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네 가지 질문
"네 가지 질문" 내용보기
느낌이 아주 독특하다. 책을 처음 펼 때는 진도가 나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생각이었다.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점점 집중하는 나를 보았다. 나를 지독하게 아프게 하고 고통을 준 원인이 `생각'이었다니!!! 헛웃음이 나왔다. 책에는 저자가 창안한 네 가지 질문으로 나의 생각을 탐구하고 마침내 그 생각에서 벗어나 평화와 자유를 찾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저자는 그 방법
"네 가지 질문" 내용보기

 

느낌이 아주 독특하다.

책을 처음 펼 때는 진도가 나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생각이었다.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점점 집중하는 나를 보았다.

나를 지독하게 아프게 하고 고통을 준 원인이 `생각'이었다니!!!

헛웃음이 나왔다.

책에는 저자가 창안한 네 가지 질문으로 나의 생각을 탐구하고 마침내 그 생각에서 벗어나 평화와 자유를 찾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저자는 그 방법을 `The Work' 작업이라 부른다.

접해보지 않은 부분이라 낯설지만 믿음이 간다.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겠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했는데 이 책에선 현재에 머무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준다.

책을 가까이 두고 열심히 작업하련다.^^

 

 

  세상에 살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마음이 들거든 `작업'을 하세요. 모든 불편한 느낌들이 있는 까닭은, 고통이 있는 까닭은, 돈이 있는 까닭은, 담벼락과 구름과 개와 고양이와 나무가 있는 까닭은 바로 이것을 위해서입니다─당신의 자기 깨달음. 그것들은 모두 당신의 생각이 거울에 비치듯 비친 형상들입니다. 그것을 판단하고 조사하고 뒤바꿈으로써 스스로 자유하세요. 자유를 원한다면... 화나 두려움, 슬픔을 경험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조용히 앉아서, 이야기의 정체를 파악하고 `작업'을 하세요. 세상 모든 것이 친구로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의 `작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p246

 

 

s******k 2008.01.3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생각들을 탐구해보기
"내 생각들을 탐구해보기" 내용보기
이 책은 저자와 워크샵 참가자들의 대화가 그대로 수록되어있는 일종의 워크샵 사례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 및 깊은 고통을 겪는 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으면 저자가 그 생각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여태껏 당연하다고 믿었던 생각들을 조사하고 뒤집어보게 된 후, 마침내는 생각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워지고 행복
"내 생각들을 탐구해보기" 내용보기

이 책은 저자와 워크샵 참가자들의 대화가 그대로 수록되어있는 일종의 워크샵 사례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 및 깊은 고통을 겪는 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으면 저자가 그 생각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여태껏 당연하다고 믿었던 생각들을 조사하고 뒤집어보게 된 후, 마침내는 생각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집니다. 

 

책을 보니 사회가 달라도 인간이 고민하는 것은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너무 싫은 아내, 자식과의 관계에서 거리감을 느끼는 부모, 바람 핀 배우자, 가족에게 인정받고 싶은 아이, 산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건강 문제,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에 관한 대화를 읽다보면 공감도 참 많이 되고 자신을 묶어두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당장 얼마나 편안해지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책을 읽는 독자가 자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질문법을 정리해둔 페이지도 군데군데 있었는데요, 개중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을 옮겨 보았습니다. 아래의 질문들은 저도 스스로에게 가끔씩 던져보곤 하는데요. 생각을 글로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면서 마음이 가라앉혀지곤 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구요! 그 뒤의 질문들이 더 중요합니다. 본격적인 네 가지 질문은 지금부터 시작되거든요. 위에 쓴 내용들을 바탕으로 아래의 네 가지 질문에 대답해보면 어느덧 화나던 감정도, 기분나쁘고 원망스러웠던 감정도 많이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 가지 정도의 생각을 검토해보곤 하는데요. 가랑비에 옷 젖길 기다리는 듯한 작은 노력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각을 검토할때마다 조금 더 자유로워지고 조금 더 융통성 있고 이해심 많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받을 일도 점차 줄어들고 인간관계도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네 가지 질문은 수많은 스트레스 관리법 중에서도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방식 중 하나이고 이성과 논리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정서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 책은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동일 저자의 책보다는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래서 네 가지 질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책보다는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가 좀 더 편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 책은 이 책 나름대로 실제 사례집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개인적으로는 두 책 모두 너무나 좋아하지만요 ^^



a******e 2012.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것은 마음
"모든 것은 마음" 내용보기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다   누가 한 말 떄문에 고통스럽고 누군가의 행동에 상처받고 누가 나를 괴롭히고 누가 나를 인정하지 않아 속상하고   다 나의 상처의 원인을 상대로 던졌는데 그것은 결국   내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 단순한 이야기지만, 나의 마음을 그렇게 다스린다는 것은 쉽지않다   이 책은 그런 마음들을 생각들을 정리하고 정화하는 매뉴
"모든 것은 마음" 내용보기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다

 

누가 한 말 떄문에 고통스럽고

누군가의 행동에 상처받고

누가 나를 괴롭히고

누가 나를 인정하지 않아 속상하고

 

다 나의 상처의 원인을

상대로 던졌는데

그것은 결국

 

내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

단순한 이야기지만, 나의 마음을 그렇게

다스린다는 것은 쉽지않다

 

이 책은 그런 마음들을 생각들을

정리하고 정화하는 매뉴얼 제공한다

 

왠지 힘이난다

 

번역한 글이기 때문에

좀 어색한 부분도 있고

잘 안읽히지만 점점 연습하다보면

생각이 묘하게도 바뀌고

마음이 풀린다

 

마음아픈 사람들에게 권함.

YES마니아 : 로얄 c*****2 2009.01.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학과 도덕경에 핵심이 닿아있는 좋은 책
"심리학과 도덕경에 핵심이 닿아있는 좋은 책" 내용보기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 1997)'와 'Now :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2005)'로 유명한 에크하르트 톨레와 함께 2000년대를 대표하는 영적 구루로 평가받는 바이런 케이티가 스티븐 미첼(아마도 대필 작가인 듯)과 함께 쓴 책입니다. 원 래 바이런 케이티는 세 자녀를 둔 평범한 어머니이자 부동산 중개인이었습니다. 이혼을 계기로 해서 우울증에 걸렸고 끊임
"심리학과 도덕경에 핵심이 닿아있는 좋은 책" 내용보기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 1997)''Now :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2005)'로 유명한 에크하르트 톨레와 함께 2000년대를 대표하는 영적 구루로 평가받는 바이런 케이티가 스티븐 미첼(아마도 대필 작가인 듯)과 함께 쓴 책입니다.

원 래 바이런 케이티는 세 자녀를 둔 평범한 어머니이자 부동산 중개인이었습니다. 이혼을 계기로 해서 우울증에 걸렸고 끊임없는 자살 충동에 시달려 급기야는 요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1986년 2월의 어느 날 방바닥에서 깨어난 43살의 바이런 케이티는 불현듯 깨달음을 얻고 절대 기쁨의 상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깨달음을 나누는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작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이런 케이티는 우리가 일상 생활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모두 지금 있는 현실과 다투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바로 진실이 아닌 생각을 믿기 때문이죠. 하지만 바로 진실이 아닌 생각이 모든 고통을 만들어 냅니다. 그녀는 바로 이 생각을 뒤바꾸는 네 가지 질문에 정직하게 답하고 뒤바꿈으로써 진실이 아닌 생각을 버리고 진실 그대로를 수용하게 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는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하는 작업은 사실 너무나 간단합니다(물론 여러가지 변형된 형태가 있기 때문에 능숙하게 작업하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만).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질문에 차례로 답하고 뒤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 첫 번째 질문 : 그게 진실인가요?
* 두 번째 질문 : 당신은 그게 진실인지 확실히 알 수 있나요?
-> 추가 질문 : 당신이 지금 정직하게 '예', '아니오' 가운데 하나로만 대답해야 하고 그 대답에 따라 영원히 살아야 한다면 당신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 세 번째 질문 : 그 생각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나요?
-> 추가 질문 : 당신은 그 생각을 내려놓을 이유를 찾을 수 있나요?
-> 추가 질문 : 당신은 그 생각을 유지할 '스트레스 없는 이유'를 찾을 수 있나요?
* 네 번째 질문 : 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

뒤바꿔보세요.


간단한 보기 하나만으로 모두 알 수는 없지만 하나만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생각 : 도박 중독자인 내 남편이 너무 밉다. 사사건건 내게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1) 첫 번째 질문 : 그게 진실인가? 그렇다
2) 두 번째 질문 : 그게 진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는 무엇인가? 어제 남편이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도박장에서 밤을 새웠더라.
3) 세 번째 질문 : 남편이 내게 거짓말한다는 생각을 믿을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무기력하다고 느낀다. 남편의 말을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 화가 난다.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다.
-> 남편이 내게 거짓말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질문으로 바꿔보자 : 사람들은 거짓말하지 말아야 한다
-> 그게 진실인가? 아니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
-> 당신은 사람들이 거짓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믿지만 남편이 당신에게 거짓말을 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남편에게 말도 하지 않고 냉정하게 대한다. 거짓말을 했다고 비난하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낸다.
4) 네 번째 질문 : 사람들이 거짓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없다면 남편과 함께 있을 때 당신은 누구일까? 아이들에게 좀 더 신경쓰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할 것이다. 남편이 한 행동의 책임을 스스로 지도록 도울 것이다. 남편과 더 자주 시간을 보낼 것이다. 미래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뒤바꿔보자.

1. 나는 내가 너무 밉다. 왜냐하면 나는 도박 중독자인 남편에게 사사건건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도박 중독자인 내 남편이 너무 밉다. 사사건건 내개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에서 목적어를 뒤바꿈)
2. 내 남편은 나를 미워한다. 왜냐하면 사사건건 내가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도박 중독자인 내 남편이 너무 밉다. 사사건건 내게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에서 주어를 뒤바꿈)
3. 나는 도박 중독자인 내 남편을 너무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가 사사건건 내게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도박 중독자인 내 남편이 너무 밉다. 사사건건 내게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에서 술어를 뒤바꿈)

어떠신가요?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는지 아실 수 있나요?

보 기만 봐서는 상당한 비약으로 느껴질 수 있고 특히 뒤바꾸기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네 가지 질문은 심사숙고한 작업 속에서 답변되는 것(사실은 답이 내면에서 떠오르는 것이지만)이고 그 결과 뒤바꾸기를 하고 난 뒤 자연스럽게 변화가 뒤따르는 것이죠. 그냥 얼렁뚱땅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건 직접 체험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네 가지 질문에 거짓없이 답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생각의 지배를 받아왔기 때문에 진실을 접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많은 예를 통해 바이런 케이티가 다양한 장벽을 어떻게 넘어가는지 살펴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녀는 아마도 심리학을 배운 적이 없는 것 같지만 그녀의 작업은 상당히 중요한 몇 가지 심리학적 접근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일부분은 인지행동치료의 역기능적 신념을 교정하는 작업과 닮아 있으며 정신역동적 접근의 투사 기제를 바로잡는 과정과도 유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ACT(수용 전념 치료)와 상당 부분 겹치죠.

어쨌거나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라는 아주 간단한 작업 만으로 뿌리까지 깊이 박힌 고통의 근원을 뽑아낼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윌 보웬이 쓴 '불평없이 살아보기(A Complaint Free World, 2007)'의 단순함과도 닮았습니다. 저는 이런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이런 기법을 좋아합니다.

이 책에 담긴 지혜는 노자의 도덕경에 담긴 원리와도 통합니다(궁금한 분들은 웨인 다이어의 '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Change Your Thoughts-Change Your Life, 2007)'를 읽어보세요).

이 책을 읽을 때 오해하면 안 되는 단 한 가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내 불행을 그냥 받아들이고 계속 찌질하게 살란 말이지? 결국 내가 문제라는 말이잖아"

전혀 그런 결론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석된다면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책인데 책 제목에서 시크릿류의 느낌을 받아 계속 독서를 미뤄오다가 최근에 읽었는데 안 읽었으면 후회할 뻔한 좋은 책이었습니다. 특히 뒷부분에 중독을 다루는 예가 나와서 더 더욱 좋았습니다. 도박 중독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박 중독을 다루는 임상가들은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히 임상/상담 전공자들은 꼭 읽으세요. 익숙한 느낌과 함께 지금까지 공부하고 체험했던 내용들이 목걸이처럼 엮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m*****l 2013.04.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