버리는 그녀들을 보고 술 한 동이를 미끼삼아 술에 취한 큰 언니 유화를 붙잡아 청혼합니다. 하지만 해모수가 하늘신의 아들이 아닐지모른다는 하백의 의심에 변신 대결을 벌여 결혼 허락을 얻어냅니다. 그런데 유화가 해모수 왕과 하늘로 올라가던중 해모수는 몰래 사라져 혼자 도망을 치고 이에 강의 신 하백은 크게 화를 내 유화의 입술을 길게 잡아당겨 오리처럼 비죽 나오게 만들어 하녀 둘과 함께 우발수라는 곳으로 쫓아내지만 입술이 길어진 유화는 말을 할 수없어 도움을 청할 수 없죠. 이웃나라 왕 금와는 유화를 데려다 입술을 3번 잘라 지금까지 있었던 얘기를 듣고 궁전으로 정중히 모시나 병사를 보내 감시합니다. 하루는 방에 있는 창문 너머로 햇살이 자꾸만 유화에게 비쳐 들어 배를 따뜻히 비취는데 그 후 임신을 하게되고 그 햇살이 해모수란 걸 깨닫고 왼쪽 옆구리로 알을 낳게된답니다. 상서로운 일이 아니란 걸 알게된 사람들은 알을 마구간 버려도 산 속에 버려도 동물들이 보살피고 햇살이 비추는 희귀한 일에 궁전으로 다시 데려오는데 얼마 후 알 속에서 아버지 해모수를 닮아 밝은 빛을 내는 아기가 알을 깨고 나오는데 그 아이는 바로 주몽이랍니다.
신화중 알에서 태어난 것으로 유명한 것으로 박혁거세및 김수로왕의 탄생설화가 등장하곤하는데 인간이 온전한 아기의 모습으로 태어나지않고 알로 태어나는 것은 고대엔 해,달,등을 신성시했는데 날지 못하는 인간에게 하늘을 자유로이 나는 새는 신성한 존재의 매개체였습니다 즉 새는 인간과 신의 대리자로써 인식되었구요 보통 한나라의 건국자가 알에서 태어나는건 신령스런 존재로부터 선택을 받은, 신의자손이라는 의미가 되죠 보통 인간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지만 주몽이나 박혁거세등은 신,또는 신적인 존재란 의미로 알에서 탄생하는 신비함을 다루고 있는듯했습니다.
그리고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수컷새가 암컷과 교미후 대부분 새끼를 돌보지않고 떠나버리는 것에 비유되어 아버지가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으로 다른 말로 하면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말이랍니다.
우리 신화를 아는 것은 자기를 아는 것과 같습니다. 이 땅에서 나고 이 땅에서 살아가기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러하죠. 우리 신화는 바로 우리의 산과 들과 하늘이고 이 신화들을 알아야 비로소 우리의 뿌리를 파악하고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게다가 어린 아이들에게 이 신비스런 탄생설화는 재미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우리 민족의 특별함과 함께 자신의 존재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느껴지더군요.
어쩌다 아이를 가졌을때 태몽과 엄마뱃속에 있을때 상태를 말해주었는데 그 얘기를 듣고 어찌나 간지러지게 웃으며 다시 얘기해달라고 졸라대던지.... 하물며 평범한 자신의 탄생기또한 특별한 이야기로 전해질터인데 우리 민족의 대표 신화를 그림 책으로 쉽고 재미나게 만날 볼 수있게 되어 좋은 기회를 던져주었고 아이의 삶또한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도록 꿈을 키워나갈 수있게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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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선택했을때에는 MBC에 나오던 주몽을 생각하고 재미있을거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주몽 이야기와는 조금은 많이 다른듯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존에 알지 못하던 아리송 하던 부분도 있고 재미나게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것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기에 조금은 책마다 변형되어 조금더 관심을 끌기위해 가장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이야기가 조금은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더 쉽게 아이들에게 눈을 맞추어 이야기를 엮어 간다면 조금더 사랑스럽고 아이에게 책장 속에서 사랑 받을수 있을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그림이나 색채가 슬픔을 그리는 듯 합니다. 조금만 더 밝은 색채를 표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아이가 끝까지 용기내어 읽어 주어서 나름대로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신화를 조금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 나라의 미래가 더욱더 빛이 나고 어렵고 힘든 세상에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소중히 간직하고 사랑하는 아이들로 거듭나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 아이들에게 그리스 로마신화를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읽혀 기억나게 하고 싶습니다. 이 책 만드신 출판사에게도 더욱더 뜨거운 열정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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