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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정말 느껴지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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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바람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wind를 교보서점에 가서 구입해서 들었다... 와우....그 잔잔한 음악소리가 나의 마음을 감싸안는 것 같다....   이 음악을 듣고 누워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사악 잠이 들기 일쑤다... 잠이 안와 보채고 있는 아들에게 틀어주면 1곡 끝나기 무섭게 잠들어 버리는..ㅋㅋㅋㅋㅋㅋ(이게 숙면 음악 아닐까 싶을 정도의 효과....)   덕택에.. 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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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바람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wind를 교보서점에 가서 구입해서 들었다... 와우....그 잔잔한 음악소리가 나의 마음을 감싸안는 것 같다....

 

이 음악을 듣고 누워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사악 잠이 들기 일쑤다... 잠이 안와 보채고 있는 아들에게 틀어주면 1곡 끝나기 무섭게 잠들어 버리는..ㅋㅋㅋㅋㅋㅋ(이게 숙면 음악 아닐까 싶을 정도의 효과....)

 

덕택에.. 밤마다 애 먼저 재우고 일하려고 틀어 놓다가 되래 같이 잠들어 버린다...^^*

h****9 2007.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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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람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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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결국 자연의 품속에서 우리도 자연임을 느끼는거지.. 높은나무 어디서 나는 새소리 실도랑을 졸졸 흐르는 물소리 사각사각 나무잎끼리 부딪치며 바람소리가 온 숲을 적신다  행복하다 발가벗고 뛰놀고 싶을 정도로...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조용한 산림욕장으로 떠나고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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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결국 자연의 품속에서 우리도 자연임을 느끼는거지.. 높은나무 어디서 나는 새소리 실도랑을 졸졸 흐르는 물소리 사각사각 나무잎끼리 부딪치며 바람소리가 온 숲을 적신다  행복하다 발가벗고 뛰놀고 싶을 정도로...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조용한 산림욕장으로 떠나고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k*****7 2007.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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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이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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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시끄럽고 부조화스런 파괴적 기계문명과 신비주의 기독교에 반발한 것이 뉴에이지 운동이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보다 명상적, 웰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여러 유명한 뉴에이지 계열의 음악가들의 앨범들이 있지만, 이 앨범은 자연의 소리와 함께 치료 목적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Isotonic sound라 하여 알파파 증진 내지는 치료적 리듬이라는 과학적 기반을 내놓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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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시끄럽고 부조화스런 파괴적 기계문명과 신비주의 기독교에 반발한 것이 뉴에이지 운동이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보다 명상적, 웰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여러 유명한 뉴에이지 계열의 음악가들의 앨범들이 있지만, 이 앨범은 자연의 소리와 함께 치료 목적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Isotonic sound라 하여 알파파 증진 내지는 치료적 리듬이라는 과학적 기반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과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는 본 적이 없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고운 목소리의 엔카카수가 '세계의 약속'을 부르는 것에 무척이나 감동을 받아 구하려 했지만, 화일로는 어떻게 구해져도 OST에 수록되어 있지 않아 음반을 구하기 힘들었다. 오늘 병원의 라운지에서 그 음악이 오르골로 나오는 것을 보고, 음악CD를 파는 매점 직원에게 물어보았지만 무척이나 친절했던 그 직원도 어떤 음반인지 구분하지 못했다. 그래서 가장 비슷한 것이 이것이겠거니 하고 사들어 오는길 차 안에서 들었는데, 아차 싶었다. 일본사람들은 오르골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듯 그런 앨범만 따로 있었던 것이 생각났다. 여하간, 썬루프를 열고 이 음악을 들었는데...

바람의 신으로는, 서풍의 신 제퓌로스만 생각이 난다.  아름답고 건강한 청년을 사랑하였지만 그가 아폴론의 애정을 받자 질투심에 원반을 튕겨 그를 죽게 만들곤 후회스러워 히야신스란 꽃으로 만들었던...  바람은 그 어떤 것보다 존재감이 덜한가 보다. 하지만 인간은 바람을 사랑하여 그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 풍경이란 것을 만들지 않았던가. 어딘가에서 온도차로 대기가 순환하여 바람이 만들어지는 것이란 얘기보단, 차라리 따뜻한 남풍, 차가운 북풍, 질투심 강하고 변덕스러운 서풍, 그리고 온화한 동풍의 신이 있단 신화의 얘기가 훨씬 더 좋다. 

썬루프를 통해서 들어오는 바람은 차의 엔진에서 불연소한 기름과 매연, 그리고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 등이 섞여 전혀 존재감을 확인하고 싶지 않는 것들이다. 하지만, 그래도 나 대신에 어딘가에서 어딘가로 흘러간다는 생각에 그 바람 위에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다 올려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림은 이를 바라보는 사람과의 교류관계에서 의미를 가진다는, 그렇지만 현대 미술은 바라보는 이들을 무시하고 독선적인 표현으로 고립된 우월감을 가지려 하는 예술가와 비평가들로 병들어 간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어떤 좋은 음악이건 간에 들어주지 않는 난해한 음악은 필요성을 잃으며 그 아름다움은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아 빛을 잃는 미녀와도 같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과학적 기반 등등을 잊고 그저 듣고 도움이 되면 그런거고 아니면 마는..그런 기대치 없는 마음으로 들어야 할 듯 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07.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