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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도 연습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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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독자의 대다수는 자녀를 가진 부모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아들, 딸을 두고 있는 독자가 아닐까 싶다.  나는 유치원 교사다.  '문제행동' 이것은 비단 가정에서만 부모 곁에 있을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 난감한 문제행동들을 마주하게 된다.  교사지만 역시 이런 문제행동을 직면하게 되면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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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독자의 대다수는 자녀를 가진 부모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아들, 딸을 두고 있는 독자가 아닐까 싶다.  나는 유치원 교사다.  '문제행동' 이것은 비단 가정에서만 부모 곁에 있을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 난감한 문제행동들을 마주하게 된다.  교사지만 역시 이런 문제행동을 직면하게 되면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올바른지, 내가 지금 장하고 있는지 항상 고민하게 된다.   이런  문제행동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집었다.

 

  먼저 아이들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기 전에 교사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버는 금물이다' 라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  무슨 말인고 하면 전혀 아무 것도 문제 되지 않을 아이의 자연스러운 현상에 아이를 마치 환자 취급하고 성인의 잘못된 대응으로 아이를 망가뜨리는 경우들을 많이 본다.  이는 오늘 날의 부모들의 자녀 양육 태도와 직결된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만 해도 자녀의 수가 다섯 손가락을 훌쩍 넘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그러나 오늘날은 많아야 셋, 이도 보기 힘들고 둘 아니면 하나다.  그러다 보니 부모는 '이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거의 강박에 가까울 정도의 집착을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자녀에게서 '옥의 티'를 발견하게 되는 것을 못견뎌한다.  '선생님 심리치료를 받아야 겠죠?' '아무래도 정신과에 가봐야겠어요' 등등.  이 중 일부는 정말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10건 중 9건은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나타나는 문제행동에도 눈을 열어야 하겠지만 그 보다 먼저 아이의 성장과정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혹자는 '혹여나 있을 문제에 대비해 부모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극도로 조심하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될까요?'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부모의 양육 태도와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은 자녀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렇게 자녀가 '병적인 상태'에 있다고 의심하고 있는 부모 아래서 아이들은 절대 평온함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이 책을 살펴보자.  이 책은 여러가지 문제행동의 사례들이 소개된다.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아주 쉽게 접근하고 있다.  학술적 근거나 이론을 소개하기보다는 부모의 입장에서 해결방안, 개선점에 포커스를 맞추어 풀어나가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여러 문제 행동의 사례들을 보고 '나라면 어떻게 도움을 줄까' 하는 관점으로 내 스스로 먼저 답을 떠올려 보고 그 아래 기술된 전문가의 의견들과 대조해 보았다.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이 만족스럽기도 했고 또 한 편으로는 문제행동을 단박에 잡을 수 있는 묘안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음에 아쉽기도 했다.  식물 하나를 키워도 물 주고 잎사귀도 살펴보고 햇볕은 충분한지 봐주고 가끔 영양제도 꽂아줘야 하거늘 자녀 문제가 그토록 쉬울리 없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자식농사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그러나 이 책은 내가 읽은 '자녀교육' '유아행동지도' 에 관한 책 중에 비교적 가장 정확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여러 책들은 오로지 부모의 온정주의에 포커스를 맞춘 경우가 많았다.  '아이에게 귀를 기울여라' '아이와 많이 놀와줘라' '아이를 사랑해줘라' 등등.  이 역시 다른 책들에서 강조하는 만큼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다.  그러나 결코 이것이 다가 아니다.  어느 부모가 자녀에게 귀를 기울이고 싶지 않고 놀아주고 싶지 않고 사랑하기 싫을까?  단지 그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이 책은 문제행동을 보일시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에 대한 조언을 주고 있다.  '타임아웃'을 하거나 '스티커제'를 이용하는 등의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또 주의 할 점은 책에서 제시한 사례가 내 아이와 같은 경우라도 조언으로 제시해 놓은 부모의 행동지침을 반드시 같은 방법으로 적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개성에 맞게 아이를 훈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 나오는대로 하지만 왜 얘는 고집을 꺽지 못하는거야?' '역시 책은 책일 뿐이야.  직접 키우는 건 문제가 달라' 할수도 있다.  이 책은 해결 답안이 아니라 조언 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내 아이가 어떤 메뉴얼대로 키워질 수는 없는 일이다.  또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식대로 했으나 여전히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 부모의 인내심이 더욱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리지만 3년 혹은 5년 그 이상을 자신의 생활 방식으로 살아온 아이들이다.  근데 그것이 부모의 태도가 한 순간 달라졌다고 아이들 역시 한 순간 달라지리라 기대하는 것은 오산이다.  꾸준하게 일관성 있는 태로로 양육해 이전에 잘못 습득된 습관이나 기제를 스스로 바꿀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한다.

 

  나는 이 책의 '부모'라는 단어를 모두 교사로 바꾸어 읽어보았다.  이 책은 반드시 부모에게만 읽혀야 할 책은 아니다.  아이들과 부모 이상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교사나 유아교육 종사자들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부모 태도에 대한 조언이 있는데 이를 잘 적용하여 유아들을 지도하면 사례로 제시한 문제행동들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뜻도 되기 때문이다.  나도 언젠가는 수 많은 아들, 딸들의 엄마를 넘어 나와 피로 맺어진 내 아이를 갖게 될 것이다.  유치원 교사 경력 십 년이라 할지라도 부모로서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런 책을 읽을 때면 내가 가르치는 나의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고 언제고 나를 '엄마'라고 부르게 될 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기에 일석이조라 생각한다.  아이를 낳기는 쉽지만 그 아이의 몸과 정신세계를 책임질 부모가 되기는 어려운 것이다.  부모들이여, 자녀 양육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m*********m 2010.07.05. 신고 공감 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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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BS 60분 부모(문제행동과의 한판승)
"[리뷰]EBS 60분 부모(문제행동과의 한판승)" 내용보기
가족의 단위가 대가족에서 핵가족화 되면서 자녀의 수도 점점 줄었을 뿐 아니라 양육의 형태도 다양하게 바뀌었다.형제자매가 많았던 과거에는 맏이가 동생들을 거의 다 거두다시피 했지만 자녀가 한 둘인 요즈음은 많은 아이들이 보모의 손길을 거쳐 자라고 있다.그래서 친부모에게서 받아야 할 사랑의 결핍인지는 몰라도 많은 아이들의 일부행동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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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단위가 대가족에서 핵가족화 되면서 자녀의 수도 점점 줄었을 뿐 아니라 양육의 형태도 다양하게 바뀌었다.

형제자매가 많았던 과거에는 맏이가 동생들을 거의 다 거두다시피 했지만 자녀가 한 둘인 요즈음은 많은 아이들이 보모의 손길을 거쳐 자라고 있다.

그래서 친부모에게서 받아야 할 사랑의 결핍인지는 몰라도 많은 아이들의 일부행동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5세 이전의 아이들의 사회적 교류는 전적으로 엄마들의 재량에 의해 이루어지고 5세가 되면서부터는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 학원등에서 또래와의 사회적 교류가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의 문제 행동이 도드러지게 나타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과거 우리 어머니 시절에는 다산이 복이라고 여겨 많이 낳아 먹여주고 재우기만 하면 절로 크던 시기였었는데 지금은 귀한 자녀들이 되다보니 엄마들의 욕심이 과해진 탓일까? 어릴때부터 아이가 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다. 게다가 거의 혼자 자라면서 거칠것이 없이 자라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자녀들이 동생을 보거나 또래와 어울리는 과정에서의 문제행동이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어지기는 최근 들어서의 일이다.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각 분야의 권위자분들의 조언을 지척에서 보고 들을수 있게 되었다. EBS가 계획한 문제행동과의 한판승 60분 부모편은 어린 자녀를 두신 젊은 부모세대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겪는 문제행동에 지혜를 나눠주고 있다.  

울며 떼쓰는 아이, 폭력성이 드러나는 아이, 거짓말하는 아이등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는 과정들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향한 부모들의 행동 지침서이면서 아이들의 감정치유에 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부모가 되기에도 아직 미숙한 부모들도 있고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엄마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할지라도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라는 생명이다. 또한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문제아동은 없다. 문제를 보는 부모가 있을 뿐이다라는 어떤 책에서 읽은 문구가 생각난다. 이 책에서는 부모가 자라온 환경이 사랑의 결핍이 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 자녀에게도 문제가 야기됨을 보여준다. 먼저 부모가 변화되어야 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음을 이 책에서는 시사한다. 

문제를 보는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바란다. 

p*******m 2010.06.21. 신고 공감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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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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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부모노릇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는 것을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알게 되었다. 아니,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많이 부족한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라는 표현이 훨씬 더 맞는 것 같다.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일괄적으로 대한다는 것이 정말이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다보니 매번 아이와의 크고 작은 마찰에 힘이 딸려서 지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교육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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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부모노릇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는 것을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알게 되었다. 아니,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많이 부족한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라는 표현이 훨씬 더 맞는 것 같다.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일괄적으로 대한다는 것이 정말이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다보니 매번 아이와의 크고 작은 마찰에 힘이 딸려서 지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교육에는 내공이 절실히 필요한 것 같다.

 

아이를 올바르게 잘 키우고 싶어서 몇 번의 부모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아는 만큼 실천이 쉬운 것은 절대 아니지만 매 순간 잠시라도 노력하게 되는 나를 만나게 되는 것 같아서 매우 의미가 있는 교육이였다. 마음 같아서는 매일 부모교육을 받으면서 자극을 받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부모교육서를 통해서라도 도움을 받고 아이들과의 사이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어서 오늘도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EBS 60분 부모’ 프로그램을 잘 알 것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꼭 시청하는 프로 중에 하나이다. 그 프로그램 중에 화요일 테마 ‘우리 아이, 문제행동과 한판승’을 묶어서 책으로 출간 되었다. 3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우리 아이 숨겨진 마음읽기의 지침서와 같은 책이라 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책에 밑줄을 긋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색색깔의 형광펜으로 많은 밑줄을 긋게 만드는 책이였다. 그만큼 엄마로써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많이 들어있다고 할 수 있다. 아이의 문제 행동에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아이의 행동에 결과만을 보고 아이에게 목소리를 높여 야단부터 치게 되는 많은 부모들을 부끄럽게 만들어 줄 책이다.

 

이 책은 이론만 구구절절 풀어 놓은 지겹고 통념적인 책이 아니라,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문제를 제시해 주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 주는 고마운 책이다. 이 책 한권만 제대로 읽고 이해해서 엄마꺼로 만든다면 아이가 마음의 병을 가지는 슬픈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읽고 또 반복해서 읽으면서 아이의 모든 행동과 결과 앞에서 비난과 질책을 하기 전에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 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y****c 2010.07.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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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부모(문제행동과의 한판승 편) - 문제 행동으로 아이 마음 읽기
"60분 부모(문제행동과의 한판승 편) - 문제 행동으로 아이 마음 읽기" 내용보기
평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60분 부모'는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매번 챙겨 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무척 좋다. 화요일 테마인 '우리 아이, 문제행동과의 한판승'은 볼때마다 부모로서 많이 반성하게 만든다.     문제행동을 보이는 것은 아이가 부모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부모를 짜증내게 할려는 행동으로 받아 들여서는 안
"60분 부모(문제행동과의 한판승 편) - 문제 행동으로 아이 마음 읽기" 내용보기
  평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60분 부모'는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매번 챙겨 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무척 좋다. 화요일 테마인 '우리 아이, 문제행동과의 한판승'은 볼때마다 부모로서 많이 반성하게 만든다.

 

  문제행동을 보이는 것은 아이가 부모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부모를 짜증내게 할려는 행동으로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 문제 부모는 있어도 문제 아이는 없다고 하지 않는가. 문제 행동을 아이 자체의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양육법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가기 때문에 무척 유용하다.

 

  이 책 <EBS 60분 부모 - 문제행동과의 한판승 편>은 3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아이들의 문제 행동 속에 감쳐진 아이이 진심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 행동들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길을 알려줘서 초보 엄마에게 무척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밖에서 아이가 고집을 부리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는데, 이제는 그방법을 확실히 배웠다.

 

  실제 사례로 문제를 제시하고, 차근차근 어떻게 대처해야 알려준다. 난 내성적인 아이 때문에 약간 고민이였는데, 어떻게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내성적인 것이 단점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고, 외향적인 아이가 우월하다는 환상을 버리라고 한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 소극적인 아이 때문에 육아서를 많이 사 보았는데, 다른 책들과 달리 이 책에서는 제법 많은 분량을 다루고 있어서 특히 좋았다.

n****3 2010.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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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문제행동과의 한판승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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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문제행동과의 한판승 편 -EBS <생방송 60분 부모> 제작팀 지음/지식채널 <소피가 화가 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이라는 어린이 그림책이 있다. 소피가 한참 인형을 갖고 노는데 그녀의 언니가 그 인형을 빼앗는다. 엄마도 소피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소피는 언니를 막다가 넘어져버린다. 소피는 정말 화가 났다. 세상이 온통 빨갛게 변하고 차고 걸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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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문제행동과의 한판승 편

-EBS <생방송 60분 부모> 제작팀 지음/지식채널


<소피가 화가 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이라는 어린이 그림책이 있다.

소피가 한참 인형을 갖고 노는데 그녀의 언니가 그 인형을 빼앗는다. 엄마도 소피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소피는 언니를 막다가 넘어져버린다. 소피는 정말 화가 났다. 세상이 온통 빨갛게 변하고 차고 걸리는 것들을 모두 부숴버리고 싶다. 그녀의 입에서 세상을 삼겨 버릴 것 같은 새빨간 분노가 품어져 나온다. 소피의 화산이 폭발할 지경이다. 이제 소피는 어떻게 할까? 빠밤~, 소피는 달린다. 달리고 또 달리고 더 이상 뛰지 못할 때까지 달린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는 운다. 이제 소피는 숲의 바위도 볼 수 있고 새의 노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오래된 비취트리 위에 올라 그녀의 머리 위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시 내려와 집으로 돌아온다. 집은 따듯하고 맛있는 냄새가 난다. 모두가 소피를 반긴다. 소피는 이제 더 이상 화가 나지 않았다.


이 책은 원색적인 그림과 간단한 표현으로 아이들의 분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어른들에게는 사소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아이들은 장난감 하나를 갖고 놀다 빼앗겼을 때, 자신이 억울하다고 느낄 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소피’처럼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분노가 생긴다. 아이들의 감정, 상처, 좌절 등의 감정이 제대로 발산되고 해결되지 못할 때 이것들이 축적되어 ‘문제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요즘 엄마들은 왜 이렇게 아이 키우기를 힘들어 할까? 옛날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살 때는 육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 언니 오빠 등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었으나 요즘은 놀이방이나 유치원을 가기 전까지는 거의 엄마와만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래서 올바른 양육법에 대한 적절한 조언과 교육이 필요하다.


교회 주일학교 교사라 며칠 전 교회 중고생 둘과 잠깐 이야기를 했다. 평소 밝은 얼굴이 아니었고 시선을 잘 마주치지 않는 아이들이라 무언가 문제가 있을 거라는 짐작만 하고 있었다. 처음 말 트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 아이들이 자신들의 불만을 꺼내놓고 말하기 시작했다. 엄마와의 생각차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 교회를 옮기고,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시간을 보내는 것까지 일방적으로 엄마와 어른들 마음대로 하는 것에 화가 나 있었다. 엄마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말이 안 통한다. 결국은 이 애들의 문제는 부모와 어른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문제였다. 엄마는 아이의 ‘마음읽기’에 실패했고 아이는 부모를 좋은 친구이자 권위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아이가 커가면서 대부분의 부모가 이런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이것을 문제로 인식하면 문제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감정적으로만 느끼고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아이와 부모의 관계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ebs 60분 부모, 문제해동과의 한판승> 편은 어린아이들의 문제행동을 다루지만 좀 더 큰 아이들을 가진 부모에게도 꽤 도움이 될 것이다. 매번 방송을 챙겨보지 못한 부모들에게 한 권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이런 책은 참 고마운 선물이다.  

f****l 2010.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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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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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60분 부모를 시청하면서 늘상 하는 생각과 행동은 ‘ 다 맞어. 어쩜 이리도 똑같다!‘ 박수를 치면서 고래를 끄덕끄덕 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늘상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겪게 되는 과정이고 문제이고 우리 부모들이 꼭 풀어야 할 해결과제이다.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 자식들을 좀더 훌륭하고 나보다는 나은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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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60분 부모를 시청하면서 늘상 하는 생각과 행동은

‘ 다 맞어. 어쩜 이리도 똑같다!‘ 박수를 치면서 고래를 끄덕끄덕 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늘상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겪게 되는 과정이고 문제이고 우리 부모들이 꼭 풀어야 할 해결과제이다.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 자식들을 좀더 훌륭하고 나보다는 나은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늘 고민하고 아이와 함께 한판승을 버리곤 한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는 것도 있지만 어쩜 그리도 배울 것도 많고 다양한 형태로 여러 각도로 부모에게 새로운 이면들을 보이는지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아이들과의 문제점 중에서 그래도 가정내에서의 문제는 어떻게 넘어가게 되는데 외부에서의 문제행동은 너무나 난처하고 꼭 짚고 넘어가고 해결해야 사회생활을 무리없이 지낼수 있다.

그러한 문제 행동들을 보면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때론 말과 행동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때리거나 그 자리에 누워버린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있어서 단호한 말과 행동으로 일관성있게 대응을 해 주어야만 그 문제의 근본적인 것을 해결할 수가 있다.

부모들은 항상 아이들의 행동이 항상 문제인 것처럼 하소연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가들과 상담과 함께 생활형태를 보면 오히려 그러한 문제점은 부모로 인해 만들어진 경우도 무척이나 많다. 단호하지 않고 일관성 없이 무조건적인 허용이나 또는 억압이 아이들로 하여금 깊은 골짜기와 거친 행동과 마음의 상처를 안겨줄때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부모가 문제인 경우도 있고 부모의 부모의 가정교육이 되물림 되는 것도 있다.

사랑받고 사랑줄지 아는 사람만이 그 기쁨과 행복을 느낄수 있는 법인데 그것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나 아이들은 자율적인 사랑보다는 억압과 강제와 지시와 통제에 너무나 많이 아프고 다쳐 회복하는데 있어 많은 노력과 실천이 필요를 하게 된다.

가장 안타까운 현실은 힘들어하는 부모들이 정작 자신의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서 이런 결과를 낳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늘상 같은 문제로 서로 시간과 감정싸움만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다람쥐가 체바퀴를 돌 듯이 같은 행동을 아무런 생각없이 돌기전에 우리는 나와 부모로서 아이의 입장을 항상 동등하게 입장을 바꿔가면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여유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조금더 지켜봐 주고 이끌어주고 사랑과 긍정과 칭찬으로 아이를 보다듬을 때 조금은 느리고 힘들겠지만 그러한 길이 가장 빠르고 좋은 과정과 결실을 이끌어 낼수 있는 부모의 길이라고 믿고 실천하도록 노력해야할 것 이다.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내 아이이기에 내가 부모이기에 우리는 긴 마라톤을 달려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중간중간 때론 힘들어 쓰러지는 날도 있고 때론 단비와 같은 시원한 물을 마실 수도 있고 마지막 종착역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기립박수와 환호를 일등과 마지막주자에게까지 진정한 마음으로 안겨줄 것이다.

그러한 삶의 패턴이 인생이고 우리가 거쳐야 할 코스인 것이다.

지나친 육아강박증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나와 같은 부모는 얼마든지 있고 나보다 못한 부모도 있다. 때론 자만해질땐 나보다 훨씬 몇배 몇곱절 나은 부모도 있다를 늘상 염두해 두고 자식들과의 대화와 행동으로서 자기 자신을 추수려 나가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생은 낮은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높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래도 우리가 잠시 잠깐의 여유를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는 듯하다. 우리는 결코 좋은 부모가 되기 노력을 하고 또노력한다는 체면을 걸고 끝가지 마지막 주자의 환호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a*****3 2010.06.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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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 문제행동과의 한판승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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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는것은 모든 부모들의 기쁨이자 의무이다. 그러나 어떻게 찾아내느냐의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그에 못지않게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아이들을 의젓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사전에 발견하고 이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한것도 재능발견만큼이나 중요한 일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몇년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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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는것은 모든 부모들의 기쁨이자 의무이다. 그러나 어떻게 찾아내느냐의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그에 못지않게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아이들을 의젓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사전에 발견하고 이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한것도 재능발견만큼이나 중요한 일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몇년전 부터 자녀교육에 유익한 방송을 즐겨 시청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EBS 생방송 60분 부모'이다. 이 방송은  부모들의 고민과 교육, 가족 등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의 다루며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학습법과 교육뿐 아니라 아이를 훈육하는 엄마들의 교육도 만날수 있었다.  이 책은 이 방송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벌써 두번째낸 책으로 첫번째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한 해결책을 담고 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의지를가지고 있으며 이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데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이는 것은 부모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로 아이는 행동으로 마음상태를 표현하므로 부모는 평소 아이에게 적절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교감하고 소통하며 마음을 어루만져줘야 문제행동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엄마가 아이와 상호작용을 할 때 엄마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아이는 말하는 엄마의 표정과 목소리 높낮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아이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들려면 무엇보다 아이의감정을 제대로 읽어부어야 한다. 엄마가 공감해주면 아이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잘잘못을 스스로 판단하며, 올바른 행동 방향을 깨닫는다.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 하여야 한다. 어른이 보기에는 쓸데없는것처럼 보여도 아이에게는 각자 이유가 있고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행동을 하는것이라는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책은 지금 내 아이가 어떤 방법을 써도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지금 '생각하는 양육'을 하는지 살펴볼것을 권하고 있다. 아이가 문제 행동을 보인다면 그 문제나 나타나게 된 배경과 원인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해결책을 찾는 열쇠로 아이가 경험하는 세상은 어떤 곳이며, 어떤 일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지아이의 입장에서 세상과사물을 보고자노력해 보라는 것이다.


 

이 책 EBS 60분 부모 - 문제행동과의 한판승편은 아이들의 문제행동의 모습을 발견하고 수정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왜 문제 행동을 보이는지를 알아보고 이 문제 행동의 근원에 자리잡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한 책이다. 유아 심리학이라는 학문분야와 교육학전문가들의 식견높은 가르침으로 실질적으로 문제아이들의 행동을 교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책 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방송을 통해 모아 온 다양한 정보를 문자화하면서 더욱 일목요연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에 '청출어람 청어람'이란 칭찬을 해 줄 만한 책으로 아이의 문제행동으로 고민 하고 있는 엄마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k****7 2010.06.21.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린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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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제 아이가 큰 문제를 보이며 자라지 않는 것에 한편으로는 감사한 맘을 가지게 되었네요^^ 오늘도 밥 늦게 먹는다고 소리소리 질러서 울게 보내놓고 말이죠ㅠ.ㅠ   정말 육아강박증이 학습강박증이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아이가 아주 어릴 적엔 그저 건강한게 초점이었는데 다섯살이 되고나서부터 주변에서 이것저것 시키는 것을 보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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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제 아이가 큰 문제를 보이며 자라지 않는 것에

한편으로는 감사한 맘을 가지게 되었네요^^

오늘도 밥 늦게 먹는다고 소리소리 질러서 울게 보내놓고 말이죠ㅠ.ㅠ

 

정말 육아강박증이 학습강박증이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아이가 아주 어릴 적엔 그저 건강한게 초점이었는데

다섯살이 되고나서부터 주변에서 이것저것 시키는 것을 보면서

아이에게 학습에 있어서도 제 기대를 따라오지 못하면

화를 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소중한 아이인데, 왜 이 소중한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고마는

엄마가 되는건지... 잠자리에 든 아이를 보면서 늘 반성하고 후회하는 일이

반복되는 참 부족한 엄마네요.

마음같아선 정말 아이에게 " 엄마가 옆에 있으니 안심해도 돼.

엄마가 어떻게 해서든 지켜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 안타까와요 ㅡ,.ㅡ

 

우리는 이 책을 보면서

아이가 집에 오기 무섭게 손 씻어라, 간식 먹어라, 공부하자....라는 말대신

따뜻한 포옹과 대화가 얼마나 소중한지...1시간의 공부보다는 10분간의 아이와의 진실한 대화와 놀이가

아이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거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말없이 혼자 놀이에 열중할 때 조차도 영어단어 하나, 숫자 하나, 한글 한마디 더 입력시키지 못해

안달해하는 저같은 엄마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보세요!!!!!!

그리고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말해주면서 꼬옥~ 안아주자구요^^

 

h*****1 2010.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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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공감하는 법을 먼저 알려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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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육아에 쩔쩔매는 초보 엄마인 저에게 구세주같은 책- EBS 60분 부모 시리즈 중 개구쟁이 우리 아이를 통제하고  문제 행동을 바로 잡는 데에는 이 책만한게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목차의 내용 하나하나가 다 와닿고수박겉핧기 식이 아닌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듯한 내용이라 참 마음에 든다. 아이의 문제 행동을 내면까지 들여다 보면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랄까.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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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육아에 쩔쩔매는 초보 엄마인 저에게 구세주같은 책-

 

EBS 60분 부모 시리즈 중 개구쟁이 우리 아이를 통제하고

 

문제 행동을 바로 잡는 데에는 이 책만한게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목차의 내용 하나하나가 다 와닿고

수박겉핧기 식이 아닌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듯한 내용이라 참 마음에 든다.

 

아이의 문제 행동을 내면까지 들여다 보면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랄까.

전문가들의 조언이 참 와 닿는다

 

 

 

 

좋은 부모가 되는 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듯..

 

고민많은 육아맘들에게 60분 부모는 길잡이 같은 육아서로 강추한다.

k******3 2017.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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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라는 이유만으로도 신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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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없이 EBS에서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신뢰가 가면서 책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문제아이를 위한 책인줄 알고 읽어보았지만.. 결론은 문제부모이군요. 부모와 아이의 갈등 원만하게 해결하는 지식과 지혜가 들어있어서 소장가치가 있으며 의지가 되는 책입니다. 이런책 앞으로도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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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없이 EBS에서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신뢰가 가면서 책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문제아이를 위한 책인줄 알고 읽어보았지만..

결론은 문제부모이군요.

부모와 아이의 갈등 원만하게 해결하는 지식과 지혜가 들어있어서

소장가치가 있으며 의지가 되는 책입니다.

이런책 앞으로도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5 2015.1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