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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떳을때, 저녁에 자기 전에 ; 자기암시
"아침에 눈떳을때, 저녁에 자기 전에 ; 자기암시" 내용보기
일이 생각하는것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때는 정말 나란 인간은 뭔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탈락이나 실패와 같은 좋지 않은 경험이 자꾸 반복되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무너져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부끄럽고 자신없어 진다. 남들은 이런때를 슬럼프라고도 부르더라. 내가 겪었던 그 괴로움의 시간들을 슬럼프라는 단어로 정의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인지는 모르겠다
"아침에 눈떳을때, 저녁에 자기 전에 ; 자기암시" 내용보기

 

  일이 생각하는것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때는 정말 나란 인간은 뭔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탈락이나 실패와 같은 좋지 않은 경험이 자꾸 반복되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무너져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부끄럽고 자신없어 진다. 남들은 이런때를 슬럼프라고도 부르더라. 내가 겪었던 그 괴로움의 시간들을 슬럼프라는 단어로 정의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그런 힘든 시기가 있었다.

 

  내게는 머리아플때 책이 잔뜩 꼿여 있는 도서관 2층 어느 서가에 앉아 멍하니 있는 버릇이 있다. 그날도 그런 이유로 도서관 2층 서가 구석에 앉아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그때 멍하니 머리를 들었을때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이다. 자그마하게 손에 잡히는 책. 그리 굵지도 얇지도 않은 굵기. 부드럽게 곡선으로 묶여진 책등이 내 손을 유혹했다. 그 책을 뽑아서 내려와 방으로 향했다.

 

  책의 주요골자는 솔직히 the secret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 물론 이 책이 the secret보다 훨씬 더 먼저 쓰여진 것이라지만 두권다 읽은 나에게는 뭐 별반 특별하게 다가오는 내용은 아니었다. 다만 다시한번 느낀것은 나에대한 믿음과 확신, 철저한 자기암시만이 내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을 벗어날 길이라는 사실이었다.

 

  에밀 쿠에의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해석과 자기암시의 원리설명은 그럴듯하고 꽤 논리적이었다. 고로, 그 논리에 입각하여 아침 저녁으로 특별한 주문을 단순반복으로 매일 외워주면 정말 그 주문이 마법같이 이뤄질 수 있다는 말도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사실, 모든일에는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일일 것이다. 당연한 일일건데 너무 당연하게 여겨 매일 까먹어서 문제지.. 이 책은 자기암시로서 그 당연한 수순인 마음가짐부터 바로 잡자 뭐 이런 이야기를 해 주는것 같다.

 

  이 책을 만난 이후, 매일 저녁 잠들기 전과 아침에 일어났을때 주문을 외우는 일을 습관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매일매일 나는 모든면에서 더 나아지고 있다고.. 이 자기위로같기도 한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 정말 나는 매일매일 더 나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피부로 느껴지는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주문을 외울때마다 왠지 가슴속 깊이 충만해 지는 느낌을 받는다. 주문대로 변화하기 위한 에너지까 쌓이는 걸까?

 

  수련서 같기도 하고, 자기개발서는 아닌거 같고, 사기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믿고 싶은 이 얇은 한권의 책! 힘들고 갈피를 못잡겠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바닥을 칠때, 나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서 한번쯤 읽어보면 참 좋은 책!!

 

 

YES마니아 : 로얄 m*****2 2007.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