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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이 이 책을 보면 참 별것이 다있다고 할지 모릅니다. 아이들 아빠이자 내 신랑은 뭐가 그리 바쁜지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을 좀체 내지 못합니다. 아이들도 불만이 쌓여갑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늦게까지 아빠를 기다렸었는데...이젠 아빠가 언제 퇴근하냐는 소리도 내뱉지 않습니다. 그런 신랑은 아이들이 투명인간 취급한다며 오히려 본인이 불만을 토로합니다.
일본에선 ' 아빠 자격'을 평가하는 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육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묻는 50문항이 출제되고, 시험 결과에 따라 5단계의 인증서가 부여된다고 합니다. 울아이들 아빠뿐 아니라 한국 아버지들은 어떻까요? 퇴근후 TV리모콘을 사수하고 쇼파에 누워 계시진 않는지요. 주말엔 그동안 피곤하다며 잠만 자고 계시진 않는지요.
울아이들이 과연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이 문제는 아빠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니였습니다. 엄마인 저도 읽고 반성할 것이 많았습니다. 매일 매일 같이 있다곤 하지만 아이들은 그것은 놀아준것과 다르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일본인 이시하라 소아치로씨가 저자이고 시오미 토시유키씨가 감수했다고 합니다. 1장 아이와 공부, 2장 아이와 학교, 3장 아이와 친구, 4장 아이와 훈계, 5장 아이와 사회, 6장 아버지로서, 7장 남편으로서, 8장 어른으로서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80문항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두달안에 우리집에서 행해질 전학문제입니다.
p50 '아이가 전학가기를 싫어할때' 전근으로 인해 멀리 이사를 가게 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는 " 친구들과 헤어지는 거 싫어. 전학 같은 거 절대 안 갈 거야. 아빠가 회사를 바꾸면 되잖아 " 라며 고집을 피운다. 어떤 말로 설득하면 좋을까?
1.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어디 있어! 자식은 부모 말을 따르는 거야" 2. "힘든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어쩔 수 없단다." 3. "아빠도 가고 싶어 가는 게 아니야......" 4. "친구는 새 학교에서도 금방 다시 생길 거니까 걱정 마."
여러분은 어떤 답을 선택하셨는지...위글의 정답은 2번이고 1,4번은 절대해선 안될말이고 3번은 보통입니다. 이와 같이 딱 보기에 그럴싸한 말이 정답인 것도 있지만 전혀 색다른 것이 정답인것도 있습니다. 베테랑 아빠의 조언을 보자면 아빠, 엄마도 아이들에게 솔직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포장하듯 좋게만 이야기 하는것도 이미 아이들은 다 파악을 한답니다. 그러니 책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잘 배워두시라 전하고 싶습니다. 각 장마다 성적을 매겨보고 얼마만큼의 좋은 아빠인지 인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과연 울 신랑만 나쁜 아빠인가요? 사실 나쁜 아빠도 아니지요. 적어도 아이들이 유아나 초등, 중등정도이면 대부분의 아빠들은 30, 40대 일껍니다. 이 나이때에는 정말 먹고 살기 위해서, 회사에서 자리잡기 위해서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아빠들도 힘들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은 자신의 곁에 있는 아빠를 원합니다. 하물며 장기를 같이 두어주고, 함께 야구나 축구를 한시간 정도 뛰어주는 것만으로도 울아이들은 행복해하며 "울 아빠 짱이야!"를 외칩니다. 비록 울 신랑은 아직 테스트를 받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회사가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말이지요. 하지만 노력하고 있다는 것만은 압니다. 밤늦게 들어오고 아침 일찍 나가게 될때면 얼굴을 못본 막둥이가 아빠 보고 싶다며 전화를 걸어달라고 할때 바쁜 와중에도 신랑은 아쉬운 목소리로 응답을 해줍니다. 울아이들도 알겁니다. 아빠가 자신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울신랑뿐 아니라 대한민국 아버지들이여 !!! 이 책속의 베테랑 아빠를 통해 '좋은 아빠가 되는 능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한 가족의 자랑스런 아버지들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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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아빠가 된다. 그러나 ‘아빠’가 되는 것과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사실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그러나 현실과 이상의 벌어진 격차를 쉽게 극복하지 못한다. 특히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밖에서 보내야 하는 이 땅의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환경의 벽에 막혀 좌절한다. 그러나 생업이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을 가로 막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아빠가 되는 경주를 멈출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나는 과연 좋은 아빠일까?’, ‘점수를 매긴다면 과연 몇 점 정도 될까?’라는 질문을 가끔 스스로에게 던질 때가 있다. 그러나 항상 점수가 바닥이다.
일본에서는 ‘아빠 자격’을 평가하는 시험이 있다고 한다. 육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묻는 50문항이 출제되고 시험 결과에 따라 5단계의 인증서가 부여 된다고 한다.
이 책 <아빠 자격 시험>(거름.2010)은 아버지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예사롭게 겪게 되는 당황스럽고 때로는 곤혹스러운 (그러나 삶에서 일어날만한 상황들이다.) 80개의 상황들을 제시하고 테스트 한다.
이 책의 테스트는 현재 내가 서있는 위치를 생각하게 하고 여러 가지 상황들을 통해 아빠 능력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공부, 학교, 친구, 훈계, 사회, 아버지, 남편 그리고 어른. 이렇게 모두 8장으로서 각 장마다 10개씩의 상황과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 이 책의 상황들에 대해 직접 매긴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 판정을 해본다. 덧붙여 그 점수에 대한 7가지 타입&대책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발견하는 중요한 메시지는 ‘공감’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공감하는 아빠의 모습이 좋은 아빠로서 영향력을 가지는 힘이 되는 것이다. 설교가 아니라 함께 아파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공감이다. 그리고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가치관이 다름을 인정하는 용기도 함께 필요하다.
여러 가지 상황 중 좋은 아빠의 조건중 하나가 남편으로서의 역할이다. 이 책은 이것을 놓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자녀 교육의 책을 보면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부부간의 좋은 관계가 선한 영향력을 가져 자녀에게 그대로 전해지는 곧 좋은 아빠가 되는 길임을 놓치지 않는 탁월함을 가지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답에 있어 좀 더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보기 중 하나를 정답으로 제시하고 그것만이 확실한 답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서로 다른 환경과 가치관이 제대로 반영된 답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다. 다시 말해 깊이 있는 공감대와 다양한 해결의 방법을 제시하지 못한 것이다. (답에 대해 공감되지 않는 것도 상당히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아빠로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 좋은 시간이었던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다짐한다. 자녀에게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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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아직 아이가 없다. 하지만 지금 한 생명을 품고있는 예비엄마이다. 아빠 자격시험이란 책을 읽으면서 아직 아이가 없어 내가 미래의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큰 관심과 애정을 보일지는 예측하기 어려우나 상상만으로도 우리 아이가 이럴경우 나는 이렇게 한다~ 라는 질문에서 글쓴이와의 견해와는 종종 틀렸고 글쓴이가 제시하는 정답의 이유를 읽고 났을때 한번더 깊게 생각하지 못한 내 얕은 생각이 그저 한심스러우기까지 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아이엄마가 될텐데.. 물론 아이와 책속의 상황과 같은 대화를 나누려면 한참이나 후의 일이겠지만 뭐 한 사람의 고정된 생각이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얼마나 변화 될 수 있겠는가!! 정말 다행스럽게도 미리 이런 책을 접할수 있게 되어 실전으로 아이를 대하기전에 상상속에서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항상 준비하는 부모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문득 내 어린시절을 기억해 보았다. 우리세대의 많은 이들이 그러하였겠지만 우리 부모님 역시 일하시느라 너무 바쁘셔서 어린시절 아삐와 대화를 한다거나 고민을 나누는 일은 없었던걸로 기억난다. 아빠가 장사를 하셨던 관계로 내가 학교에 등교를 할땐 주무시고 계셨고 내가 밤에 자기전까지 퇴근하시지 않으셨던 날들이 많았다.. 물론 장사하는 사람에게 주말은 평일보다 더 바쁜 날들이였고.. 그렇게 아빠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였기에 나는 아빠가 항상 어렵게만 느껴졌고 어쩌다 같이 시간을 보낼땐 어색하고 불편했던 기억도 있다. 물론 아빠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르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이미 돌아가신 아빠를 추억할때 그다지 함께한 시간들이 없었던 일이 그저 안탑깝기만 하다.. 이제 태어날 우리 아가에게는 엄마와 같은 추억을 남겨주지 않기 위해서도 엄마뿐만아니라 예비아빠에게도 열심히 책을 읽혀 항상 준비하는 부모가 될수 있게 노력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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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격 시험이란 건 해외토픽이었는지 영화 속 이야기인지 들어본 적이 있지만 '아빠 자격 시험'이란 말은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어보는 것 같네요.
그저 '아빠'라는 단어는 그냥 생물학적. 사회적으로 자연스럽게 아이의 탄생과 함께 얻어지는 호칭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격시험이라니! 이 책의 제목이 무척 당돌하다는 생각이 책에 대한 첫 느낌이었죠. 하지만, 이 책은 아이가 생겼다고 자동적으로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 아니고 아이를 양육하면서 갖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좋은 아빠'가 된다고 밝히고 있네요. 그제서야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이 책은 '아빠 자격 시험'이 아니라, '좋은 아빠 자격 시험'인 것이지요. 왜 '좋은'이란 수식어를 생략하고 '아빠 자격 시험'으로 책 제목을 선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책 제목이 책 내용을 함축한다면 '좋은'이란 수식어를 굳이 생략할 필요는 없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때론 생략된 표현이 간결함보단 혼란스러움을 주기도 하니까요. 이 책의 사용법을 잠시 소개하면, 전체 8장으로 분류 속에 80문항의 테스트를 통해 좋은 아버지로서의 자격을 시험하게 되네요. 베스트대답과 적절한 대답, 부적절한 대답으로 보기를 들어주고 있으며 각 장의 마지막에 해답란과 판정이 있어 아빠 능력을 타입별로 분류해놓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조언도 곁들여주고 있지요. '베스트 대답'은 몇번이고 소리내어 말해보도록 권하고 있는데 자꾸 큰소리로 낭독하면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뇌에 저장되어 저절로 향후에 그러한 상황이 발생되면 저절로 행동하게끔 유도하네요. 8개의 분류는 1장-아이와 공부, 2장-아이와 학교, 3장-아이와 친구, 4장-아이와 훈계, 5장-아이와 사회, 6장-아버지로서, 7장-남편으로서, 8장-어른으로서 로 나뉘어져있는데 그 분류가 아이와 사회관계, 아버지의 위치 등으로 나뉘어서 아버지로서 어떤 처신을 해야하는지 다양한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80개의 테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책에 대한 지루함은 없고 매번 문제 풀이가 무척 흥미로워요. 하지만 자꾸 부적절한 답을 고르다 보면 '아!' 탄식이 저절로 나오며 자괴감이 살짝 살짝 묻어나네요. 상황에 따른 베스트 답은 최대한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들이 맞는 것 같은데 또 어떤때는 아이 감정에 공감이 베스트 답이 되지 않아 그 답을 종잡기 어렵더군요. 참으로 '좋은 아빠'가 되기는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책의 지양하는 대로 베스트 답을 몇번이고 읽다보니 저절로 아이의 관계에 그동안 잘 못 처신했던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고쳐지네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아빠 능력 테스트 종합 판정과 타입, 대책코너도 참으로 유익했어요. 테스트를 통해 아이를 기르는 동안 접할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그에 따른 베스트 답을 접해서 한 층 좋은 아빠 능력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얻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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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태어나 일생을 사는 동안 수많은 역할들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그 역할들은 각각에 맞는 다양한 인간관계와 버라이어티한 상황들을 내포하고 있어 우리들로 하여금 여러 사회적 상황들과 만나게 한다. 우리 대부분은 다양한 역할에 맞춰 자신을 바꿔가며 알맞은 행동과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나 또한 태어나서는 한 집안의 딸이자, 누구의 동생으로서의 역할을 해왔었고, 학교를 다니면서는 누구의 친구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는 회사의 직원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잘 해내고 있는지 자신할 수는 없지만 내게 주어진 역할에 맞춰 나를 바꿔가려고 노력은 해왔다.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역할이 주어졌을 때 그 역할에 맞게 자신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정립시키고, 자신을 알맞게 변화시킨다.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새로운 역할을 기존에 수행했던 역할과 혼동하거나, 어찌할 바를 몰라 그냥 몸에 베어 있는 기존의 모습대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려 한다. 마치 결혼 전 한 집안 아들로서의 역할이 몸에 익숙해 새롭게 생겨난 남편과 아빠로서의 역할을 아들 역할과 혼동하고, 기존의 아들로서만 행동하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새로운 역할에 맞닥뜨려 혼동하고 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빠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서투른 독자를 위한 배려 때문인지 일반적인 이론을 말하며 더욱 혼동을 주기보다는 구체적인 상황들을 통해 아빠로서 어떠한 행동과 말을 해야 하는지 섬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책 안에는 총 80가지의 상황이 등장한다. 그리고 마치 문제를 풀듯이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것이 지루하지 않았고, 읽는 동안 나에 대해 점수를 매겨보고, 그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새로운 역할에 맞닥뜨려 어찌할 바를 모르는 독자들에게 꼭 이 책을 권유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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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시행착오도 많고 새롭게 알아가는 것들도 참 많아졌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가끔 들었던 생각이 바로 아빠,엄마가 되기전에 교육 같은걸 받으면 참 좋겠다 하는 것이었어요. 다른 나라는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는것 같네요. 준비 없이 아이를 낳고 기르는것 보다 훨씬 좋을것 같아요. 양육자나 양육되는 아기나.. 그런 점에서 육아서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 관한것들 선배들이 경험한것들을 그대로 느끼고 도움을 받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빠 자격시험이라는 제목을 보고 꼭 남편과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우리남편 운동을 좋아해서 아이들과의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지금 아빠랑 놀구 싶어 할때 더 아아와의 시간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기도 하구요. 사실 예전과 달리 아빠 노릇도 참 힘들기는 한것 같아요. 회사에서 일하고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놀아주고 피곤하기도 할것 같아요. 그렇지만 경제적인 역활만은 하는 아빠의 모습은 이제 서서히 없어지는것 같아요 육아에 동참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누구나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을꺼에요. 아이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아빠가 되고 싶은 모든 아빠에게 아주 구체적으로 방법 과 답을 제시해 주는 명쾌한 책이네요. 총 8개의 큰제목을 가지고 아이와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지혜롭고 현명한 대답을 알려주는 형식이라 읽는데도 부담이 없고 또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수 있는 점이 참 좋네요. 아이들이 아빠와의 시간을 좋하고 기다리는 이 시기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부터 아이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돈독하게 한다면 사춘기와 와도 걱정 없을것 같아요 좋은 아빠가 되길 희망하는 아빠라면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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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는 명제 앞에 어떠한 수식어가 붙어 있었나를 떠올리게 하는 시간들이었다. 좋은 아빠, 깐깐한 아빠, 멋진 아빠, 무뚝뚝한 아빠, 무서운 아빠, 재미없는 아빠 등. 나는 귀한 세 명의 아들에게, 또 아내에게 어떠한 수식어가 어울리는 아빠였으며 그들에게 어떠한 인식의 영향을 끼쳤나를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먼저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사과하고 위로하고픈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 큰아들에게 더욱 그러했는데,아마도 그 아이에게 사사건건 참견하고 지적하며 감정을 앞세워 지도했던 나의 행동을 깨우쳐서 였을 것이다. 상처받았을 아들을 위해 이번 '아빠 자격 시험'이라는 책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귀한 단비와도 같았다. 이 책은 아빠에게 또한 자식과 아내에게 서로 필요한 교과서가 되는 듯 하다. 아빠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자식의 입장에서, 자식의 관점으로 사건을 보는 것이라는 것은 상식으로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각 단원들을 훑어 내려가 보면서 자식의 딥장으로 대했다는 이제까지의 판단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요한 감정을 상하지않게 대화를 이끌려는 부분이 부족했으며, 지적에 앞서 자식의 본심과 바람을 파악하여 입장을 고려하는 자세가 부족했었다.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가장 큰 보탬은 내가 이제까지 자식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는 데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잘 알고 있기에 혼자 생각으로 이렇게 말하면 되겠지, 이렇게 훈계하고 교훈을 주면 바른 길로만 가 줄 걸로 착각 속에 교육을 했던 것 같다. 아빠로서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기 이전에 좋은 친구가 되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상대방의 관심과 흥미거리, 고민과 비밀을 모르면 친구가 되기 힘들다는 생각으로 자식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진정 좋은 아빠가 되고자 다짐해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자식을 하나의 귀속물이 아니 한 인격체로서 존귀하게 대하고 잘못 나아가는 부분에서는 분명한 가르침으로 타이르는 건전한 아빠가 될 것을 머리속에 정립해본다. '아빠 자격시험'에서 점수는 고만고만한 아빠 능력 타입이었는데 책에서 지적한대로 전체적인 레벨업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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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아빠자격을 평가하는 시험이 있다고 할 정도로 아빠의 자리를 크게 봅니다. 우리나라는요? 국가차원에서 아빠의 자격에 대해 논해본 적이 있었던가요? 기독교에서 아버지학교라는 것은 있군요. 좋은 아빠가 되기를 원하는 아버지가 얼마나 계시는지 조차 모를 우리나라에서 이 책은 아버지들뿐만 아니라 어머니들에게도 필독서가 됨직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아빠 능력입문테스트를 첫장으로 시작된다. 첫 번째 문항이 아이가 다니는 학교명과 담임선생님 이름을 알고 있냐란 질문이다. 첫문제부터 아빠가 맞추기란 힘들 것이다. 학교이름 정도야 알겠지만 담임선생님 이름을 아는 경우란 많지 않을 것이다. 난 이 테스트문항을 복사해서 학교에서 내준 숙제인양 알림장에 넣어 주었다. 이 테스트를 통해 분명 반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 두 부부가 결혼을 해서 흔히 사랑의 결정체라 하는 자녀를 두었음에 어찌 자녀교육은 송두리째 엄마의 몫이 되었는지? 우리나라에 한석봉모친이다. 신사임당이다 훌륭한 어머니상은 많으나 아버지상은 없는지? 우리나라 유교사상을 거슬러 올라가 비판해야 하는건지? 바쁜 직장생활을 핑계로 대기엔 이젠 아빠 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맞벌이전선에 뛰어들어 동등한 처지에 놓여 있기 때문에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우리나라에선 자녀교육의 몫은 엄마몫이고 교육열을 올리는 것은 엄마들이며 착한엄마 콤플렉스란 신조어가 돌정도로 교육은 엄마 만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이 책은 이제 아빠들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으며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아니 아빠뿐만 아니라 부모로서 엄마도 같이 공유하면서 공부하고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들이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듯 시원하고 명쾌한 해답들을 응용할 수 있다. 여태 내가 해왔던 훈육방식이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자녀에게 현명하게 대처했다고 해왔던 답들이 오류였음을 알고는 크게 깨우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이 항상 하는 질문들...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은 총망라되어있다. “공부는 왜 해야 돼?”, “난 역시 머리가 나쁜걸까? 유전일까?” 라는 질문부터 아이가 연예인이 되고 싶어다고 한다거나 학교생활을 잘 적응 하지 못하거나 학교에서 웃음거리가 되었을때나 선생님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할 때 혹은 발렌타인데이에 의기소침할 때 등등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의 질문들과 상황들에 대해서 현명한 답변을 유도하게 한다. 아이가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시간과 사고를 가지고 확장하는데 도움되는 답변들을 제시해 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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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격 시험"
아빠가 될려면 자격 시험을 보아야 하는건가?? 우리는 아이가 생기면 자연스레 엄마,아빠라는 호칭을 가지게 되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얼마전 뉴스에서 아이를 낳은 부모가 아이는 내팽개쳐놓고선.. 결국 아이는 죽고 말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과연 부모라면 이렇게 낳았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빠자격시험의 책에서는 아이의 공부,아이와 학교,아이와 친구,아이와 훈계,아이와 사회,아버지로서,남편으로서,어른으로서 아이가 고민하고 질문을 던질때 아빠가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보니 정확한 정답보다는 좀더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부담주지 않는 대답을 이야기해 준다. 어쩌면 다 알고 있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아이가 자라나고 앞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만한 아빠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되는 것 같다. 아빠들은 아이들과 많은 대화하기가 쉽지 않다. 늦은 퇴근 시간에 피곤한 주말을 좀더 아이들과 이렇게 대화를 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 아이들은 정말 "아빠가 최고"라는 이야기를 해 줄것 같다. 이 책을 읽으라고 줄려니 책을 볼 시간적 여유도 없고, 볼것 같지 않아서 신랑에게 하루에 몇개씩 함께 앉은 자리에서 읽어주었다. 그리고 어떻게 할꺼냐고 주관식으로 문제를 내니... 우리신랑의 방식이 또 나름 나온다. 여러 유형의 대답을 읽어주면서.. 그 대답의 설명도 함께 읽어주니 공감가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요즘 우리 애들도 아빠만을 기다린다. 얼마전부터 사실 아빠의 노력이 눈이 보인다. 밤마다 방에서 아이들과 아빠가 신나게 웃고 노는 소리가 나고 하더니 저녁이 되면 아빠가 돌아올 시간만 기다리는 녀석들. 아빠는 아주 조금 변했을 뿐인데 아이들은 완전히 달라진듯 하다. 예전엔 아빠와 함게 무언가를 한다는 걸 조금은 귀찮아했었는데. 목을 빼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아빠의 역활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다. 이 책 마지막 타입&대책에 보니 우리집 아빠는 "고만고만한 아빠능력"에 속한다. 하지만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거의 완벽한 아빠능력"에 속하게 될것 같다. 책을 함께 읽어주면서 애들 아빠도 예전보다도 조금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좀더 노력하여 가족모두가 방긋방긋 웃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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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격시험.. 난 아빠도 물론 엄마도 역시 자격시험을 보아야한다는 맘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엄마.아빠가 되기전에 결혼자격이 되는지도 정말 자격시험을 본다면..아니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우리집 남자도 역시 한국의 아빠들처럼 같다 휴일엔 혼자 새벽에 등산에 다녀오고 그다음 점심먹고 그 뒤로는 바닥에 본드를 붙혀 놓은듯 누워서 자거나 티비 방송을 본다. 아이들에게 그다지 관심도 없다 난 항상 잔소리를 한다 다른 아바들 반만이라도 닮아보라고... 하지만 타고난 성격이라서그런가 고쳐지지 않아 이젠 포기한다..아이들과 난 남편도없이 아빠도 없이 볼일보러 다닌다.. 이 책을 남편이 읽어보고 정말 조금이라도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고나할까 금방 달라지지 않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달라졌으면 하는맘이다. 이 책은 베테랑 아빠가 제시하는 80가지 테스트를 통해 좋은아빠가 되는 능력을 키운다면 모든 불만이 없을것이다. 이 테스트처럼 완벽하게 되고자하는것을 100%원하지는 않은다. 그러나 좀더 아이들과 주위 가족들과 좀 더 잘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남자들은 직장을 다니다보면 직장과 친구들 이외에는 관심이없다. 그러다보니 부인 입장에선 좀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섭섭하고 속상한적이 너무나 많다. 제1장 아이와 공부, 제2장 아이와 학교, 제3장아이와 친구, 제4장아이와 훈게, 제5장 아이와 사회 제6장 아버지로서, 제7장 남편으로서, 마지막 제8장어른으로서 ... 각 테스트와 베테랑 아버지의 교실 그리고 해답과 판정에 이어 아빠 능력 테스트 종합판정 까지 우리가 그동안 힘들고 해결하기 어려워 서로 불만이었던 점들을 속시원하게 답을 알려주고 해결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아빠능력테스트 종합판정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지하지 않은가 싶어진다. 아빠의 자격시험이 커트라인이 있다면 과연 어느정도일까...과연 커트라인을 통과하는 이들은 거의 많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너무나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도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씩이라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들은 그런 아빠들을 자랑스러워하고 행복해할것이다 . 우리 아이들은 정말 돈많이 벌어주고 출세한 아빠가 아닌 아이들과 같이 하는 아빠을 원한다는것.. 이 책을 읽고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된다면 정말 행복하리라.. 그동안 잘 몰라서 하지 못했던 아빠의 역활을 이젠 쑥스럽게만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발휘한다면 좋은아빠로 변모하리라.. 우리모두는 좋은 아빠가 되려고 이제라도 노력하려는 모든 아빠들을 응원합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식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당신들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다는것 잊지마세요..모든 아빠들 사랑합니다...아이들은 아빠들을 사랑합니다...맘껏 표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