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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무심히 집어들었다가 제가 먼저 눈물흘린 책입니다.
7세인 우리딸이 과연 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의문을 품고 빌렸는데 제가 다시 집에서 읽어주다가 또 울컥했네요. 세번째 읽어 줄때도 또 울컥...
딸은 집에 손님이 왔는데도 이 책을 꺼내 읽어줄 정도로 좋아했고, 반납기일이 다가오니 넌지시 이책을 사고싶다고 말하길래 예스24에서 사줬습니다.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속상합니다.
세월호 관련한 어린이동화로 오누이의 애틋함과 잔잔하지만 큰 울림이 있어 친구네도 선물해주려고 또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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