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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자두야 42화에는 자두를 좋아하던 반장 남학생 김동규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린나이의 남학생이라서 좋아한다는 표현을 약간의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건가 봅니다. 자두가 떠는 것을 잡아내 화장실 청소를 하게 만들고, 자두의 우산을 쓰고 가버리곤 자두보고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하는 것을 보면 참 어린 남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한테 하는 전형적인 표현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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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에피소드 제목은 그게 아마 첫사랑...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겨울, 중학교 배치 고사도 끝났고, 수업도 진도가 다 나가서 늘 자습만 하던 때였어요. 반장 김동규는 떠든 아이로 자두를 적고, 자두는 그 벌로 일주일간이나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됐습니다. 김동규는 어른스러운 아이였다고 합니다. 미리 영어 공부를 했고요. 어느 날 자두에게 I LOVE YOU라고 적힌 쪽지가 와요. 그리고 눈이 많이 오는 날 자두의 노란색 우산을 동규가 쓰고 가요. 자두는 눈을 폭싹 맞아 독감에 걸려버립니다. 동규는 우산을 가져가고 싶으면 자신의 집안으로 오라고 해요. 자두는 포기해버렸어요. 나중에 자두가 고등학생 때 안 사실인데, 동규가 자두를 좋아했었다고 초등학교 때 동규의 짝이었던 애가 말해줍니다. 자두는 눈치가 없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