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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의 대부 신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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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가서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번호를 누르면 --전주가 한 5분은 되는 것 같아서 뻘쭘함-- 기타 연주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짧다면 짧은 시간에 뭘하지? 탬버린을 두드리며 광란의 시간을 보내야 할까? ㅎㅎㅎ 엔딩곡으로도 좋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스타트로도 좋고, 다함께 합창으로도 잘 어울리는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이 바로 신중현이다.   필자는 이 노래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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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가서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번호를 누르면 --전주가 한 5분은 되는 것 같아서 뻘쭘함-- 기타 연주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짧다면 짧은 시간에 뭘하지? 탬버린을 두드리며 광란의 시간을 보내야 할까? ㅎㅎㅎ 엔딩곡으로도 좋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스타트로도 좋고, 다함께 합창으로도 잘 어울리는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이 바로 신중현이다.

 

필자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레드 제플린의 Starway to heaven 이 항상 떠오른다. 분명히 다른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유가 뭘까? 아마도 전주시간이 길다는 공통점 때문이 아닐까 한다. ㅎㅎㅎ 신중현이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끼친 영향을 정말 대단하다. 지금은 걸그룹과 랩에 밀려서 방송 전파를 그렇게 많이 타지는 않지만,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고 영원한 고전으로 남을 만한 명곡이 바로 아름다운 강산이다. 신중현이 얼마나 대단하냐 하면, 2006년의 [뉴욕타임즈]에서 한 면 전체를 할애애 한국 록의 대부라는 특집기사를 실었을 정도다.

 

원래 이 책은 한국일보에 실린 이야기를 --거의 자서전 이라고 보면 됨-- 한 권으로 엮어서 펴낸 책이다. 10년도 더 된 자료라서 지금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봤자 전부를 찾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책도 현재는 품절이 되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서평을 다는 이유는 재발간을 바라는 마음에서돠~. 어디 중고책이라도 구해서 읽어볼 수 없을까?

 

 

j***z 2015.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 락을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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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에 연재되던 신중현 선생님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반가운 일이다. 사실 신중현 하면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다. 나 또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가 한국 대중음악에 한 획을 그었다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봄비, 빗속의 여인, 님아, 커피 한잔을 비롯한 대중가요를 떠올려보라. 요즘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그만의 가락이 이 노래들에 담겨있다.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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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에 연재되던 신중현 선생님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반가운 일이다. 사실 신중현 하면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다. 나 또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가 한국 대중음악에 한 획을 그었다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봄비, 빗속의 여인, 님아, 커피 한잔을 비롯한 대중가요를 떠올려보라. 요즘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그만의 가락이 이 노래들에 담겨있다. 이 책에서 신중현 선새은 자신이 살아온 길, 그리고 여전히 갖고 있는 락커로서의 자존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언제부턴가 갈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한국 대중가요의 맥을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c*****0 2005.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