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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확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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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수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확률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을 것이다. 월드컵이 열리고 있지만, 도박사들은 각국의 우승확률을 계산해 내고 있다. 물론 이것은 각국의 실력까지 염두에 두었지만 말이다. 또 선거 때가 되면 어김없이 여론조사라는 것이 신문지상을 장식한다. 허용오차가 어떻고, 오차범위가 어떻고 하는 것을 늘상 듣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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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수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확률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을 것이다. 월드컵이 열리고 있지만, 도박사들은 각국의 우승확률을 계산해 내고 있다. 물론 이것은 각국의 실력까지 염두에 두었지만 말이다. 또 선거 때가 되면 어김없이 여론조사라는 것이 신문지상을 장식한다. 허용오차가 어떻고, 오차범위가 어떻고 하는 것을 늘상 듣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일기예보를 들으면서 강우확률을 접하기도 한다. 기상캐스터가 얘기하는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로또가 처음 우리나라에서 발행되었을 때, 사무실 사람들 모두가 단체로 구매한적이 있다. 그러면서 내가 당첨될 확률이 얼마인지? 팔리는 양을 보면서 모든 경우의수를 다 구매하면 남는 장사인지 아닌지를 계산하면서 낄낄거렸던 기억도 난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저자의 머리말을 읽고 기대를 많이 했다. 그는 머리말에서 말하길, 인간은 무작위의 불확실성과 관련된 상황과 선택에 끊임없이 직면하고 있고, 확률이론의 규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실제상황에 응용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 직면해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불필요한 두려움을 피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용이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일들을 확률로 풀어가는 조금은 이론적이고, 조금은 직접적인 이야기 일거라고 상상했지만, 이내 생각이 틀렸음을 알았다. 그냥 우리가 주위에서 접하는 이야기, 어찌 보면 실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 현상에 대한 확률적인 접근일 뿐이었다. 그냥 부담 없이 읽으면 되는 소소한 확률이야기 일뿐이다.

 

저자는 일상에서 적용되는 확률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그것의 이해에 필요한 지식들을 알려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카지노가 언제나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대수의 법칙으로 설명한다. 주사위를 던져서 어느 한 숫자가 나올 확률은 1/6이다. 이것이 바로 대수의 법칙이라고 한다. 대수의 법칙에 따라 무작위로 게임을 반복하면 대략 정확한 평균값에 근접하게 된다고 한다. 진짜 확률을 가장한 평균값이 나오는 이것 때문에 카지노는 항상 돈을 딸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개인개인은 단지 몇 번의 게임에 불과하지만 카지노 입장에서는 수많은 게임이 되기 때문이다. 혹 카지노에서 돈을 땄다면 미련 없이 그곳을 떠나라고 말한다.

 

우리가 무작위성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지극히 작은 확률의 사건은 대체로 무시하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예를 들어 이번 주에도 누군가는 로또에 당첨되겠지만, 나는 아니라고 한다. 1주일에 한 게임씩 무려 16만년을 사야 될 수 있는 확률인데도 사람들은 일확천금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 인간들은 때로는 작은 확률을 가진 사건 비 오는 날 번개를 맞을 확률, 비행기가 사고를 당할 확률 등 - 에 대해 불필요하게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스트레스와 불행으로 시달린다고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알 수 없는 미래의 상황에 대해 매혹 당하기도 하고, 불안해 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에게 눈앞에 보이는 사실보다는 확률적인 사실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정치인들이나 언론에서 발표하는 범죄의 증가는 실제로는 범죄율은 감소하고 있는데도 발표의 편향성에 따른 것이며, 사실은 비행기가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임에도 사고가 한번 나면 사람들은 무작위성에 대한 힘을 잊어버리고 만다. 여론조사가 틀리는 이유도, 이의 힘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하여 무작위성을 배제한 채 편향성에 기초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삶은 너무나 많은 부분이 완벽히 통제할 수 없는 사건에 지배되어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기에 확률, 무작위, 불확실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한다. 불확실성에 미래를 맡겨 버리기 보다는, 무작위나 불확실성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이를 통하여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더 분명히 이해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언젠가 큰아이가 수능시험을 보던날, 아이를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하면서 나는 내자신과 내기를 한다. 신호에 한번도 걸리지 않고, 출근할수 있다면 아이가 시험을 잘볼것 이라고.. 결과는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 단 한번이었기에.. 대수의 법칙을 따른다면, 무작위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면, 아마 이런내기는 하지 않았으리라..



k*****1 2010.06.30. 신고 공감 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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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사고와 현실이 만났을때 이루어지는 모든 것, 확률의 마술
"수학적 사고와 현실이 만났을때 이루어지는 모든 것, 확률의 마술" 내용보기
책 따라가기. 우리의 삶은 우연의 연속이며 수많은 불확실성으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 부르기도 한다. 흔히 운명은 만들어가는거야 라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다. 우리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기위한 수많은 방법을 강구한다.   이 책 1% 확률의 마술은 운명의 개척방법으로 확률을 제시하고 있다. 확률이란 우연을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이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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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따라가기.

우리의 삶은 우연의 연속이며 수많은 불확실성으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 부르기도 한다. 흔히 운명은 만들어가는거야 라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다. 우리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기위한 수많은 방법을 강구한다.

 

이 책 1% 확률의 마술은 운명의 개척방법으로 확률을 제시하고 있다. 확률이란 우연을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이으로 확률을 통해 불확실성에 지배되지않고 우리의 삶을 통제하고 성공할 수 있다 말이다.

 

확률은 대수의 법칙에 따라 좀더 많은 의견, 사건, 결과를 모아 평균을 좀더 확실한 결론을 이끌어내는 대수의 법칙 따른다. 많은 수치만으로는 합당한 확률을 얻을 수가 없으므로 비율 계산을 한다. 비율은 세분화된 항목별로 나누어 각 항목별 추세를 얻을 수가 있다. 추세는 숫자대 비율, 지정학적 위치, 연도등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비율에 의한 분석이 나타내는 추세를 따라 가장 큰 효과에 주목하고 결정을 내릴 수가 있다.

 

이때 주의할 것이 있다. 다름아닌 편향이다. 많은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우리는 이 연구발표를 신뢰한다. 그러나 이 조사자료를 발표자는 자신에게 유리한쪽으로 이끌어 낼수도 있다. 신약의 가치를 밝힐때 회복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에게만 투약하는 연구수행방법의 결과같은 속임수나 언론매체가 지나치게 강조하는 보도같은 편향의 형태가 그런 예다.

 

저자는 여러차례 선거를 통해 확률의 활용과 편향의 예를 들어보이고 확률에서 벗어난 무작위을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 확률을 통해 스팸메일을 차단하는 법을 역설하기도 한다.

 

 

딴지걸기.

이 책속엔 확률을 얻기 위한 수치뿐 아니라 6단계 분리법칙개념, 에르되시 수, 프와송 분포, 효용함수등등 수많은 수학적 언어가 가득하다. 몇분의 몇에 곱하고 빼고 더하고 확률을 산출해 내는 글만으로도 아득해지는 머리속을 부여잡을 판에 수두룩 빽빽하게 공식마냥 거의 매 페이지마다 전문용어다. 이에 저자가 수학적인 학문을 전공하는 사람임을 찐하게 느낄 수 있으며 칼럼이지만 칼럼의 탈을 쓴 논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살짝 고개를 내밀기도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연의 현상들이 근거있는 확률에 의한 것임을 설명하는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를 패러디한 다크 헬멧 경의 "나는 네 아버지 형제의 조카의 사촌이 전 룸메이트다." 라던가 우리가 예능프로그램에서 흔히 보는 관계도같은 베이컨 수에 대한 예까지는 좋다못해 매우 유쾌한 징조로 여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 후 수두룩 빽빽하게 등장하는 수학, 물리적 용어들이 흥미로움과 동시에 말랑한 뇌수를 딱딱하게 굳히기 시작했다.

 

중간중간에 예시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무작위에 대해 처음 설명한 표1. 2를 보자면 아무리 봐도 정렬에 가까운 오른쪽이 아닌 불규칙해 보이는 왼쪽이 무작위로 보이는데 저자는 정렬된 오른쪽이 무작위인줄 알았지? 그런데 실은 왼쪽이 무작위란다. 라고 설명하다니. 무작위란 불규칙한 것 아닌가? 잠시 날 이해못하는 머리로 고민하게 만든 점은 가볍게 무시하고 넘어가자.

 

잘못된 연구결과에 대한 예로 옛날유머라면서 개구리실험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상당히 맘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다리를 하나하나 잘라내는 실험이라니ㅡㅡ; 저자가 극명한 예로 들었고 이해가 가긴하지만 말이다.

 

스팸차단에 대한 설명도 컴퓨어분류를 거친 스팸메일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닥 좋은 활용정보인지도 모르겠다. 요즘이야 대부분이 스팸메일은 제목만 보고도 분류해낼 수 있는데 말이다. 오빠 나 오늘 한가해요. 고객님께 별다방상품권이 도착하였습니다. 바로대출가능 adddggg 이런 문자배열이야 말할것도 없고. 스팸메일이 귀찮은것은 완전히 자동으로 모두 걸러지지가 않아 일일이 스팸분류를 하는 번거로움에 있는데말이다.

 

이 책의 미덕

ㅡ수학적, 과학적사고가 실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그려내는지 우리의 현실이 그것들에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ㅡ확률을 만들어내는 정보가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권력이 될 수 있는지를 쉽게 이해시킨다

ㅡ확률을 이용한 홍보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것을 가려내는 심미안과 그릇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명한다.

 

결론

이런 확률을 삶에 적용시킴으로써 고로 카지노, 로또에서 대박 터뜨릴 낮은 확률에 연연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좀더 높은 확률을 가진 다른 것에 도전하는 것이 빨리 성공하는 방법임을 인지하고 불확실성에 지배되지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겠다. 

 



2***s 2010.06.30. 신고 공감 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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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최선의 선택을 위한 불확실한 도구
"확률, 최선의 선택을 위한 불확실한 도구" 내용보기
사람은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어떤 사물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그 사물을 철저히 통제하기 원한다. 언제나 불확실한 미지의 두려움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것을 정복하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 일으켰고 그래서 모든 것을 수치화, 수량화 시켰다.   이 책 <1% 확률의 마술>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불확실한 사건에 대해 그것을 수치화하고 가장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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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어떤 사물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그 사물을 철저히 통제하기 원한다. 언제나 불확실한 미지의 두려움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것을 정복하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 일으켰고 그래서 모든 것을 수치화, 수량화 시켰다.

 

이 책 <1% 확률의 마술>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불확실한 사건에 대해 그것을 수치화하고 가장 좋은 선택을 하고자하는 인간들의 욕망을 나타낸 책이다. 예를들어 저자는 친척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출발 날짜 일주일을 남기고 뉴욕 케네디 공항에 큰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그 사고로 비행기 승객 73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그때 저자는 위험한 그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탈까말까 고민한다. 그때 마침 저자는 확률에 관한 박사논문을 연구중이여서 그 공항에 다시 사고가 날 확률을 계산했다. 그랬더니 다시 공항에 사고가 날 확률이 5,0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확률은 불확실한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사람의 심리에 뭔가 분명한 수치를 제시해 주므로 미래에 최선의 결정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앞에 높이게 되는데 확률은 이러한 선택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게 하므로 두 번 선택할 수 없는 우리의 인생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만약 도박을 한다면 돈을 딸수 있는 확률, 범죄를 줄이기 위해 범죄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확률,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큰 도박과 같은 선택이 옳을 수 있는 확률, 이러한 개인적, 공리적 유익을 위해 확률은 최선의 선택의 필요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지만 확률은 단지 수치일 뿐이다. 99% 가능성이 없다 할지라도 1%의 가능성이 있다면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확률은 불확실한 우리의 삶에 더 유익하고 실수 없는 선택을 하도록 도와줄 수 있지만 우리의 삶은 단지 수치를 측정하고 환원할 수 없는 미지와 신비의 영역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 종종 확률보다는 직감의 의지하고 그렇게 선택했을때 오히려 후회가 없었다. 내 생각으로는 이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을 것 같은 직감이 오는데 다른 사람들의 합리적인 조언으로 저것을 선택했을 때 거의 대부분 후회했던 기억이 있다. 합리적인 판단보다 개인의 직감적인 판단이 더 옳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할 확률이 1%밖에 안된다 하더라도 말이다.

 

한번은 길을 가다가 기계팔로 밑에 있는 상품을 집어 들어 올리면 그것을 가지는 기계가 있었다. 안을 들여다 보니 여러개의 상품이 널려 있었고 딱 내눈에 들어오는 것은 5천원짜리 지폐가 눈에 들어왔다. 만약에 확률로 따지면 백원을 넣고 5천원짜리 지폐를 잡을 확률은 몇이 될까? 기계통안에 상품이 정확히 몇 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략 30개라고 한다면 내가 5천원 지폐를 집을 확률은 30*30(수학적으로 이게 정확히 맞는지 잘 모르겠다..;;)으로 900분의 1의 확률이 된다. 900백번 해야지 그 지폐를 집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딱 한번에 정확이 5천원지폐를 집었다. 그야말로 1%의 가능성이 일어난 것이다.

 

결론적으로 난 모든 것을 수치로 측정하는 확률을 별로 신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 있어서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좋은 도구가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미지의 미래가 내 앞에 놓여있고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 상황에 놓인다면 이 책을 통해 확률을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골드 f****1 2010.08.05. 신고 공감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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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확률의 마술? 그건 과학이었다.
"1%확률의 마술? 그건 과학이었다." 내용보기
1%확률의 마술? 그건 과학이었다.   고등학교 수학시간. 수학 문제: 주사위를 던졌을 때… 연속해서 5가 나올 확률은? 혹은, 주머니 속에 검은 공과 흰 공이 있는데… 흰 공이 나올 확률은… (왜 주머니는 공의 색깔이 안보이게 만들어서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지. 그냥 투명한 상자에 넣을 것이지…)   확률의 장은 통계의 장과 더불어 항상 거의 교재의 뒤쪽에 위치했었고 왜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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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확률의 마술? 그건 과학이었다.

 

고등학교 수학시간.

수학 문제: 주사위를 던졌을 때연속해서 5가 나올 확률은? 혹은, 주머니 속에 검은 공과 흰 공이 있는데흰 공이 나올 확률은… (왜 주머니는 공의 색깔이 안보이게 만들어서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지. 그냥 투명한 상자에 넣을 것이지…)

 

확률의 장은 통계의 장과 더불어 항상 거의 교재의 뒤쪽에 위치했었고 왜 배워야 하는지 별로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나름 수학을 좋아했던 나에게조차 흥미를 유발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물론 수학을 좋아하는 것과 수학을 잘 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게 보였던 확률이 우리의 일상에 이렇게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니.. 우리의 주위를 확률의 법칙이 완전히 에워싸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저자는 참으로 재치있게도, 일반인들도 흥미를 보이거나 관심을 가지는 일상 분야에 대해 참으로 재미있게 확률을 결부시켜, 수학, 통계적 관점이 아닌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읽으면서도 아하 그래서 그런 거구나.. 그래서 도박하는 사람들은 돈을 잃는 사람이 많은 것이고, 로또는 아무리 사도 당첨이 안되는 것이로구나.. 선거 여론조사는 그래서 하는 것이로구나.. 내 메일의 스팸은 이런 원리로 걸러지는 것이로구나.. 심지어 그 어렵던 양자역학까지

 

 이 밖에도 살인사건은 늘고 있고 세상은 점점 흉흉해지는지, 보험의 보장성은 어느 정도인지, 의학적 연구 결과 제대로 해석하기, 새미소사 사건, O. J. 심슨 사건, 여론 조사의 편향성에 따라 신뢰도가 달라지는 것, 진화, 유전자, 바이러스와 같은 생물학의 무작위성 등 저자의 박식함에 새삼 놀라게 된다.

 

다 읽고 마지막 장에 나오는 확률테스트 또한 재미있는 시도라 생각되는데, 마지막 시험을 훌륭한 점수로 통과한 나. 확률전망에 대한 전문가가 된 나는 앞으로 일상생활에 이를 잘 적용해야 되겠다.

 

내가 만약 고등학교 다닐 적에 이 책을 볼 수 있었다면 수학 공부를 할 때, 확률의 장을 좀 더 재미있게 그리고 중요하게 공부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지금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있을 확률은?...  

 

옥의 티!

154쪽 본문 세번째 줄: DNA는 개인유전코드로써 이란성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à 일란성 쌍둥이를 

 

  216쪽 본문 밑에서 네번째 줄: 14세기의 페스트라는 대재앙이 발생했었다. 페스트는 5년동안 2,500명의 à 페스트는 5년동안 2,500명의 

p*******t 2010.06.27. 신고 공감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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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은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1% 확률의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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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확률하니까 매우 골치아프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보면 우리 생활 곳곳에는 확률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날씨, 스팸메일 걸러내기, 여론조사 등등 그리고 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월드컵'에도 확률이야기는 숨겨져 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공격자가 골대 오른쪽을 향해서 찰 것인가, 왼쪽을 향해 찰 것인가 역시 확률의 문제 아니겠는가? 물론 그 가능성은 50대 50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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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확률하니까 매우 골치아프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보면 우리 생활 곳곳에는 확률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날씨, 스팸메일 걸러내기, 여론조사 등등 그리고 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월드컵'에도 확률이야기는 숨겨져 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공격자가 골대 오른쪽을 향해서 찰 것인가, 왼쪽을 향해 찰 것인가 역시 확률의 문제 아니겠는가? 물론 그 가능성은 50대 50일 수도 있고, 개개인 선수에 따라서 다르게 예측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이렇게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확률의 예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불확실하게 느껴지는 상황일지라도 우리가 확률에 대해서 조금만 더 자세히 이해한다면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확률에 대한 기초 지식들도 언급되는데 그 중에서 재미있었던 것을 꼽아보자면 바로 '대수의 법칙!' 대수의 법칙이란 '시행을 충분히 반복해서 한다면 그 결과(즉, 사건)은 결국은 일정한 확률값에 가까워진다'라는 것으로 쉽게 예를 들면, 동전을 여러번 던져서 앞면이 몇 번, 뒷면이 몇 번 나오는가는 시행수가 적을 때는 정말 우연에 의해 지배되지만, '충분히' 많은 횟수를 해보면 앞면이 나오는 횟수와 뒷면이 나오는 횟수는 1:1이 된다는 (즉 앞 면 1/2, 뒷 면 1/2의 확률을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언급되는 것은 바로 '도박!' 카지노측은 왜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게임 자체가 카지노측에서 돈을 얻을 확률이 높게 고안되었기에 반복해서 하다 보면 당연히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돈을 잃게 된다는 것!

물론, 한 사람이 계속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운이 억세게 좋으면, 두 세번에, 혹은 처음 게임을 하자마자 돈이 우루루 쏟아질 수 도 있을 것이다. 다들 그런 아주 작은 기회와 운을 믿고 시작하니까!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혹시라도 그런 경우라면 돈을 따고 나서 바로 손을 털라고. ^^;;

 

이 도박과 게임에 관환 확률부분은 조금 자세히 확률계산도 나오고 해서 고등학교 수학도 생각나고 따라가려면 조금은 긴장하며 보게 되는데 그 부분 말고는 말로써 쉽게 쉽게 이야기도 풀어나가고 또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예들을 보여주고 있으니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확률을 사용한 자료 뒷면에 어떤 논리가 존재하고 그래서 어떤 부분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하는지를 일러주는 부분은 확실히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도 될 것이고! :)

z****h 2010.06.30.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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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에 깨어있는 확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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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에 깨어있는 확률 박사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만날 수 있는 서로 다른 사건과 관련된 확률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확률, 내가 처음 접하고 인지한 확률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 그리고 주사위의 눈 정도였을 것이다. 그리고 어른이 돼서는 당연히 로또의 당첨확률에 대한 관심이었을 것이다. ‘확률’하면 왠지 복잡하고 어려우며, 너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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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에 깨어있는 확률 박사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만날 수 있는 서로 다른 사건과 관련된 확률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확률, 내가 처음 접하고 인지한 확률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 그리고 주사위의 눈 정도였을 것이다. 그리고 어른이 돼서는 당연히 로또의 당첨확률에 대한 관심이었을 것이다.


‘확률’하면 왠지 복잡하고 어려우며, 너무 매사에 모든 일을 따지고 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정말 확률을 좋아한다. 모든 일에 확률을 생각한다.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그는 무작위를 예상할 수 있으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확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확률이 다양한 논리적 사고의 바탕이 될 수 있다는 말씀까지.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확률들을 좀 더 눈여겨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주는 책이다.

저자는 다양하게 우리 생활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확률을 소개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글을 써내려나갔다.


하지만 내게 있어 확률은 여전히 머리 아프고 복잡한 존재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중에 알면서도 모르는 척, 믿기지 않으면서도 믿는 척 그냥 넘어가야 더 행복하고 편할 때가 더 많다는 것을 나는 안다.

예를 들어 확률 전망 테스트에서 남편과 외식을 할 때 남편이 분위기를 잡으며 자신이 코카콜라와 펩시를 구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랬을 때 10개의 잔에 5:5로 코카콜라와 펩시를 부어 모든 잔을 정확하게 구별해내고 행운의 가능성이 5% 미만인가 확인하여 남편의 재능에 감탄해보는 것보다 남편의 세련된 입맛 감각에 놀란 척(?) 하면서 감탄과 칭찬을 하는 것이 더 외식 분위기를 살려줄 것이다.


삶의 방식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이 존재함을 안다. 생긴 모습이 각각 다른 것처럼 말이다. 나와는 다른 작가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어서 나름 좋았다.

세상 모든 것에 조금은 무딘 나에 비해 작가는 세상 모든 일에 깨어있는 듯 보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q 2010.06.2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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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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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확률의 지배를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일주일에 한 번씩 당첨되는 로또. 도대체 저런 불가능한 확률에 도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 그래도 매주 거액의 당첨금을 타는 사람이 있으니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로또 당첨 확률은 1~49번 중에 6개 숫자가 맞아야 한다. 계산된 확률은 1/1400 만,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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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확률의 지배를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일주일에 한 번씩 당첨되는 로또. 도대체 저런 불가능한 확률에 도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 그래도 매주 거액의 당첨금을 타는 사람이 있으니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로또 당첨 확률은 1~49번 중에 6개 숫자가 맞아야 한다. 계산된 확률은 1/1400 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45의 숫자에서 고른다고 하니, 이보다는 확률이 약간 높아지기는 하겠지만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이다. 이것은 1년안에 천 번 넘게 자동차 충돌로 죽을 확률과 비슷하며, 일주일에 한 장씩 로또를 산다고 해도 확률적으로 25만 년에 한 번 미만의 확률로 당첨될 수 있다고 한다.

재미있지 않은가? 보통의 사람들은 수학을 싫어하고, 확률은 학창시절에나 잠깐 공부하던 것인데, 이렇게 풀어나가니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는가....

이 책의 저자는 어릴적부터 동전던지기, 주사위놀이, 확률계산을 즐겨하더니 하버드대학에서 확률로 논문을 쓰고 지금은 통계학 교수란다.

그가 들려주는 '1% 확률의 마술'은 이처럼 우리 주위에서 마주치게 되는 일들에서 확률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다.

통계자료를 가지고 각종 도표까지 동원하여 확률이야기를 들려준다.

 

확률하면 또 떠오르는 것이 카지노일 것이다. 카지노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마카오를 여행한 적이 있는데, 번쩍번쩍 사람들을 유혹하는 카지노의 불빛. 여기까지 왔으니 한 번 구경하자고 해서 들어간 카지노. 휘황찬란한 실내에서 여러 종류의 카지노 게임이 벌어지고 있었다. 전혀 무지였던 일행은 눈여겨 게임을 구경했다. 생각보다 단순한 게임들이 많았는데, 게임법칙은 비교적 쉬워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일행이었던 통계학도는 잠깐 확률계산을 해보더니, 전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고 했다.

그래도 사람들이 현혹되는 것은 확률을 믿기보다는 요행을 믿기때문일 것이다.

카지노와 보험회사, 선거 전략... 이런 것들도 모두 확률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드이다.

사례중에 눈길을 끄는 것은 O.J 심슨 살인사건의 재판에서 DNA증거이다, 이 증거를 불신했다고 하는데, DNA가 일치할 확률은 1/170만의 확률이라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통계학자들은 범죄현장에서 나온 DNA와 용의자의 DNA가 일치하면 강력한 용의자가 될 수 있는 증거라고 한다고 한다.

테러를 당한 확률, 범죄가 일어날 확률. 신종플루에 걸릴 확률, 야외결혼식날에 비가 내릴 확률. 이런 이야기도 궁금하지 않은가?

확률에 이용되는 대수의 법칙과 효용점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게 된다면 이런 확률이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될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무작위성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로또를 사게 만들기도 하고, 테러의 위험에 빠질 수도 있고, 내가 탄 비행기가 추락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확률적으로는 미미하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1%의 확률'의 마술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불분명한 사실들속에서 확률을 어디까지 적용시킬 것인가하는 것이 언제나 어떤 일에 부닥칠 때에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불확실한 그리고 불가능한 확률에 매달리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n******5 201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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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은 너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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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학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수학을 좋아하지도 않고 못하기도 한다^^ (과학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지만~ 과학교양서도 참 좋아한다.)   제목에서 확~ 알 수 있듯이 이 책에는 일상에서 만나는 놀라운~ 재미있는~ 신기한 확률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저자의 화려한 약력에서 천재작가임을 알 수 있는데 왜 이런 사람들은 필력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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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학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수학을 좋아하지도 않고 못하기도 한다^^ (과학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지만~ 과학교양서도 참 좋아한다.)

 

제목에서 확~ 알 수 있듯이 이 책에는 일상에서 만나는 놀라운~ 재미있는~ 신기한 확률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저자의 화려한 약력에서 천재작가임을 알 수 있는데 왜 이런 사람들은 필력또한 대단한지...신이 공평한가?? ^^

 

확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복권과 도박이다. 저자도 그것부터 출발한다. 확률을 미리 알고 있음으로 대수의 법칙을 통해 게임을 할 수록 이길 수 있는 방법이나 결국 카지노는 승리한다. 또 불확실성과 확률의 오묘한 차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살인의 확률은 좀 꺼림찍하게 다가왔는데 역시 지적호기심을 채워줄 내용이 들어있으니.... 재미있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아무튼 좋은 읽을 거리이다. 또 우리도 얼마 전 전국지방선거가 있었지만 선거전에 난무하는 각종 여론조사들의 오차. 그리고 오차 이전에 이미 거짓과도 같은 조사 방법들. 정말 이것들은 전부 저자의 말이 백번 맞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아하~ 하고 앞으로는 좀 더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란 생각을 했다. 훗날 아이가 날 떠나 멀리 여행을 할 때 그 아이의 안전에 관한 염려는 확률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는 확률을 제시했을 때! 난 우습게도 미리 평안을 얻기도 하였다.

 

인간의 본성을 살짝 건드리는 머리말에 이런 문장이 있다.

'인간은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상황에 매혹당하기 일쑤다. .... 내일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자유로움을 사랑한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나도 많은 부분은 알 수 없다. 하지만 항상 뭔가를 기대한다.

b****n 201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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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확률를 적용한다(카지노는 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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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제목(『1% 확률의 마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확률과 통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상생활에서 확률과 통계분야가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딱딱하지 않은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책의 표지 .... 어둡게 찍힌 건 1% 라는 이미지가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 만약 99%라면 밝아졌을텐데]   작가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책의 날개 부분을 들춰보면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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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제목(『1% 확률의 마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확률과 통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상생활에서 확률과 통계분야가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딱딱하지 않은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책의 표지 .... 어둡게 찍힌 건 1% 라는 이미지가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 만약 99%라면 밝아졌을텐데]

 


작가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책의 날개 부분을 들춰보면 자세하게 나와 있다.

그의 이름은 제프리 S. 로젠탈.

1967년생. 토론토 대학의 통계학과 교수인 이기도 한 그는 대단한 수학적 가문에서 태어났고 그 영향으로 그도 수학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책 내용에 대해]

우리는 확률에 대해 너무 딱딱한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어렵게 생각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 어려운 책을 어떻게 읽을까 고민을 했다. 하지만 머리말을 읽으면서 그런 걱정을 떨쳐낼 수 있었다.

일상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확률들” 이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확률에 대한 딱딱한 이론을 내세운 교과서 성격을 지닌 책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Content(목차)를 보며]

목차를 보며 확률에 대한 내용이 이렇게 많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 그래서 책 전부를 읽되 어떤 내용에 더 집중할까를 골라내었다.

우선 관심이 가지게 된 부분은 2. 도박의 법칙․1, 3. 도박의 법칙․2, 4. 살인의 확률, 7. 일어나지 않을 매우 적은 확률들 - 1퍼센트의 우연이 가진 힘, 8. 51퍼센트와 49퍼센트, 11. 스탬의 확률

이 외의 다른 내용들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맞아 그렇겠지! - 게이머는 도박장을 이길 수 없다]

라스베가스에는 누구나 알 듯 카지노의 세계가 있다. 내가 몸을 담았던 회사에서도 3명인가 이곳에 가서 이곳을 들렀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서 조금 더 관심 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물론 도박하러 간 것은 아니고 여기서 IT와 관련한 박람회가 있어서 갔던 일이었다. 그래도 재미삼아 해서 돈을 조금은 땄다고 회사에 와서 이야기를 했을 때는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평균적으로 조금이나마 당신에게 유리하다면 도전을 계속하고, 아니라면 즉시 접어야 한다. 계속 게임을 붙잡고 늘어져봐야 이길 방법은 없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대수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면서 카지노가 돈을 따는 것은 행운이 아니라 지속적인 현상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p. 40~42]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생각이 나는군]

더 많은 살인사건이 생판 모르는 사람보다 안면이 있는 사람이나 심지어는 가족 구성원에 의해 저질러진다. 이 사실을 알고 나면 가로등 뒤에 숨어 있는 미친 살인자에 대해 걱정하는 것보다는 당신 배우자의 최근 행적을 확인해 보는 게 나을 것이다. -[p. 89] - 요즘에는 ‘묻지마 살인’(TV에서 해주는 해외뉴스에서 가끔 들었다)이라는 것도 있던데. 아무튼 사람은 사람을 늘 조심해야 한다.


[단어 뜻 알고 가자!]

호도 : 풀을 바른다는 뜻으로, 명확하게 결말을 내지 않고 일시적으로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말이 나온 곳 : 경찰 대변인이 범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치안에 돈을 더 써야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들은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 [p. 92]


[재미있는 야구 이야기 - 그(새미소사)에게는 불운이겠지만]

새미소사 코르크배트 사건’ - [p. 151] - 전에 들은 기억이 없지만 아무튼 이런 일이 있었다니 야구팬으로서 재미있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기억이 남을 것이다. 더군다나 확률 이야기와 연관 지어 놓으니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번에는 나도 선거를 했다. - 여론조사는 하지 않았지만]

여론 조사 결과를 믿는가? - [p. 158] - 이번에 선거를 치르면서 느낀 것이지만 믿지 못하겠다. 정치가들은 ‘여론 조사를 믿지 않는다’ 또는 ‘중요한 유일한 조사는 선거일이다’ 라는 주장을 할지 모른다. 그들이 최근(아마도 비밀의)여론조사 수치에 따라 많은 결정을 한다는 점이다. - [p. 158] - 선거를 하는 정치인들과 생활을 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그들은 자기들 편에서 유리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아무리 여론조사가 불리하게 나왔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내 생각이 틀린 걸까?


[스패머 때려잡기!]

집요한 스패미티 스팸’와 ‘다시 방문한 스패미티 스팸’ 이야기는 재미있다.  -[p. 227] - 하지만 현실에서의 스팸은 짜증이 날 뿐이다.

요즘의 스팸은 메일뿐만이 아니라 휴대폰으로도 와서 사람들을 짜증나게 한다. 아마도 컴퓨터를 사용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이상은 스팸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아마 내 이메일을 보면 오늘도 와 있을지도 모르겠다. 확인해 봐야겠다.

저자가 말한 이 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 “전투는 갈수록 치열해진다.” - [p. 238]


확률이나 통계는 어려운 학문에 속한다고 생각들을 한다. 하지만 확률과 통계를 제대로만 알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면 조금은 생활이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들]


다섯 번째 Chapter. 에 있는 내용 중에 보험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나 공감이 되었다.


로또에 당첨될 확률  - [p. 18] 그 최후는 .... 바로 밑에....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책에서도 그런 구절이 있기도 하구요.


[로또 복권의 최후라고나 할까요... 당첨되지 않은 로또복권은 쓰레기일뿐이에요!]



 

 

 



p********p 2010.06.25. 신고 공감 0 댓글 0