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녀야.......울지 마!
"소녀야.......울지 마!" 내용보기
에스키모가 사는 마을에 언제나 눈물이 마르지 않는 소녀가 있었다. 자의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기에 언제나 답답함이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고, 마을에서는 그녀를 항상 복 없는 아이로 취급했다. 자의가 아니건만, 항상 오해를 받고 그걸로 인해 낙담하고 열등감을 갖게 된다. 언제고 이 눈물이 마를까? 책이 끝나가도록 그녀의 눈물은 그칠 줄 모르는데...... 아마 그녀가 책에
"소녀야.......울지 마!" 내용보기
에스키모가 사는 마을에 언제나 눈물이 마르지 않는 소녀가 있었다. 자의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기에 언제나 답답함이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고, 마을에서는 그녀를 항상 복 없는 아이로 취급했다. 자의가 아니건만, 항상 오해를 받고 그걸로 인해 낙담하고 열등감을 갖게 된다. 언제고 이 눈물이 마를까? 책이 끝나가도록 그녀의 눈물은 그칠 줄 모르는데...... 아마 그녀가 책에서처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게 되는 날 그 눈물이 마르지 않을까 싶다. 현대인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사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고 한다. 그런 모습을 나타낸 것이 우는 소녀인 것같다. 그녀의 마르지 않는 눈물은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으로 인해 고통받는 모습이고, 그로 인해 오해를 받으며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하게 되는 건 요즘의 현대인이 갖는 트라우마를 나타내는 듯 그런 그녀의 주변에 나타나는 아프리카를 꿈꾸는 펭귄, 하늘을 나는 고래등은 희망과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현재를 사는 법을 나타내는 방식들이다. 꿈을 꾸는 것자체로 행복한 펭귄. 그걸 깨닫는 과정을 지켜보는 우는 소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는 고래 그걸 보고 목적의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소녀...풀리지 않는 실타래를 보며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된 소녀... 바로 현대인들이 가져야 할 것들을 명쾌하게 혹은 단순하게 그려낸 것이다. 내용도 짧고 그림도 이쁘고 글도 얼마 되지 않지만, 이건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한권의 명상집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의 수준이다. 물론 보는 사람의 입장마다 다르겠지만, 최근에 나온 생각하는 만화, 동화치고는 꽤 높은 수준인 듯.......... 주변에 권해도 절대로 괜찮은 작품이다. 우는 소녀가 있는 한 같이 여행을 떠날 수 있을테니까 싫어하는 나로부터 좋아하는 나로......
s*****u 2003.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 내용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라고 소개되고 있는 고유리의 작품이다. 어쩌면 소녀 취향의 그림과 글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얼마나 아름다운 글과 그림인가!! 감탄을 했다. 소녀가 살고 있는 곳에 펭귄과 물개가 있고 얼음집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툰드라 북쪽 나라가 배경이고 소녀의 집도 그 곳이다. 즐거워도 슬퍼도 그저 울기만 하는 소녀 정말로 귀엽고 예쁜 소녀이다. "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 내용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라고 소개되고 있는 고유리의 작품이다. 어쩌면 소녀 취향의 그림과 글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얼마나 아름다운 글과 그림인가!! 감탄을 했다. 소녀가 살고 있는 곳에 펭귄과 물개가 있고 얼음집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툰드라 북쪽 나라가 배경이고 소녀의 집도 그 곳이다. 즐거워도 슬퍼도 그저 울기만 하는 소녀 정말로 귀엽고 예쁜 소녀이다. "모두가 이 세상에 혼자고 모두가 외롭단다. 외로움은 누군가로 인해 채워질 수 있는 게 아니야" 소녀의 독백이 메아리쳐 내 가슴속을 울린다. 30분이면 그림과 글들을 모두 읽어낼 수 있는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그림 동화집이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여유를 찾고 싶을 때 가끔 꺼내서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초등학생인 우리아이에게도 보여주고 그 반응을 살펴보려고 한다. 어린이에게도 꿈을 심어주지 않을까? 얼음집과 소녀가 입은 두꺼운 외투, 펭귄, 물개 모두 우리에게는 낯선 풍경이지만 그래서 더욱 호감이 가는 그림들이다. 예쁜 그림으로 읽고 나서 소장할 수 있도록 양장본으로 되어 있어 특히 10대들에게 인기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인상깊은구절]
"당신이 꿈꾸는 아프리카는 어떤건가요?" "불타오르는 태양, 끝없는 초원, 외로이 선 나무 하나."
y****1 2003.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들 속으로 가고 싶다.
"사람들 속으로 가고 싶다." 내용보기
언제나 책을 읽는 소년이 『언제나 우는 소녀』를 만났고,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많은 것을 이야기 나누었고, 그 이야기 속에서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아침부터 왔지만 그래서 모든 것을 쓸어갔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언제나 우는 소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라도 만나려고만 마음먹으면 말이지요. 그런데 추운 거 딱 질색이라서 수시
"사람들 속으로 가고 싶다." 내용보기

언제나 책을 읽는 소년이 『언제나 우는 소녀』를 만났고,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많은 것을 이야기 나누었고, 그 이야기 속에서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아침부터 왔지만 그래서 모든 것을 쓸어갔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언제나 우는 소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라도 만나려고만 마음먹으면 말이지요. 그런데 추운 거 딱 질색이라서 수시로 찾아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뜨거운 것도 싫지만 추운 것도 싫거든요. 재채기 할 것 같아서 싫고, 감기 걸리는 것도 싫거든요. 그래도 외로울 때 가끔 만나러 가려고 결심했습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이름이

소녀의 이름을 알고 싶네요. 김춘수님의 꽃이라는 시를 그 소녀가 알면 저에게 이름을 가르쳐 줄까요. 아님 그냥 언제나 우는 소녀가 진짜 이름일까요? 간혹 보면 옛날 인디언 이름 중에는 희한한 이름이 있었잖아요. 예를 들면 “주먹 쥐고 일어서” 라던가 “늑대랑 춤을 추냐” 라는 희한한 이름말이지요. 아무튼 그 이름도 나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장소에 따라서 안 좋은 이미지를 내뿜기는 하지만요.


오! 막상막하네

언제나 우는 소녀보다 잘 우는 녀석이 있었네요. 바로 고드름. 고드름도 잘 우는 것 같아요. 왜 우느냐고 어렸을 적에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 했어요. 그래서 저는 친구들이랑 그것으로 칼싸움을 했죠. 물론 제가 손에 들고 있던 녀석은 눈물대신 장렬하게 전사를 했지만요. 띄엄띄엄 우는 것 대신에 왕창 울더군요.


펭귄 옆에 있다가는 오해받기 일쑤네요. 저 같으면 그 옆에 안 있을 것 같은데. 괜한 오해는 받고 싶지 않거든요. 지금도 그래요. 괜히 오해받잖아요. 자신들을 보고 웃다가 눈물까지 흘리는 줄 알고. 저는 그 소녀가 저처럼 어디론가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소녀는 이런 말도 했어요. “외로운 것은 더 싫다고!” 저도 가끔은 상처 받는 게 싫지만 외로운 것은 더 싫을 때가 있었지요. 아마 저와 그 소녀는 같은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아서 왠지 기분 좋네요. 세상을 살면서 저와 같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저는 소녀와 닮은 구석이 많지만 그래서 저 혼자 외로이 지내는 시간도 많지만 저는 현명한 물개 아저씨처럼 되어서 소녀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정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현명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생각한 결론이에요.


저도 가끔 하늘을 쳐다봐야겠어요. 하늘을 쳐다보면  친구 얼굴이 떠오를지 모르잖아요. 저도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외로움을 싫어하는 소녀처럼 그런 사람이니까요. 외로움은 잠시 동안 느끼는 게 좋지만 오래 동안 그 외로움에 잠겨버리면 헤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사람들을 만나러 나가야겠어요. 소녀가 마을로 돌아가는 것처럼 저는 사람들을 만나러 나가야겠어요.


그러다보면 어느 거리에서 『언제나 우는 소녀』를 만날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면 저는 아는 척 인사를 건넬 생각이에요. 어이 언제나 우는 소녀! 잘 지냈어! 여기는 웬일이야.



p********p 2011.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고유리님의 그림체를 좋아하는지라.. 이슈에서 언제나 우는 아이가 나왔을때 기뻤다. 제목도 마음에 들었고. 그만큼 내용도 좋았다.(이슈에 실렸던 것은 이 책의 뒷부분에 흑백으로 나온다-_!) 단편집으로 묶어서 나오면 꼭 사겠다고 마음먹은지 얼마 안되서.. 언제나 우는 소녀라는 제목으로 책이 나온다는 소릴 들었다. 그것도 컬러라니! 문제집을 주문하면서 덜컥! 함께 구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고유리님의 그림체를 좋아하는지라.. 이슈에서 언제나 우는 아이가 나왔을때 기뻤다. 제목도 마음에 들었고. 그만큼 내용도 좋았다.(이슈에 실렸던 것은 이 책의 뒷부분에 흑백으로 나온다-_!) 단편집으로 묶어서 나오면 꼭 사겠다고 마음먹은지 얼마 안되서.. 언제나 우는 소녀라는 제목으로 책이 나온다는 소릴 들었다. 그것도 컬러라니! 문제집을 주문하면서 덜컥! 함께 구매를 해버렸다. 역시 내 선택에 후회할 일은 없었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지치고 마음이 텅빈 것 같은 기분이 들때 시원한.. 잔잔한.. 치료제가 되어줄 것 같은 책- 아프리카를 꿈꾸는 펭귄처럼.. 언제나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쓰다보니 이상한 리뷰가 되었군요-_-; 언제나 우는 소녀를 선택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책상태 평점에서 별 하나를 뺀건-_- 오는 도중 표지 귀퉁이가 약간 구겨져서 상처받은 마음에..-_-;;;)

[인상깊은구절]
우린 모두 같이 외로우니까. 결국 우린 혼자가 아닌거야.
m*****r 2003.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자화상 같은 소녀
"내 자화상 같은 소녀" 내용보기
'우린 모두 같이 외로우니까. 결국 우린 혼자가 아닌거야' 이런 글귀로 이 책은 시작한다... 만화는 항상 그냥 심심풀이로 생각없이 보는 거라는 짙은 관념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음으로 이 책을 살때도 표지가 이쁘고 해서 가벼운 맘으로 구입했었는데.. 막상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의 고정관념은 차츰차츰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언제나 우는 소녀.. 그건 이 책의 주인공 소녀의 이
"내 자화상 같은 소녀" 내용보기
'우린 모두 같이 외로우니까. 결국 우린 혼자가 아닌거야' 이런 글귀로 이 책은 시작한다... 만화는 항상 그냥 심심풀이로 생각없이 보는 거라는 짙은 관념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음으로 이 책을 살때도 표지가 이쁘고 해서 가벼운 맘으로 구입했었는데.. 막상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의 고정관념은 차츰차츰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언제나 우는 소녀.. 그건 이 책의 주인공 소녀의 이름이다. 이름이 없는 사람은 없듯이 소녀도 다른 이름이 있었을 테지만 사람들은 소녀를 보고 언제나 우는 소녀라고 항상 불렀다. 왜냐하면 소녀는 언제나 울고 있었으니까.... 항상 우는 소녀를 사람들이 좋아할리 없었고, 소녀는 자신의 눈에서 쉼없이 나오는 눈물로 인해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고 자신의 의사와는 다르게 해석해 버리곤 소녀를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소녀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다. 왜냐하면 소녀는 언제나 우는 소녀이기에...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니라면 지금의 새로운 모습을 받아 들이렴'이란 글귀로 이책은 끝을 맺는다. 소녀를 보며 나는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내내 맘이 아팠다. 내 맘은 그런게 아니였는데.. 나를 오해하고 떠나갔던 사람들... 겉만 보고 대하는 사람들의 편견...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사람들과 부딪치고 상처 받으면서.. 그래도 나는 나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던가.. 소녀는 끝까지 자신을 잃지 않았다. 자신의 눈물로 인해 많은 일들이 생겨나지만 그런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므로 소녀는 그것을 받아들인다. 소녀를 보면서 지금 현재의 모습에 충실히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것이라는 해답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소녀는 울고 있을까?

[인상깊은구절]
"모두가 이 세상에 혼자고 모두가 외롭단다. 외로움은 누군가로 인해 채워질 수 있는 게 아니야."
m******6 2003.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표지가 말해준다.
"표지가 말해준다." 내용보기
만화가로 꽤 알려졌다고 하는 고유리 작가의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90%는 그림이라 거의 만화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잘 모르는 책을 카트에 담았던 건, 흰색 하드표지에 그려진 소녀 때문. 언제나 우는 소녀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서있는데, 의상과 표정이 너무 예뻤다. 우리는 모두 외롭기 때문에 결국 혼자가 아니야, 라고 했던가. 작가 자신을 포함하여 누구나 살아가며 느끼는
"표지가 말해준다." 내용보기
만화가로 꽤 알려졌다고 하는 고유리 작가의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90%는 그림이라 거의 만화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잘 모르는 책을 카트에 담았던 건, 흰색 하드표지에 그려진 소녀 때문. 언제나 우는 소녀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서있는데, 의상과 표정이 너무 예뻤다. 우리는 모두 외롭기 때문에 결국 혼자가 아니야, 라고 했던가. 작가 자신을 포함하여 누구나 살아가며 느끼는 고민들과 그 고민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잘 그린 그림과 고운 색채, 현명한 대사들과 함께 기분좋은 위트로 풀어 놓았다. 비슷한 상황의 반복을 통해 삶의 아이러니를 표현하는 부분에선 그 단순하면서도 적절한 묘사에, 작가에 대한 호감이 쑥쑥. 짧지만 가볍지 않고, 재밌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작가의 답들이 그닥 새로운 게 아니라 할지라도 잊고 있었던 것들을 돌아보고 다시 현재에서 자신의 답을 고민하는 건 분명 가치있는 일이다. 이런 저런 의미부여가 아니라도 잘 그린 그림 탓에 내내 즐거울 것이므로 기꺼운 마음으로 추천.
m******l 2003.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동심과 너무 너무 아름다운 책!!
"따뜻한 동심과 너무 너무 아름다운 책!!" 내용보기
도너츠의 구멍이 있건 없건 그건 도너츠다.... 라는 작가의 말에 씌여있는 하루끼의 말이 인상이 깊습니다. 살아가면서... 나 자신을 포장하고자 하던 일이 얼마나 많던가!!! 그래서 울음을 그칠 수 없는 언제나 우는 소녀는 자신을 포장하지 못해서...왕따를 당하죠. 그러나, 그런 소녀는 자신을 미워하기 보다는 받아들입니다.. 그냥...묵묵히...열씸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은
"따뜻한 동심과 너무 너무 아름다운 책!!" 내용보기
도너츠의 구멍이 있건 없건 그건 도너츠다.... 라는 작가의 말에 씌여있는 하루끼의 말이 인상이 깊습니다. 살아가면서... 나 자신을 포장하고자 하던 일이 얼마나 많던가!!! 그래서 울음을 그칠 수 없는 언제나 우는 소녀는 자신을 포장하지 못해서...왕따를 당하죠. 그러나, 그런 소녀는 자신을 미워하기 보다는 받아들입니다.. 그냥...묵묵히...열씸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은 너무나 힘들고 외롭고 지칩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우는="" 소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약간의 위로가 된다고나 할까요. 그런 이야기입니다...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고, 생각 날때마다... 마음이 지칠 때마다 꺼내드는 책이 되고 말았지요.

[인상깊은구절]
그들을 사랑하기게 나는 상처 받았어. 난 아프다고 소르쳤지만 누구도 내게 상처를 준 적이 없다고 했지. 어쩌면 그건 그들의 잘못이 아니었나봐. 내가 스스로 상처 받았던 건가봐. 내게 있어 사랑하는 건 상처받는 일이야.
j*****a 2003.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쁘게 만들어진 예쁜 동화~
"예쁘게 만들어진 예쁜 동화~" 내용보기
비상소집의 고유리 작가의 작품이라 기대했었는데 역시 기대했던 것 보다도 더 좋은 느낌이었답니다. 비상소집에서 보여주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작품이라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의 생각도 처음에는 들었지만 역시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니까 고작가의 체취가 하나씩 풍기는것 같았답니다. 조용한 비오는 저녁 음악을 틀어놓고 읽기에 너무나 적합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하
"예쁘게 만들어진 예쁜 동화~" 내용보기
비상소집의 고유리 작가의 작품이라 기대했었는데 역시 기대했던 것 보다도 더 좋은 느낌이었답니다. 비상소집에서 보여주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작품이라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의 생각도 처음에는 들었지만 역시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니까 고작가의 체취가 하나씩 풍기는것 같았답니다. 조용한 비오는 저녁 음악을 틀어놓고 읽기에 너무나 적합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하얀색상의 하드표지도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제 방 책꽃이에 다소곳이 진열하기 딱 좋은 분위기랍니다. 그런데 올컬러인줄 알았는데 후반부에는 흑백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s******0 2003.08.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